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램블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진 베이스 칵테일로, 현재 IBA 공식 칵테일에 등록되어 있는 레시피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1984년 런던의 소호(Soho)에 위치해 있는 프레즈 클럽(Fred’s Club) 바에서 근무하던 바텐더 딕 브레드셀(Dick Bradsell)[1][2] 이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처음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 계기는 어린 시절 와이트 섬(Wight Island)에서 블랙베리를 따먹던 기억에서라고 한다.
레시피의 마지막 단계도 딕 브레드셀의 기억에서 유래된 것이라 전해진다. 아래의 레시피를 보면 알겠지만, 레시피의 마지막 단계가 크렘 드 뮤레[3] 를 크러시드 아이스 위에 천천히 부어주는 것인데, 이는 딕 브레드셀이 어릴 적 블랙베리를 따먹기 위해 바위 사이를 요리조리 뛰어다녔던 기억을 모티브한 것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이름의 유래 역시 딕 브레드셀의 어린 시절에서 유래한 것이며, ‘Bramble’은 ‘블랙베리 덤불’을 의미한다.
3. 레시피[편집]
4. 기타[편집]
디카이퍼 측에서 봄베이 사파이어와 디카이퍼에서 출시한 크렘 드 뮤레를 이용한 브램블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9:22:28에 나무위키 브램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상당히 유명한 바텐더로, IBA 공식 칵테일 중 “다가올 세대의 음료들(New Era Drinks)” 계열에 이 양반이 만든 칵테일들이 꽤 있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에스프레소 마티니, 러시안 스프링 펀치 등이 있다.[2] 이런 딕 브레드셀의 적지 않은 업적으로 그에게 붙은 별명이 칵테일 킹(…)이라고 한다.[3] 블랙베리 리큐르의 일종이다.[4] 크렘 드 뮤레가 아니어도 다른 블랙베리 리큐르로 대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