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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시리즈/무기
덤프버전 : r20180326
분류
- 상위 문서: 스토커 시리즈
이 게임에 나오는 무기들은 대부분의 실존하는 무기들을 바탕으로 했고 가상의 총기는 가우스 라이플 단 하나를 제외하면 없다고 보면 된다. 만일 모든 무기를 수집하겠다라고 마음 먹었어도 버전마다 각 세력에 가입해야 얻을 수 있는 무기를 포함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무기들도 다수 있으므로 진짜 다 모으고 싶다면 상점에서 사는 정공법 말고도 시체에서 루팅하거나 스토커를 사살하는등 다른 방법도 써야할 것이다.
클리어 스카이부터는 무기를 개조할 수 있는데 일정량의 돈을 지불하면 해당되는 무기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무기별로 개조트리 2개가 있어서 어느 한 개조 트리로 돌입하면 나머지 개조 트리로 진입하지 못한다. 상위 티어 개조를 할려면 해당되는 개조를 먼저 해야만 하며 만일 1티어 개조에서 한 개조 트리로 돌입하는 개조를 한 후 다른 개조 트리로 돌입하는 개조를 하면 그 무기는 이도저도 아닌 무기가 되니 주의할 것. 몇몇 개조는 스태시에 있는 개조 데이터가 든 USB를 찾아서 특정한 기술자에게 갖다줘야 비로소 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USB를 찾지 않으면
개조가 안된다. 출처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서도 무기를 개조할 수 있지만 성질이 달라졌다. 여기에서는 일정한 개조까지는 공통되지만 어떠한 개조를 하느냐에 따라서 개조 트리가 갈라진다. 즉, 동시 개조가 불가능해서 무기의 단점을 보완 시키며 골고루 배분할 것인지 어떤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릴지 생각해봐야 된다. 대신 상위 티어로 업그레이드 할려면 '도구'라는 것이 필요하며 특정 기술자에게 주는 즉시 상위 티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전작이 신묘하게 거지같은 개조시스템으로 욕을 먹었다면 이번엔 그냥 저냥 어떤식으로 개조를 해도 평균이상의 성능을 낸다. 단점이라 하면 최종 단계 개조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가 후반부인 프리피야트에 있으므로 돈만 충분하다면 초중반 단계 장비는 풀개조 하여 초반에 들고 다닐 수 있던 클리어 스카이와 달리 좀 맥빠지는 면이 있다. 출처
총기에 쓰이는 탄약 종류를 알고 싶다면 항목 참조
1. 권총[편집]
위험지역에서 보조무장의 안습함을 유념없이 보여주는 총으로 무장과 보급이 안습한 초중반만 지나면 걍 장식품으로 전락한다는 단점이 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봤자 주무기 성능을 초월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운 무게라 가장 무거운 데저트 이글도 1.8 kg밖에 안한다. 어느 지점에 거점을 마련하고 탐험 나갈때 호신용으로 들고 나가면 딱 좋다. SOC와 CS에선 2번란이 무조건 권총을 착용하게 강제되어 어떻게든 활용을 해야한다. COP에선 주무장을 2개씩 들고 다니는게 가능해지면서 입지가 줄었으나 로딩 이동 지역이 3곳으로 나뉘고 한 지역의 크기가 넓고 거점이 하나만 존재하고 아티팩트가 에미션 이후 리스폰 되는지라 탐사와 수집을 할때 가벼운 무게를 바탕으로 호신용으로 들고 나가면 적절하다.
1.1. 마카로프 PM[편집]
시리즈 전통의 개근 권총으로 항상 초반에 기본 지급되는 장비이다. 총알을 구하기 쉽다는 것 이외에 장점이라곤 찾을 수 없는 고물 총. 적은 장탄수와 안습한 데미지+ 더욱 안습한 사거리로 대개 게임 시작 10분 내로 버려지는 불쌍한 총이다.
- SOC
- CS
- COP
1.2. Fort-12[편집]
마카로프 PM보다 장탄 수가 많고 성능도 조금 더 좋으므로 초중반에 잠깐 쓰이지만, 상위 권총이 나타날 때 즈음에는 역시 버려진다. 마카로프 PMm처럼 탄을 구하기가 쉬우므로 초반에 밴디트들을 상대로 아쉬운 대로 써먹기 좋은 권총이다.
- SOC
- CS
- COP
1.3. PB6[편집]
러시아 특수부대용 소음권총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지만, 어째 하급 밴디트와 스토커들이 들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도 그럴것이 성능면에서 소음기를 붙여서 찍어낸 마카로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소음권총이란 장점을 1kg에 가까운 무게와 1kg짜리 아령 적은 장탄수로 다 말아먹기 때문에 상당히 안습한 권총이다. 그래도 마카로프보다 살짝 명중률이 좋고 초반에 구하기 어려운 소음기가 달려있는지라 초반에 Fort-12보다 이걸 선호하는 유저도 있다. 3편에선 소음기 부착 개조가 가능한 베레타보다 구하기도 힘들고 성능도 시원찮은지라 애정이 있는게 아닌 이상 쓸 일이 없다.
- SOC
- CS
- COP
1.4. 발터 P99[편집]
안정적인 장탄 수와 높은 조작성으로 부담 없이 쓰기 좋은 권총이다. 다만 9x19mm탄의 한계로 초중반 이후로는 스토커들을 상대로 쓰기가 힘들다.
- SOC
- CS
- COP
1.5. 베레타 M9[편집]
제로 반동과 높은 정확도, 큰 탄창을 자랑하는 고급 권총.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선 유니크 버전은 없지만, 개조를 하면 권총치곤 성능이 상당히 좋아진다.
- SOC
- CS
- COP
1.6. USP 컴팩트[편집]
반동이 세지만 45구경 권총 중에선 가장 장탄수가 많고(COP한정),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며, 정확도와 데미지가 좋은 고급 권총.
- SOC
- CS
- COP
1.7. 브라우닝 하이파워[편집]
쉽게 말해 콩라인 권총. 심지어 유니크 버전도 없다. 동급인 베레타한테 밀려서 존재감이 없다. 차라리 P99는 3점사라도 있지.
- SOC
- CS
- COP
1.8. M1911[편집]
1911이 등장한 게임답지 않게 성능이 부실하다.
- SOC
- CS
- COP
1.9. 데저트 이글[편집]
설정상 45구경을 쓸 수 있도록 개조되어 들어온 희귀 무기다. 설명에 따르면 'ZONE에는 큰 사냥감이 없어서 인기가 별로 없다'는데, 실제로 게임에서도 개조를 전혀 하지 않은 노멀 버전의 경우 연사도 느리고, 반동은 세면서 무게까지 무거운 골칫덩이다. 유니크 버전은 각 시리즈마다 각기 다른 성능을 지닌다.
- SOC
- CS
- COP
1.10. SIG 220[편집]
- SOC
- CS
- COP
2. 산탄총[편집]
대뮤턴트 결전 병기. 하나같이 화끈한 화력을 자랑한다. 다른 총으론 헤드샷 수십발을 맞아도 멀쩡한 상위 뮤턴트들도 산탄총 헤드샷 한 방에 그냥 시체로 전락한다. 탄종이 다양해서 방탄복 상대로도 화력이 좀 나오나 몇 대 맞으면 요단강을 건너는 초중반이야 말할 것도 없고, 공격이 버틸만해지는 중후반엔 맞을때마다 지갑이 비어가는(...) 게임의 특성상 근접시에 제화력이 나오는 산탄총은 써먹기 애매하다. 다만 인간도 헤드샷엔 대부분 한 방이므로 컨만 좀 된다면 초중반에 적당한 산탄총 하나들고 우라돌격을 감행해서 강려크한 적들을 순삭할 수도 있다.
다른게임들과 다른점은 산탄총의 장전이 한발한발 장전한다는걸 탄약변경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탄종을 바꾸면서 발포할 경우 최근 장전한순서대로 발포된다. 예로 벅샷4발->슬러그탄 2발->벅샷1발 순으로 장전하면 벅샷1발->슬러그탄2발->벅샷4발 순서로 발사된다.
2.1. TOZ-66 소드 오프 샷건[편집]
가볍고 연사가 빠르다는 점을 빼면 보잘것 없는 초심자용 무기로 산탄이 퍼지는 정도가 특히 심해 쓰기가 참 힘들다. 상위 샷건이나 총들을 찾는 순간 내다 버리자.
- SOC
- CS
- COP
2.2. TOZ-34[편집]
툴라 조병창에서 만든 러시아제 긴 사냥용 엽총. 다만 엽총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시리즈가 지남에 따라 용도가 달라져간다.
- SOC
- CS
- COP
2.3. 윈체스터 1300[편집]
신뢰성 높은 펌프 액션 산탄총. 산탄총 자체의 성능은 보통이지만 어차피 산탄총은 펌프 액션이라면 그게 그거이므로 후반까지 사용할 수도 있다.
* SOC
얀타 호수의 이동과학 연구소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얀타호수에 들어가는 것은 게임 진행의 중반쯤이므로 산탄총을 사용할 플레이어라면 초반부터 서브 퀘스트와 은신처 수색을 통해 특수탄환을 모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유니크 버전으로 강선을 개조한 컴뱃 체이서가 있는데 배럴에 Gravi 아티팩트를 첨가하여 데미지와 명중률을 극대화 시켰다. 다트탄이나 슬러그탄을 쓴다면 저격총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이 나온다. 아쉬운 점이라면 장탄수가 6발이 아닌 5발이라는 점 정도.
* CS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약한 대인저지력을 지녔다. 이상하게 좀비화된 스토커들이 많이 갖고 다닌다. 유니크판으로는 밴디트의 Chaser 13이 있다.
* COP
초반부에 기본적으로 자동사격이 되는 SPAS-12가 등장하기 때문에 쓰이지 않겠지만.... 명중률은 이쪽이 스파스보다 뛰어나고 풀개조시 자동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유니크판으로는 프레데터 가 있는데, 데미지를 많이
2.4. SPAS-12[편집]
자동사격이 가능한 산탄총. 정확도는 윈체스터 1300보다 딸리나, 자동사격 기능과 빠른 연사력으로 그 점을 상쇄한다.
- SOC
- CS
- COP
2.5. Armsel Striker[편집]
오블리비언 로스트의 초기 버전에서 잠깐 등장했던 것이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 와서야 정식 등장했다. 스트라이커 혹은 프로텍타 샷건이다. 후반부에 고위 밴디트,스토커,듀티 외골격 모노리스 정도만 가끔 들고 다니는 총.[헬기 탈출후 프리피야트 돌아다니다보면 용병들 시체에서 심심하면 나온다.] 과학자 의뢰로 주피터 공장지역에서 문서를 찾아오는 미션에서 주울수 있다. Cop에서는 주피터의 바노를 삥뜯은 밴디트들의 대장이 하나 가지고 있으니까 그냥 거기서 얻자.[단, 외교관 업적을 얻을 생각이라면 이놈을 맨 마지막에 죽여야하니 컨테이너 보관소의 미타이 구출 임무부터 하고 와야한다.]
데미지가 높고 자동 연사 개조가 가능하며 탄창도 크지만, 장전속도는 다른 샷건과 별반 차이없이 느리다. 가늠쇠는 있고 가늠좌는 없는 이상한 조준기를 사용하는데, 이를 상쇄할 수 있도록 SUSAT 계열 스코프 장착이 가능하다. 그리고 내구력이 정말 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길게 사냥을 해도 총알 걸림을 겪을 수 있다.
엘리미네이터에서 발사한 벅샷은 원거리에서도 탄환이 많이 흩어지지 않는다. 그 덕에 엘리미네이터는 정확도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스코프를 달아놓으면 샷건 주제에 중거리 전투가 가능한 무기로 탈바꿈한다. 최종업글까지 끝내면 반자동으로 다가오는 뮤턴트들을 쓸어버리는게 가능하다. 이 정도까지 럭셔리하게 들고다닐 여유가 된다면 초반부 힘들었던 지역으로 가서 펑펑 쏴보자. 스트레스가 싹 풀리고 용돈도 벌 수 있다.
3. 기관단총[편집]
스토커 시리즈에서 기관단총은 효율이 떨어진다. 맵이 굉장히 커서 중장거리전이 많이 일어나는데다 적들의 맷집도 상당하다. 특히 특히 블러드서커나 컨트롤러같은 인간형 뮤턴트는 스토커 난이도 기준에서 ZM-LR 300같이 좀 위력있는 총으로 탄창하나를 전탄 명중시켜도(물론 총알이 빗나간 것도 고려한 것이다) 죽이기 어려운데[10] 기관단총으로는 위력부족을 면하기 어렵다. 쓸만한 총도 없고 탄약도 부족해서 갖고 있는 탄약에 호환되는 온갖 무기들을 잡다하게 들고다니는 초반에나 쓰는 정도이다.
3.1. MP5[편집]
MP5의 프로토타입. 역시 광속으로 버림받거나, 장비가 부족한 초반을 빼면 아예 쓰이지 않는다. 탄약소비는 빠르지 9mm 기관단총답게 관통력은 제로다... 돌연변이 들개떼 정리용으로 쓰는 게 좋다.
- SOC
- CS
- COP
-유니크버전 '프레이저(Fraiser)'
유니크판으로 최신형 SMG라는 '프레이저'가 있다.(근데 님블은 설명할때는 cutter라고 한다. 왜일까) 45구경 탄약을 사용하는데, 볼것도 없는 UMP... 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풀 연사 개조하면 COP시리즈 통틀어 최강의 연사력을 가지며 할로우 포인트 탄환 사용 시 모든 돌격소총보다 화력면에서 월등히 앞서는 CQB의 제왕으로 재탄생한다. 기본 버전과는 달리 3점사 기능은 없고 반자동 사격과 자동 사격만 지원한다. 45구경을 쓰는 덕인지 풀업시 그 어떤 풀업 돌격소총들보다 공격력이 제일 높다. 제어도는 거의 최상급을 달리기때문에 실내전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정확도 역시 뛰어나다. 그래도 돌격소총의 위치를 대체하기엔 무리가 있는편이다.
앞에는 장점만 서술했지만, 단점도 큰 편이다. 45ACP탄은 장식이 아닌지라 일반 MP5보다 반동이 좀더 크다. 게다가 총알을 미친듯이 마구 난사하다보면 내구도가 쉭쉭 깎이는걸 볼 수 있다. 이게 굉장히 심각한 문제인게 약 300발을 넘게 쏘면 내구도가 중간정도로 변한다[12] . 모든 개조트리를 선택할 수 있게 패치를 하여도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이 총을 쓸 생각이라면 45ACP 탄약을 많이 들고다니지 말자. 어차피 다 못쓴다.
프리피야트 지하통로에서 뮤턴트개떼들을 상대할때 유용하나 없어도 상관은없다.
4. 돌격소총[편집]
엔딩을 향한 플레이어의 영원한 친구. 전체적으로 중근거리 교전이 많은 게임 특성상 매우 유용하다. 적당한 돌격소총 하나만 얻으면 더이상 무장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 특히 G36같은 사기급 총기들을 얻게되면 소총으로 뮤턴트도 순삭하고 저격질을 해대는 등 게임 진행이 매우 편해진다. 물론 SA80같은 우주쓰레기는 제외.
4.1. AKS-74U[편집]
- 사용탄약 - 5.45X39mm, 5.45X39mm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 SOC
- CS
- COP
이걸 운영하면 게임이 답이 없어진다. 이 무기의 성능을 간단히 요약하면 돌격소총탄 쓰는 기관단총이다.
4.2. AK-74[편집]
- 사용탄약 - 5.45X39mm, 5.45X39mm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AK74/2M이라는 해괴한 이름으로 등장한다. 투명 플라스틱 탄창과 폴리머 프레임이 인상적인데, AK시리즈답게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PSO-1 스코프와 GP-25 유탄발사기 장착이 가능하다.
- SOC
- CS
3단계 업그레이드인 가스 조절기 조절(연사력)을 찍기 위한 트리를 따를 경우, 풀 총기 운용율과 상당히 높은 연사율을 보여준다. 같은 개조트리를 따른 AN-94보다 명중률이 조금 낮지만 3.79kg인 AN-94와 달리 이쪽은 3.00kg이다.
중력 보정 장치(정밀도)를 찍기 위한 트리를 따를 경우, 같은 방식의 개조트리를 따른 LR 300,SG 550,AN 94랑 명중률이 거의 똑같다. 풀개조 AN 94는 4.00kg인데 반해 이쪽은 3.30kg이다.
둘중 어느 개조트리를 따르던 AN 94와 LR 300에는 없는 광학 조준경 x1.6 개수가 가능하다. 의외로 풀개조를 하면 후반까지 주력무기로 삼아도 쓸만해보인다. 그말인즉슨 다른총 얻기 귀찮으면 이것만 계속 개조해서 들고다녀도 상관없다.
코돈에서 로너들에게 사이드 퀘스트를 받다보면 4번째 퀘스트에서 Trophy AK-74m/2라는 유니크 AK-74를 얻을 수 있다. 기관총 탄약, 저격총 탄약 두가지를 사용할수 있으며 데미지가 게임내 통틀어서(저격총, 기관총 포함.) 4위이다. 돌격소총 중 가장 위력이 강해 듀티 외골격보병도 6발 꼭으면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태울수 있다. 게다가 반동이 MP5수준으로 매우 낮으며, 달리는 도중에 표시되는 에임이 일반AK-74M/2와 거의 같다!!! 거기다가 소음기 역시 장착 가능하고 일반 AK74보다도 내구도가 잘 안 닳는다!!! 600발쏴서 수리비가 157루블. 잼따위는 씹어먹는다.
성능 면에서는 아주 좋다고 하기는 힘든데, 위력과 신뢰성은 발군이나 개조가 불가능하여 스코프를 달지 못하고 명중률과 반동 및 운용성(연사시 에임이 벌어지는 정도)을 보정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풀개조한 SIG나 G36에 비교하면 근거리전 외에는 쓸 이유가 없다. 그렇다고 근거리에서 쓸거면 이거보다 PKM을 쓰는 것이 월등히 낫고. 초반에 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나 초반엔 해당 탄약을 구할 수 없으며, 해당 탄약을 쉽게 구할 수 있을 때 쯤에는 PKM이나 SIG를 습득하는 게 가능한지라... 성능은 좋지만 계륵인 무기.
- COP
4.3. AN-94[편집]
- 사용탄약 - 5.45X39mm, 5.45X39mm 철갑탄
- 기본 장탄수 - 30발
Obokan AC96/2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AK-74보다 정확도와 위력이 개선된 소총이다. AK-74와 마찬가지로 PSO-1 스코프를 달 수 있지만, GP-25유탄 발사기 장착은 불가능하다. 듀티 세력들이 자주 사용하는데, 게임 중반만 되도 개조한 AN-94를 자주 떨어뜨리기에 돈벌이용으로 꽤 쏠쏠하다. 특히 돈에 쪼들리는 CS에서 듀티와 전쟁을 할 경우 플레이어의 주수입원 중 하나.
- SOC
- CS
- COP
4.4. ZM-LR 300[편집]
그 유명한 M-16의 바리에이션이다. TRs-301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모든 NATO계열 부착물을 장착 가능하고, 묘하게도 화력보다 명중률 위주로 잡았는지 오히려 화력이 SA80보다 조금 못한 수준. 그래도 명중률은 SA80이랑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훌륭한 기본 스펙을 지녔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별 변화가 없는 총기인데 잉여로운 내구력과 평균이상의 성능을 지닌 총으로 프리덤에서 주로 사용한다. 구하기는 별로 어렵지 않은 편으로 COP를 빼면 초반엔 구하기 힘들지만 중반쯤 되면 프리덤세력에서 얼쩡거리거나 필드에서 줍는등 얻을 방법이 넘친다.
- SOC
- CS
3단계 업그레이드인 총열 냉각(연사력 +40%)를 찍기위한 업그레이드 트리를 따르면 연사력은 거의 최고 수준을 달리는데다 명중률 관련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는데도 기본적으로 명중률이 준수해 중근거리 교전에서 뛰어난 화력을 보여주며 무게가 살짝 더 가벼워진다.
전자 보정 장치(정밀도 +40%)를 위해 찍어주면 연사율은 훨씬 떨어지는대신 탄속과 명중률이 굉장히 올라가 영락없는 지정사수 소총이된다. 대신 저격총처럼 정밀하게 헤드샷을 노리는건 힘들다.
전자의 경우는 중근거리 전투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주며 후자의 경우는 원거리 전투에서도 우수한 화력을 보여준다는 일장일단이있다. 후자를 중근거리 전투에서 사용해도 안될건없지만, 전자가 후자와의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더 빠르게 적들을 제압한다.
물론 G36은 갓총이기 때문에 서방권 총기중에서 이 녀석의 비교대상은 SG550일 것이다. 광학조준경 개수가 없다는게 흠이다.
- COP
4.5. SA80[편집]
IL86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한마디로 우주쓰레기. AKS-74U가 소총탄 잡아먹는 기계라면 이건 그냥 소총탄을 쓰지도 않고 내버리는 쓰레기통이다. '신뢰성은 부족하나 정확도가 높고[17] 기본 스코프가 있는 무기'로 매 작품마다 어필해오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돌아온 것은 플레이어들의 냉담한 무시뿐이었다. 무게는 무겁지, 내구성은 그냥 뭐 초콜렛이라... 마구 쏴재끼다 보면 총이 걸레짝이 되어 탄창 하나를 다 비워도 적 하나 해치우기 힘들다.
근데 무서운 사실은 스토커 시리즈에 나오는 SA80은 설정상 그 악명의 시작인 L85A1이 아니라 H&K가 거의 재창조하다시피 뜯어고쳤다는 L85A2다(...).
- SOC
- CS
- COP
즉 폐기물이란 소리이다. 줏었을 때 팔지못할정도로 내구도가 깎이는게 보통인 총이므로 줍지도 말자
4.6. SIG SG550[편집]
SGI-5K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프리덤 애들이 주로 들고 다닌다. G36까지는 아니지만 성능이 준수하며 정확도가 높아서 자주 들고 다닌다.
- SOC
- CS
3단계 업그레이드인 총열 냉각(연사력 +40%)를 찍기위한 업그레이드 트리를 따르고 똑같은 개조트리를 따른 풀개조 ZM-LR 300과 비교했을때 총기 운용율과 명중률이 별로 차이가 나지않는 정도로 아주 조금 낮고, 연사율은 더 낮으며 화력은 더 높다. 대신 풀개조 LR 300에는 없는 광학 조준경 x1.6 개조가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무게가 4.20kg인데 반해 풀개조 LR 300은 2.40kg이다.
전자 보정 장치(정밀도 +40%)를 위해 찍기위한 업그레이드를 따르고 똑같은 개조트리를 따른 풀개조 ZM-LR 300과 비교했을때 총기 운용율과 연사율은 더 낮은대신 화력은 더 높다. 참고로 같은 개조트리를 따른 LR 300의 연사율도 상당히 느린편에 속한다. 명중률에선 차이가 없다.무게는 4.75kg으로써 2.95kg인 풀개조 LR 300보다 무겁지만 풀개조 LR 300에는 없는 광학 조준경 x1.6 개조가 있다.
마찬가지로 전자의 경우는 중근거리 전투에 적합하고 후자의 경우는 원거리 전투에서도 우수한 화력을 보여준다.
- COP
유니크 버전으로 '스트렐록의 SG550'이 등장하는데, 원판과 달리 소음기와 SUSAT 스코프 장착이 가능하다. 뭣보다 서방계열 총기들 중 가장 고장이 적은 기특한 녀석. 스트렐록의 SG550은 한자루로 모든 상황을 해결해주는 만능 무기이다. 화력이 원판 SG550은 물론이요 G36과 F2000을 초월하는 5.56mm류 소총 종결자. 거기다 초반부터 쓰고 싶으면 2만 루블이란 비싼 돈[20] 주고 님블에게 사야 하는 G36과 F2000과는 달리 그냥 UAV 모듈만 뜯어내서 니트로에게 맡기기만 하면된다. 사실 모듈을 뜯을 필요없이 구글링해서 은닉처 위치로 곧장 달려가도 된다. 이때 은닉처좌표가 세개가 표시되는데, 보통 순서에 맞게가야 하는걸로 오해가 많은데 은닉처 3곳은 아무곳이나 들려도 상관이 없다. 아무 은닉처 2군대를 먼저 들리면 마지막 은닉처에는 반드시 니트로 옆에서 자고 있다가 사라진 '센카'가 죽어있는데[21] 센카의 시체를 뒤지면 잡템과 없어진 UAV 모듈이 들어있다. 모듈은 더이상 쓸모가 없으니 자톤의 아울에게 처분하고 은닉처를 뒤지면 서류 한장과 함께 스트렐록의 이름이 붙은 유니크 SG550이 같이 들어있다. 은닉처 3곳에 있던 서류 3장은 프리피야트에 가서 스트렐록에게 주면 '비밀의 수호자' 업적을 얻게되니 아울에게 처분하지 않도록 하자.
4.7. AS Val[편집]
- SOC
- CS
특이하게도 모든 스펙을 골고루 올려주는 개조트리이며 Groza와 마찬가지로 다른 돌격소총들처럼 둘중 어느 한 테크트리(명중률vs연사력)를 따라가는게 없기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지않는다. 게다가 이 총의 명중률을 뛰어넘는 물건들은 명중률 테크트리를 탄 G36이나 FN F2000밖에 없으며 그들과 비교했을때 연사율이 더 뛰어나며 총기 운용율은 그들과 달리 풀이다. 다만 광학 조준경 개수가 없으며 사용탄환이 9x39 mm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취향에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탄창크기를 업그레이드하면 20발에서 30발로 늘어난다. 총 자체는 2.20k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 COP
4.8. G36[편집]
GP-37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전 시리즈 공통으로 무결점 무기. 하지만 현실에서는(....) 뛰어난 신뢰성과 정확도,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반동도 낮다. 또 웬만한 적들은 총탄 몇발에 해치울 수 있을 정도로 데미지도 좋다. COP에선 그리고 저 명성에 걸맞게 얻기 힘든 무기다.
- SOC
- CS
- COP
4.9. F2000[편집]
FT200M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G-36과 시리즈 전통의 최강의 서방총기 양대산맥으로 전 시리즈에서 일반무기중 제일 얻기 힘든 무기이다. 그야말로 자체 유니크 수준. Groza와 마찬가지로 유탄발사기가 내장되어있다.
- SOC
- CS
이 물건은 특이하게 3단계 업그레이드인 연사력을 위해 찍든 명중률을 위해 찍든, 1.6배율 스코프와 4배율 스코프 둘중 하나를 또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1.6배율 스코프는 누가봐도 장거리에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연사율을 올린 경우에 부착하는게 적합할것이다.
- COP
4.10. Groza[편집]
동구계 자동소총 중에선 최강으로 듀티 세력의 상징과도 같은 총이다. 소음기와 PSO 스코프의 장착이 모두 가능하며, 유탄 발사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 SOC
- CS
명중률(정확도)을 올려주는 개조가 없다. AS VAL과 마찬가지로 다른 돌격소총들처럼 어느 한 테크트리(연사력vs명중률)을 따라가는게 아니기때문에 선택의 어려움을 겪지않는다.
- COP
스톰은 풀개조시 돌격소총중 제일 발사속도가 빠르다.그뿐만이 아니라 풀개조 G36과 정확도,제어도,공격력이 차이가 나지않고[24] 발사속도는 압도적으로 더 빠르다.그 사기무기인 스트렐록의 SG550을 풀개조한 것 보다 공격력,제어도가 조금 딸릴뿐이다. 풀개조 FN-2000은 아예 스펙상 스톰보다 다 딸린다. 말 그대로 최상급 총기! 단점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다. 그러나 이 총의 성능이 매우 뛰어난것은 변하지 않는다. 듀티와 친하게 지낸 플레이어들은 후반부 프리피야트에 갈때까지 버텨보자.[25] 게다가 동구권의 장점인 열감지 스코프를 부착할 수 있어서 이 무기에 적응만 한다면 스트렐록의 SG550에 못지않은 최고의 성능으로 보답해줄 것이다. 하지만 한가지 크게 아쉬운점이 있다면 내구도가 금방 닳는다는것이다. 그래도 스톰이 맘에든다면 입수한뒤 엔딩까지 들고가도 손색이 없다.
5. 저격 소총[편집]
전체적으로 중거리 교전이 많은 탓에 원거리용 무장인 저격총을 쓸법한 상황이 자주 생기지 않는지라 애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자주 쓰기 힘든 편. 일단 얻기부터가 힘들고[26] ,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도 큰데다가 권총이건 산탄총이건 아무거나 근거리 용 무장을 하나 구해놔야 편하단 단점이 있다. 대신 고화력+긴 사거리덕분에 선빵-순삭 테크를 타기 쉬워지는데다 맞을 일이 줄어드므로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COP에서는 주무장을 2개씩 들고다닐 수 있고, 입수도 비교적 쉬워져서 크게 상향을 먹은 무장. 또한 극후반에 입수한 가우스 라이플은 연사속도가 상당히 느리기때문에 저격총으로 몰려오는 모노리스 부대원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판단이 더 현명할수도 있다. [27]
다만 총기 특성상 수리를 자주 해줄 필요가 있다. 한 발 한 발을 정확히 맞춰야 되는 저격총에게 내구도 저하로 인한 명중률 하락은 굉장히 치명적이다. 더군다나 저격총들은 수리비나 개조에 들어가는 비용이 비싸고 탄약값도 상당히 비싸 초반부터 굴리기엔 조금 버거운 감이 없지 않다.
5.1. VSS Vintorez[편집]
스토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무기[28] 이다.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달린 10발들이 반자동 저격소총. 탄도가 조금 휘어서 예측하기 힘들지만, 적응되면 소음기 기본장착 + 가벼운 무게로 매우 쓸만하다.[29]
원거리 전투가 잦은 게임 특성상 업그레이드 후 주 무기로 써도 충분. 특히 무겁긴 하지만 철갑탄 사용을 추천하며(구하기 힘드니 상점에서 구매 후 세이브>로드 반복을 하면된다.) 돌연변이 상대용으론 샷건을 부무장으로 가지고 다니면 완벽하다.
- SOC
- CS
붉은 숲(Red Forest)에 거주하는 포레스터(Forester)라는 노인에게 컴파스(Compass) 아티팩트를 전달해주면 개조된 VSS를 받을수 있으나 추가 개조가 불가능하다.[30]
- COP
5.2. SVD 드라구노프[편집]
이름은 뚝 떼고 그냥 SVDm으로만 나온다. 핸들링(무기 스왑/에임 회전속도)가 상당히 낮지만, 데미지가 좋고 정확도가 높으며 탄속도 높다. 한 방 한 방이 막강한 진정한 의미의 저격소총.
- SOC
- CS
- COP
5.3. SVU[편집]
불펍 저격소총.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우스 건 다음으로 얻기 힘든 레어 총기이다. 딱 빈토레즈와 드라구노프의 사이에 있는 총기로, 빈토레즈보다 유효 사거리가 길고 드라구노프보다 연사력이 좋다. 반대로 말하면 빈토레즈보다 기동성이 떨어지고 드라구노프보다 화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 총은 드라구노프와 빈토레즈와 달리 균형잡힌 스텟이기 때문에 어느 상황에서나 적절하다는게 큰 장점이다. 빈토레즈와 달리 저격소총 느낌도 살리면서 탄도가 휘지도않고, 드라구노프와 달리 기동성이 준수하다. 빈토레즈와 드라구노프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유저들은 이 무기로 대체하는것도 추천되어지는 방법이다.
- SOC
- CS
- COP
5.4. 가우스 라이플[편집]
폴아웃 시리즈의 가우스 라이플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물건. 아니 그냥 폴아웃 2에서 그대로 가져와버렸다. 여기에서는 G36의 몸체에 SG550의 그립, SUSAT 스코프, 코일을 감은 총열을 장착한 형태. 고배율 스코프와 아티팩트로 만든 탄약을 사용하며, 데미지는 총기류중 가장 강하다.
SOC, CS에서는 위력이 SVD보다 약간 강한 정도라 몸통을 맞추면 외골격 보병조차 한방에 안 죽지만, COP에서는 대폭 강화되어 인간은 어딜 맞추건 1방이다. 키메라나 컨트롤러 역시 몸통만 맞춰도 1방이다. 반동은 아예 없는데다가, 정확도도 완벽하다. 소리까지 작다. 단점이라면 들고 있는 동안 달리지 못하고(COP 제외), 탄약이 귀하고[* COP에선 카단에게 돈좀 쥐여주면 수제탄환을 구할수있지만, 정품과 비교해 파워가 좀 떨어진다. 하지만 시우도자이언트 빼곤 어차피 다 한방이라 무의미한 차이다. 다만 체력이 좀 높은 시우도 자이언트는 원 탄약과 비교해서 한발정도 더 쏴야죽는다. 줌 배율이 너무 크고, 무엇보다 입수시기가 항상 후반이라는 것.
여담으로 CS에서는 클리어 스카이가 만든 가우스 라이플인 EM-1이 있는데 장탄수가 100발이고 재장전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이 무기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 이후 클리어 스카이가 몰락해버리자 모노리스가 낼름 집어가 자체 개량을 해버린게 SOC와 COP의 그것이다.
6. 기관총[편집]
6.1. PKM[편집]
기본적으론 반동과 명중률이 너무 낮아서 별 쓸모가 없다. 하지만 풀개조 이후엔 그야말로 신이 내린 무기로 탈바꿈한다. SVD가 풀 오토화된 느낌과 비슷. 쪼그려서 에임을 맞추면 의외로 정밀하게 사격이 가능하다. 장비시 뛰어다닐수 없는 것과 듀티와 매우 친해지지 않으면 탄약은 고사하고 총 자체도 구하기 어려운것이 큰 단점. 스태쉬를 열심히 뒤져보자. 사용시 어깨에 견착하지 않고 운반손잡이를 들고 쏜다.
- CS
붉은 숲에 버려진 탱크에 존재하는 유니크 PKM인 탱크 머신건이 있지만 장탄수가 제대로 미친것 이외엔 직접 풀개조 한것보다 성능이 나쁘니 그냥 탄만 빼서 쓰는게 좋다. 얻기 위해서는 포레스트 집 근처 프리덤으로부터 서브퀘스트를 받아서 얻자(한 탄창에 2000발에 달한다.) 참고로 여러 무장을 가지고 다는 플레이어들은 이 무기를 얻어도 쓰던 무기를 버리는게 아까워서 그냥 냅두는데 이 탱크 머신건을 줍지 않으면 듀티 세력에 가입하지 않는 이상 구경도 못한다. 이 때문에 개조 트리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불명이다.
- COP
당연하지만 핸들링이 매우 느리기때문에 프리피야트 지역의 유블레이니 서비스센터는 모퉁이가 많으며 층마다 적들이 있는 좁은 실내이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불편하다[34] . 정말 PKM을 사랑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돌격소총이나 Fraiser 기관단총[35] 등을 쓰는것을 추천한다.
7. 중화기[편집]
7.1. RPG[편집]
RPG-7u. 설정상 인마살상탄두이나, 사실은 대전차고폭탄을 사용한다. 더럽게 무겁지만[36] 여러 스토커를 골로 보내거나 키메라같은 보스급 뮤턴트를 멀리서 안전하게 죽일 때 유용하다. COP가 아니라면 탄약이 무지막지 귀하니 가능한 한 모아둘 것. 언젠가는 쓸 일이 생긴다.
- SOC - 검은 계곡의 x18연구소가 있는 공장 상층의 시체 근처에 하나, wild territory의 추락한 헬기 근방에서 용병 시체중에 하나, 크루글루 교수님을 처음 만났을때, 모노리스 소속의 스토커가 들고 다닌다. 아무리 탄약을 구해봤자 6~7발까지 얻을 수 없는 정말로 귀한 탄약이다.
- CS - 후반부 나침반 아티펙트로 용병들을 구할때 보상으로 군창고에 버려진 탱크 앞 상자안에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최후반부에 클리어 스카이와 모노리스가 가지고 나온다. 탄약은 아그로포롬 스토커 기지 밖의 지하[37] 에서 거주하는 허밋이라는 스토커가 하나 팔고 돈으로 탄약이 있는 곳을 살 수 있는데 그 지역은 지하 연구소다. 만일 이 지하 연구소를 수장시켰다면 영영 볼 수 없다. 또 하나는 님블이 2000루블에 팔고 군창고 지역의 호그란 스토커에게 하나를 공짜로 받을 수 있고 레이븐에게 탄약이 있는 곳을 돈받고 알 수 있다. 붉은 숲에서도 하나 발견할 수 있으니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탄약은 총 5~6개, 전작보다 더 귀해졌다.
- COP - 노획은 3군데서만 가능하긴 하나(적이 들고있는 1기 + 프리피야트와 야노브[38] 에 숨겨져 있는 2기), 왕초, 스토커의 친구 업적을 따면 인성갑 아울이 팔고, 또한 프리피야트에서 RPG든 용병이 나타나는 퀘스트가 있으니 노려봄직 하다. 다수의 밀집한 적들에게 로켓을 날리면 적들은 공중부양을 배우게 된다. 또한 키메라(Chimera),수도 자이언트(Pseudo Giant)같이 맷집이 상당한 뮤턴트들도 단 몇발만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7.2. 유탄발사기[편집]
VOG-25 유탄을 6연발할 수 있는 RG-6 유탄 발사기이니만큼 정확히 맞추려면 좀 연습을 해야 하며 리볼버식이라 재장전 시간이 토나오게 느리다.[39] 유탄 구하기가 어렵지만 RPG보다는 구하기 쉽고 위력이 좋으므로 대량의 뮤턴트나 시우도 자이언트같은 강력한 뮤턴트와 싸울 때 매우 요긴한 무기. 물론 대인용으로도 그 위력이 매우 출중해 한 탄창을 다 비우고 나면 폭발에 날아가 우주여행을 떠나는 밴디트와 모노리스들을 감상할 수 있다.
사실 효율을 놓고 본다면 시리즈 내내 쓸모가 없다. 위력은 괜찮지만 폭발 범위가 워낙 작고 무거운데다 재장전도 느려터져서 중거리 이상은 스코프 단 돌격소총이나 저격총을 쓰는 게 좋고, 근거리는 PKM을 쓰는 게 훨씬 강력하기 때문. COP로 오면서 F1수류탄의 버프로 인해 안 그래도 좁던 입지가 아예 땅 밑에 파묻혔다.- SOC - 유니크나 마찬가지인데 군 창고 근방에서 블러드서커 무리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을 수 있는 마을 폐허 중에 어느 집 지하에서 얻을 수 있다(노 모드 기준). 듀티에서 프리덤에게 훔쳐올 것을 요구하는 퀘템이기도 한데 그 유탄발사기를 지키고 있는 보초병을 만취하게 만든다음(...) 보초병이 골아떨어지면 훔쳐올 수 있다. 유니크 바리에이션으로 서방제 유탄(M209)을 사용하는 버전도 있다.
- CS - 밴디트 세력에 가입해서 로너 세력을 쓸어버리면 보상으로 준다. 혹은 레네게이트들이 상주하고 아티펙트 나침반을 얻는 갱도아래 층에서 구할수 있다. 여긴 폴터가이스트가 있으니 조심하자 그리고 리만스크에서 2정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하나는 밴디트의 기관총 사수, 또 하나는 리만스크 병원에서 모노리스랑 싸우는 곳의 중간지점)
- COP - 로너 세력과 친해지고 아울의 호감도(...)가 높다면 팔기도 한다. 듀티와 친해지면 하와이안이 취급하기도 하고, 단 업그레이드는 없음.근데 cs에서보다 낙하가빨라져 사거리가 줄어들었다 왜?
8. 부착 가능한 장비[편집]
기본적으로 총에 장착이 가능한 실제 소음기를 뜻한다. 스토커 첫작인 SOC부터 등장했으며, 특정 장비에 추가적인 개조 없이 장착이 가능하고, 소음기를 사용할 시에 적에게 들킬 염려가 낮은지라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다만 소음기를 장착할 시에는 명중률이 떨어지고,탄속이 느려져서 실제 데미지는 소음기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낮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 그리고 권총에서는 장착이 가능하지만 기관총과 중화기, 그리고 가우스 라이플에는 장착이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
- SUSAT
실제 SA80 돌격소총(게임상 이름은 IL86)에서 등장하는 저배율 광학장비를 뜻하는 녀석으로, NATO 총기(5.56 mm NATO탄을 사용하는 총기들을 뜻함)들에 개조 및 기본적으로 장착이 가능한 조준기이다. 일반 기계식 조준기보다 쓰기가 쉽다는 점 덕분에 초보자들이 쓰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며, IL86의 경우 기본적으로 달려있기 때문에 따로 달아줄 필요가 없다(다만 그래도 초콜릿 총인지라 기본적인 스코프가 달려있어도 버려진다(...)). COP에서는 따로 개조를 해야 장착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샷건인 엘리미네이터에도 장착이 가능하다(실제로 스코프를 엘리미네이터에 달수는 있지만 SUSAT계열의 스코프와는 다른 녀석). 열감지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이 없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스토커 시리즈의 NPC들은 플레이어와의 사이에 수풀 등이 있어서 시야가 가려져도 문제없이 정확한 사격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항하려면 열감지기를 통해 플레이어도 시야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
- PSO-1
Dragunov에 달리는 스코프를 뜻하는 녀석으로, NATO 총기를 제외한 공산권 총기(드라구노프, AK74 등등)에 달 수 있는 스코프이다. SUSAT과 마찬가지로 SOC부터 등장했으며, 총기마다 장착 가능여부가 다 다르고, COP같은 경우 개조로 장착이 가능하게 변경된 버전도 있다. 특히 이 녀석의 경우 여러가지 버전을 사용할 수 있는데, 버전에 따라 일반 5배율 줌을 비롯해 5배율 야간용 스코프가 달린 버전도 판매가 된다(다만 야간 버전은 일반 버전보다 무려 5배가 비싸다) 5배율열감지 스코프도 있는데 이름외에도 이녀석은 줌을 하면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려주는 기능도 엤다. 어차피 옷보면 어디놈인지 다 아는 이 게임 특성상 별 필요는 없다. 다만 가격은 야간용 스코프보다 비싼편.
- GL 5040
SG-550에 달리도록 개발된 언더바렐 유탄발사기(게임상에서는 M203로 오류 표기가 되었다. 생긴건 비슷하지만 GL 5040와 M203은 전혀 다른 물건이다)인데, 게임상에서는 NATO측 총기에 장착이 가능한 유탄발사기로 등장했다. SOC부터 등장한 물건으로, 개조를 통해 장착할 수 있으며, 기본 버전과 화력 증가버전의 유탄을 번갈아 가며 사용이 가능하다(다만 COP에서는 기본 버전만 사용하도록 변경). 다만 M209유탄을 구하기 힘든 편.
- GP-25 Kostyer
공산권 국가들의 소총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유탄 발사기. SL 5040과 마찬가지로 개량을 통해 장착할 수 있으며, 2가지 유탄을 번갈아 가며 사용이 가능하다(다만 COP에서는 기본 버전만 사용하도록 변경).
9. 수류탄[편집]
일반적인 FPS처럼 손으로 던지는 수류탄을 쓸 수 있다. 인벤토리에 갖고 있으면 수류탄에 지정된 키를 눌러 무기변경을 할 수 있으며 왼쪽 클릭으로 평범하게 던지기, 오른쪽 클릭을 적당히 시간조절해서 던지는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멀리 있는 적에게 던지기는 어렵지만 근거리에서 엄폐물 너머로 던질수 있고 폭발물이 그렇듯이 일부 문을 강제로 열거나 특정 오브젝트를 움직일 수 있다.
- RGD-1 수류탄
기본 수류탄이다. 밴디트나 돈 없음직한 로너들이 들고 다닌다. F1 수류탄보단 화력이 약하고 폭발 반경이 상당히 작다. 그래서 후반부에는 이 수류탄으로 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데, 그 때쯤에는 거의 모든 스토커들이 선라이즈 슈트 이상 스펙의 보호복을 가지고 있으며 외골격도 심심찮게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특히 CS에서). 파편이 없는 공격용 수류탄으로, 좀 가까이 있는 적한테 던져도 후폭풍에 다칠 일이 없다.
- F1 수류탄
업글된 수류탄. 군인 혹은 돈 많은 스토커, 모노리스 등이 들고다닌다. RGD-1보다 화력이 더 세며, 무게도 더 나간다. 범위도 넓고 피해도 크니 던지고 나면 숨자. SOC와 CS에서는 그저 그랬지만, COP에 와서 대폭 강화되었다. 범위와 위력이 유탄은 한참 뛰어넘고 거의 RPG에 가까운 수준이라 시우도자이언트나 컨트롤러, 대규모 교전 대비용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것 때문에 유탄발사기와 RPG가 잉여가 되어버렸다.
- 연막 수류탄
멀티에서만 쓸수 있는 수류탄이다. 대한민국에선 멀티가 잘 이뤄지고 있지 않으니, 대다수가 못봤을 물건. MOD로 인해 사용가능해졌을 경우, 이걸 스토커들한테 던져보면 초절정 몸개그를 볼 수 있다.
10. 개발 중 제거 된 무기[편집]
폴아웃2에 나왔던 권총(사실은 블레이드 러너에서 PKD 권총이란 이름으로 먼저 나온 거지만...)을 오마쥬한 것으로, .223 FMJ탄을 쏘는 사제 총기
폴아웃2에 나왔던 중화기를 오마쥬한 것으로, 완전자동으로 개조된 저격총이라는 컨셉을 가진 무기였는데, 스토커에서는 사용 총알은 .223 FMJ(폴아웃2와 동일) 타입은 Shotgun으로 되어있고, 사용은 기관총처럼, 생긴건 스코프를 제거한 SVD(뭐지 이 잡종은...)
초기작 때부터 생각해 놓았고 스킨도 있었지만 어느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삭제되었다. 용도는 당연히 RPG 강화판 RPG-7과 같으나 락온 가능한 무기. 탄두는 RPG랑은 다른 탄두를 쓴다. [40]
클리어 스카이의 이름을 바꾸기전인 Anarchy Cell의 디자인 문서에 렌더링이 실려있다. 그러나 결국 COP까지 나오지 않았다...
11. 기본 장비품[편집]
기타 장비를 무기가 아닌 것까지 포함해 여기에 서술한다.
FPS에 단골로 나오는 근접무기. 물론 원거리 공격은 꿈도 꿀수 없다. 디폴트 설정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이 긋기, 오른 쪽 버튼 클릭이 역수로 찌르기이다. 대개는 총알 안들이고 상자를 부수거나 총알이 정말 부족한 상황에서 적과 싸울 때, 소리없이 적을 죽일 때 쓴다. 그리고 모드를 깔거나 하지 않았다면 달리면서 쓸 수 있는 무기는 이거뿐이다. 총기로 싸우기 난감한 적(ex:버러나 컨트롤러)을 상대할 때 쓰기도 한다.
멀리 있는 것을 관찰하는 쌍안 망원경. 일반적으로 총에 다는 스코프보다 배율이 좋은 편, 보는 와중에 플레이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명체가 있으면 그것을 표시하며 조금 길게 보고 있으면 적대적 생명체인지 아군인지 색으로 표시한다. 총에 달린 스코프보다 더 세밀하게 정찰할 필요를 느낀다면 써보자.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선 고급 헬멧 최종테크에 있는 탐지기와 데이타를 공유한다. 망원경으로 한번 쓱 훑어서 적들 위치를 파악한 뒤에 느긋하게 움직임을 읽어가면서 싸울 수 있다![41]
부품으로 쓰이는 흔해빠진 볼트로 보이는데, 스토커 시리즈에서는 미심쩍은 곳에 던져서 이상현상이 없나 조사하는 데 쓰인다. 밝을 때야 전조를 보고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컴컴한 곳에서는 볼트를 던져서 안전확인을 하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이다. 횟수제한은 없다. 수류탄 쓰는 것처럼 왼쪽 클릭으로 평범하게 던질 수 있으며 오른쪽 버튼을 누르기로 거리 조절을 할 수 있다. 전기 이상현상이 있는 곳에 던지고 정말 빠르게 그 지역을 지나가면 데미지를 입지 않고 이상현상을 지나갈 수 있으나 그 시간이 진짜 찰나의 순간이므로 그 방법을 정말 많이 연습한 게 아니라면 그냥 피해가자. 나중에 이상현상을 보여주는 감지기를 획득하면 별 볼일이 없어진다.
12. 탐지기[편집]
아티팩트의 위치를 탐지하는 기기. SOC에서는 그런거 없고 돌 줍듯이 아티팩트를 주웠으나 CS부터는 이상현상이 있는 곳에서 탐지기를 들고 위치를 찾아내야 아티팩트를 찾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키보드 'O'를 누르면 탐지기를 왼손에 들게 되며, 이 때 한손 장비(권총, 볼트, 나이프)는 오른손에 들고 같이 사용할 수 있으나 양손 장비(소총, 산탄총 등)는 같이 들 수 없다.
- ECHO 탐지기
제일 처음 지급받는 탐지기로 소리를 통해 아티팩트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설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걸로 아티팩트를 찾기는 대단히 어려우며 찾는다 해도 최하급 아티팩트 뿐이다. 아티팩트를 무시하고 플레이할 게 아니라면 더 좋은 탐지기를 찾아보자.
- BEAR 탐지기
원형으로 배치된 액정을 통해 아티팩트가 있는 방향을 알 수 있는 탐지기. 가까울수록 빛나는 액정의 수가 늘어난다. 이제부터 좀 쓸만하다. 여전히 어렵겠지만... 초반에는 다들 이걸로 버틸 것이다. 중급 아티팩트를 찾을 수 있다.
- VELES 탐지기
근처에 있는 아티팩트를 작은 모니터에 점으로 표시한다. 구하기 까다롭지만 제대로 된 아티팩트를 찾고 싶다면 가능한 한 빨리 확보하는 것이 좋다. 3편에서는 블러드 서커 소굴을 제거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베어드가 보상으로 주니 빨리 완료하고 얻자. 참고로 BEAR 탐지기와 VELES 탐지기 둘 다 고저차를 반영하지 않으니 표시 지점에 가도 아티팩트를 찾을 수 없다면 위나 아래로 내려가서 찾아보자.
- SVORAG 프로토타입 탐지기
생김새와 동작형식은 VELES와 비슷한데 이상현상도 모니터에 표기한다. 이상현상마다 표기가 다르다. 이상현상 지대를 돌파할 때 볼트를 던지면서 다니는 것보다 훨씬 확실하고 요긴한 장비. COP에서 보조 연구원 성과를 획득하면 허먼 교수가 만원 가까운 가격에 팔지만 아울이 주는 노비코프에게 VELES탐지기 3개를 전달하기 퀘스트 보상 중 하나로 나오므로 해당 퀘스트를 할 생각이 없거나 급하지 않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다. 아티팩트는 녹색 점으로 표시되는데 비싼 아티팩트는 좀 더 큰 점으로 표시된다. 하지만 워낙 점이 작은지라 잘 보이지 않고, 야시경을 쓰거나 화학 이상현상 효과로 인해 화면 색이 바뀌면 정말 보이지 않는다. 가끔 이때문에 놓치는 아티팩트가 있으므로 벨레스 탐지기 하나쯤은 가지고 다니면서 번갈아 가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상현상을 포착하는 것 외에, 스페이스 버블 이상현상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시각적으로 보이게 만들거나 제거해 버리는 효과도 있다. 2편에서는 맨눈으로 보이지만. 모든 아티팩트를 찾을 수 있으며 특이점도 많은 편.
[1] 아이템 설명만 다르고, 원판과 성능 차이는 없다.[2] 왜나하면. 이 무기는 전작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PB6과는 달리 '루팅으론 한 정밖에 못 구하기 때문. 늪지대 상자에서 왠 권총을 발견했는데 가치가 높다 싶어서 팔면 그 후론 구경하기 힘들다. 듀티와의 관계가 좋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하와이안이나 아울이 파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보통은 탄약값 할인을 위해 프리덤과 잘 지내는 경우가 많고, 중반 이후부턴 권총에 눈길조차 안 주는 플레이어가 대부분이라 더 눈에 안 띈다.[B] A B 이 개조만 450RU에 할 수 있다.[3] 9mm탄을 쓰는 권총류는 후반으로 갈수록 화력이 떨어지고, 다른 45구경 권총들은 장탄수가 발목을 잡는다. SIG220과 M1911은 장탄수 개조를 해줘도 USP 기본 버전보다 장탄수가 1발 부족하고, 데저트 이글은 개조해야 겨우 같아지는 수준.[4] 물론 적과의 교전시에 화력이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능이 애매하기 때문에..[5] 그러나 밴디트들의 수가 많고 동료들이 오지 않기 때문에 꽤 어렵다.[6] 참고로 그 고든이 맞다. 초상화도 고든. 스토커 제작사가 하프라이프 사와 동일한 텍스쳐 제공회사에서 텍스쳐를 샀다가 (회사가 실수로 동일한 텍스쳐 팩을 보냈다.) 하프라이프팀에게 저작권 신고 먹었던걸 생각하면....[7] 설명을 보면 수수께끼의 군사조직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 용병들을 위해 제작된 물건인듯 하다.[8] 전자동 한정, 잘 조준하고 잘 쏘면 잘 맞는다.물론 이쪽만 그런건 결코 아니다[A] A B C 이 개조를 적용하면 산탄을 사용할 수 없다. 산탄이 대뮤턴트용인만큼 슬러그탄과 플레쳇탄만을 사용하는 것을 강제해 대인용으로는 적합할지 몰라도 뮤턴트와는 한참을 씨름해야 된다.[9] 데이터 자체는 남아 있어 상인 판매물품 목록을 수정한 모드 등을 이용하면 볼 수 있다. 절륜한 데미지를 보면 왜 짤렸는지 이해가 갈 정도.[10] 다만 헌팅 샷건 같은거만 빼고 윈체스터쯤 되는 샷건이면 머리통 부근을 5~6방 쏴주면 처치한다. 물론 블러드써커는 좀 상대하기 좀 빡칠테지만 컨트롤러는 붙어서 쏴주면 한번 긁기도 전에 황천으로 간다.[11] 이거 이상한게 1인칭은 일반적인 MP5인데 인벤토리 칸에선 일반적인 MP5 외형이 아닌 5.56mm를 쓰는 HK53에 가깝다...[C] A B C D E F G H I 연사력이 감소한다. 전체적인 화력이 떨어지긴하지만 실제로 가스작동식으로 작동하는 총기들은 가스를 소량 주입하면 반동이 줄어든다.[12] 이 게임에서 내구도가 낮을수록 쏘는 도중에 잼이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13] 쓰레기장 내의 폐차장에 있는 Bes라는 스토커가 갖고 있다.[14] 일단 ZM-LR보다는 파괴력이 약간 더 좋지만 그 대신 명중률이 조금 낮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ZM-LR보다 1.5배 이상으로 무겁다. 즉 ZM-LR이 스코프 달고 상대적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상대하는 총이라면 AN-94는 중근거리로 돌격해 적을 상대하는 총인 셈이다[15] 듀티의 보로닌이 이 총을 구해오라는 퀘스트를 준다[16] 이 게임에서 내구도가 떨어진 총은 떨어진 내구도에 비례하여 에임이 벌어지고 명중률이 하락하는 데다 총알걸림까지 발생한다.[17] 단 처음 한 발에 한해서. 실제로 게임 내의 총기 설명에 그렇게 쓰여져 있다. 공식적으로 쓰레기 인증[18] 게다가 아무 업그레이드 조차 하지않은 순정 버전이다!!![19] 거기다 이렇게 업그레이드 죄다 박을 정도까지 왔다면 게임 후반부란 얘긴데 그때까지 이걸 쓸 바에야 처음부터 다른 총을 쓰는게 낫다.[20] 그것마저도 랜덤이라 확률이 진짜 놀음이다..[21] CS에서 밴디트 수리공 옆에서 자고있던 그자가 맞다. 니트로가 센카를 시켜 주인공에게 UVA 해독 정보를 알려주라고 심부름 보냈는데, 밴디트 근성을 못버리고 혼자 먹튀하려다 사망.[22] 총알의 궤적이 마찬가지로 포물선을 그린다.[23] 모든 개조를 행해야 한다.[24] 풀개조 G36의 정확도는 100%이다.[25] 고급 공구상자를 프리피야트에서 얻을 수 있다.위치는 프리피야트 항목 참조.[26] SOC의 경우 초반에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27] 자톤과 주피터의 은닉처 중에서 저격소총이 있는 장소가 있어 은닉처 위치만 알고 있다면 초반부터 굴릴 수 있다.[28] SoC에선 스트렐록을 구해준 스토커가 매고 있었으며, CS에선 스카가 들고 있던 무기, 공식 웹페이지와 앨범 커버에선 덱타레프 소령이 매고 있다. [29] 탄도 궤적이 포물선이어서 너무 멀리 있는 적에게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아주 불가능하진 않지만 초장거리 저격엔 역시 SVD같은 것을 쓰는 게 낫다.[30] 탄창크기 +5 ,반동 -50%, 정밀도 +50%[31] 개조트리1의 볼트 메커니즘 개조만 적용한 후, 개조트리2를 풀업해야만 가능하다.[32] 주피터 지점의 시멘트 공장 부근에 가보자.근처에 프리덤 스토커들이 진을 치고 있는데 그중 한명이 SVU를 들수도 있다.[33] 프리덤 세력의 전설적인 프리덤 스토커 맥스가 쓰던 무기라고 한다. SOC에서 등장하였다. [34] 혹시라도 뒤에서 적이 나타나면 바로 뒤로 돌아서 빠른 제압이 불가능해 몇대 맞아줘야한다. 물론 PKM을 들고간다고해서 진행이 불가능하진않다.[35] 제어도(핸들링)가 매우 높은 무기이기 때문에 빨리 빨리 허리를 돌려 적을 제압할 수 있다.[36] 장전된 RPG 하나가 8kg이 넘는다. 기본 무게제한이 60kg이니 살인적인 무게[37] 물탱크 4개가 있는곳 정중앙, 플래쉬 드라이버를 주는 퀘스트가 있다.[38] 주피터 지점의 볼고프 대공 단지에 1정 숨겨져있다. 야노브 문서 참조.[39] 보통 FPS의 유탄보다 훨씬 낙하가 빠르다. 그만큼 사정거리도 시망.[40] 만약 이 무기 있었으면 후반부 체르노빌 NPP는 헬기가 남아돌지 않았을 것이다.[41] 반대로 이런 행동을 하지않으면 갑툭튀해서 공격하는 적에게 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