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020-2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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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0b848><colbgcolor=#50b848><colcolor=#ffffff><width=20%> '''구단 기본 정보''' ||[[현대자동차그룹|{{{#002d74 현대자동차그룹}}}]] | [[현대건설|{{{#002d74 현대건설}}}]] |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002d74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 [[틀: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선수단|{{{#002d74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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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s-3|{{{#002d74 V-리그 출범 이전}}}]]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V-리그|{{{#002d74 V-리그 출범 이후}}}]] | [[틀: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역대 감독|{{{#002d74 역대 감독}}}]]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s-11|{{{#002d74 유니폼}}}]] | [[틀: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역대 주장|{{{#002d74 역대 주장}}}]] ||
|| '''문서가 있는 역대 시즌''' ||[[수원 현대건설/2014-15 시즌|{{{#002d74 2014-15}}}]] | [[수원 현대건설/2015-16 시즌|{{{#002d74 2015-16}}}]] | [[수원 현대건설/2016-17시즌|{{{#002d74 2016-17}}}]] | [[수원 현대건설/2017-18시즌|{{{#002d74 2017-18}}}]]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018-19시즌|{{{#002d74 2018-19}}}]]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019-20시즌|{{{#002d74 2019-20}}}]]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020-21시즌|{{{#002d74 2020-21}}}]]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021-22시즌|{{{#002d74 2021-22}}}]]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1. 오프 시즌
3. 정규 시즌
3.1. 1라운드
3.1.1. 10월 17일 VS GS칼텍스 서울 KIXX: 3-2 , 승점 2점
3.1.2. 10월 23일 VS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3-0 , 승점 3점
3.1.3. 10월 30일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1-3 , 승점 0점
3.1.4. 11월 3일 VS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1-3 , 승점 0점
3.1.5. 11월 8일 @ 대전 KGC인삼공사: 0-3 , 승점 0점
3.2. 2라운드
3.2.1. 11월 14일 @ GS칼텍스 서울 KIXX: 0-3 , 승점 0점
3.2.2. 11월 17일 VS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1-3 , 승점 0점
3.2.3. 11월 22일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0-3 , 승점 0점
3.2.4. 11월 29일 VS 대전 KGC인삼공사: 3-0 , 승점 3점
3.2.5. 12월 4일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1-3 , 승점 0점
3.3. 3라운드
3.3.1. 12월 8일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3 , 승점 1점
3.3.2. 12월 12일 @ 대전 KGC인삼공사: 3-1 , 승점 0점
3.3.3. 12월 19일 VS GS칼텍스 서울 KIXX: 3-1 , 승점 3점
3.3.4. 12월 26일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3-1, 승점 0점
3.3.5. 12월 29일 VS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3-2 , 승점 2점
3.4. 4라운드
3.4.1. 1월 1일 VS 대전 KGC인삼공사: 3-0 , 승점 3점
3.4.2. 1월 8일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3-0 , 승점 0점
3.4.3. 1월 12일 VS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3 , 승점 1점
3.4.4. 1월 16일 VS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1-3 , 승점 0점
3.4.5. 1월 22일 @ GS칼텍스 서울 KIXX: 1-3 , 승점 0점
3.5. 5라운드
3.5.1. 1월 27일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0-3 , 승점 0점
3.5.2. 1월 31일 VS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3-2 , 승점 2점
3.5.3. 2월 6일 @ 대전 KGC인삼공사: 2-3 , 승점 1점
3.5.4. 2월 9일 VS GS칼텍스 서울 KIXX: 3-2 , 승점 2점
3.5.5. 2월 13일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3-1 , 승점 3점
3.6. 6라운드
3.6.1. 2월 20일 VS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3-2 , 승점 2점
3.6.2. 2월 26일 VS 대전 KGC인삼공사: 2-3 , 승점 1점
3.6.3. 3월 5일 @ GS칼텍스 서울 KIXX: 2-3 , 승점 1점
3.6.4. 3월 9일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3-1 , 승점 3점
3.6.5. 3월 14일 VS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3 , 승점 1점
4. 상대 전적
5. 시즌 총평


1. 오프 시즌[편집]


2020 FA 대상자
선수
계약
금액
보상선수
이다영
흥국생명 이적
4억
신연경
황민경
잔류
3억(연봉 2억 8천+옵션 2천)
해당 없음
김연견
잔류
2억(연봉 1억 8천+옵션 2천)

2020 트레이드
현대건설
신연경, 심미옥
IBK기업은행
이나연, 전하리

2020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
한미르
선명여고
리베로
2라운드 1순위
지명 포기
3라운드 6순위
양시연
남성여고
센터
4라운드 1순위
지명 포기
수련선수
박지우
한봄고
레프트

지난 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위는 했으나 우승을 하지 못했다. 따라서 다음 시즌도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이도희 감독은 외부 영입보다는 내부 FA를 다 잡는다고 선언했다. 기사 또한 정지윤을 레프트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기사 하지만 연이어 이재영과 이다영이 뭉치냐는 예측을 하는 기사가 계속 나오고 팟캐스트 방송 차돌배구 4월 13일자 방송에도 이다영이 흥국생명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결국 4월 14일, 이다영은 연봉 4억원을 받고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기사

크나큰 전력 유출이 발생함에 따라 FA나 트레이드 등의 외부 영입으로 세터를 보강해야 할 필요성이 더더욱 높아졌다. 백업이었던 김다인이나 김현지는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해서 경험이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에 그냥 주전을 시키기에는 엄청난 도박이다. 보상 선수의 경우에는 조송화가 기업은행으로 이적함에 따라 김다솔이 보호 선수에 묶일 가능성이 있지만 현대건설은 김다솔이 풀리면 대놓고 픽하겠다고 기사로 공언을 했다.#

이다영을 놓치면서 구단 실무진인 사무국장을 배제[1]하고 세터 FA 영입에 단장이 직접 나섰지만 FA 시장에 남은 세터는 염혜선, 이효희인데 염혜선은 2017년 FA 이적 과정에서 저지른 행동이 스스로 자충수를 둔데다가 인삼 잔류가 유력한 상황이고 이효희는 나이가 40세인데다가 1년 쓰려고 고액 연봉 부담도 현실적이지 못하다. 4월 15일 염혜선은 인삼공사 잔류가 확정되었고# 이효희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 했지만 이효희 본인이 거절하고 도로공사의 제안으로 은퇴 후 코치로 전향하면서 FA에서의 선택지는 사라졌다. 더 스파이크 이효희 인터뷰

트레이드를 할 수 있지 않나는 의견도 있지만 빈약한 선수층으로는 철저히 을이기 때문에[2] FA로 선수를 잃든 트레이드로 내주든 추가 선수 유출도 감수해야 한다. 그렇다고 보상 선수 스틸[3]을 노리자니 조송화의 계약보다 이다영의 계약이 먼저 떴기 때문에 현건이 먼저 보상을 선택하는 거라 그것도 못 노린다.

일각에서는 2017 시즌 종료 이후 롯데 자이언츠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다.꼴데?? 꼴대!![4] 어쨌든 플랜 B의 부재로 인해 2007년 FA 시장 이후 13년 만에 최악의 FA 결과가 나올 가능성마저 높아졌고 결론은 FA 시장도 트레이드도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었다는 것이다. 다행히 황민경과 김연견 모두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일단 한 시름은 덜게 되었다. 4월 27일, 이다영의 보상 선수로 신연경을 지명했다. 기사

이후 한 기사를 통해 김다솔이 풀렸음에도 지명하지 않은 이유가 드러났는데, 그 이유는 바로 신연경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기업은행에서 이나연을 데려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한다.[5] 그리고 4월 28일, 신연경, 심미옥을 기업은행에게 주고 이나연, 전하리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기사 그렇게 결국 이나연을 영입하며, 일단 레프트 자원과 세터 공백을 어느정도 메우는 데 성공했다. 다만, 이나연의 기복이 매우 심하다는 점이 우려요소로 결국 백업 세터인 김다인과 김현지의 역할은 여전히 매우 중요한 상황. 전하리는 고예림과 황민경 뿐인 레프트 진에서 나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 자체는 4월 29일에 기사가 올라왔지만, 구단 실무진의 도장을 받는데 시간이 걸려 1주 후인 5월 6일에 오피셜 기사가 떴다.

이번 FA에서 현대건설 구단 실무진의 심각할 정도로 무능함만 드러냈다. 단장이 직접 나서서 황민경, 김연견을 잔류 시켰을 정도면 답이 없다고 해도 할 말 없는 수준. 더 스파이크 2020년 5월호에도 이를 저격하는 대목이 실렸고, 결국 문제의 사무국장은 5월 즈음 다른 사람으로 교체되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즌이 중단된 직후 팀에서 나갔다는 이야기가 돌았던 고유민이 2020년 5월 1일 임의탈퇴 공시되었다.[6]

6월 4일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흥국생명을 제치고 5순위에 선정되었고 헬렌 루소를 지명했다.

외국인 선수 지명 이후 정지윤을 레프트로 투입하고 이다현을 센터로 투입한다고 했으나 정지윤의 레프트 투입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이것이 실패하고 이다현마저 폭망할 경우 엄청난 후폭풍은 불가피하다. 가뜩이나 백업까지 부실한데 센터백업은 정시영이 전부인데 18-19시즌 어땠는지 봤다면... 이나연과 김다인이 동시 폭망할 경우 세터진마저 답이 없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는 FA 보강을 한다고 해도 보상선수가 있는 A급 선수는 팀내 보호선수 문제로 인해 잡을 수가 없다.[7]

그리고 8월 들어서 고유민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서 고 선수의 유족 측에서 악플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이도희 감독을 비롯한 팀내 코칭스태프를 비릇한 윗선과의 갈등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이도희 감독과 함께 팀 이미지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고유민 선수가 자살한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가고 유족 측이 박정, 송영길 의원과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에 나서자 자신들의 입장을 발표했지만 팬들의 여론은 싸늘함 그 자체이다. 구단 인스타는 1000명의 언팔이 발생한데다 김연경의 복귀로 관심도가 높아져 흥행을 기대했지만 이 사건으로 코로나19와 함께 리그 리그 흥행에 찬물을 끼얹은 주적으로 전락한데다 21일 구단주 포함 사건 관계자들은 검찰에 고소하겠다고 선언하며 팀에도 악영향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졌다.정말 모 팀의 꼴런트가 생각난다.

결국 8월 31일 코보컵이 진행중인 시점에 구단주가 고소당했다.

9월 22일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6순위에 배정되었고 1라운드에서 한미르를, 3라운드에서 양시연을, 수련선수로 박지우를 지명했다.

2. KOVO컵[편집]


김연견의 재활로 인해 주전 리베로는 김주하가 나선다. 그리고 김다인과 황연주도 자주 기용되고 있다.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이다영과 김연경이 합류한 흥국생명과 만나게 되었고 경기 중 새로운 외국인 선수 루소가 부상을 당해 교체당했고 완패를 당했다. 그래도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는 루소가 돌아와서 활약했고 3-0 완승을 거두었다. 그리하여 A조 2위가 되었고 B조 2위인 GS칼텍스를 만났으나 지난 정규시즌 1라운드 때 팀 한 경기 최다 서브에이스 신기록을 허용한데 이어 이번에는 3세트에서 컵대회 한 세트 최다 블로킹 신기록(9개)을 GS에게 허용했고 4세트에는 12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자멸했고 결국 3-1로 패배했다. 그리고 준결승에서 하필 흥국생명을 만났고 잘 싸웠지만 3세트 듀스 끝에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3. 정규 시즌[편집]


유니폼은

홈 : 감색

어웨이 : 하얀색

리베로 : 자주색

3.1. 1라운드[편집]



3.1.1. 10월 17일 VS GS칼텍스 서울 KIXX: 3-2 , 승점 2점[편집]


2020년 10월 17일 토요일 14:00 수원실내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19
25
25
20
15
3
GS칼텍스
25
22
21
25
9
2


3.1.2. 10월 23일 VS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3-0 , 승점 3점[편집]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15:30 수원실내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5
25
25
-
-
3
도로공사
23
21
22
-
-
0


3.1.3. 10월 30일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1-3 , 승점 0점[편집]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15:30 화성실내체육관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IBK기업은행
13
29
26
25
-
3
현대건설
25
27
24
18
-
1


3.1.4. 11월 3일 VS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1-3 , 승점 0점[편집]


2020년 11월 3일 화요일 19:00 수원실내체육관 | SBS Sports| 970명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16
23
25
23
-
1
흥국생명
25
25
18
25
-
3
이 경기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관중 입장이 가능해진다.

루소, 양효진, 정지윤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김연경-이재영-루시아 삼각편대의 힘에 밀렸다.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고예림과 황민경의 부진이 컸다. 고예림은 9득점, 황민경은 단 1득점에 그치며 2연패에 빠졌다. 4세트는 한창 잘 나가다가 고예림이 서브실책으로 뒤집혔다. 그 와중에 흥국도 네트터치로 한 세트에 여러 번 점수 줬다 물론 그 다음에 현대도 범실로 등가교환했다... 그냥 배구판 엘 꼴라시코였다. 그러나 12월 29일 더 심각한 배구판 엘꼴이 발생하는데...

3.1.5. 11월 8일 @ 대전 KGC인삼공사: 0-3 , 승점 0점[편집]


2020년 11월 8일 일요일 16:00 충무체육관 | SBS Sports | 723명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KGC인삼공사
25
25
25
-
-
3
현대건설
20
17
22
-
-
0
오프시즌 때 2017 롯데 자이언츠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정말 경기력마저 롯데가 되버렸다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3-0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18-19 시즌 이후 처음으로 3연패에 빠졌다.

무엇보다도 높이에서 밀린 것이 뼈아픈데, 디우프는 애초에 2m가 넘는 장신이고 그래서 높은 타점에서 때려대니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것도 아닌 현대건설의 영혼이자 국가대표 삼대장 중 하나인 양효진이 9점에 묶인 것도 모자라서 블록마저도 0이라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다. 그뿐인가. 정지윤 마저도 도움이 되지 못해서 3세트 때는 아예 윙으로 변경하고 정지윤 자리에 이다현이 들어왔지만 별로 도움이 안 되었다.

이에 반해 상대는 박은진, 한송이가 블로킹으로만 각각 4점을 올렸고 여기에 염혜선까지 하나를 더하니 이게 패인이 되었다. 블로킹만 따지면 3-12의 완패니, 이게 승부로 직결되는 것은 너무나도 뻔했다.

3.2. 2라운드[편집]



3.2.1. 11월 14일 @ GS칼텍스 서울 KIXX: 0-3 , 승점 0점[편집]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16:00 장충체육관 | SBS Sports | 1686명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GS칼텍스
29
25
25
-
-
3
현대건설
27
23
19
-
-
0
1세트에는 러츠가 범실을 남발하는 등 GS가 11개의 범실을 기록했음에도 듀스 접전 끝에 결국 패배했다. 2세트에도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 고예림의 공격 범실과 포지션 폴트로 인해 허탈하게 패배했으며 마지막 3세트에는 완패를 하며 두 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와 함께 4연패에 빠졌다. 게다가 다음 2경기가 현재 상위권에 위치한 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을 만나기 때문에 전망이 좋지 못하다.

3.2.2. 11월 17일 VS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1-3 , 승점 0점[편집]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19:00 수원실내체육관 | SBS Sports | 843명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5
20
19
22
-
1
IBK기업은행
17
25
25
25
-
3
김희진의 부상으로 인해 조금은 해볼만하다고 생각되었지만 아니었다. 선발이었던 김현정 대신 교체 투입된 최가은에게 공격이 막혔고, 결국 라자레바를 막지 못하며 5연패의 늪에 빠졌다.6연패 확정이라 카더라

3.2.3. 11월 22일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0-3 , 승점 0점[편집]


2020년 11월 22일 일요일 16:00 계양체육관 | KBS N Sports | 463명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흥국생명
25
25
25
-
-
3
현대건설
17
14
23
-
-
0
그런데 6연패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남동생도 6연패 중이다.
너무나 막강한 상대다. 7연승을 달리고 있으니 쉽지는 않아 보인다. 최근 부진한 황민경이 빠진 대신 황연주가 아포짓으로 나왔고 루소가 윙스파이커로 나선다.

나름 라인업에 변화를 줘 봤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황연주는 주전 체력안배용으로나 써야 할 수준이라는 것이 새삼스레 확인되었고 루소는 박정아급으로 리시브를 날려먹었다. 선발로 나온 이나연도 왜 에서 팀 말이먹고 내 쳐진 이유만 보여주며 바뀐 것 없이 토스가 들쑥날쑥에 누구 하나 지적할 필요도 없이 단체로 범실이 터져 나왔다. 정말 하려고 하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았다.

3세트 접전도 흥국이 뇌 비우고 대충대충 놀아서 그런 것이라 상대가 극강팀이라 졌다고 정신승리도 못 할 수준의 발암 경기력이었다. 범실 개수는 26-11로 겨우 3세트 했는데 한 세트를 범실로만 내줬으며 여기에 서브에이스만 7점이나 내줬으니 이기는 것이 비정상. 답이 없는 현대건설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기라 해도 되겠다. 공교롭게도 이 경기는 전날 남자부 경기, 그것도 남동생하고 경기 내용이 너무나 닯았다.[8]

3.2.4. 11월 29일 VS 대전 KGC인삼공사: 3-0 , 승점 3점[편집]


2020년 11월 29일 일요일 16:00 수원실내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5
25
25
-
-
3
KGC인삼공사
23
20
20
-
-
0
11월 24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번 경기부터 무관중 경기로 다시 전환되었다.

오늘도 황민경이 부상으로 인해 선발에 나서지 않았고, 대신 루소를 레프트로, 정지윤을 라이트로 내새웠다. 그리고 이 전략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루소와 정지윤, 양효진과 고예림이 모두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공교롭게도 이틀 전 남동생의 뒤를 이어 같이 연패에서 벗어났다

3.2.5. 12월 4일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1-3 , 승점 0점[편집]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19:00 김천실내체육관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한국도로공사
25
21
25
25
-
3
현대건설
13
25
19
21
-
1
결국 야구의 꼴데를 이은 꼴대가 탄생했다...
연패를 끊은 현대건설이 연패에 빠져 있는 도로공사를 만난다. 만약 직전 경기에서 패배했다면 2연속 단두대 매치가 성사될 뻔 했으나, 3-0 완승을 거두었던 현대건설이기에 현대건설의 우위가 예상된다. 하지만 도로공사도 기업은행을 3-2로 잡아, 연패를 끊고서 만나게 되었다.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켈시와 박정아의 쌍포를 막지 못하고 도로공사에게 밀려 최하위로 밀려났고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또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게 되었다.

3.3. 3라운드[편집]



3.3.1. 12월 8일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3 , 승점 1점[편집]


2020년 12월 8일 화요일 19:00 김천실내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한국도로공사
25
25
19
21
15
3
현대건설
15
22
25
25
9
2
1세트를 완패한 현대건설이 2세트 초반 7점 차로 앞서나갔으나 공격이 통하지 않고 범실을 자주 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고예림이 서브에이스 4개를 포함하여 맹활약을 하였고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갔으나 5세트에서는 켈시에게 연속 서브에이스를 허용하고, 연속해서 공격 범실을 하는 등 무너지며 결국 도로공사에게 2연패를 당했다. 만약은 없다고 하지만 2세트를 이겼다면 3:1로 승점 3점 획득과 동시에 탈꼴찌에 성공했지만 2세트 13:5 대역전패가 탈꼴찌의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린 꼴이다. 꼴찌의 이유를 증명한 경기였다.

3.3.2. 12월 12일 @ 대전 KGC인삼공사: 3-1 , 승점 0점[편집]


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16:00 충무체육관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KGC인삼공사
16
25
31
25
-
3
현대건설
25
17
29
14
-
1

3세트는 판정 문제 등으로 논란이 많은 경기 였다. 하지만 이것이 패배 원인이 될 수 없다. 3세트 현대건설도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있었다. 하지만 3세트 29:28에서 고예림의 공격 범실과 김연견의 수비 판단 미스로 인삼에 2점을 헌납하고 3세트를 내 줬다. 거기에 4세트는 김연견이 니갱망을 시전하며 7:21이라는 치욕적으로 털렸고 인삼이 주전 대거 교체하면서 그나마 24:14였다. 하지만 거기서 이영택 감독이 비디오판독으로 김다인의 센터라인 침범까지 딱 걸리며 14:25 치욕적으로 패했다.

원래 경기에서 이기면 있던 논란도 없어지지만 오늘은 이길 경기 놓치고 논란만 잔뜩 만들었다.

3.3.3. 12월 19일 VS GS칼텍스 서울 KIXX: 3-1 , 승점 3점[편집]


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16:00 수원실내체육관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5
29
19
25
-
3
GS칼텍스
23
27
25
22
-
1

루소가 V리그 입성 이후 최다 득점인 35득점으로 대활약하며 2위를 달리는 GS칼텍스를 잡고 연패의 사슬을 끊은 경기.
GS에서 이원정이 단독 세터로 출장해 지난 경기와 완전히 상봔된 모습을 보이며 자체적으로 공격력에 제약이 걸렸고, 현대건설은 오래간만에 루소의 결정력이 폭발하며 GS의 수비를 뚫어내었다.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지만 팀 경기력이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볼 수는 없을 뿐더러, 양효진도 수비뿐 아니라 공격까지 여전히 침체기인 상황이라 당장 다음 경기도 오늘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미지수인 상황이다.

3.3.4. 12월 26일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3-1, 승점 0점[편집]


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16:00 화성실내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IBK기업은행
25
25
22
29
-
3
현대건설
22
17
25
27
-
1
루소가 30득점, 정지윤이 개인 통산 최다 득점 타이인 21득점을 기록했으나 라자레바를 막지 못하며 또 3-1로 기업은행에게 패배했다. 황민경과 고예림이 모두 3득점에 그치고 범실을 26개나 한게 패인이었다.

3.3.5. 12월 29일 VS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3-2 , 승점 2점[편집]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19:00 수원실내체육관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7
14
20
25
15
3
흥국생명
25
25
25
21
10
2

진흙탕 경기의 승자. 이틀 전 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가 양팀 다 박터지게 싸워서 5세트 혈전이 벌어졌다면, 이경기는 양팀 다 누가 더 못하나를 겨루며 5세트까지 이어졌다. 양팀 다 4세트에서 범실이 20개를 훌쩍 넘기는 정도로 범실이 엄청났고,[9]리시브가 무너져 제대로 된 공격을 보이기는 커녕 볼 넘겨주기에 급급했던 경기였다. 특히 현대건설은 분위기가 조금 올라온다 싶으면 귀신같이 서브범실을 내며 스스로 추진력을 상실했다. 그나마 더 짜임새를 갖춘 현대건설이 최종적으로 승리를 얻어내었다.

1세트 종료 후 이다영 대신 김다솔, 박혜진 등을 투입한 흥국생명을 상대로 3-2 신승을 거두었다. 한편 현대건설은 김다인이 선발이었으나 2세트에서 완패를 당하자 이나연을 3세트부터 투입시켰는데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4명(루소, 양효진, 정지윤, 고예림)이 두 자릿 수 득점을 하는 등 고른 활약을 보여주었다. 양효진이 공격성공률 60%를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고예림이 25%밖에 기록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3.4. 4라운드[편집]



3.4.1. 1월 1일 VS 대전 KGC인삼공사: 3-0 , 승점 3점[편집]


2021년 1월 1일 금요일 16:00 수원실내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5
25
25
-
-
3
KGC인삼공사
15
22
23
-
-
0
2021년 새해 첫 경기. 마치 2라운드 때처럼 끈끈한 수비력을 선보이고 루소-정지윤 쌍포가 41득점을 합작하며 3-0 완승을 거두었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3.4.2. 1월 8일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3-0 , 승점 0점[편집]


2021년 1월 8일 금요일 19:00 계양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흥국생명
25
25
26
-
-
3
현대건설
19
22
24
-
-
0
경기력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았다고도 할 수 없었던 경기. 1세트는 8점차까지 벌어진 경기를 4점까지 좁히기도 했고, 2세트는 경기 시작부터 4점을 앞서 나갔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3세트 역시 비슷하게 올라가다 24점에 먼저 도달했지만 23점이던 상대팀에게 내리 3점을 헌납하며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결국 승부처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해서 패배한 셈이었고, 7개의 범실을 범한 상대에 비해 16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범실 관리가 되지 않았던 것이 패배의 요인이다.

3.4.3. 1월 12일 VS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3 , 승점 1점[편집]


2021년 1월 12일 화요일 19:00 수원실내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5
20
26
18
10
2
IBK기업은행
17
25
24
25
15
3
이다현이 14득점이나 해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승점 1점을 가져가는 데 그쳤다. 또한 이것으로 IBK 상대로 4전 전패.

3.4.4. 1월 16일 VS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1-3 , 승점 0점[편집]


2021년 1월 16일 토요일 16:00 수원실내체육관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16
25
16
18
-
1
한국도로공사
25
21
25
25
-
3
경기를 앞두고 이다현이 팔꿈치 부상을 당하여 3주간 결장하게 되어 정지윤이 센터로, 황민경이 레프트로 나선다. 갑작스럽게 센터를 보게 된 정지윤은 6득점, 황민경과 고예림은 모두 8득점에 그쳤고, 블로킹에서도 13-5로 밀리며 패배했다.

3.4.5. 1월 22일 @ GS칼텍스 서울 KIXX: 1-3 , 승점 0점[편집]


2021년 1월 22일 금요일 19:00 장충체육관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GS칼텍스
25
25
26
27
-
3
현대건설
23
17
28
25
-
1
0-2로 끌려가던 3세트 듀스 상황에서 강소휘의 부상으로 인해 간신히 3세트를 승리했으나 결국 러츠를 막지 못하며 패배했다. 특히 서브 범실을 10개 넘게 한 것이 패배의 원인.

3.5. 5라운드[편집]



3.5.1. 1월 27일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0-3 , 승점 0점[편집]


2021년 1월 27일 수요일 19:00 김천실내체육관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한국도로공사
26
25
25
-
-
3
현대건설
24
23
18
-
-
0

이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탈락까지 승점 트래직 넘버가 16[10]이 되었다. 남은 9경기를 3-0이나 3-1로 모두 이기고 3위 도로공사가 남은 경기에서 15점 이하의 승점 추가에 그친다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건의 지금 경기력으로 모든 경기에서 3점 추가가 가능할까부터가 의문이다.

3.5.2. 1월 31일 VS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3-2 , 승점 2점[편집]


2021년 1월 31일 일요일 16:00 수원실내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3
25
19
25
15
3
흥국생명
25
22
25
23
10
2
전날 도로공사:인삼공사 경기에서 도로공사가 2:3으로 패하면서 트래직 넘버가 15가 되었다. 게다가 상대는 브루나가 합류한 4라운드 전승팀 흥국생명이라 전망이 좋지 못했으나... 3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3-2로 승리를 거두며 이번 시즌 GS도, 도공도 하지 못한 흥국전 2승을 챙겼다.[11] 4명(루소, 정지윤, 양효진, 황민경)이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득점을 올린 것이 승리의 요인. 하지만 5세트까지 경기가 끌리게 되어 트래직 넘버가 14가 되었다.

3.5.3. 2월 6일 @ 대전 KGC인삼공사: 2-3 , 승점 1점[편집]


2021년 2월 6일 토요일 16:00 충무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KGC인삼공사
23
21
26
25
15
3
현대건설
25
25
24
22
10
2
오늘도 주전 4명이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는 등 분전했으나 홀로 46득점을 기록한 디우프를 막지 못하고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하면서 원정 경기 12연패로 역대 원정 경기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다. 이 경기의 패배로 트래직 넘버가 12로 줄었다.

승점 3점을 눈 앞에 두고 2:0이 2:3으로 뒤집히며 꼴찌를 유지했고 내일 경기 결과에 따라 이기는 팀이 무조건 3위가 되기 때문에 누가 이겨도 트래직넘버 감소는 불가피한데 3:0이나 3:1이 나온다면 트래직 넘버가 한자리수가 될 위험이 높다.

3.5.4. 2월 9일 VS GS칼텍스 서울 KIXX: 3-2 , 승점 2점[편집]


2021년 2월 9일 화요일 19:00 수원실내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5
25
17
22
15
3
GS칼텍스
23
22
25
25
13
2

그나마 수원이라 다행이지만 7일 도로공사가 3:2로 이기며 트래직 넘버가 10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이것도 다행인 게 기은이 3:1로 이길 경기를 말아먹어서 이 정도다.

수원 GS칼텍스전 3전 전승! 형광코트에 마가 꼈나[12][13] 하지만 풀셋까지 가면서 트래직 넘버가 9가 되어 한 자리수로 떨어지고 말았다.

3.5.5. 2월 13일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3-1 , 승점 3점[편집]


2021년 2월 13일 토요일 16:00 화성실내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IBK기업은행
24
22
25
21
-
1
현대건설
26
25
17
25
-
3

이 경기를 앞두고 11일 도로공사와 흥국생명과 경기가 있는데 이 경기에서 이재영, 이다영의 학교폭력 논란이 터지며 10일 사과와 동시에 11일 경기 결장하게 되어 상당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그 이전에 이재영, 이다영 없이 도로공사가 경기를 한 적 있었는데 3:0 도로공사의 승리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3:0으로 완승하며 현대건설의 트래직 넘버는 6으로 줄어들며 봄배구와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올 시즌 기업은행에게 첫 승리를 거둠과 동시에 원정경기 12연패를 벗어나고 원정 첫 승을 거두며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5위 인삼공사와 승점차이를 1점까지 줄였다.

3.6. 6라운드[편집]



3.6.1. 2월 20일 VS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3-2 , 승점 2점[편집]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16:00 수원실내체육관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3
25
23
25
16
3
IBK기업은행
25
21
25
20
14
2
전날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에게 3:1로 패하여 현대건설이 이 경기를 이기면 인삼공사를 제치고 5위가 된다.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 번 기업은행의 발목을 잡았다. 다만 5세트까지 갔기 때문에 승점 트래직 넘버는 5로 줄어들었다.


3.6.2. 2월 26일 VS 대전 KGC인삼공사: 2-3 , 승점 1점[편집]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19:00 수원실내체육관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1
31
16
25
12
2
KGC인삼공사
25
29
25
20
15
3

21일 경기에서 3위 도로공사가 풀셋패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3위 복귀와 함께 트래직넘버가 4로 줄었고, 24일 경기에서는 기업은행이 3-0 승리를 거두며 트래직넘버가 2까지 줄어버린 상태에서 인삼공사를 상대한다. 만약 여기서 패배한다면 트래직넘버는 얄짤없이 다 소멸된다. 다만 현재 KGC인삼공사의 경기력은 현재 그 최악이라는 흥국생명보다 더 밑바닥에 있는(...) 상태고, 이번 시즌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홈경기라 무난하게 3-0으로 승리하고 5위 자리를 굳힐 가능성이 높을거라 예상했지만...

1세트를 21:25로 내주고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가져왔지만 3세트를 16:25로 완패하며 트래직넘버가 1이 되고 말았다. 이긴다고 해도 내일 경기가 기업은행 : 도로공사라 6개 구단 중 가장 먼저 봄배구 탈락이 완전히 확정되었다.

5세트에는 1점차 리드 잡고도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하고 12:12에서 비디오 판독에 성공하고도 이것을 무의미 하게 만드는 연속 3실점으로 봄배구 탈락에 확인사살을 당했고, 결국 세트 득실률에 밀려 6위로 밀려났다.

3.6.3. 3월 5일 @ GS칼텍스 서울 KIXX: 2-3 , 승점 1점[편집]


2021년 3월 5일 금요일 19:00 장충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GS칼텍스
23
17
25
26
15
3
현대건설
25
25
18
24
13
2
GS와는 서로가 서로의 홈경기를 승리하는 홈 스윗 홈 시즌을 보냈다. 원정 2승은 다음 기회로 밀렸다.

2세트를 먼저 이기고도 내리 3세트를 내주며 탈꼴찌에 실패했다.

이제 인삼이 남은 3경기에서 5점만 추가해도 현대건설이 남은 2경기 모두 승점 3점으로 이겨도 꼴찌가 확정된다. 인삼이 남은 경기에서 1승 2패 승점 4점 추가에 그쳐도 현대건설이 남은 경기에서 승점 3점짜리로 이겨도 최하 1경기는 3:0으로 이겨야 탈꼴찌가 가능하다.

3.6.4. 3월 9일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3-1 , 승점 3점[편집]


2021년 3월 9일 화요일 19:00 계양체육관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흥국생명
25
12
11
27
-
1
현대건설
21
25
25
29
-
3

7일 KGC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에 2:3으로 패하며 승점 1점 추가하면서 남은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승점 4점 이상 추가하면 꼴찌가 확정된다.

하지만 흥국생명 또한 6일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3:1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상승세로 돌려서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현대건설 입장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경기이긴 하지만,[14] 현대건설은 올 시즌 흥국생명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여 왔기에 잘 몰아붙이면 양효진 엔딩으로 또다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3-1로 승리를 거두며 흥국생명의 발목을 잡아내며 1, 2위 팀인 흥국과 GS에게 3승 3패씩을 기록하게 되었다. 또한 인삼공사와의 승점이 같아지게 되었다. GS, IBK: 고마워요 현건!

흥국의 승점 획득을 가로막는
정지윤의 김연경 단독 블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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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3월 14일 VS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3 , 승점 1점[편집]


2021년 3월 14일 일요일 16:00 수원실내체육관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5
25
19
20
13
2
한국도로공사
15
17
25
25
15
3

두 팀 다 포스트시즌이 좌절되고 시즌 마지막 경기라 사실상의 소화시합에 가까워졌다. 대부분의 팬들이 닭장 대방출 경기를 예상하지만, 의외로 앞에는 더럽게 못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는 모 감독이 계시기 때문에 그마저도 아닐 수 있다. 13일까지의 경기 결과에 따라 꼴찌 팀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현대건설로서는 주전을 쓰더라도 이상하다고 단정하기 어렵기도 하다. 4위가 바뀌는 단 하나의 시나리오가 13일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에 4세트 이내 승 → 14일 현대건설이 도로공사에 4세트 이내 승 → 16일 인삼공사가 GS칼텍스에 4세트 이내 승인데, 13일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에 3-0 셧아웃 승리하면서 12일 기업은행을 3-0으로 셧아웃시킨 GS칼텍스의 챔피언결정전 직행이 확정됨과 동시에 인삼공사와 도로공사의 승점 차이가 3점이 되어 위 시나리오의 1단계가 실현되었다. GS칼텍스는 16일 인삼공사전에서 닭장 대방출을 시사하여 위 시나리오 3단계도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도로공사도 안전한 4위 수성을 위해서는 두 세트를 따내야 하므로, 경기 초반은 의외로 풀전력 승부가 될 수도 있다.

경기 초반에는 김다인이 서브 4개를 성공시키는 등 임명옥이 빠진 도로공사를 상대로 서브 맹폭격을 하며 1, 2세트를 가져왔으나 2021년 3월 14일 17시 59분 도로공사에게 3, 4세트를 내리 내 주며 꼴찌가 확정되고 말았다. 이미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에게 승점 3점을 가져오며 승점 36점인데 1경기를 덜 한데다 현대건설은 이 경기가 마지막 경기였다. 이는 홍성진 감독 두 번째 시즌인 07-08시즌 이후 13년 만의 불명예 기록이다. 그리고 결국 5세트마저 패배하며 또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했다.

이 경기 후 이도희 감독이 물러났다.

4. 상대 전적[편집]


현대건설 2020-21시즌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전적, 승점
세트득실
우열
비고
잔여 경기
GS칼텍스
3승 3패, 8점
12-14
백중세

경기 완료
흥국생명
3승 3패, 7점
10-14
백중세

경기 완료
KGC인삼공사
2승 4패, 8점
11-12
열세

경기 완료
IBK기업은행
2승 4패, 6점
11-15
열세

경기 완료
한국도로공사
1승 5패, 5점
9-15
절대 열세

경기 완료
총합
11승 19패 승점 34점
세트득실률: 0.757
순위: 6위
승점차: 24
경기 완료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6승, 승률: 1.0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 우세(5승 1패, 승률: 0.833)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4승 2패, 승률: 0.666)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3승 3패, 승률: 0.50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2승 4패, 승률: 0.333)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 열세(1승 5패, 승률: 0.167)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당함(6패, 승률: 0.000)을 뜻한다.

꼴찌팀임에도 의외로 홈에서 9승 6패라는 호성적을 기록했고, 흥국과 GS 상대로 3승 3패를 기록하며 동률을 맞추었지만, 문제는 하위팀에게 승점을 죄다 퍼줬다는 거다.

게다가 승수도 승수지만 승점도 상당히 심각한데, 패배할 때 풀세트 패배가 적고 대부분 0:3 또는 1:3으로 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승점이 꽤 낮다. 이를 반영하듯 세트득실률은 처참하다. 당장 흥국 상대로 3승 3패인데 승점이 흥국 11 : 7 현건인 걸 보면 알 것이다(...). 이것도 흥국이 막판에 자멸해서 이 정도인 거지 초반엔 동률이었는데도 승점차가 많이 났다... 도로공사 상대로는 승점이 13 : 5로 압도적으로 밀린다(...).

9승 6패의 홈 성적과 대조되는 2승 13패의 원정 성적은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다. 홈구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수원체육관 특유의 형광코트 덕분이라는 설이 설득력이 있는데, 경기 내용을 봐도 현대건설은 평소 하는 대로 플레이하는데 상대팀이 시작부터 말리고 들어가는 경향이 크다.

5. 시즌 총평[편집]


황민경이 최악의 시즌을 보냈으나, 대체해 줄 선수가 전혀 없다. 하지만 지금 상태로는 윈나우도 리빌딩도 어려운 상황이다. 2021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15] 거기다가 고연봉 선수들로 인해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기도 어려워 상대팀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 7구단 창단이 확정되며 신인드래프트 마저도 빨라야 7순위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난맥상에 빠졌다.

이것으로만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현재 팀 내 선수 구조로는 FA마저도 A급 선수는 보호선수 5명 묶는 것마저도 애매하다. 고연봉 선수들은 가뜩이나 많은데 양효진마저도 최악의 시즌이 되며 정지윤, 이다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선수들의 연봉 삭감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커리어 로우를 기록한 황민경, 양효진, 고예림, 김연견 등, 지난 시즌 1위 프리미엄을 받은 고액 연봉자들의 활약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4라운드부터 루소의 어이없는 범실이 줄면서 경기를 말아먹는 일이 좀 줄었고, 5라운드부터는 양효진 역시 살아나기 시작하며 경기력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감독과 코치진을 전원 교체한다면 내년은 올해보다는 나을 듯.

하지만 포스트 황민경과 세터 FA영입도 불가피한데 선수층은 선수층대로 엉망이고 샐캡은 샐캡대로 없어서 이번 FA는 어렵지만 2022년, 2023년이라면 가능성은 있다고 하지만 7구단 창단 움직임이 가시화 된데다 그 7구단이 이번 FA까지 눈독들이고 있어서 2022년이나 2023년까지도 힘겨운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김다인이 성장했다고 하지만 6개 구단 주전 세터 중 이다영이 이탈한 흥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18-19 시즌과 흘러가는 양상이 비슷한데, 사실 현대건설은 15-16 시즌부터 한 시즌 잘 하고 한 시즌 못하는 식으로 성적이 퐁당퐁당이었다.

결국 현대건설은 2021년 3월 16일 계약 기간이 만료된 이도희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공식 발표했다.[16] 후임 감독은 강성형 여자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1] 이후 구단 홈페이지를 보면 사무국장이 다른 사람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이다영을 놓친 책임을 물어 해임한 것으로 보인다.[2] 설령 흥국에서 보상선수를 데려와 트레이드 딜을 한다해도 철저한 을이기 때문에 데려온 보상 선수로 끝나지 않을 건 안 봐도 비디오. 일각에서는 NFS 수준의 유망주인 이다현까지 내놓아야 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3] 그러니까 이번처럼 이다영이 흥국으로 가고 조송화가 기은으로 갔을 때 흥국이 기은에서 선택한 보상선수를 현건이 데려오는 것.[4] 롯데 역시 주전 포수 강민호에 대한 플랜 B을 마련하지 않다가 2017시즌 종료 이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해버리자 남은 건 어린 포수들 밖에 없어 비상이 걸렸다. 포수 보강을 극히 원했지만 철저한 을이었고 현대건설과 똑같이 습자지 뎁스였던 롯데는 2018 시즌과 2019 시즌 두 시즌 동안 포수 보강에 실패했고 성적은 곤두박질쳤다. 결국 롯데는 2019 시즌 종료 이후 트레이드로 국내 1선발 장시환을 주고서야 겨우 지성준을 데려왔다. 정작 지성준은 2020 시즌에 정보근김준태에게 밀리고 무기한 출전 정지까지 받았다. 야구에서 포수가 배구에서 세터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걸 생각하면 현대건설 역시 이와 똑같은 상황이다.[5] 애초에 김다솔도 경험만 아주 조금 많을 뿐 풀타임을 치뤄보지 못한 어린 세터인 건 김다인이랑 똑같기 때문에 저 얘기가 더 현실적일 수도 있다. 다만 IBK가 이나연을 그리 쉽게 줄지는... 그런데 줘버렸다![6] 그 후 고유민은 경기도 광주시의 자택에서 2020년 7월 31일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정황을 봤을 때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7] 특히 세터 FA는 빨라야 2022년에 나오는 이고은인데 문제는 A급이라 현대건설 내 보호선수 5명을 감안한다면 심각한 상황이다. 2022년이 된다면 정대영은 당연히 은퇴했을 것이고 임명옥 마저 어떻게 될 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잘못하면 보상선수로 도로공사를 도와주는 최악의 상황이 나올 가능성도 높은데 이 때 되면 황연주, 김주하의 팀 잔류도 장담할 수 없는데다 포스트 황민경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8] 서브 에이스를 한 개도 못 얻고 마진은 -6이다. 2세트를 일방적으로 끌려가다 진 것, 거기에 세트 스코어도 14-25로 똑같았다. 3세트는 접전 끝에 2점차로 진 것, 범실 수는 누나는 26개, 남동생은 29개를 각각 기록한 게 승패를 갈랐을 정도로 모두 똑같았다.[9] 최종적으로 현대건설 28개,흥국생명 29개 양 팀 합쳐서 범실이 57개가 나왔다.[10] 남은 경기에서 3위 도로공사가 승점 16점만 추가해도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11] 재밌는 사실이라면 이번 시즌 현대건설은 안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시즌 1, 2위인 흥국과 GS에게 2승을 거두었다. 또한 홈 성적도 7승 4패로 상당히 좋다. 그걸 원정에서 왕창 까먹어서 문제지[12] 전패를 당한 GS는 물론이고, 선두 흥국조차 수원에서 2패이고, KGC 역시 수원 전패이다. 올해 현대건설에게 크게 우위인 도로공사도 수원에서 한 번 패배했다. IBK만 예외적으로 패배한 적이 없다.[13] 문제는 원정 성적은 홈과 반대로 12전 전패(...)라는 막장 성적.[14] 여기는 오히려 다음 시즌 신인드래프트 지명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라 대놓고 탱킹하는거 아니냐? 라는 의구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물론 다음 시즌 신인드래프트는 이번 시즌 신인드래프트만큼 영 아니올시다라서...[15] 여자농구에서도 하위권 팀이 아닌 상위권 팀이 1순위를 가져간 것이 가 나왔고, 당장 2020 신인 드래프트에선 1순위 확률이 가장 높은 도로공사가 4순위까지 미끄러졌고, 19-20 시즌 2위 GS칼텍스가 1픽을 가져갔으니 말 다 했다.[16] 하지만 6라운드 즈음에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발표만 늦췄을 뿐이지. 6라운드 즈음에 경질수순이나 다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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