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발로우
덤프버전 :
분류
}}} ||
1. 개요[편집]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편집]
2011년 6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프레즈노 캠퍼스에 진학하려다가 다저스의 지명을 받고 계약을 맺었다. 같은 해 루키 리그 ACL 다저스 소속으로 데뷔하여 2경기에서 1⅔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2012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통째로 뛰지 못했다.
2013년 부상에서 복귀하여 루키 리그의 오그든 랩터스[1] 소속으로 15경기에 선발등판하여 4승 3패 6.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4년 하이 싱글 A의 그레이트 레이크스 룬스 소속으로 23경기에서 6승 7패 4.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5년 싱글 A의 쿠카몽가 퀘이크스에서 8승 3패 2.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트리플 A로 잠시 승격했으나 1경기에서 3⅔이닝 6실점으로 크게 부진했고 이후 싱글 A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후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참여하여 3경기에 등판하였다.
2016년 더블 A 털사 드릴러스에서 24경기 4승 7패 3.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텍사스 리그[2] 미드시즌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다시 트리플 A로 승격했으나 7경기에서 1승 3패 7.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블 A로 내려갔고 승격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더블 A 소속으로는 2.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텍사스 리그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다만 이 시즌까지도 40인 로스터에 등재되지 못하면서, 시즌 종료 후 발로우는 마이너리그 FA 신분이 되었다.[3]
2.2. 캔자스시티 로열스[편집]
자유계약 신분으로 로열스와 계약을 맺었고 2018 시즌 트리플 A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에서 시작했다. 4월 28일 메이저 리그로 승격했고 4월 30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구원 등판하며 메이저 리그 데뷔를 하였다.[4]
5월 29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연장 10회 등판하여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로열스가 14회에서 역전하며 빅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이날 5타자 연속 삼진도 기록했다.
6월 6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3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첫 패전을 기록했다. 이후 6월 17일 메이저 로스터에서 말소되었고 승격없이 시즌을 마무리 했다. 시즌 6경기에서 1승 1패 3.60을 기록했다. 시즌 후 미일 올스타전과 도미니카 윈터리그에도 참가하였다.
2019년 처음으로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었고 70⅓이닝과 92탈삼진으로 팀 불펜 투수 중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92탈삼진은 팀 신인 불펜투수 역사상 2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4월 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특히 6월 29일 대니 잰슨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이후 시즌 종료까지 34이닝 무피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메이저 리그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20년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시즌 첫 11이닝동안 무피홈런 기록을 이어가며 2019년 이래 45이닝 연속 무피홈런을 기록했다.[5]
32경기[6] 30이닝에서 2승 1패 방어율 4.20 39탈삼진을 기록했다. 25번의 무실점 경기 역시 메이저 리그 최다 기록이었다.
2021년 3년 연속으로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했다. 커리어 최다인 71경기에 등판했으며 이닝(74⅓), 평균자책점(2.42), 탈삼진(91), 세이브(16), K/9(11.02), K/BB(3.25) 부문에서 모두 팀 불펜 투수 중 최고 및 최다 기록을 보였다. 또한 커리어 하이인 .229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021 시즌 후 연봉조정 자격을 획득했다. 2022년 3월 22일 240만 달러의 계약으로 합의를 보며 연봉 조정 청문회를 피하였다.
2023년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53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이후 다른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이 발로우보다 더 싼 값에 들어오며 발로우가 트레이드로 나갈 가능성이 생겼었지만 단장이 직접 인터뷰에서 2023 시즌의 마무리는 발로우라고 언급하였다.[7]
2023 시즌에는 전년도에 비해 모든 기록면에서 부진하고 있다. 4월 한 달간 10경기 10⅓이닝 7실점으로 평균자책이 6.10에 달한다. 하지만 5월 들어서는 다시 철벽의 모습을 보이며 5월 한 달간 10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시즌 평균자책도 3.86으로 많이 낮췄다.
하지만 6월 8⅓이닝 5실점, 7월 9이닝 9실점으로 크게 부진했고 평균자책점도 5.35까지 치솟았다.
2023 시즌 로열스 소속으로 38경기 38⅔이닝 2승 4패 13세이브(3BS) 47K ERA 5.35 FIP 3.63을 기록하고 트레이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탈삼진 능력과 피홈런 억제력[8]은 여전했으나, 제구에 문제를 보이며 볼넷 허용수[9]와 WHIP가 급등하였고[10] 이는 고스란히 자책점으로 이어졌다.
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2023년 8월 1일, 마이너 리그 투수 헨리 윌리엄스와 헤수스 리오스를 상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8월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6회말 1아웃에 등판해서 7회까지 1⅔이닝을 삼진 3개 섞어 잘 막아냈다.
8월 4일 다저스전 9회초에 올라와 안 그래도 패색이 짙어졌는데 ⅔이닝 3실점으로 먼지나게 털렸다.
8월 7일 다저스전 역시 6회초에 올라와 안 그래도 세스 루고가 4회초 8실점으로 한꺼번에 무너지며 패색이 짙어졌는데 1이닝 5실점으로 막장 불 쇼를 저질렀다.
8월 15일 볼티모어전 2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2023 시즌 첫 2이닝 투구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도 5.83으로 낮추긴 했다.
9월에는 12경기 ERA 2.12로 팀의 연승을 이끌었고, 성적 복구도 어느 정도 성공했다.
2.4. 클리블랜드 가디언스[편집]
시즌 후 에녤 데 로스 산토스를 상대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 트레이드되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2022년 기준 평균 93.6마일의 포심, 84.1마일의 슬라이더, 78.6마일의 커브볼을 구사한다.
특히 슬라이더의 피안타율이 0.210대로 메이저리그 평균보다 낮으며 회전수는 평균과 비슷하다. 또한 헛스윙 유도률은 20.9%로 메이저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6%의 구사율을 보이며 전체 구종 중 가장 투구 빈도가 높은 등 본인의 주력 구질로 삼고 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2020년을 마지막으로 LA 다저스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현재 독립리그 소속팀이다[2] 털사 드릴러스가 더블 A의 텍사스 리그 소속이다[3] 메이저리그에서 서비스 타임 6시즌을 보낼 경우 FA 자격을 취득하는 것처럼 마이너리그에서도 서비스 타임 7시즌을 보낼 경우 그 선수도 마이너리그 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4] 데뷔전 기록 3이닝 1실점[5] 8월 12일 신시내티전에서 조시 밴미터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기록이 깨졌다.[6] 리그 최다 등판[7] 채프먼이 마무리를 맡기에는 노쇠화가 많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단 구속만큼은 발로우보다 채프먼이 여전히 우위이다.[8] 트레이드 전까지 3개 허용[9] 2022 시즌 70이닝 간 볼넷 22개 허용, 2023 시즌 로열스 소속 38⅔이닝 볼넷 22개 허용[10] 2022 시즌 WHIP 0.996, 2023 시즌 로열스 소속 WHIP 1.552, 개인 통산 WHIP는 1.26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22:46:20에 나무위키 스캇 발로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