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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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리스필은 보리스필 구의 중심지이자 키이우주의 도시다.
2. 역사[편집]
1015년에 처음 언급되었다. 이후 12세기에는 키예프 루스의 일부로 언급되었다.
몽골의 침입 이후 이 정착지는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일부가 되었다.
루블린 조약 이후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영토가 되었다.
1596년, 폴란드의 지그문트 3세는 그 당시 이미 중요한 정착지였던 보리스필을 왕실 재산으로 만들었다.
17세기 말에, 보리스필은 두 개의 문과 여러 개의 거리가 있는 상당히 큰 마을이 되었다. 18세기에, 보리스필은 키이우와 폴타바를 이어주는 중요한 경제 중심지로 바뀌었다.
1802년에, 보리스필은 러시아 제국 폴타바 지방 페레야슬라우 지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19세기 후반에, 그곳은 약 9,000명의 인구를 가진 비교적 큰 무역 도시였다. 자체 묘지가 있는 큰 유대인 공동체가 있었다.
1920년 6월 2일 보리스필 전투에서 폴란드-우크라이나 군대는 붉은 군대를 물리쳤다.
1920년 후반에 보리스필은 소련의 영토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보리스필은 1941년 9월 23일부터 1943년 9월 23일까지 독일 국방군에 의해 점령되었다. 점령과 해방 기간 동안 도시 주변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나치 점령 기간 동안, 현재 보리스필 국제공항의 비행장은 전쟁 포로 수용소로 사용되었다.
1956년 도시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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