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캠페인/Randomizer

덤프버전 :

1. 개요
2.1. 병영
2.2. 군수공장
2.3. 우주공항
2.4. 용병 집결소
2.5. 팁
2.5.1. 유닛 관련
2.5.2. 임무 관련
3.1. 유닛
3.2. 영웅
3.3. 팁
3.3.1. 유닛 관련
3.3.2. 임무 관련
4.1. 유닛
4.2. 팁
4.2.1. 유닛 관련
4.2.2. 영웅 관련
4.2.3. 임무 관련



1. 개요[편집]


분류
사용자 수
제작
유즈맵
1
Synergy

스타크래프트 2의 커스텀 캠페인 맵으로 랜덤이라는 이름처럼 일꾼을 제외한 모든 유닛들이 3종족, 혹은 이외의 전투가 가능한 유닛들까지 합쳐서 무작위로 생산된다.
이 때문에 세 종족의 유닛들을 고루 뽑아 최고의 시너지를 내서 극강의 효율을 발휘할 수도, 혹은 쓸데없는 유닛들만 잔뜩 나와 임무 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가령, 지원 유닛 계열에서 나오는 동력기는 공속 증가 때문에 거의 모든 유닛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는데, 하다못해 그 쓰레기인 약탈자조차도 공속 버프를 받으면 제법 쓸만한 돌격 유닛이 된다.

유닛간 시너지를 통해 너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지, 공세나 적의 물량이 약간 늘어난 편이며 업그레이드시 3종족의 업그레이드가 한꺼번에 되는 것을 고려해 저그는 지상 공격 업그레이드가 통합되었으며 기존보다 가격이 2배 가량 늘어났다.

현재 공허의 유산 캠페인까지 제작되었다. 캠페인 모드로도 플레이할 수 있고, 아케이드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2. 자유의 날개 캠페인[편집]



2.1. 병영[편집]


  • Cheap unit: 아이콘은 해병으로 60/10으로 생산되는 유닛들이다. 말 그대로 값싼 1티어 계통 유닛들이 나오며, 해병, 감염된 해병, 저글링 랩터 변종[1], 맹독충 변종(쌍독충, 사냥꾼), 경비로봇, 포로 광전사, 아이어 광전사, 피갈리스크, 새끼 퀼고르, 사신 등이 나온다.





2.2. 군수공장[편집]



  • Bulky unit: 아이콘은 코브라로 200/100으로 생산되는 유닛들이다. 아이콘인 코브라처럼 본격적으로 내구도가 갖춰진 유닛들이 생산된다.




2.3. 우주공항[편집]






2.4. 용병 집결소[편집]







2.5. 팁[편집]



2.5.1. 유닛 관련[편집]


원작과 마찬가지로 해병+의무관+불곰+공성 전차 계열의 유닛들로 주로 생산한다. 다만 문제는 해병에 속하는 cheap 유닛쪽에서 나오는 유닛들이 퀼고르 새끼, 피갈리스크 등 함정 유닛들도 만만치 않게 자주 나온다는 점.

이것의 가장 큰 문제는 초반 기지 방어를 굳힐 때 벙커에 마땅히 넣을 유닛이 없다는 점인데, 특히나 수비 중심의 임무에서 기껏 병영에서 유닛을 양산했는데 돌격형 유닛인 광전사나, 아예 소모성 유닛인 맹독충이 나오면 또 그만큼 자원을 소모해서 해병, 사신 등을 뽑아 내야 한다. 대신 고름이나 송장벌레 같은 방어에 쓸만한 유닛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공성 계열 유닛들은 대부분 성능이 준수한 가시지옥, 관통 촉수, 공성전차, 선봉대, 라바사우르스 등이 나오나, 군단숙주의 땅무지 변종은 다른 의미로 함정 유닛인 것이 뿌리를 박으면 그 자리에서 점막을 퍼뜨리기 때문에 방어 건물 건설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아예 쓰지 말던가 건물을 짓고 뿌리를 박을 것.

전투기 계열 유닛들은 감시군주, 차원 분광기 등 함정 유닛들을 제외하면 폭이 넓어 다양한 유닛들이 나온다. 특히 해방선은 적들의 ai가 해방선의 공격 범위를 의도적으로 피해가려고 무빙을 치기 때문에 수비용으로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단, 수호기 모드의 해방선이 대공 능력이 없어 공중 유닛을 대동하거나, 혹은 해방선의 공격 범위를 피해갈 수 있다 판단할 경우 공격을 개시하니 주의할 것.

토르 계열의 유닛들은 울트라리스크, 거신, 토르 등 준수한 유닛들이 나오지만 전투순양함 계열은 마찬가지로 최종 테크 건물인 융합로가 필요한 헤라클레스가 생산되는 경우가 있어 소위 꽝이 좀 뜬다.

영웅 유닛들은 1000/1000을 주고 뽑는 만큼 특히나 그 가치의 편차가 큰데, 로리 스완처럼 불꽃 베티를 제외하면 별 쓸모가 없는 영웅도 있지만, 공수 양면으로 완벽한 탈다림 모선같은 영웅도 있다. 특이하게도 슬레인 원시 생물이 아군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기동성은 매우 느리지만 태양석 고치로 적 유닛 1기를 확정적으로 마비시킴과 동시에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소규모 교전 상황에서는 압도적인 스펙을 보여준다.


2.5.2. 임무 관련[편집]



캠페인 모드 파일로 적용하면 임무 보고서로 플레이 할 때 자신이 지정한 연구가 기본적으로 설정된 상태에서 연구 과제가 무작위로 돌아간다. 가령 궤도 보급고-자동 정제소를 선택했더라도 무작위로 지정된 연구 과제가 미세 여과 장치-사령부 반응로라면 네 가지 연구가 전부 작용되는 이득을 볼 수 있다. 물론 아케이드 버전도 이러한 요소가 없는건 아닌데, 적어도 확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 이 때문에 아케이드 맵보단 모드로 적용하는 편이 훨씬 쉽다.

소수 유닛들로 돌파하거나, 혹은 이들로 먼저 정착지를 정리하는 유형의 미션이 많은 자유의 날개 특성상 특히 초반부분의 운이 크게 좌우된다. 전자의 경우는 해방의 날, 장막을 뚫고 등의 임무에서 맹독충으로 해병 대체 유닛들이 전부 나오는 경우가 있고, 후자는 파괴 병기 같은 임무의 경우 타이커스를 회복시켜줄 의무관, 군단 여왕이 없다면 무조건 자동 포탑을 넘기지 못하고, 초신성 임무의 경우 해방선 등이 나와주지 않으면 정착지를 잡는 것조차 어려우며 재수없으면 불사조나 해적선같이 공대공 유닛만 4기가 튀어나와 시작하자마자 리트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특히나 공허의 나락은 가뜩이나 제한된 자원으로 함대를 소수 꾸려 돌파하는 임무인데 헤라클레스가 하필 최종 테크인 융합로에 부합하는 유닛이라 기껏 자원을 전부 투자하여 뽑았는데 헤라클레스 10, 그 외 전투순양함, 폭풍함, 우주모함이 5기 정도 나와 리트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최후의 전투에서는 캠페인 모드의 경우 선택한 공세가 땅굴벌레여도 공중 공세가 번갈아서 온다. 단, 거대괴수는 등장하지 않는다. 난이도가 어려워질수록 케리건에 대한 처리 방법이 문제인데 원작에서는 그냥 해병을 양산하면 됐지만 여기선 피갈리스크 같은 유닛들도 딸려온다. 따라서 영웅 유닛의 편차를 제일 심하게 받는 임무인데 아예 케리건을 마비시키는 슬레인 원시 생물, 소용돌이로 케리건을 묶어두고 땅굴벌레 처리에도 유용한 탈다림 모선 정도가 가장 효과적이다. 그 둘이 없다면 거대 공중 유닛 가챠를 돌려서 무리 군주를 뽑아내거나 군체의식 모방기로 무리군주를 가져오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일단 그 타이밍이 올 때까지 버텨야 한다는 점도 있지만.

3. 군단의 심장 캠페인[편집]



3.1. 유닛[편집]




  • 군단 여왕: 전작의 의무관 위치에 속하는 지원 유닛으로 미네랄 75, 가스 125 인구수 2를 먹는다. 초반 유닛 치고는 가스를 많이 먹는 데 동력기, 교란기등의 조합이 강력했던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의무관, 파수기, 동력기, 교란기, 군단 여왕 등이 나온다.


  • Anti Air Unit: 아이콘은 히드라리스크로 미네랄 100, 가스 50, 인구수 2를 먹는 지대공 유닛들이 나온다. 용기병, 추적자, 히드라리스크, 사도, 우두머리 우르사돈 등이 나온다.

  • Heavy armor unit: 아이콘은 변형체로 미네랄 200, 가스 100, 인구수 3을 먹는 중장갑 유닛. 변형체, 사이클론, 투견, 집정관, 궤멸충, 불멸자, 말살자 등이 나온다.

  • 군단 숙주: 전작의 공성전차 위치에 속하는 유닛.

  • 감염충: 전작의 유령 위치에 속하는 유닛.

  • Air Unit: 아이콘의 뮤탈리스크로 전작의 바이킹 같은 공중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네랄 150, 가스 100, 인구수 2를 먹는다. 뮤탈리스크, 타락귀, 정찰기, 해적선, 신기루, 해적선, 파멸자, 해방선, 망령, 밴시 등이 나온다.

  • 살모사: 전작의 밤까마귀 위치에 속하는 유닛.

  • 무리군주: 전작의 전투순양함 위치에 속하는 유닛.

  • 울트라리스크: 전작의 토르 위치에 속하는 유닛.


3.2. 영웅[편집]


시작할 때 나오는 케리건조차 대체된다. 다만 케리건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고 케리건의 기술 설정은 모드로 플레이할 경우 임무 보고서의 그것과 동일하게 나오므로 모드로 플레이 할 경우 이것 또한 이점이라 볼 수 있다. 또다른 시작 캠페인에선 전투 회복제로 영웅 변경시 케리건이 아닐 경우 테란 케리건과 레이너와 동행하게 된다.

  • 케리건(테란 시절, 원시 칼날 여왕): 원작의 주인공이었던 만큼 영웅들 중 가장 변수가 적다. 특히 모드 맵으로 진행할 경우 스킬셋도 동일하므로 원하지 않는 스킬이 나오는 일도 없을 것이다. 에너지 회복률이 느린 인간 상태에서는 아르타니스, 자유의 날개 시절의 칼날 여왕 등에 비하면 기대할 수 있는 고점이 낮은 것이 흠인데, 이마저도 원시 칼날 여왕이 된다면 사실상 없어지는 단점.

  • 케리건(자유의 날개): 한 시리즈의 최종 보스 유닛 출신이었다는 점에서 스펙이 매우 강력하다. 기본 공격의 데미지도 낮지 않으며, 스킬들도 내파는 영웅 속성도 무시하기 때문에 대천사, 왕복선, 오딘등 중요 목표들도 즉사시켜 임무 난이도를 타 영웅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추어주며, 저그 버전 사이오닉 폭풍인 칼날 벌레때도 광역 데미지를 주는 유용한 기술이다. 특히 강화 보호막을 통한 내구력도 매우 높은데, '어둠의 손아귀' 임무에서 모든 기술이 해금된 혼종과 싸움을 붙이면 제한 시간이 다 되어서 죽을지 언정 체력이 다해서 죽지는 않을 정도이다. 다만 에너지 회복률이 느리고, 스킬의 에너지 소모량도 높다. 또한 칼날 벌레때는 아군에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에너지와 적의 위치를 고려하여 적재적소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 데하카: 자체 스펙도 높고 대공도 가능하다. 보유하고 있는 스킬들도 공성 전차 등을 견제할 수 있는 납치, 케리건과 동일한 기술인 치유, 어그로를 빼주거나 피해를 분산시키는 용도로 다재다능하게 쓸 수 있는 분신 등 무난하게 좋은 영웅이다.

  • 알렉세이 스투코프: 자체 스펙도 높고, 데미지가 적지 않은 부식성 폭발, 방패병으로써의 가치가 쏠쏠한 감염된 테란 등 무난하게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치유 오오라가 기계 유닛에게도 적용되는 것은 데하카, 케리건과 차별되는 강점이다.

  • 짐 레이너: 능력 자체는 강화된 해병 정도지만, 천공 탄환을 잘 활용한다면 순식간에 적에게 큰 손실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크게 올라간다.

  • 타이커스 핀들레이: 레이너와 비슷하지만, 동력기가 있을 경우 미니건의 dps를 협동전 수준까지 부풀릴 수 있어 엄청난 화력을 낼 수 있고 분쇄 수류탄도 각을 잘 잡아야 하는 레이너와는 달리 비교적 쉽게 이득을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로리 스완: 위의 두 테란 영웅에 비하면 다소 기대 화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불꽃 베티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군단의 심장 캠페인 자체가 저그전이 얼마 없어 화염방사기 형식인 불꽃 베티가 활약할만한 임무가 많지 않다. 공격 용도보다도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 이곤 스텟먼: 케리건의 역할이 중요한 약육강식, 확신에서는 명백한 꽝 영웅이나, 유닛들을 충분히 모으고 데스볼 위주로 들이받는다면, 치유 능력이 쏠쏠하게 작용한다. 특히 체력돼지인 거대유닛들의 유지력을 크게 올려줘 데스볼을 더욱 단단하게 해 준다.

  • 아르타니스: 이동기 겸 광역 CC기인 번개 돌진과, 회복기인 별의 바람, 부활 패시브에 광역 CC기 역할도 해주는 회생 등 유용한 기술들이 많은 만능형 영웅이다. 다만, 영겁의 정수 임무처럼 적에게 성급하게 돌진했다가 회생만 낭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 알라라크: 다대다 싸움에서 빛을 발하는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영혼 흡수의 시너지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이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저그전이 적다는 것이 흠이다. 특히나 후반부로 갈수록 공성전차, 벙커, 토르 등이 밀집된 지역을 돌파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는데 알라라크의 기본 스펙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화력이 밀집되면 영혼 흡수로 피해를 회복하기도 전에 녹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돌진-파괴 파동-영혼 흡수로 이어지는 스킬 연계각을 잘 보고 진입할 것.

  • 카락스: 교화를 통한 기계 유닛 지배로 사기 유닛일 것 같지만 프로토스 건물이나 로봇 유닛만 교화할 수 있기 때문에 파수기, 불멸자, 파괴자, 거신 정도로 제한되어 있다. 사실상 프로토스판 스완.

  • 피닉스: 강력한 지상 화력과 단단한 탱킹 능력이 핵심인 영웅이나, 대공 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밴시, 공허 포격기 등을 견제할 수단이 전무한 점이 단점.

  • 보라준: 기본 공격 데미지도 높은 편이고, 그림자 질주를 통해 격노를 2회 발동시킬 수 있어 자체적인 화력은 높은 편이다. 다만 원작과는 달리 은폐 기능이 없어 화력이 집중되었을 때 취약하기 때문에 주의할 것.

3.3. 팁[편집]



3.3.1. 유닛 관련[편집]


원작의 히드라+바퀴처럼 원거리 딜러 유닛과 지상 브루저 유닛들을 뽑고, 영웅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원거리 유닛들을 생산하다 보면 땅거미 지뢰가 꽤나 자주 나오는데, 없는 것보단 기지 방어에 도움이 되니 그쪽 방면으로 잘 활용해보자.

공중 유닛의 경우 해방선의 ai가 수정되어 1기만 세워두어도 적을 장판파마냥 막던 자유의 날개 수준의 사기적인 방어 능력을 보여주진 않으며, 결정적으로 노바 비밀 작전의 스펙에서 래더의 스펙으로 하향되어 구조물을 공격할 수 없다.

3.3.2. 임무 관련[편집]


보너스 목표를 클리어 할 때마다 자유의 날개의 용병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고급 유닛들이 추가된다. 이 때문에라도 보너스 목표는 반드시 클리어하는 것이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 예외적으로 확신 임무에서는 영웅이 교체되는데, 기껏 영웅을 잘 뽑아 놓고 비교적 성능이 후진 영웅으로 교체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심판 임무는 울트라리스크 유닛 위주로 조합을 짜면 특히 거신 계통의 유닛이 3종류라 자주 나오는데 바이킹에게 그대로 얻어맞는다. 다만, 분노수호자의 화력도 강하고 영웅이 대공이 가능한 유닛이라면 그 타이밍에 바이킹을 먼저 끊을 수 있으니 일장일단.


4. 공허의 유산 캠페인[편집]


3종족 전체 유닛 선정에 차이가 생겼다. 정확히 말하면 본편의 유닛 배열에 동기화시킨 것에 가깝다.
  • 하급 지상 유닛 포지션인 해병, 저글링은 가스를 먹지 않는 50 광물이 되었다.
  • 저그의 히드라리스크, 바퀴 등 세분화되어있던 원거리 딜러, 브루저 포지션이 합쳐졌다.
  • 군수공장은 경장갑, 브루저, 공성, 거대 유닛 네가지 분류를 가지며 경장갑 유닛의 아이콘은 종족을 막론하고 파수병으로 고정되었고 가스를 소모한다.
  • 공중 유닛은 하급 지원 유닛, 고급 지원 유닛으로 세분화되었고 테란은 각각 의료선, 밤까마귀로, 저그는 배주머니 변이 대군주, 살모사로 세분화되었다.
  • 특수 유닛의 경우 테란은 4분류로 되어있던 자유의 날개에서 저티어 등급의 특수 유닛, 고티어 등급의 특수 유닛, 영웅급 유닛 3단계로 분류되었고 프로토스는 넥서스에서 모선을 대신하여 영웅급 유닛을 뽑을 수 있다. 다만 별다른 요구사항이 없는 테란과는 달리 프로토스는 함대 신호소가 필요하다.

4.1. 유닛[편집]


  • 광전사: 전작의 해병, 저글링, 감염된 해병, 일반 광전사 등 하급 유닛 위치에 속하는 유닛. 가격은 50광물.

  • 추적자: 전작의 불곰, 바퀴, 히드라의 포지션을 합친 원거리 브루저+딜러. 가격은 100/25.

  • 파수기: 전작의 의무관, 군단 여왕 위치에 속하는 지원형 유닛. 가격은 100/50.

  • 고위 기사: 전작의 유령, 감염충 위치에 속하는 고급 유닛.

  • 파수병: 화염차 등 값이 싼 경장갑 유닛. 가격은 100/25.

  • 불멸자: 불멸자, 말살자 등 브루저 포지션 유닛. 150/50.

  • 분열기: 공성전차 등 공성형 유닛.

  • 거신: 거신, 토르, 울트라리스크 등 대형 지상 유닛.

  • 공허 포격기: 전작의 뮤탈리스크, 바이킹 위치에 속하는 하급 공중 전투 유닛.

  • 차원 분광기: 하급 공중 지원 유닛.

  • 예언자: 고급 공중 지원 유닛.

  • 우주모함: 전작의 전투순양함, 무리군주 위치에 속하는 대형 공중 유닛.

  • 모선: 전작의 용병 집결소 시스템을 잇는 넥서스에서 소환할 수 있는 영웅급 유닛.

4.2. 팁[편집]



4.2.1. 유닛 관련[편집]


광전사 계열은 가스를 먹지 않으나 피갈리스크, 사신, 해병, 감염된 테란 등의 유닛들이라 물량이나 광역 화력이 많은 본작 특성상 순식간에 쓸려나가는 편이다.

추적자 계열은 바퀴와 히드라리스크 탭이 합쳐져 원거리 딜러 유닛인 추적자, 용기병, 사도보다도 딜탱형 유닛인 바퀴, 분열갑충 등이 더 자주 나오는 편이다. 분열갑충은 사망할 때 분열하면서 알이 나오는데 이것이 주위 유닛들을 넉백시킨다. 심지어 공허 분쇄자에게도 먹힌다.

그렇다보니 관문에서 추적자만 계속 뽑아도 바드라 조합이 얼추 구성되며, 송장벌레 바퀴의 경우 어그로를 끌어주는 애바퀴를 만들다보니 물량전에서 유용하다.

우주모함 계열은 우주모함이 수리정이 달린 아이어 버전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우주모함+전투순양함+폭풍함이라는 양 종족의 최종 테크 전함들로 조합을 구성하여 재구축 광선 없이도 어느 정도의 유지력이 보장되는 편이다. 하지만 꽝이나 다름없는 헤라클레스도 종종 나오니 주의할 것.

보너스 목표를 클리어 할 때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특수 유닛들이 지원된다. 다만 버그인지 일부 미션들의 경우 보너스 목표를 달성해도 아무런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해방선의 경우 자유의 날개의 ai 회피 현상을 정식 기술로 채택하여 유닛의 등급이 특수 유닛으로 격상되었다. 단순히 지상 유닛들만 범위를 피해다닐 뿐만 아니라 공중 유닛들도 피해다닌다.

마법 유닛들에 대해서 전체적인 너프가 있었는데 악령의 경우 사이오닉 채찍이 삭제, 감염충, 파멸충의 경우 흡수가 삭제되었으며 감염충은 신경 기생충 또한 삭제되었다. 따라서 대부분의 마법 유닛들이 소환 직후 전선에 투입하는 것이 승천자를 제외하면 어려워졌다.


4.2.2. 영웅 관련[편집]


커지는 그림자, 무한의 순환, 기사단의 귀환, 아몬의 최후 임무에서는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사용할 수 있다. 전작과의 영웅 성능과 차이점이 있다.

  • 칼날 여왕: 강화 보호막이 삭제되어 칼날 벌레때가 자신 근처에서 사용하면 순식간에 체력을 날려먹는 트롤링 기술이 되었다. 거리재기가 중요해졌다.

  • 이곤 스텟먼: 관문 유닛(광전사, 추적자 등급)들을 소환하는 기술과 보호막 회복이 추가되었다.

  • 타이커스 핀들레이: 분쇄 수류탄과 초 전투 자극제가 추가되었다. 다만 단축키가 똑같으므로 T를 누르면 분쇄 수류탄이 사용되고 초 전투 자극제는 수동으로 켜야 한다.

  • 짐 레이너: 초 전투 자극제가 추가되었다.



4.2.3. 임무 관련[편집]


아둔의 창 패널은 게임 설정과 무관하게 랜덤으로 설정된다. 액티브 기술은 사용할 때마다 전환되며 패시브 기술까지도 랜덤으로 적용되므로 캠페인 맵 모드 사용자라면 가장 낮은 태양석을 소모하는 기술들로 지정하고 보급품, 보호막 회복, 건설 시간에 태양석을 넉넉히 투자할 수 있다. 만약 본인이 보너스 목표 관리를 못해서 태양석이 부족하다면 오히려 이득인 부분.

대다수의 점멸이 필요했던 지형지물들은 점멸이 없는 유닛이 나올 상황을 대비하여 삭제되었다.

여러모로 하다보면 네라짐 암흑기사, 암흑 집정관이 얼마나 사기적인 유닛이었는지 새삼 깨닫는 캠페인으로, 네라짐 암흑기사, 암흑 집정관이 특수 유닛으로만 등장하고 암흑기사는 최후의 항전 임무에서만 기본 제공이 되다보니 사실상 원작의 최대 날먹 카드 중 하나였던 둘을 쉽사리 볼 수가 없다.

에필로그 임무는 단축키 지정에서 다소 세심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유닛 설정을 공허의 유산 본편에 맞추어 바꾸다 보니 테란의 경우 군수공장의 기술 반응로와 경장갑 유닛, 우주공항의 기술 반응로와 일반 비행 유닛, 지원 비행 유닛의 칸이 겹쳐서 기술 반응로를 수동으로 사용해야 하며 저그의 경우는 울트라리스크와 감염충의 칸이 겹친다.

  • 아이어를 위하여! 임무는 차원로를 개방할 때마다 유닛들 전원이 랜덤으로 바뀐다. 이 때문에 정화자 거신을 사용하다가 분노수호자 등 대저그전 효율이 부족한 유닛이 나와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
  • 커지는 그림자 임무는 후반부에는 랜덤으로 영웅이 주어진다.
  • 아몬의 손아귀 임무는 일반 암흑기사조차 잘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2] 진행이 더뎌진다. 특히 공허 분쇄자로 인하여 시간에 제약이 걸리는 임무이니 주의할 것.
  •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는 영웅이 랜덤으로 배정되는 것으로 보이나, 탈란다르-스텟먼 조합이 사실상 고정적으로 등장한다.
  • 기사단의 귀환 임무는 영웅이 랜덤으로 설정되며, 첫번째 구간에서 보라준의 포지션에 속하는 영웅에게는 보라준의 점멸이 주어진다. 반드시 보라준 포지션에 속하는 영웅으로 문을 여는 비콘을 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구원 임무는 3방향의 영웅이 랜덤으로 설정된다.
  • 영겁의 순환 임무에서는 레이너의 기본적인 연구 세팅은 원본과 동일하다. 군단숙주 땅무지 변종은 저그 기지에 보내는 것으로 아군 기지에 점막을 넓히는 등의 손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탐지기를 기용하지 않다보니 네라짐 암흑 기사 등이 유용하게 쓰인다.
  • 아몬의 최후 임무는 랜덤 영웅들이 등장하며, 원본 영웅이 젤나가 케리건이다보니 그에 따른 스펙 증가가 동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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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단충은 능력치 보정이 전무하여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2] 로봇공학 시설의 경장갑 유닛에는 복수자만, 피의 사냥꾼은 고위기사 유닛에 해당되고 네라짐 암흑기사는 보너스 목표로 주는 특수 유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