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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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덕계로 16 (산청리)에 위치한 시외버스 터미널. 산청군의 관문이라 할 수 있다. 산청군 농어촌버스 업체인 산청교통 본사가 이 터미널 건물 안에 있다.
2. 구조[편집]
2016년 기준으로 당시 건물은 산청합동버스터미널로 간이 플랫폼만 설치되어 있었으나 최근 건물을 신축하였고 간이 플랫폼은 없어졌다. 대신 넓은 공터가 생겼으며 그 곳에 버스들이 정차한다. 산청교통 농어촌버스들이 운행종료 후 이곳에 주박한다.
터미널 영업은 오전 6시 30분 진주행 첫차 시각을 전후로 터미널 영업을 시작한다. 농어촌버스 영업은 오전 6시 50분 척지행이 농어촌버스 첫차다. 농어촌 아니랄까봐 막차가 굉장히 일찍 끊기며 농어촌버스 영업은 오후 6시 10분 차황-장박행과 부곡행이 떠나면 모든 농어촌버스 영업이 종료된다. 그리고 시외버스는 23시 3분 산청에서 서울남부행 막차가 떠나면 터미널 문을 닫는다.[1]
3. 노선망[편집]
3.1. 영남권[편집]
진주[2][3], 부산사상[4], 거창, 함양[5]
3.2. 호남권[편집]
전주[6], 장계
그 외 거창고속이 운행하던 김천행도 있었으나 폐지되었다.[7]
3.3. 수도권[편집]
서울남부
본래 동서울종합버스터미널로 가는 노선도 있었으나[8] 운행회사이던 대원고속이 수요저조로 인해 철수하면서 노선도 폐지되었다.[9]
4. 운수업체[편집]
거창행[10]을 제외한 모든 행선지는 부산교통에서 독점하고 있다.[11]
5. 기타[편집]
인접한 시군임에도 하동군, 합천군, 의령군 방면 노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산청→의령 : 산청~원지간 시외버스 or 농어촌버스 => 원지버스정류소 => 원지~송계간 농어촌버스 => 송계 => 대의까지 2.3km 도보 => 대의에서 의령행 농어촌버스 혹은 시외버스 탑승으로 가야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3:06:04에 나무위키 산청버스터미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2시 10분 함양행 막차가 떠나면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도 있다.[2] 원지경유.[3] 산청버스터미널 최고 주력 노선.[4] 원지, 진주경유.[5] 대부분 함양에서 종착, 시간에 따라 거창/장계/전주로 연장운행.[6] 생초, 함양, 운봉, 남원, 오수 등을 경유하는 완행노선이다. 승객 대부분이 함양이나 진주를 오가는 구간 수요다.[7] 이 것을 시작으로 김천-진주 노선은 서서히 경유지를 감축하기 시작했으며, 맨 처음으로 생초와 원지를 안들리기 시작했으며, 안의도 안들리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안 들리던 함양이 경유지에서 제외되면서 김천-진주 노선은 거창-진주 무정차가 되었다.[8] 의령에서 출발해 산청을 거쳐 동서울로 가는 노선이었다.[9] 의령출발 현풍경유 동서울행은 잘도 운행하는거로 봐서 경남지역 운수업체 견제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10] 생초, 수동, 함양 경유.[11] 거창행은 거창고속에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