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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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TRPG 팀 블루밍하우스(Blueming House)[1] 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1. 개요[편집]
"TRPG란?
"테이블에서 먹고, 마시고, 게임하는 거. "
"음, 맞아. 맞는 말이야. "
"무슨 게임을 하는데요?"
"저, 음, 어... 콜 오브 크툴루(크툴루의 부름)요. "
"으학학학학!!" #
한국의 TRPG 팀인 블루밍하우스가 운영하는 TRPG 전문 채널이다. 개설 목적은 플레이를 기록하기 위함이라고 하며, 유쾌한 리플레이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선호하는 룰은 크툴루의 부름 RPG 7판이다.
2. 구성원[편집]
편집되었던 자기소개가 드디어...! / [블루밍 하우스 팀원소개]
- 구울구울: 장미꽃 모양의 얼굴 한복판에 눈이 하나 있는 정장 차림이다. 영상 작업에서는 색칠을 맡고 있다. 팀 내 공인(?) TRPG 시나리오 라이터로, 최초 리플레이 영상에 쓰인 크툴루의 부름 7판용 팬 시나리오 '호질'의 작성자이며, 그 외에도 팬 시나리오 '아컴의 낭만주의자'와 "첫 번째 어둠" 시나리오집에 수록된 '오사이비자'의 작성자이기도 하다. 본인이 쓴 시나리오 플레이 시에는 수호자를 맡는다. 플레이 캐릭터는 인성파탄자 시리즈의 루터 하트와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편의 제이콥 도먼 등. 상술했듯 수호자와 탐사자를 번갈아 플레이하기 때문에 플레이 캐릭터가 NPC로 등장할 때도 있다.
- 달링꿀: 선글라스를 쓴 파인애플 얼굴에 알로하 셔츠 차림이다. 영상 작업에서는 플레이 녹음파일의 텍스트화(=스크립트 제작)를 맡고 있다. 받아쓰기를 몇 시간씩이나 하는 셈인데, 정작 본인은 다른 멤버들이 맡고 있는 작업보다는 훨씬 낫다고 한다. 토끼를 매우 좋아한다.[2] 플레이 캐릭터는 호질 시리즈의 이한결, 인성파탄자 시리즈의 릭 카터,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편의 셀레스트 오제이니치 등. 수상할 정도로 내연관계 관련 캐릭터를 자주 맡아서 불륜의 요정의 가호를 받는 연출이 나오는등(...)의 모습을 보인다. 의도적으로 짜인게 아니라선지 본인도 내연관계 캐릭터 그만 하고 싶다고...
- 램: 구름 모양 얼굴에 멜빵바지를 입고 있다. 팀 내에서는 수위의 마지노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영상 작업에서 음성 및 영상 전체의 편집을 맡고 있다. 호러 컨텐츠에 약해서 영상을 편집할 때 무섭긴 하지만 익숙해지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 캐릭터는 호질 시리즈의 김나름, 인성파탄자 시리즈의 바바라 하트,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편의 벨 케이프.
- 에피: 마족눈과 뿔이 있는
악마염소 모양 얼굴에 '사교도'라 적힌 붉은색 후드티를 입고 있다. TRPG 입문 및 팀 결성과 리플레이 제작을 주도한 멤버이다. 일을 벌이는 포지션이면서도 본인이 제일 일을 많이 하기도 해서 다른 멤버들에게 원성을 사는 일은 없다고 한다. 영상 작업에서는 스케치와 선화를 맡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수호자 역을 하고 있으나, 리플레이로 제작된 영상 중 구울구울 작 시나리오에서는 탐사자를 맡기 때문에 구울구울과 같이 본인의 플레이 캐릭터가 NPC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플레이 캐릭터는 호질 시리즈의 이수호, 인성파탄자 시리즈의 레이먼드 쿠퍼,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편의 버나뎃 페터슨 등.
3. 리플레이 영상 목록[편집]
구성원 전원 본업이 따로 있는 사회인인데다 편당 최소 백 장에서 최대 백 오십 장 이상의 그림을 그려야 하므로, 지금의 업로드 간격이 최대한의 속도라고 한다. #"그러면! 호질 자체는... 저희가 지금[3]
으로서는 약 일 년 전에 했던 그 시나리오... 첫 시나리오 테스트 플레이 자체가 너무 웃기게 나와서, 그걸 영상 작업을 ... ""'이거를 우리만 볼 수는 없다'. " #
4. 기타[편집]
- 한결블루 : 이한결은 리플레이 영상 '호질'에 등장하는 탐사자 캐릭터 중 하나이다. 공포나 놀라움 등으로 이한결의 얼굴을 파랗게 칠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채색 시 쓰이는 팔레트에 한결블루라는 이름을 붙인 색을 지정해두었을 정도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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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래는 동명의 호텔. 블루밍하우스에서 trpg를 하다 이제 팀의 이름을 지어야 하지 않겠냐, 블루밍하우스라고 지을 수는 없지 않냐는 말에 어 좋은데? 하며 이름을 따왔다고...[2] "토끼를... 좋아한답니다. 여러분, 토끼 발에는 젤리가 없어요. (중략) 제 자기소개는 잊어버려도 이 사실만은 잊지 마시길 바래요. " # [3] 영상 업로드 일자인 2019년 8월 4일 기준.[4] 비스켓게임즈에서 발매한 카드게임이다. 플레이어 중 누군가는 왕이 되어 누구의 의견을 선택할지를 결정해야 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서로 토론하는 동시 자기 주장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왕에게 아첨을 해야 한다. 게임은 위한 여러 종류의 카드가 한 덱 안에 들어 있다. 플레이 시간은 삼십 분 내외로 최소 세 명에서 최대 일곱 명까지 즐길 수 있다. [5] 멤버 외 객원 마스터 참여[6] 일본의 동인써클 나이츠오(ないつお)가 발매한 TRPG 룰이다. 룰 제목은 괴담백물어怪談百物語 중 한 글자를 괴담'백'물어怪談白物語로 바꾼 단어를 사용한다. 설정 상 마스터와 플레이어들이 괴담회에 참여하여 구십 구번째 무서운 이야기가 끝난 후 백 번째가 되는 무서운 이야기를 하려는 찰나에 플레이가 시작된다. 이 백 번째 무서운 이야기를 말 그대로 백화시켜 무섭지 않게 만드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참고(일어) [7] 페이트(TRPG) 코어 한국어 공개판을 기반으로 개인 티알피저#가 창작한 가벼운 RPG 룰이다. 발언권을 사용하여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건의 범인으로 만드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세 명에서 다섯 명 정도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며 마스터는 없다. 플레이 시간은 한 시간 내외이다. 너냐?! 시리즈는 2021년 4월 현재 다섯 번째 판본인 너냐?!V까지 발매된 상태이고, 너냐F?!는 네 번째 판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