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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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쿠웨이트의 현 왕실.
2. 역사[편집]
쿠웨이트에 정착하기 전 사바 가문 사람들은 무역선을 약탈하는 생활로 인해 오스만 군에 의해 이라크 남부의 움 카시르(أم قصر)로 추방되었다. 1683년경 혹은 1714년경 쿠웨이트에 정착하기 전까지 이란 남부, 이라크 여러 지역에 정착하였다가, 1752년경 쿠웨이트에 정착해 창업했다.
7대 무바라크 大에미르(재위 1896-1915) 때에 영국과 보호조약을 맺고 오늘날 쿠웨이트의 기틀을 세웠다. 1961년 쿠웨이트가 독립하면서 독립국의 통치가문이 된다.
1990년 사담 후세인 치하의 이라크 군대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여 많은 왕족들이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다. 또한 왕실 구성원 중 한 명이 이라크 군용 차량의 공격으로 인해 살해당했다.
3. 권력구조[편집]
쿠웨이트의 국왕(아미르)은 가족 구성원이 이끄는 가족 평의회에서 지명한다. 또 하원의 선임 구성원이여야하는 왕세자도 가족 평의회에서 지명한다.
현재 아미르는 셰이크 나와프 알아흐마드 알자비르 알사바이다. 그는 즉위 전에는 하왈리주 주지사, 내무장관, 국방장관이였다. 2006년 사바 아흐마드 알자비르 알사바의 후계자로 지목되었고 2020년 7월 경 미국으로 치료를 받으러 간 사바흐 4세를 대신하여 국정을 대신하여 보던 중 9월 29일에 사바흐 국왕이 사망하여 즉위하였다.
현 왕세제는 셰이크 메샬 알아흐마드이다. 그는 나와프의 이복동생이다.
4. 논란[편집]
다른 아랍 왕정 국가들보다는 부패가 덜하지만 이곳 역시 논란이 있다. 일단 총리직을 왕족들이 독점하며 왕실을 비판한 사람이 잡혀가기도 했다.
5. 역대 아미르[편집]
쿠웨이트 군주의 정식 명칭은 아미르(أمير)이다.[1]
쿠웨이트는 사바 가문의 분파로 친척 사이인 자베르(자비르) 일가와 살렘(살림) 일가[2] 가 번갈아가며 통치한다.
1. 셰이크 사바 이븐 자비르
2. 셰이크 압둘라 1세 알사바
3. 셰이크 자베르 1세 알사바
4. 셰이크 사바 2세 알사바
5. 셰이크 압둘라 2세 알사바
6. 셰이크 무하마드 알사바
7. 셰이크 무바라크 알사바, '대왕'
8. 셰이크 자베르 2세 알사바
9. 셰이크 살림 알무바라크 알사바
10. 셰이크 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11. 셰이크 압둘라 알살림 알사바
12. 셰이크 사바 알살림 알사바
13. 셰이크 자베르 알아흐마드 알사바
14. 셰이크 사드 알압둘라 알살림 알사바
15.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자비르 알사바
16. 셰이크 나와프 알아흐마드 알자비르 알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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