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모토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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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야마 슌(遠山春) 지옥으로 Bon Voyage~!!
지옥에서 Have a good time~!![2]
1. 개요[편집]
타카죠의 오른팔격인 부하. 역시 타카죠와 함께 해외 용병 출신이며, 용병 시절부터 타카죠와 함께 행동해온 것으로 보인다. 역시 죠가사키에게 스카웃된다.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전투에 관해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라이징의 부장.
해외용병 출신의 실력자로 권총과 나이프를 주무기로 쓰고 있으며 스피드 읽기는 초 일류.
쿄라전쟁에서 은인인 타카죠를 잃고 각성하여 전투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였다.
입버릇은 지옥으로 Bon Voyage~!!
2. 작중 행적[편집]
2022년 9월 3일 영상에서 첫 등장, 타카죠 렌타로와 함께 죠가사키 켄시에게 스카웃된다.
아키모토: 느려느려느려! 약해약해약해!
2022년 10월 5일 영상에서 쿄고쿠구미의 코쿠쇼 히데아키와 격돌해 그를 일방적으로 난자해 살해했다. 사실 죠가사키는 버서커를 스카웃 할때부터 두목인 타카죠보단 아키모토쪽이 더 잠재성 있는 괴물임을 간파하고 있었고, 타카죠의 죽음이 아키모토의 각성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
예상대로 각성한 아키모토는 쿄고쿠구미의 중견 중 하나인 코쿠쇼를 압도적으로 살해하면서 그 흉포함을 내비쳤다. 특히 스피드가 급격히 성장하여 슬로 모션이라는 말버릇을 가지게 된다.
아키모토: 너 말야, 진짜 눈에 거슬리는데 그냥 뒤지면 안될까!
쿠가: 감히 코쿠쇼 형님을! 네놈을 여기서 죽여주마!!
2022년 10월 26일 총집편 영상에서 쿠가 코테츠와 격돌이 예고되었고, 2022년 11월 5일 영상에서 쿠가와 격돌했다. 죠가사키 를 호위하기 위해 달려가다 쿠가와 맞딱뜨렸고, 이미 개화한 전투력으로 쿠가를 극한으로 몰아붙이나 근성으로 각성해버린 쿠가에게 패배하고 , 이후 11월 6일 영상에서 죠가사키도 사망함으로써 라이징의 네임드는 시노노메 류세이만이 남게 되... 는줄 알았으나 2022년 11월 15일 영상에서 아키모토는 기적적으로 살아있었음이 밝혀졌다. 시노노메가 즉시 구조하여 병원에 운반했다. 그리고 쿠가 코테츠에 복수를 맹세한다. 그리고 이 소식은 2023년 1월 20일 영상에서 쿠가의 귀에도 들어오게 되었다.
쿠로사와: 라이징 부활에 시시오구미 쿠로사와파가 도와주겠소. 시노노메군도 언젠가 꼭.
아키모토: 물론 잠깐 도와드립니다. 나 진짜 강해요.
2023년 1월 6일 아비루 칸타의 영상에 등장한다. 마유즈미파의 궤멸을 꾀하는 쿠로사와 코타로와 손을 잡는다. 마유즈미파와 협력하는 쿄고쿠구미에 복수를 하고자 하는 아키모토의 이해관계가 쿠로사와와 딱 맞아떨어진 것. 이후 마유즈미파의 아비루와 무라이를 고문해 정보를 얻으려던 쿠로사와파 닉 야마오카의 부름을 받고 닉이 있던 방파제로 갔으나 닉은 이미 타츠모토 마사유키에게 살해당했고 아키모토는 그대로 타츠모토랑 대결하게 된다. 타츠모토는 마유즈미파 내 강자라고 불릴만 했지만 전투센스는 아키모토쪽이 한수 위, 결국 타츠모토는 고전 끝에 사제들을 데리고 줄행랑을 택해야만 했다.
2023년 8월 19일 영상 후반부에서 아소 세나, 히다 코테츠로를 뒤이어 장례식 습격 작전에 참전하게 된다. 본인은 모리와카와 싸우게 되는데, 은인인 타카죠의 원수를 상대하겠다는 분노로 부상마저 잊고 강렬하게 덤벼드는 모리와카를 상대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 채 시간이 끌리다가 더미로 보낸 한구레들이 쿄고쿠구미에 의해 거의 다 정리 된 걸 본 아소가 후퇴하겠다고 말하자 지금이 모리카와를 죽일 절호의 기회라며 쉽사리 빠질 수 없다고 따지지만 아소가 아키모토의 의견을 묵살하고 자기들끼리라도 도망칠 준비를 하자 결국 이를 악물고 불만을 말하며 같이 후퇴한다.[3]
2023년 8월 30일 영상에서 이쥬인 시게오와 맞붙게되었으며,[4] 이로써 라이징에서는 코미나토와 시노노메에 이어 3번째로 이쥬인을 만나는 인물이 되었다.[5] 아키모토는 이쥬인이 노리고 있던 타겟의 경호원으로 있었고[6] 결국에는 둘이 격돌하게 되었다.아키모토는 최고장점인 속도를 활용하여 이쥬인에게 단 한대도 맞지 않았고 발차기로 공격을 하였으나 그게 오히려 빈틈을 만들었고 주먹을 정통으로 맞고 유리창에 부딫혀서 머리에 피가 나는 데미지를 입었으나 멀쩡히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이쥬인 시게오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더 이상의 대결을 포기하고 본인의 의뢰인과 바로 손절을 쳐버린다. 그 유명한 고문 소믈리에 이쥬인 시게오를 상대로도 전혀 겁을 먹지 않고 당당하게 미친 광기를 선보이고 덕분에 더 강해졌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추후 죠가사키에 버금갈 정도로 지금보다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9월 30일, 시노노메 류세이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자 그를 찾던중 이노우에 츠무기와의 싸움에서 쓰러진 시노노메를 극적으로 발견, 체력이 소진된 이노우에가 시노노메를 끝장내지 못하고 후퇴하면서 시노노메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아키모토: 이부!! 지옥으로 Bon Voyage~!!
이부: 그 썩어빠진 근성, 부럽지가 않네! 죽어도 되겠네!!
2023년 10월 6일 총집편 영상에서 시시오구미의 이부 하야토와의 격돌이 예고되었으며, 이 대결은 2023년 10월 13일 영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23년 10월 13일 영상에서 이노우에의 시노노메 습격 사건 이후 시시오구미는 아직 내부 정리를 못해 소란스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전에서 지원와준 쿄고쿠구미에 대한 은혜를 갚고자 마유즈미 토시유키의 지휘하에 활동가능한 인원 태반이 라이징 토벌에 나서게 된다.
둘밖에 안남은 핵심 간부중 시노노메마저 기적적으로 살았지만 중상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입원해야하는 상황 속에서 결국 아키모토는 세력을 보존하고자 카이엔과의 협력관계및 기존 사업을 대부분 청산하고 한동안 숨어살기로 결정, 창고에 숨겨둔 마약을 다른 장소로 빼돌리려 한다. 그러나 라이징의 조직원을 털던 중 정보를 캐낸 이부 하야토가 마침 자신이 마약을 옮기던 창고에 찾아오면서 그와 맞붙게 된다.
증거를 남기지 않게 하고자 부하를 어떻게든 이부로부터 지키며 도망치게 만드는데 성공하고 나름대로 그와 접전을 치루지만, 결국 전투경험의 격차는 극복하지 못하고 수세에 몰리나 자신이 보내준 부하가 아야츠시 마사시를 데리고 오는데 성공하자 중과부적을 느낀 이부가 퇴각하며 구사일생한다.
역시 강한 녀석과 싸우면 재밌단 말이지! 이부 하야토... 터무니없이 강했어. 하지만 덕분에 더 강해졌다고...!
라이징은 이제부터다. 두고 봐라. 극도 놈들.
하지만 여기 있으면 시시오구미 일당들이 오니 철수하자는 아야츠시의 말에 동의하며 철수한다. 사코 야마토의 나레이션 역시 이들의 눈은 죽지 않았다며 그리고 라이징은 힘을 길렀다고 하는 걸 봐선 시시오구미에게 있어 험난한 싸움이 될 듯하다.
그렇게 치료를 받는다. 아가츠마는 이 상황을 파악했는지 불리해진 그들을 비웃지만 그들의 눈은 패배견이 되지 않았다는 걸 보아 설사 지더라도 뭔가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암시한다.
3. 전투력[편집]
3.1. 각성 전[편집]
각성 전의 아키모토는 전투력이 타고날만한 면은 크게 보이지 않지만.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도 이가라시 유키미츠에게 총알 3발을 다 맞출정도로 명중률이 뛰어나고 이치죠의 나이프도 아슬아슬하긴하지만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각성 전에는 우미세 쇼고같은 중상위권 강자들은 상성적으로도 아키모토가 열위다.
3.2. 각성 후[편집]
아까 벤 것도 슬로 모션처럼 보였다고. 지금이라면 이치죠의 나이프도 피할 수 있겠는데?
본인
각성 이후에는 라이징의 조직원 내에서는 죠가사키 켄시 급으로 승률이 높아졌다. 라이징 내에서도 죠가사키 다음으로 전투 능력이 강할 것으로 보이고 코미나토 케이이치와 비교해도 근소하게 더 강할 듯하며 이 둘과 함께 명실상부 3대 전력이다. 라이징이나 카이엔과 같은 전직 용병이자 한구레 인물들만 놓고 본다면 히다 코테츠로, 시타라 노리아키, 타카죠 렌타로보다는 더욱 강할테고[8] 아가츠마 쿄야, 죠가사키 켄시, 아소 세나 다음으로 강할 듯하다.강적이야. 집중해야 돼!
또 전체적으로 야쿠자 조직의 인물들과의 비교를 해 보자면 쿄고쿠구미 내에서는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 무구루마 켄신, 센고쿠 카오루 외에는 아키모토가 모두 우위를 점할 듯 하고, 아모우구미 내에서는 노다 하지메와 전투력이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텐노지구미에서는 아사쿠라 쥰 정도까지는 그래도 거의 동급이거나 근소하게 우위까지는 가져가겠지만 자신과 외모가 비슷한 시부야 다이치에게 다소 밀린다.[9]
또 CODE-EL 인물들과 비교해 보자면, 아시자와 츠네히코, 로이, 카린 등 하위권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듯 하고, 이샤도 타카시, 야쿠시마루 아키라, 제이크 등 중위권 인물들과 전투력이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시시오구미에서도 아키모토보다 우위이거나 호각을 다툴만한 조직원이라고는 야기라 카즈미츠, 이누이 호타로,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 쿠루스 미츠나리 정도가 있는데 이 중에서 이누이는 자신과 스타일이 유사한 민첩캐고 쿠가 코테츠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쿄엔전쟁에도 참가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격돌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각성을 했는데도 아직 이치죠 코메이를 이길 수 없으며 그 다음인 모리와카 토시로보다도 약하다. 왜냐하면 최근에 수류탄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상태인데도 모리와카는 자신과 대등하게 싸웠기 때문에 만약 모리와카가 만전 상태였다면 압도적으로 털려버렸을 것이다.
그런데 각성 후에도 이 정도인데 더 무서운 건 아직도 성장 중이라는 것이다. 이쥬인 시게오와의 싸움을 통해 더 강해졌다고 발언한 것을 보면 이젠 만전 상태의 모리와카와 붙어도 치열한 혈투를 벌일 것이며 만약 모리와카를 죽이는데 성공하면 그가 어디까지 성장할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최대 이치죠 수준 정도로 성장할 것이다. CODE-EL과 같은 암살자 조직에 몸담았으면 암살 훈련을 받고 더욱 강해지면서 우류 타츠오미나 츠루기 시노부같은 최강자들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핑크와 동등한 수준까지 올랐을 것은 확실하다.
게다가 이부 하야토와의 싸움에서 붉은 안광으로 더더욱 강해졌다고 말하는 모습은 마치 광기를 내뿜는 모습이라서 나중에 타카죠 렌타로처럼 광기를 내뿜을 수도 있다.
3.3. 힘[편집]
- 각성 전
두드러지지 않은 능력으로 각성 전 아키모토는 힘에 대한 언급이나 크게 드러나는 장면이 없었다.
- 각성 후
쿠가는 아키모토의 공격이 매우 묵직하다고 얘기하였는데 이것이 한발한발이 급소를 노린다는것인지 힘이 본인보다 우위인지를 얘기하는것인지는 불명이지만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또한 타츠모토 또한 아키모토의 첫 일격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완력 자체는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코쿠쇼의 발악을 뿌리치지 못했기 때문.
3.4. 민첩성[편집]
- 각성 전
각성 전까지는 일절 언급이 없어 각성 전에도 스피드가 특기인지 불명이나, 보통 성장을 한다면 자신이 강한 분야로 성장함을 고려하면 각성 전 역시 민첩성이 가장 돋보였을 것이다. 이가라시의 다리를 즉시 벌집으로 만드는 속사를 보인 걸로 보아 이미 각성 전부터 민첩성은 확실했던 것으로 보인다.
- 각성 후
아까 벤 것도 슬로 모션처럼 보였다고. 지금이라면 이치죠의 나이프도 피할 수 있겠는데? (vs 코쿠쇼)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코쿠쇼를 상대를 아무렇지 않게 스피드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쿠가를 상대로도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속사 실력역시 뛰어나며 다른 민첩캐들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을 정도이다.
나 있지, 싸움에 돌입하면 왠지 모르게 슬로우하게 보이거든. (vs 타츠모토)
내가 요즘 말이야, 죄다 슬로우하게 보이거든! 방금 찌르기도 전혀 빠르지가 않던데! (vs 이쥬인)
본인
뭐냐.... 저 더럽게 빠른 스피드는...!
코쿠쇼 히데아키
3.5. 지능[편집]
- 각성 전
이가라시의 움직임을 에측하고 총을 발사할 정도로 지능이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각성 후
쿠가와의 대결에서 페이크로 칼 밑쪽에 있는 스프레이[10]를 뿌리는 등 비열한 수법을 보여주었으나, 그 외에는 딱히 지능적인 면모를 보여주진 못 했다. 이후 이부 하야토와의 전투에서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능 역시 부각되었다.
3.6. 전적[편집]
총 전적:11전 5승 3패 3무 승률 약 59.09%
각성 후 라이징 적대 한구레 조직을 상대한 다음까지만해도 승률이 매우 높았으나 이후 대진운이 좋지 않아, 승률이 낮아진 상태다.[21] 따라서 대진운이 좋다면 아키모토도 각성했기에 충분히 승률이 오를 수 있다.
4.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 죠가사키 켄시: 자신을 중용한 리더이며 생일 멤버십 영상에서 보면 아키모토는 죠가사키에 대해 나름대로 리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에 라이징이 시시오구미에게 노려져 시노노메까지 리타이어되자 그가 있었다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안 되었을 거라 한탄한 것을 보면 사이도 나쁘진 않았던 듯 하다.
- 시노노메 류세이: 현 라이징 잔당의 두목. 그렇지만 죠가사키처럼 수직적인 상하관계는 아니고 친구같은 수평적인 상하관계다.
- 타카죠 렌타로: 소중한 은인. 타카죠가 죽자 아키모토는 쿄고쿠구미를 몰살시킬 것을 결의했다.
- 시타라 노리아키 & 코미나토 케이이치: 코미나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시타라의 경우에는 쿠가를 평가할 때 "그 시타라 씨를 정면에서 죽였으니 방심할 수 없겠다"고 독백한 장면을 통해 높게 평가했음을 알수 있다. 다만, 이 두사람은 쾌락 살인을 하는 놈들이라 별로 좋게 보지 않았을 것이다.
- 쿠가 코테츠: 아키모토 입장에서는 쿠가 코테츠는 기습 공격과 그에 이어진 대결로 자신을 죽기 직전까지 몰고 갔다보니 복수의 대상이다.
- 쿠로사와 코타로: 마음이 맞는 인물. 쿄고쿠구미 박살을 위해 기꺼이 협력했다.
- 모리와카 토시로: 은인인 타카죠 렌타로를 죽인 원수이다. 쿄엔전쟁에서 본격적으로 난입해 대립해서 나중에 대결하는 건 확정이다.
5. 여담[편집]
- 한국 팬덤 한정으로 봄보야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키모토 본인의 말버릇에서 따온 별명이다.
- 시시오구미 쿠로사와파와 협정을 맺은 것으로 보면 교섭 능력도 좋은 것으로 보여진다.
- 타카죠 렌타로와는 해외 용병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만난 것으로 보이며, 타카죠가 직접 아키모토를 돌봤기 때문에 매우 사이가 좋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아키모토는 타카죠가 죽자 진심으로 슬퍼하고 격노하여 각성하게 될 정도이니.
-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경우에는 다른 라이징 멤버들처럼 고통 속에 시달리면서 죽을 가능성이 높다. 쿄고쿠구미나 시시오구미 쪽 주요 전력과 싸우다가 죽거나 재수없게 무고한 사람을 살해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코미나토 케이이치처럼 이쥬인 시게오에게 패하고 고문으로 죽을 가능성도 있지만 아키모토는 적어도 쓸데없는 살인은 저지르지 않고 오로지 쿠가 코테츠와 사생결단을 내려고 하는 것이 목표이니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22]
- 죠가사키 켄시와 함께 2023년 7월 생일자 축하 멤버십 영상에 출연하였다.
- 전투광인데다가 본인도 쿄고쿠구미나 시시오구미 마유즈미 파벌과 적대 세력에게는 무자비하고 잔학하지만 시타라 노리아키나 코미나토 케이이치와는 달리 적어도 일반인은 건드리는 등 선을 크게 넘지는 않고 존경했던 인물인 타카죠 렌타로와 자신보다 전투력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라이징의 No.1 자리를 양보한 시노노메 류세이처럼 자신의 편인 주변 인물들에게는 괜찮은 성품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투 시에는 엄청난 살기를 드러내고 광인같은 면모도 확연하게 보이지만 평상시의 모습은 생각보다 태도도 점잖고 친근한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아키모토가 인간말종 캐릭터였다면, 타카죠와 많은 충돌이 있었을 것이다. 타카죠와 마찬가지로 같은 동료이긴 해도 코미나토와 같은 전투광인 동시에 죄없는 일반인을 마구잡이로 죽이는 쾌락살인을 일삼는 인물을 좋아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 모리와카 토시로와 싸울 가능성이 더 높아졌는데 모리와카를 보고 타카죠 렌타로를 죽인 원수라면서 반드시 죽이겠다고 말했고 모리와카 역시 도망가는 아키모토를 보고 저 녀석 캇파로 한다는 등 사실상 죽이겠다고 언급한다.
- 한구레가 아닌 야쿠자가 되었어도 크게 출세했을 인물로 보이는데 아모우구미에 있었으면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와 같은 민첩캐들과 나란히 할 실력자로써 입지를 굳혔고 텐노지구미였으면 적어도 시부야 다이치나 아사쿠라 쥰 정도의 대우를 받았을 것이다. 키도파나 토가리파와 같은 조직 내의 파벌을 형성할 정도는 아니지만 적어도 파벌의 NO.2에 있을 역량은 되는 편이다.
- 아소 세나와는 같은 협력 관계이면서도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자신의 은인인 타카죠의 원수인 모리와카를 확실하게 쓰러뜨릴 기회임에도 전력의 손실이 커질 것을 판단해 후퇴하겠다고 말한 아소에게 불만을 표했을 정도였다.[23] 이 때문에 아소와는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을 모습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아가츠마 쿄야는 라이징을 카이엔과 동등한 대우를 하는 편이지만 아소나 이미 사망한 히다 코테츠로는 궤멸된 한구레 조직 주제에 어디 카이엔에 기어올라오냐면서 라이징을 카이엔과 동등한 위치로 보지는 않는 편이다.
- 만약 아키모토 본인보다 카이엔의 생존자 2인[24]가 먼저 모두 사망하게 되면 라이징 및 카이엔의 한구레 측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도 있다.
- 쿠로사와 코타로와 협력을 했던 것처럼 키도 죠이치로와 토가리 겐야같은 최강 전력을 잃은 상태인 텐노지구미같은 야쿠자 조직이랑 협력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 보이겠지만 아키모토 본인은 아모우구미는 접점도 없는 조직이라서 딱히 관심도 없는데다가 미쿠니 사다하루라면 몰라도 오오타케 노리후미 같은 경우에는 자신도 인의를 중시하는 인물이라서 한구레 쪽과의 협력은 생각치도 않을테니 그럴 가능성은 없는 편이다.
- 자신과 함께 우미세 쇼고의 장례식을 습격한 히다 코테츠로는 센고쿠 카오루와의 대결 끝에 사망했는데 히다도 아소와 마찬가지로 라이징을 카이엔과 동등한 조직으로 보지 않고 경멸하는 태도를 보였으니 그의 죽음을 알았음에도 오히려 슬퍼하지 않고 잘 죽었다는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a] A B 공식 트윗에서 밝혀졌다.[1] 타카죠가 썼던 것과 마찬가지로 손잡이 부분에 최루 스프레이가 탑재 되어있다.[2] 2023년 6월 3일 영상에서 시노노메 류세이와 함께 한구레들을 처단할때 한 말이다.[3] 사실 이 상황에서는 아소 세나가 현명한 것이 무구루마 켄신과 모리와카 토시로, 이누카이 요시로를 상대로 우세했다고는 하나 누구하나 죽이지는 못한 상황이었는데 콘도 신페이타랑 타카사고 아키오, 센고쿠 카오루가 그들을 도우면 3 대 6으로 싸워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된다. 오히려 이 상황에서 더 싸우자고 주장한 아키모토가 복수에 눈이 멀어 어리석은 판단을 한 것이다.[4] 알다시피 이쥬인은 아키모토 본인이 상사로 모시던 죠가사키나 협력을 한 아가츠마보다 훨씬 강한 것은 물론 세계관 최강에 있는 존재라서 아무리 아키모토가 강하다고 해도 그와 격돌한다면 코미나토 때처럼 비슷하게 패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키모토는 코미나토처럼 무고한 일반인을 살해하는 정신나간 짓은 저지르지 않기 때문에 시부야 때와 비슷하게 타겟이 겹쳐서 충돌하거나 시노노메 때처럼 타겟의 정보를 주는 대신 조건으로 결투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5] 죠가사키도 코미나토가 이쥬인과 대결에서 패하고 고문으로 최후를 맞이할 때 모습을 비추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이쥬인에 대해 언급만 좀 했고 직접 만나지는 않았고 오히려 만나기도 전에 이치죠에게 죽게되었다.[6] 나중에 아키모토가 "이런 녀석이 올 정도라니... 엄청 나쁜 짓을 하고 있었잖아. 라이징은 손 뗀다." 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타겟이 하던 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 채 경호를 하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보수는 월 200만엔.[7] 하지만 결국 오토바이에 맞고 당한 부상에 한 번 더 카운터 킥을 당해 전세가 기울어졌다. 만약 이 부상이 없었다면 쿠가는 죽을 수도 있었다.[8] 물론 각성 후 기준으로 본 것이며 각성 전에는 이들보다는 약했을 듯하다.[9] 알디시피 시부야와 아키모토 둘다 민첩캐이며 시부야는 힘도 아키모토보다는 더 강하고 토가리 겐야의 연계를 받으면 자신의 전투력이 더욱 극대화되어 아키모토보다는 좀 더 우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지능 쪽에서는 라이징 내에서도 요직에 오를 정도로 수완이 있는 아키모토가 더 앞설 듯하다.[10] 타카죠처럼 최루 스프레이가 아닌 그냥 물. 페이크용이다.[11] 이치죠에게 그냥 농락당하고 허벅지에 칼까지 맞아 리타이어되기 직전이었다.[1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3] 그냥 일방적으로 털었다.[14] 쿠가의 바이크 기습이 없었다면 아키모토의 승리였을 가능성이 높다.[15] 쿠가의 바이크 기습때문에 늑골이 부러졌으며 그것을 눈치챈 쿠가에게 카운터를 맞은후 급격히 속도가 감소하여 결국엔 패배하였다[16] 만약 모리와카가 부상 상태가 아니었다면 역으로 털렸을 것이다. 부상 상태인데도 대등하게 싸웠기 때문에 오죽했으면 수류탄에 맞으면 보통 죽는다고 했을 정도다.[17] 센고쿠 카오루와 타카사고 아키오의 난입으로 도주를 택할수밖에 없었다.[18] 아키모토가 비록 유리에 몸이 날라가 머리에 데미지를 입긴 하였으나 멀쩡하였고 이쥬인 시게오의 정체를 바로 알아차리고 본인의 의뢰인에게 손절을 쳐버렸다. 분전은 했지만, 이쥬인에게 타격을 입히지 못했고, 본인은 후퇴했으니 사실상 아키모토의 패배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아키모토도 패배는 했으나 기백은 전혀 죽지 않았고 이 전투로 성장했으니 아키모토로써도 나쁘지 않은 전투다.[19] 하지만 라이징 잔당이 오지 않았더라면 패배했을 것이다.[2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1] 우미세 장례식 습격사건은 협공이었다하더라도 쿄고쿠구미라는 벌집을 건드린것이나 다름없기에 그렇다치더라도, 명실상부 휴버대 최강자라인에 속하는 이쥬인과 대결하거나 시시오구미의 난적 이부와 싸우는 등 이후의 대진운이 안좋다.[22] 실제로 만나게 되었을 때도 타겟의 경호원을 맡고 있었기에 만나긴했지만, 좀 싸우다가 바로 경호 의뢰자와 손절하고 루카와 타카오가 타깃을 확보하도록 뒀다.[23] 다만, 당시 아소 세나의 판단은 옳은 판단이었다. 무구루마 켄신, 모리와카 토시로, 이누카이 요시로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 상황이었으나, 콘도 신페이타랑 타카사고 아키오, 센고쿠 카오루가 지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서 사실상 3 대 6싸움이 되어버려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퇴각하는게 맞다.[24] 아가츠마 쿄야, 아소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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