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침 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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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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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의 후궁
상침 송씨 | 尙寢 宋氏





상침 송씨묘 위치
출생
1396년
사망
1463년 10월 12일(음력 8월 21일)
(향년 67세)
배우자
세종
자녀
슬하 1녀
장녀 - 정현옹주(貞顯翁主, 1425 ~ 1480)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조선 세종의 후궁. 세종의 서장녀 정현옹주의 어머니다.

2. 생애[편집]


본인 및 가계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 없다. 다만, 생전의 직위가 상침(尙寢)이었던 것으로 보아 본래 궁녀 출신이었을 것이다.[1]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오암리에 그녀의 출생에 관한 지역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2]

옛날 도고면 오리실 윗말에 송씨 성을 가진 이가 살았는데, 인근에 목화가 활짝 피어 송씨 집의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목화를 따러 갔다. 그런데 목화밭에 어떤 노승이 누워있었는데, 노승이 많이 굶은 듯 하여 며느리가 젖을 짜 노승에게 주었다. 이에 노승이 은혜를 갚기 위해 시어머니와 며느리에게 앞산을 가리키며, "저 곳에 묘를 쓰면 왕비가 나올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 덕분에 며느리가 낳은 딸이 세종의 후궁이 되었다고 한다. 왕비 나온다더니 후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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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내명부 제도가 만들어졌을 때는 정5품이었다. 경국대전이 반포되면서 정6품 여관직으로 바뀐다. [2]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