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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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선진고속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 8851번
3. 역사[편집]
- 2012년 GBIS에 경기도 면허의 시외버스가 등록되면서 대원고속 운행분이 8850번, 태화상운 운행분이 8851번으로 번호를 부여받았다.
- 태화상운이 시외버스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2018년 9월 1일에 태화상운 운행분이 선진고속으로 이관됐다.
- 2020년 6월 1일에 8850번의 운행이 중단되어 8851번만 운행한다.
- 2023년 8월 1일부터 시간표가 변경되며, 운행횟수가 1일 26회 → 1일 23회로 변경되었다. https://sunjinexpress.com/forum/view/256388
- 2023년 9월 4일에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https://sunjinexpress.com/forum/view/259786
- 2023년 11월 13일부터 은계브리즈힐 정류장에 정차한다.
- 2023년 12월 04일부터 수원역 정류장위치가 헌혈의집에서 역전시장정류장으로 이동한다 https://sunjinexpress.com/forum/view/268544
4. 특징[편집]
- 구간 수요가 매우 많다. 22번과는 '제물포~신천동' 구간, 36번과는 '숭의역~만수역'이 일부 중복되나 시외버스인 만큼 급행으로 다니기 때문에 각각 22번과 36번을 이용하던 승객들도 이용하고[2] 신천동과 수암동을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에 신천동 주민들의 수요가 많다.
- 한때 용현동 구터미널발 안산, 성남, 영흥도행 노선이 운행하던 때에는 업체 구분없이 만수동 이후 구간에서 승객을 몰아주기도 했다.
- 수원권 대학교에 다니는 시흥시 학생들의 통학 노선이기도 하다. 31-7번이 저렴한 요금과 환승할인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토대로 운행하는 중이지만 정차 정류장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린다.
- 고속도로를 아예 경유하지 않아 전 구간에 걸쳐 국도운임이 적용되는 시외버스라 요금이 비싸고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수원역에서 수인·분당선을 타거나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타고 금정역, 명학역, 안양역에서 31-7번, 혹은 석수역에서 3002번으로 환승하는 승객들도 적지 않다.
- 다만 수원~수암동 구간은 이 버스만의 독점구간이다. 환승을 통해서 가기가 매우 힘든 곳이며 이 구간만을 이용하면 일반 내지 직행좌석버스와 비슷한 요금이 나온다. 또한 여타 수원-안산 간 직행좌석버스[3] 와 다르게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을 끝까지 이용한 후에 정류장에 서므로 가장 빠르게 간다. 실제로 수원역과 웃거리에서 승차하는 승객들 대부분 부곡동까지 간다.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이 운행을 시작하고 나서도 수요 타격은 적다. 전체적으로 수인선 연선 구간과는 거리가 먼 지역을 이어주는 노선이기 때문이다.[6] 다만, 이전에는 배차가 12~15분 정도였으나 코로나19 이후 약 30~40분 정도로 배차가 꽤 길어지긴 했다.[7]
- 수인로 전 구간을 운행한다.
- 신천동에서 인천으로 갈 때 환승할인을 받고 싶다면 5번, 22번을 이용해야 한다. 5번은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종점역인 운연역도 경유한다. 이후 16번이 인천대공원역으로 연장되면서 선택지가 늘었다.
- 실미도 사건에 엮인 노선이다. 당시 탈취당했던 태화상운 수원-영등포-인천 간 시외버스가 현재의 이 노선이기 때문. 현재는 영등포를 경유하지 않고 안산을 경유한다. 외곽 지역인 수암동과 부곡동이다.
- 선진고속의 운행노선 중 운행횟수가 가장 많다. 공항버스를 제외하면 선진고속의 시외버스 중에서는 그나마 제대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 동사의 700번 다음으로 직행좌석으로의 전환 요구가 많다.[8] 이 버스가 다니는 구간은 기본적으로 수인분당선 이외 지역 수요가 탄탄하고, 연선구간 인구가 약 250만명에 이르며, 특히 시흥시의 경우 목감지구가 개발 중에 있어서 직행좌석으로 형간전환 시 단거리 승객은 약간 감소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환승수요를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버스 제도를 통해 적자 해소는 덤.
- 707번 못지않게 수인로에서 100km/h 이상으로 과속하는 경우가 은근 많다.
둘 다 스피드 업체의 피를 물려받았다.그 덕에 수인로가 막히지 않는다면 가장 빠른 구간에 해당하는 수원역~부곡동까지 11~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9] 심지어 시내 직접 관통구간인 시흥~인천에서도 시속 80km 이상의 질주는 계속된다.사실상 수인로의 실질적 지배자
- 다른 시외버스 노선들과 마찬가지로 승차시에 행선지를 말하고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4.1. 시간표[편집]
- 시간표가 9월 4일 기준으로 변동이 있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수원역, 제물포역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시청역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인천대공원역, 만수역, 석천사거리역, 인천시청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원역, 숭의역
- 수도권 전철 서해선: 신천역
- 일반 철도역: 수원역(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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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에는 수인산업로가 없던 시절이라서 경인로와 1번국도를 경유했었다.[2] 시내-시내에서는 왠만하면 시외버스 요금이 최솟값인 1,600원인 경우가 많다. 특히 '숭의역~장수동' 부분까지 무조건 1,600원이기 때문에 인천2호선 접근성이 떨어지는 용현동에서 인천대공원을 오갈 때는 이 노선이 시간으로나 비용으로나 훨씬 이득이다.[3] 110번, 707(-1)번, 909번. 수인로에서 중간중간 벗어나있는 정류장에 정차한다. 다만 일반좌석버스에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면서 일부 정류장은 통과하도록 변경되었으며, 그 중 707번은 수원역~상록수역까지 무정차다.[4] 용현동, 제물포, 주안, 시청후문, 만수동, 신천리, 은행동 등에 매표소가 있었으나, 매표소가 철거되거나 매표업무를 하지 않는다.[5] 물론 터미널에서도 표 끊지 않고 교통카드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6] 애초에 수인로 자체가 수인선과 상당히 다른 루트를 보이기 때문에 나눠먹는 파이도 다르다. 특히 신천동의 경우 서해선을 타고 초지역에서 수인분당선 환승이라는 대체재가 있지만, 워낙에 막장환승인데다가 결정적으로 서해선과 수인분당선 모두 배차가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차라리 버스를 타고 말겠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7] 사실 이는 8850번이 같이 운행했던 시절의 배차간격이다.[8] 운행 거리상으로도 기점부 구간이 동일한 9100번보다 짧은데도 국도운임이라 비교적 최근인 2022년 11월 시외버스 운임이 모조리 상승하면서 수요에 타격을 다소 받은 듯 하다.[9] 상록수역까지의 거리보다 4km 정도 길다.[10] 퇴근시간엔 15~20분까지 소요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