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학부/문화예술대학

수시에서는 전형이 두 개로 되어있는데, 둘 다 서울~수도권에서 없다시피한 실기비중이 높은 각각 80%[1],100%[2]의 비중인데다 두 전형인원을 합산해서 뽑는 것이 아닌 각각 합격자를 뽑기 때문에 매년 미대 수시 입시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여준다.[3][4] 따라서 엄청난 실기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학생들은 실력이 상당한 편이다. 학과의 커리큘럼은 회화, 조형미술, 미술이론, 시각디자인, 3d디자인, 영상디자인이 있다. 아트앤디자인이라는 학과의 이름에 맞게 한 분야만 배우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커리큘럼이 존재한다. 서울권에서 실기비중이 가장 높은 대학인지라 학과 구성원의 기초 실력이 매우 탄탄하고 개성있는 경우가 많다. 디자인 업계 취업뿐만 아니라 현대미술 작가나 캐릭터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진로를 걷는 편이다. 여담으로 학과 학생들이 만든 굿즈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샵이 존재한다. 또한 삼육대는 정부 ACE사업에 선정된 대학이기 때문에 국가 지원으로 디자인관에 3D프린트 제작실이 새로 마련되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리턴 서바이벌>을 연재한 김무현 작가와 네이버 웹툰에서 <웅이는 배고파>를 연재한 박은정 작가가 동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