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라 노리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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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레 조직
라이징
생존 | 사망 | 수뇌부 |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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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시타라 노리아키(設楽紀明)
나이
향년 불명
이명
무적의 용병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소속
히드라 수장→라이징 간부
주무기
전투용 나이프[1][2]
권총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토 타카유키(伊藤タカユ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사나래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최후
3. 전투력
3.1. 힘
3.2. 민첩성
3.3. 지능
3.4. 전적
4. 주변 인물
5. 어록
6. 여담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라이징의 간부.
원래는 한구레 조직 "히드라"의 톱이었지만, 죠가사키의 권유로 라이징에 가입한다.
쿠레바야시 지로와 격돌한 적도 있으며 쿄라전쟁에서는 쿄고쿠구미의 사이온지 켄고를 살해하지만, 쿠가 코테츠의 목숨을 건 공격에 골목에서 전사한다.


라이징의 간부. 라이징에 들어오기 전까진 한구레 조직 "히드라"의 수장이였다.[3] 단순히 무기뿐만이 아니라 폭발물과 섬광탄까지도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 라이징은 단순히 쿄고쿠구미와 직접 대결하기보다는 하부의 다른 한구레조직을 이용하여 쿄고쿠구미의 약체화를 꾀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022년 7월 10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서 첫 등장.

2022년 8월 13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지로와 대결한다. 시타라는, 순찰경관의 권총을 빼앗아 달아나는 라이징의 조직원을 쫒던 지로와 대결하게 되는데, 아무런 감정도 없이 사람을 죽이는 그답게 총탄의 궤도를 읽지 못한 지로에게 중상을 입힌다. 게다가 시타라는 나이프로 지로의 오른팔 주먹부터 삼두근까지 길게 베는 깊은 상처까지 입히고 지로를 최대의 위기에 몰아붙이기 까지 한다. 비록 왼팔 한팔로 자전거를 집어 휘두르는 지로의 괴력에 크게 얻어맞고 벽에 처박히게 되나 그 이상의 큰 대미지를 입진 않는다. 왜냐면 즉시 거기서 멈추고 리스크를 회피하겠다며 철수를 했기 때문. 지로 역시 과다 출혈로 더 이상 추격할 수 없어 쓰러져 기절해 버린다. 작중에서 현재까지 쿠레바야시 지로를 빈사상태에 빠뜨린 악인 중 최강의 포스를 보여주였다.[4]
2022년 8월 27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한다. 이전과 같은 수법의 폭탄 테러로 쿄고쿠구미의 2 지부를 날려버린 후, 중상을 입은 이누카이를 상대하여 자신의 특기인 나이프 투척으로 쓰러뜨리고, 이누카이 요시로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리려는 찰나, 난입한 사이온지 켄고와 대결한다. 보스인 죠가사키의 비열한 수법의 협공으로 사이온지의 심장을 찔러버리는 치명타를 먹이는데 성공하고, 쿄고쿠구미의 증원부대가 왔다는 것을 전해듣고 죠가사키와 함께 철수한다. 죠가사키 입장에선 괴력을 가진 전투의 주력을 둘이나 없앴으니 충분한 성과라고 자평한다.

파일:스크린샷_20230611_013234_YouTube.jpg

시타라: 오늘은 참 좋은 날이네, 젊은이들의 중심인 쿠가 코테츠를 죽일 수 있어서 말야.

쿠가: 지랄하지마라. 죽는 건 네 놈이다.

2022년 9월 4일 영상에서 쿠가 코테츠와 격돌하게 된다. 시타라가 사이온지를 죽인 후 죠가사키와 나뉘어 세 갈랫길로 도망쳤는데 쿠가가 자신의 바이크를 타고 무서운 집념으로 쫒아갔으나, 지나가던 여학생이 그 바이크에 치일 뻔 하자 이를 피하려다 바이크와 함께 넘어지는 바람에 놓치고 만다. 그러나 쿠가는 시타라가 공장지대로 도망친 것을 보았고 그를 토대로 라이징의 아지트 중 한 곳이 그 주변이라고 판단한다. 이후 쿠가는 사코를 비롯한 사제들을 시켜 그 일대를 감시하던 중 사코가 시타라를 발견하여 연락함으로써 쿠가는 즉시 현장으로 달려간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쿠가는 즉시 습격을 감행하였고, 시타라는 뒤에서 쿠가가 공격해오는 것을 느끼고 회피했으나 라이징 말단 2명이 즉시 쿠가에게 살해되면서 둘의 대결이 시작된다. 그러나 싸움은 내내 시타라에게 유리하게 흘러간다. 쿠가는 왼쪽 어깨를 꿰뚫리고 안면까지 크게 베이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나 쿠가는, 그동안 강자들[5]을 숱하게 만나오며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에 불과했고, 자신보다 더한 천재들에 비하면 자신은 평범한 인간에 불과함을 깨닫고 그 강자들에게서 배우고 성장하고 각성해왔다.
파일:Screenshot_20230611_013417_YouTube.jpg

쿠가: 으랴아아아아아앗!!! 뒤져라아아아아!!!

시타라: 크으으윽!

특히 쿠가는 그 강자들과의 대결, 특히 코토게와의 혈투에서 배운, 목숨을 버릴 각오의 동귀어진 특공으로 시타라의 왼쪽 옆구리를 후벼파는데 성공한다. 그 공격이 어느 정도 먹혀들어갔지만 시타라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서 킥으로 쿠가의 도스를 손에서 떨어뜨리게 하고 쿠가의 오른손 손가락 4개까지 날려버린다. 그러나 이는 쿠가가 노린 바로 손가락을 희생한 대신 자신의 경동맥을 나이프의 궤도에서 벗어나게 했고


2.1. 최후[편집]


파일:Screenshot_20230611_013523_YouTube.jpg

쿠가: 안면함몰 되어라아아아아!!! 이 외도가아아아아!!!

시타라: 끄아아아아아아악!!!

자세가 무너진 시타라에게 손가락을 잃은 주먹 그대로 혼신의 펀치[6]를 날려 시타라를 쓰러뜨린다.
파일:Screenshot_20230804_224017_YouTube.jpg

시타라: 끄으으으... (이게 무슨 펀치야...)

쿠가: 손가락이 없어도 주울 수 있어...

시타라는 완전히 정신을 잃지는 않았으나 일어나질 못했고,
파일:Screenshot_20230611_013559_YouTube.jpg

쿠가: 잘가라... 내 승리다.

시타라: 끄으으으....!

그걸 놓치지 않은 쿠가는 시타라가 사이온지의 등을 가슴까지 관통될 정도로 깊이 찔러서 죽였을 때 처럼 똑같이 시타라의 등에 도스를 깊숙히 찔러넣어 그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놓는다. 쿠가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 이가라시 조장에게 보고를 한 후 쓰러져버렸고, 다행히 사코가 쿠가를 얼른 병원에 옮겨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다. 이미 절단된 손가락 4개도 사코가 주워와서 무사히 접합수술에도 성공했다는 모양.

3. 전투력[편집]


시타라는 라이징의 간부 중 한명답게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지로를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고 쿠가는 지로에게 들은 조언과 코토게 카부토에게 배운 동귀어진 정신이 없었더라면 그에게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어째서 죠가사키가 그에게 눈독들여 스카웃했는지와 그의 인재 안목이 뛰어 나단 걸 동시에 입증했다. 쿄고쿠구미에서도 쿠가에게 속도 차이로 얻어터진 턱걸이로 걸친 중상위권 정도인 사가라 소세이우미세 쇼고도 시타라를 상대로는 대결이 성립되어도 역시 힘이면 몰라도 스피드나 전투 센스면에서 시타라가 우세하며[7] 민첩캐들이 많은 라이징에서도 뛰어난 민첩성과 위기 대처능력을 보여주었고 쿠레바야시 지로쿠가 코테츠를 상대로도 활약을 펼쳤고 죠가사키 켄시와 함께 사이온지 켄고를 죽이는데 일조하여 무적의 용병이란 별명에 걸맞는 상당한 임팩트를 남겼다.

아모우구미 측에서 본다면 다른 간부들에게는 다소 밀리지만 그래도 대결이 성립은 되며 적어도 토가시 소지보다는 강할 것으로 보이고 시시오구미에서도 마유즈미 토시유키, 야기라 카즈미츠, 이노우에 츠무기, 이부 하야토, 이누이 호타로, 쿠루스 미츠나리 는 대등 또는 근소열위이며 그 외 인원들은 모두 시타라가 확실하게 우위를 가져갈만하다. 텐노지구미에서는 핵심 조직원들이 하나같이 시타라보다 강하지만 무로야 슈토 정도까지는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보이고 CODE-EL에서도 아시자와 츠네히코 정도의 조직원보다는 더 강하다. 자신이 소속한 라이징과 같은 한구레 조직인 카이엔에서도 아가츠마 쿄야, 아소 세나, 히다 코테츠로 정도 외에는 모두 시타라가 더 강하다.

3.1. 힘[편집]


사이온지의 심장을 관통하고 한 번에 쿠가의 손가락을 날려버릴 정도로 커트라인 이상은 된다.

3.2. 민첩성[편집]


쿠가의 기습에 바로 반응하여 대응했고[8]빠르게 던지는 암기로 이누카이를 무력화할 정도로 민첩성은 확실히 뛰어나다.

3.3. 지능[편집]


딱히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으나 지로와의 대결에서 굳이 무리하지 않고 철수하였으며 죠가사키와 협공으로 사이온지의 뒤를 노린 것을 보면 판단력이나 센스는 좋은 편이다.


3.4. 전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
결과
비고
무구루마 켄신


쿠레바야시 지로
[9]
쿠레바야시 중상, 본인 후퇴

사이온지 켄고&이누카이 요시로
[10]
죠가사키와의 협공, 사이온지 사망, 이누카이 중상

쿠가 코테츠

본인 사망, 쿠가 중상

4전 1승 1패 2무 승률 50.0%[11]

4. 주변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이징(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쿠레바야시 지로: 경찰들에게 피해를 입히던 도중 쿠레바야시를 만났고 불의를 참지 못하고 덤벼드는 쿠레바야시를 농락하다시피 싸웠다. 그러나 방심하다가 결국 자전거로 크게 데미지를 입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후퇴한다. 그러나 쿠레바야시와의 대결이 복선이 되어....
  • 쿠가 코테츠: 쿄라전쟁의 주요 상대. 손가락을 자르고 데미지를 주는 등 크게 활약했으나, 쿠레바야시의 조언을 들은 쿠가에게 목숨을 잃고 만다.
  • 이누카이 요시로
  • 무구루마 켄신
  • 아야노코지 : 시타라와 같은 히드라 출신으로 시타라가 쿠가의 손에 죽자 아야노코지는 히드라의 2대 수장이되어 히드라를 라이징으로부터 독립시키고 자경단 조직으로 완전히 탈바꿈한다.

5. 어록[편집]


멍청한 놈이... [12]


왜 도망치는거지?? 죽을때까지 싸워라


난 칼 던지기가 주특기라서 말이지


안녕이다 힘도 없는 아가야


노친네가 펄쩍펄쩍 날뛰지 마. 죽을때 만큼은 얌전히 죽으라고.


오늘은 운수 좋은날이네 쿠가 코테츠가 직접 죽으러 와주다니


왜 그러지 그정도뿐이라니... 쿄고쿠구미의 천재잖아??


잘도 너같은 벌레가 나한테 상처를...


무슨 파워야...


6. 여담[편집]


  • 죠가사키의 죽음으로 인해 라이징이 공중분해 되자 그가 이끌던 조직인 히드라 역시 라이징으로부터 독립하게 되고, 그의 자리는 아야노코지가 잇게 된다.

  • 한편으로 시타라와 아야노코지의 관계는 어땠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시타라가 죽자마자 아야노코지가 한구레에서 자경단으로 방침을 바꾼 것을 보면 사이가 좋다고 보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카이엔과도 대립 중인데, 카이엔은 라이징의 시노노메 류세이아키모토 시로가 협력하고 있는 걸 감안하면 더욱 확실하다. 타카죠 렌타로가 모리와카에게 사망하자 아키모토가 각성하여 전투력이 대폭 상승했는데, 아키모토와 사이가 좋았던 타카죠와는 이렇게 차이가 나게 되었다.

  •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려질 때마다 그가 머리에 붙이고 다니는 금가루(?)의 위치가 항상 바뀐다.

  • 전투력과는 별개로 시타라 역시 한구레가 아닌 야쿠자를 택했다면 그리 좋은 행보는 보이지 않았을 듯한데 아모우구미였으면 조직원들의 성향상 시타라같은 인물을 좋게 보지는 않을 것이고, 텐노지구미였어도 시타라보다 강한 조직원들이 상당수라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13] 재수없을 경우에는 미쿠니 사다하루, 오오타케 노리후미, 타카미자와 토마와 같은 수뇌부랑 마찰을 빚다가 숙청될 가능성도 높다. 그나마 시시오구미라면 쓸만한 인재일 수도 있겠지만 마유즈미 파벌일 경우 한다 타미오와 비슷하거나 더한 행보를 보여서 이부 하야토이노우에 츠무기에게 응징당해 사망할 수도 있으며, 쿠로사와 파벌이라도 마유즈미 토시유키에게 용서받지 못하고 파문이나 절연 처분을 받았을 것이다. 의외로 카이엔을 택하더라도 코미나토 케이이치 못지 않게 일반인 살해에 거리낌이 없어서 아가츠마 쿄야에게 찍혔을 수도 있고 특히 키린쵸에서 악행을 벌이다 우류 타츠오미에게 제대로 찍혀서 카이엔이 궤멸되는 단초를 제공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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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프 여러 개를 투척 하기도 한다.[2] 본인피셜로 가장 자신 있는게 나이프 파이팅이라고 한다.[3] 그가 죠가사키의 밑으로 들어오면서 히드라는 라이징의 산하조직이 된다.[4] 지로를 기절시킨 이는 여럿 있었지만, 지로와 동시에 쓰러지거나 지로의 빈사상태를 확인한 다른 이(노다나 코토게 등)가 난입해 마무리로 끝장을 내고 지로를 구출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스스로의 의지로 비교적 큰 대미지도 없이 철수한 이는 시타라가 처음이다. 지로 역시 대결했던 적들중 최강이었다고 언급한다.[5] 쿠가는 이때 자신이 어찌 해보지도 못한 레벨이었던 이쥬인 시게오와 중국의 살인청부업자 겐 운란을 떠올린다.[6] 쿠가는 이때 쿠레바야시 지로의 안면함몰 펀치를 떠올리며 같은 각오로 날린 펀치였다.[7] 다만 시타라 입장에서도 이 둘은 조금 성가신 상대일 것으로 보인다.[8] 옆에 있던 두 부하들은 쿠가에게 바로 사망했다.[9] 쿠레바야시는 시타라가 철수하자마자 쓰러졌기에 사실상 시타라의 승리다.[10] 다만 폭탄 테러로 인해 둘다 부상입은 상태였다.[1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2] 원문은 "愚か者が" 자신에게 달려드는 무구루마에게 한말이다. 다만 시타라는 무구루마의 참격을 가볍게 피했다.[13] 시타라보다 약하다고 할만한 인물이라면 무로야 슈토, 카리고메 잇키, 키시모토 류타로, 니라사와 신지로 정도 밖에 없고 그 외에는 모두 시타라보다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