부흘레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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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흘레다르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다.
2. 역사[편집]
1964년 남부 돈바스의 석탄 산업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처음에는 '유즈니'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69년부터 베드타운으로서 역할을 하고있다. 초기에는 큰 공업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었으나, 남부 돈바스 지역의 석탄 매장량이 예상보다 적어 1970년대부터 산업이 활발하지 못해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 1991년 도시로 승격되었다. 2014년부터 돈바스 전쟁에 참전하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군인들 및 난민들에게 숙소와 식량을 제공하는 전략적 도시로 변모했다.
2022년 2월 24일,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군이 이 곳에 위치한 병원에 폭격하여 4명이 사망, 의사 6명이 부상을 입는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3월 20일 도시는 러시아군에 점령하였다. 4월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했다는 주장도 있으나, 현재 러시아와 한편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측이 점령중이다. # 그러나 6월 기준으로는 우크라이나군의 통제 하에 있다.
2022년 7월 23일 기준 여전히 우크라이나 통제 하에 있다.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바흐무트 전역과 헤르손 방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기에 당분간 부흘레다르를 넘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우크라이나군이 볼노바하나 자포리자 전선에서 이따금씩 반격을 가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군이 도시 남쪽의 마을인 파울리우카[4] 에 공세를 가함에 따라 이 도시도 머지않아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 2022년 11월 14일 러시아 국방부는 이 마을을 완전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2월 기준 러시아 지배 하에 있으며, 부흘레다르 점령을 위한 러시아군의 기지로 쓰이고 있다.
2월 초에 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를 점령하기 위해 공세를 펼쳤으나 1열로 병력을 아무런 대책도 없이 투입해버린 탓에 기갑전력을 최소 31대 손실하였다.
우크라이나군이 아파트와 어린이놀이터 등에 진지를 구축하고 장비를 배치한 것이 목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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