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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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ity of Sydney
시드니 대학교


파일:University of Sydney.png


학교 정보
표어
라틴어
{{{#000 'Sidere mens eadem mutato'
영어
The stars change, the mind remains the same.
한국어
성좌는 바뀔지언정, 그 마음은 동일하다
상징
동물
사자
교목
자카란다
교색
RED (#CE1126)
BLUE (#12416c)
GOLD (#f5af00)
국가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분류
공립대학
개교
1850년
명예총장
벌린다 허친슨 (Belinda Hutchinson)
총장
마크 스콧 (Mark Scott)
학부생 및 대학원생
69,200명 (2022년)
위치
캠퍼다운/달링턴 캠퍼스
Camperdown NSW 2050

소속 협회
Group of Eight, APRU, ASAIHL, ACU, WUN
링크
파일:시드니 대학교 아이콘.png 공식 홈페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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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Welcome to the University of Sydney – Campus Tour

This is the University of Sydney

1. 개요
2. 역사
3. 국제 평가 및 인지도
4. 캠퍼스
5. 학부 및 대학원
6. 학교 생활
7. 저명한 동문
8. 국제 교류
9. 기타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Sidere mens eadem mutato

비록 성좌는 바뀔지언정, 그 마음은 동일하다.[1]

시드니 대학교는 호주 최상위권 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다. 1850년 호주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되었으며, 8개의 단과대학 및 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개교 이래 170여년의 역사동안 호주 총리, 유엔 총회 의장, 세계은행 총재, 노벨상 수상자, 퓰리처상 수상자 등을 포함하여 저명한 학자, 정치인, 의료인, 법조인, 언론인, 기업인, 예술인 등을 배출해왔다. 호주를 대표하는 8대 연구중심 명문대학 모임인 그룹 오브 에이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QS 세계 대학 랭킹에 근거하여 전세계 19위를 기록했다.[2]

호주의 경제, 문화, 금융, 교육의 중심지인 시드니를 대표하는 대학이자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가진 대학으로 평가된다. 특히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전공으로는 법학, 의학, 건축학 등이 있다. 또한 경영학, 인문학, 사회과학 등의 학문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교내에는 여러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고 있어 재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 역사[편집]


1850 ~ 1950

1848년도 뉴사우스웨일스주 입법 의회의 윌리엄 웬트워스와 찰스 니컬슨은 시드니 칼리지를 종합적인 대학교로 만들기 위한 계획안을 제안했다. 윌리엄은 초기 정착자 사회가 자치 정부로 나아감에 따라 추후 국가의 운명에 도움이 되고 계급에 관계없이 모든이에 기회를 줄수있는 국립 대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시드니 대학 법안이 1850년 9월 24일에 제정됨에 따라 현재의 시드니 대학교가 설립되었고, 1850년 10월 1일 찰스 피츠로이 경은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의 시드니 그래머 스쿨 자리에 1852년 10월 11일날 첫 강의동이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초대 총장은 존 울리였고, 첫 화학겸 실험 물리 교수는 존 스미스였다. 1858년 2월 27일, 시드니 대학이 빅토리아 여왕이 발행한 왕립 헌장을 받음에 따라 본교의 학위는 영국 대학교의 학위와 동등한 지위를 갖게된다. 1859년까지 현재의 본교 교정이 있는 시드니 근교의 캠퍼다운에 대학을 이주하게 된다.

1858년 선거법이 통과됨에 따라 100명의 학위를 가지고 있는 졸업생을 배출하는 조건을 충족할 시 대학은 뉴사우스웨일스주 입법 의회의 의석을 부여받는다. 부여된 의석은 1876년 처음 채워젔지만 1880년도에 폐지되었으며, 두번째 의석을 차지한 에드먼드 바튼은 훗날 호주의 초대 총리가 된다.

존 헨리 찰리스의 토지 대부분은 대학 측에 기증되었으며, 1889년도에 20만 파운드로 판매되었다. 이 토지 기증은 대학의 1878-1895년도 총장인 윌리엄 몬터규 매닝이 영국 세금 위원회의 지불청구에 반대하며 부당함을 주장해준 것에 대한 개인적인 감사의 표시였다. 이후 해부학, 동물학, 공학, 역사학, 법학, 논리학, 철학, 현대 문학 등 일곱 개의 교수직이 창설되었다.

1950 ~ 2000

뉴 잉글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가 시드니 대학교의 일원으로 1938년 창설되었고 이후 1954년도에 뉴 잉글랜드 대학교로 독립한다.

1960년 후반, 시드니 대학은 호주의 대학교들중 마르크스주의페미니즘에 관한 과목을 창설하는 선구자 역할을 했다. 이후, 철학부는 더 전통적인 접근방식을 택한 전통/현대철학부 그리고 일반철학부 두개로 나뉘었다.

1989년 뉴사우스웨일스의 고등교육 합병 법안의 조항에 따라 다음의 독립되어있던 학교들이 시드니 대학교로 합병되었다.

영문 명칭
한글 명칭
Sydney Branch of the Sydney Conservatorium of Music
시드니 음악대학 음악학부
Cumberland College of Health Sciences
컴벌랜드 의과학 대학
Sydney College of the Arts of the Institute of the Arts
시드니 미술대학 미술학부
Sydney Institute of Education of the Sydney College of Advanced Education
시드니 고등교육 대학 시드니 교육학 전문학교
Institute of Nursing Studies of the Sydney College of Advanced Education
시드니 고등교육 대학 간호학 전문학교
Guild Centre of the Sydney College of Advanced Education
시드니 고등교육 대학 길드 센터

시드니 교육 연구소(Sydney Institute of Education)는 1981년 이전에 시드니 사범대학(Sydney Teachers College)으로 불리었다.

오렌지 농업대학(Orange Agricultural College)은 법안에 따라 뉴 잉글랜드 대학교로 이전되었지만, 해당 대학의 개편으로 인해 1994년 다시 시드니 대학교로 반환되었다. 이후, 시드니 대학교는 2005년 1월 OAC를 찰스 스터트 대학교로 이전한다.

2000 ~ 현재

2007년 4월, 대학 측은 St John's College에 할당된 토지의 일부분을 구매후 40년만에 본교 캠퍼스에 처음으로 지어지는 연구시설인 시드니 의료 건강 연구소[3]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가톨릭 단체의 토지를 넘겨 받으면서, 가톨릭의 교리에 위반되는 특정한 의학연구를 할당받은 토지 내에서 진행할 수 없다는 제한을 가톨릭 재단 측에서 걸어두었다. 과학적인 의학 연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대학 측에서 우려되는 특정한 연구를 위해 건축되는 시설이 아니고 주변에 있는 다른 시설에서 문제가 제기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2010년, 시드니 대학교는 익명의 기증자로부터 파블로 피카소의 희귀한 그림 한 점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그림인 "Jeune Fille Endormie"는 1939년 이후 대중에게 공개된적이 없으며 그림을 판매하여 전액 모두 의학 연구에 사용하겠다는 상호협의 하에 기증되었다. 2011년 6월, 런던의 크리스티스에서 1,350만 파운드에 경매 및 매각되었다. 이 경매에서의 수익은 찰스 퍼킨스 센터를 설립하는데 쓰였으며, 해당 시설에 이 그림을 기리는 방이 있다.

2010년 초, 시드니 대학교는 새로운 로고를 도입했다. 이 로고는 동일한 대학 문장을 유지했지만 더 현대적인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 문장의 겉문양 변경, 방패의 모양, 하단부의 모토 제거와 같은 양식의 변화가 있다. 각종 의례나 졸업장과 같은 다른 공식적인 용도로는 1857년도의 원본 로고를 사용중이다.

3. 국제 평가 및 인지도[편집]


시드니 대학교는 2024년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전세계 19위를 기록했고, 전공 별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분야가 많다. 2024년 QS 세계 대학 랭킹에 근거하여 인문학부는 호주 1위, 전세계 14위를 기록했으며, 의과대학은 호주 3위, 전세계 26위, 약학대학 호주 2위, 전세계 16위, 간호학과는 호주 1위, 전세계 7위, 교육학과는 호주 3위, 전세계 26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뛰어난 성과와 평판을 유지하고 있다.
시드니 대학교는 학업적인 부분 이외에도 QS 세계 대학 랭킹이 2022년 집계한 "세계 대학 취업역량평가"에서 전세계 4위[4]를 기록하기도 했다.

  • 전세계 순위 (2023~2024년도 기준)[5]

  • 호주 국내 순위

  • 주요 전공 별 순위[6]
전공
세계 순위
호주 내 순위
Arts and humanities
14위
1위
Nursing
7위
1위
Medicine
25위
2위
Sports-related subjects
4위
2위
Pharmacy and Pharmacology
16위
2위
Education
26위
3위
Oncology
13위
1위
Transportation science and technology
10위
1위
Telecommunication engineering
9위
1위
Psychology
27위
3위
Anatomy and physiology
13위
1위
Geography
21위
3위

4. 캠퍼스[편집]



파일:USYD main campus building.jpg
시드니 대학교 본관



캠퍼다운/달링턴 캠퍼스

시드니 도심에서 약 3km정도 떨어진 캠퍼다운/달링턴에 위치한 시드니 대학교의 본 캠퍼스이다. 역사적인 동상, 예술작품, 조형물 또한 이 캠퍼스에 위치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개의 대학에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함께 선정되었다.

1855년 정부는 시드니 그래머 스쿨이 위치하던 자리인 그로스 농장을 대학측에 제공하였고 현재는 캠퍼다운 본교 캠퍼스가 위치한다. 건축가 에드먼드 블래켓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네오고딕 양식의 쿼드랭글 건물과 그레이트 타워를 설계하였고, 1862년 완공된다. 대학은 20세기의 빠른 확장으로 인해 시티 로드 건너편의 달링턴 지역의 부지를 매입하게 된다. 현재 캠퍼다운/달링턴 캠퍼스는 시드니 대학교의 행정본부와 인문학부, 이학부, 교육학부, 약학부, 수의과학부, 경영학부, 건축학부와 공학부가 위치해있다. 주 전역에 교육협력병원이 있는 시드니 대학교 의과대학의 본 캠퍼스이기도 하다.

본교 캠퍼스는 학생들에 의하여 운영되는 시드니 대학교 학생회의 건물들(Wentworth, Manning, Holme)이 위치한 시드니 대학의 학생 생활의 중심이기도 하다. 이 건물에는 대학의 학생식당, 휴식공간등이 위치한다. 학생회가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중 하나인 웰컴 위크(Welcome Week)[7]는 매 학기 초반에 3일간 열리며 쿼드랭글 앞 잔디밭과 이스턴 에비뉴를 따라 다양한 동아리와 클럽들의 부스들이 새워진다.

본 캠퍼스에는 길가메시상(Gilgamesh Statue)과 공자상(Confucius Statue)을 포함한 여러가지의 동상, 예술 작품과 기념비가 위치하고 있다.

파일:usyd_eastern_ave_ver1.jpg
Easter Avenue 북쪽 전경

2016년 들어 대학측에선 캠퍼스의 활기를 불어넣고자 추가적인 사무실, 교육 공간, 학생 공간 증설 등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소규모의 과학/기술 도서관들이 하나의 큰 도서관으로 합병되며 City Road를 따라 중앙 행정처와 학생지원동이 지어질 예정이다. 2006년 후반기, 정보기술 학부[8]를 위한 새로운 빌딩이 개관했으며 시모어센터(Seymour Centre) 옆의 부지에 위치해있다. 캠퍼스를 가로지르는 이스턴 에비뉴[9]가 보행자 전용 도로로 바뀌었고 City Road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육교가 생겼다. 시드니 대학교 법과대학을 위한 새로운 빌딩이 피셔 도서관 옆 Edgeworth David and Stephen Roberts buildings 자리에 건립됐다. 경영대학을 위한 신빌딩인 Abercrombie Building또한 2016년 초에 개관되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시드니의 다른 대학교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자 본캠과 레드펀역으로 향하는 대중교통 연결편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2018년, 뉴사우스웨일스 문화유산부 장관인 개브리엘 업턴(Gabrielle Upton)은 캠퍼다운 캠퍼스와 빅토리아 공원을 포함한 시드니 대학교의 부지와 인접해있는 토지를 주정부 유산 목록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컴버랜드 캠퍼스

시드니 서부 리드컴 지역에 위치한 의과학부 전용 캠퍼스이다. 보건과학부 도서관, 전용 실험실, 병원과 스포츠 센터가 위치해 있다. 대학 캠퍼스 개편 계획안에 따라 2020년 보건과학부가 캠퍼다운/달링턴 캠퍼스의 새로운 시설로 이전된다.

캠든 캠퍼스

시드니 서남부 외곽의 수의학과와 농업학과 전용 캠퍼스이다.

5. 학부 및 대학원[편집]


구성은 4개의 단과대학(Faculty)과 4개의 독립된 학부(School)로 이루어져 있다. 각 단과대학에는 여러 전공이 있으며, 복수 전공 또는 부전공을 반드시 선택해야하는 단과대학이 있다.

단과대학(Faculty)
  • Faculty of Arts and Social Sciences (인문·사회과학대학): 7개의 학부(School)로 구성
  • Faculty of Engineering: (공과대학): 7개의 학부로 구성
  • Faculty of Medicine and Health (의학·보건대학): 7개의 학부로 구성
  • Faculty of Science (이과대학): 8개의 학부로 구성

학부(School)
  • Sydney School of Architecture, Design and Planning (건축·디자인학부)
  • The University of Sydney Business School (경영학부)
  • Sydney Conservatorium of Music (음악학부)
  • Sydney Law School (법학부)

6. 학교 생활[편집]


University of Sydney Union (USU)는 1874년 설립됐으며, 호주의 대학교 학생회중 가장 오래되고 큰 학생회이다.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서비스와 시설을 학생들의 대학교 생활에 맞춰서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동아리 활동,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진로 지원, 학생 식당과 매점 관리, 그리고 학생을 위한 운동시설 및 건물 관리를 하고 있다.

별개로 학생대표회는 두 개의 기구로 나뉘어 있다. 학부생을 대표하는 기구는 Students' Representative Council (SRC)이며, 대학원생은 Sydney University Postgraduate Representative Association (SUPRA)가 대표한다.

SRC와 학생회는 매해 학생 투표로 결정된 학생 대표가 감독한다. 총학생회장은 첫 번째 학기에 투표하며, SRC 의장과 SRC 지도부 투표는 두 번째 학기에 이루어진다. 투표 결과는 보통 박빙이며 후보자들의 유세활동 때문에 본캠 대부분이 분필 메시지로 뒤덮인다.

시드니 대학교에는 200여개가 넘는 동아리가 있다. 한국인 재학생이 운영하는 동아리는 University of Sydney Korean Association (USKA)라는 한인학생회, 한인법대학생회, 그리고 한국문화교류 동아리가 있다. 교내 모든 동아리는 University of Sydney Union (USU) 멤버십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며, 다수의 동아리는 가입 비용이 필요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아리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시드니 대학교는 현재 백분율로 계산된 Weighted Average Mark (WAM) 학점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학점 체계는 가장 높은 High Distinction(85% 이상)부터 Distinction(75% 이상), Credit(65% 이상), Pass(50% 이상), 그리고 가장 낮은 Fail(50% 미만)까지 나뉜다. Fail 성적을 받은 경우 영구적으로 성적표에 기재되며, 같은 과목을 재수강 해야하나 기존 성적은 절대 바꿀 수 없으며 최종 학점에 반영된다. 단 한 과목에서 Fail을 받더라도 졸업이 최소 1학기~최대 1년가량 미뤄지는 경우가 있어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이 많다. 계절학기를 통해 같은 과목을 재수강할 경우 재때 졸업할 수 있으나, 1학기짜리 과정을 짧은 기간 안에 마쳐야 된다는 점에서 난이도가 높다. 전공에 따라 상이하지만 WAM 75% 이상이면 학점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볼 수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WAM 60%대에 머물고 있다.

7. 저명한 동문[편집]


시드니 대학교의 졸업생들은 정계, 법조계, 재계, 학계 등 사회 각계에서 활동해왔다.[10]

정계[11]
  • 호주 초대 총리 - 에드먼드 바튼(Edmund Barton)
  • 호주 제 11대 총리 - 얼 페이지(Earl Page)
  • 호주 제 20대 총리 - 윌리엄 맥마흔(William McMahon)
  • 호주 제 21대 총리 - 고프 휘틀럼(Gough Whitlam)
  • 호주 제 25대 총리 - 존 하워드(John Howard)
  • 호주 제 28대 총리 - 토니 애벗(Tony Abbott)
  • 호주 제 29대 총리 - 맬컴 턴불(Malcolm Turnbull)
  • 호주 제 31대 총리[12] -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 유엔 총회 제 4대 의장 - 허버트 이벳(Herbert Evatt)


법조계[13]
  • 호주 초대 대법원장 - 새뮤얼 그리피스(Samuel Griffith)
  • 호주 제 7대 대법원장 - 가필드 바윅(Garfield Barwick)
  • 호주 제 11대 대법원장 - 머리 글리슨(Murray Gleeson)
  • 국제사법재판소 제 7대 재판소장 - 퍼시 스펜더(Percy Spender)


재계


학계[14]

기타
  • 영화배우 겸 스웨덴 왕립 공과대학교[15] 화학공학과 학사 출신 - 돌프 룬드그렌(Dolph Lundgren)[16]

8. 국제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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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대학교는 전세계의 우수한 대학과 교환학생 제도 및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맺고 있다. 한국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등과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해 매년 평가를 통해 우수한 학점 및 공인어학시험[17] 성적을 보유한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또는 고려대학교 재학생이 시드니 대학교로 오고, 시드니 대학교 재학생이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또는 고려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간다.

미국 대학 중에서는 하버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코넬 대학교, UC 버클리, UCLA, 에모리 대학교, 보스턴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과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 대학 중에서는 토론토 대학교와 교환학생 제도가 마련되어있다.

시드니 대학교는 교환학생 제도 외에도 Summer break, Winter break 기간동안 세계 유수의 대학과 학점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와 학점교류를 맺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학생들이 3~5주 가량 해당 대학에 가서 수업을 수강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재학생 역시 기준에 부합하는 학점과 공인어학시험 성적을 보유한 경우 시드니 대학교에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미국 대학의 경우 교환학생과 마찬가지로 하버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코넬 대학교, UC 버클리, UCLA, 에모리 대학교, 보스턴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과 학점교류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대학 중에서는 도쿄대학, 중국 대학 중에서는 베이징대학홍콩대학, 싱가포르의 대학 중에서는 싱가포르 국립대학, 그리고 영국 대학 중에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학점 교류가 맺어져 있다.

시드니 대학교는 경제학 및 인문학, 사회과학 전공에 한하여 프랑스 명문 그랑제콜파리 정치대학와 복수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9. 기타[편집]



  • "호주에서 정치인이 되고 싶다면 시드니 대학교에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계 엘리트 코스로 통하며, 8명의 호주 총리를 비롯한 여러 고위 공직자를 배출했다.

  • 통상적으로 역사가 긴 호주 최상위권 대학교들의 유학생 학비는 연간 $40,000~$50,000이며,[18] 시드니 대학교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자 학비가 높은 대학교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10.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9:40:28에 나무위키 시드니 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The stars change, the mind remains the same." 남반구의 별자리는 북반구의 별자리와 다르지만 전통을 이어간다는 뜻.[2] #[3] 현재 찰스 퍼킨스 의학 센터 [4] # [5] 참고 링크: #1, #2, #3[6] 참고 : U.S. News & World Report, QS 세계 대학 랭킹, https://www.sydney.edu.au/about-us/our-world-rankings.html[7] 예전 명칭은 Orientation Week 나 'O-week'로 불림[8] 2019년에 컴퓨터공학학부(School of Computer Science)로 이름이 변경되었다.[9] 연세대학교의 백양로와 용도가 비슷하다 [10] 전·현직자를 포함한 졸업생[11] 8명의 호주 총리 및 다수의 장·차관급 인사 배출[12] 현직 호주 총리[13] 26명의 호주 대법관 배출[14] 노벨상 수상자 및 대학 교수 등 여러 분야의 저명한 학자 배출[15]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편입.[16] 화학공학과 석사.[17] TOEFL iBT 또는 IELTS[18] 호주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또는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아닌 유학생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