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해외 발급 및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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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세계의 카드사용 현황
1.1. 일본
1.2. 미국, 캐나다
1.7. 기타 유럽 지역
1.8. 중국
2. 해외에서 카드발급
2.1. 일본
2.1.1. 학생카드
2.2. 미국
2.3. 북한
3. 한국에서 해외발행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
3.1. 오프라인 매장
3.2. 온라인
3.3. 그 외



1. 전 세계의 카드사용 현황[편집]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신용카드 사용 비중이 가장 높은 축에 든다. 한국은행이 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평균 소비 중 절반 이상을 카드로 결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용카드의 발상지인 미국보다 높은 수준이다. 기사링크 그만큼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도 굉장히 잘 조성되어 있는 편인데 따지고보면 IMF 외환위기의 영향이라 할수있다. 동네 슈퍼에서 500ml 생수 한 병을 살때도 카드를 긁을 수 있고, 심지어 푸드트럭, 노점상, 포장마차도 카드리더기[1]를 가지고 있는게 한국이다. 한국에서는 이를 당연시 여기지만 외국에 나가 보면 일부 국가들을 제외하면 그게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많은 국가들에서는 큰 음식점이나 술집조차 카드 리더기가 없는 일이 종종 있고, 있어도 주로 비자카드마스터카드 두 국제 신용카드사와만 계약을 맺었거나 여기에 또다른 국제 브랜드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정도를 더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비자카드의 후원을 받는 IOCFIFA 주관 대회에서는 비자카드만을, 마스터카드의 후원을 받는 UEFA 주관 대회에서는 마스터카드만을 받고, 이외에도 코스트코나 몇몇 면세점들과 같이 비자카드 혹은 마스터카드 혹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셋 중 하나와만 독점 계약한 상점들도 존재하니 이를 잘 알아둬야 한다. 동남아 등지에서는 아예 가게 앞에 대문짝만하게 '우리는 비자/마스타카드만 받습니다' 라는 문구를 적어놓곤 한다. 때문에 카드를 잘 쓰지 않는 나라에서 계산시 곤란한 일을 겪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카드 사용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현금 또한 충분히 챙겨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한국 이외에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된 나라는 신용카드라는 물건의 원조격인 미국, 캐나다나, 정부 주도로 카드를 비롯한 첨단 결제 기술 보급에 적극적인 영국, 호주, 스웨덴, 폴란드 등 몇몇 국가들 정도뿐이며, 이들 국가들에서는 실제로 매우 영세하거나 축제 등에서 임시로 운영되는 가게를 제외하고서는 사용성이 한국과 크게 차이가 없다. 다만 미국의 경우 동네 음식점이나 슈퍼 등에서는 안 받는 일이 의외로 많고, 주나 지역별로도 편차가 크다.


1.1. 일본[편집]


2010년대 이전까지 일본은 카드를 쓸 수 있는 곳이 다소 제한적이다. 카드 사용 인프라 구축이 상당히 진행되고 사용량도 상대적으로 급격히 늘어난 2010년대 후반을 기준으로는 프렌차이즈 상점/음식점들이나 대형 상점/음식점들에는 카드 사용 인프라가 대체적으로 보급이 완료되었고, 주로 영세한 가게나 소규모 음식점에서 카드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 카드로 결제가 가능한지 알고 싶으면 가게 입구나 카운터에 카드회사 브랜드 스티커(이온, 크레디세존, 라쿠텐 등)나 국제브랜드(비자, 마스타, JCB등), 비접촉결제(퀵페이, iD, 구글페이, 애플페이 등) 스티커가 붙어있는지 확인하거나 점원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2010년 초중순 이전에는 카드 가맹점이 정말로 얼마 없어서, 대형 체인점의 경우에도 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맥도날드 등. 하지만 2010년 중후반기 이후로는 2020년 도쿄 올림픽 대비도 있었고, PayPay 등 간편결제 서비스가 급물살을 타고 흥행하면서 정부에서도 소비세를 10%로 인상하며 신용카드 등 비접촉결제 사용시 3%의 캐시백을 무제한으로 즉시 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상당히 공을 들였고, 그 결과 2020년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체인점은 신용카드를 지원하고, 병원 등 기타 시설에서도 정말 예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한 점포가 늘어났다.
특히나 도쿄, 오사카 등 주요 대도시들이나 후쿠오카 등 외국인 관광객 왕래가 잦은 곳들의 경우에는, 정말로 작은 구멍가게 수준의 점포나 100엔샵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신용카드는 거의다 쓸 수 있게 되었다. 다이소조차도 PayPay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신용카드는 사용할 수 없더라도 신용카드에 탑재된 퀵페이나 iD결제는 사용 가능한 경우가 매우 많다.
물론 이 경우 일본 거주자 이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일본인 혹은 재류자격을 가진 외국인은 정말로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한곳이 거의 사라진 셈. 2020년 현재에 이르러서는 애초에 현금은 한푼도 안 가지고 다니며, 지갑도 없이 그냥 핸드폰 등의 오사이후케-타이(おサイフケータイ) 기능만으로 결제하고 다니는 사람도 상당히 늘어났다.[2] 편의점은 당연하고, 병원, 동네 마트, 시장 등 왠만하면 PayPay나 퀵페이 등을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 심지어 요즘에는 비접촉결제(퀵페이 등) 사용이 가능한 자판기까지 설치되고 있는 상황.

단, 상술했듯 이는 일본 거주자에 한정된 이야기이므로, 일본 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여전히 현금은 충분히 환전해 들고가야 한다. 그래도 근성으로 카드결제가 가능한 곳만 이용한다면 현금 한푼 안쓸 수도 있다.

1.2. 미국, 캐나다[편집]


카드라는 것이 처음 등장하여 보급된 지역 만큼 카드가 널리 보급되어 있고, 그 만큼 카드 사용 점포도 많다.[3] 뉴욕, LA, 밴쿠버 등 대도시들을 기준으로는 카드 사용만으로 무리 없이 생활이 가능하며, 작은 점포들에서도 카드를 수납할 때가 많다. 때문에 1990년대~2000년대에 미국에서는 강도가 대낮에 뉴욕 지하철 객차 하나의 승객들을 통째로 강도질한 결과가 수십 달러의 현금에 한 다발의 신용카드 뿐인 사건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4] 또한 주유소와 주유소에 딸린 매장은 그 특수성 때문에 카드를 수납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다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영세한 자영업자들의 점포들은 카드를 안 받거나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에만 카드 수납을 하는 곳이 많다. 또한 주나 지역 별로도 카드 수납에 편차가 커서 어느 정도 현금을 챙겨 다녀야 한다.


1.3. 영국[편집]


영국은 의외로 미국보다 16년이나 늦은 1966년 첫 신용카드(바클레이카드)가 나왔다. 영국도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카드 사용이 매우 매우 용이하다. 절대 다수의 점포들에서 카드를 수납하며, 심지어 버스킹 하는 사람들도 카드 기계를 이용해 팁을 받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카드 사용이 흔하며, 그 만큼 현금 사용이 적어서 현금 사용시 낭패를 볼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영국은 런던교통공사 산하의 대중교통들에서 비접촉결제 기능이 있는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멕스 카드들과, 해당 카드사들의 전산망을 사용하는 삼성페이, 구글페이, 애플페이를 교통카드인 Oyster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영국외 해외지역 발급 카드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는 파운드 스털링으로 이뤄진다. 그 대신 카드를 런던교통공사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사용할 수 있다.


1.4. 스웨덴[편집]


스웨덴은 오히려 현찰을 챙겨가서 낭패를 보기가 쉽다. 왜냐하면 몇몇 프랜차이즈 점포에는 아예 POS/키오스크에 현금 수납 기능 자체가 없어 점포 자체에서 현금을 아예 취급하지 않는 일이 많고, 설사 현금을 취급하는 점포들이라고 해도 현금 재고가 적어서 잔돈을 거슬러주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아예 거슬러주지 못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은행 지점들에서도 현금을 비치해놓지않아 사회적 문제로 취급되기도 하고 있다. 그 반대급부로 카드를 중심으로 한 비현금 결제의 보급률이 매우 높고, 시골 지역의 영세 점포들을 제외한다면 카드결제가 기본이다.


1.5. 폴란드[편집]


폴란드도 카드 사용이 매우 용이하다. 극단적으로 지방 도시에 위치한 모퉁이 도넛 가게 같은 영세 점포들이나, 바르샤바 지하철역 화장실에서도[5]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구글페이, 애플페이 등의 비접촉결제 수단들을 취급할 정도이다. 또한 절대 다수는 최저 사용 금액 설정 없이 1~2 즈워티[6] 정도의 소액 결제도 가능하게 해놨다. 바르샤바 대중교통은 트램이나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버스 내부에 비치된 대중교통 티켓 키오스크에서 신용카드 비접촉결제나 IC 결제를 통해 즉석티켓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런 대중교통 티켓 키오스크 시스템은 지방의 도시들에도 보급되어 있을 정도이다. 다만 바르샤바를 기준으로도 드물게 카드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기는 있다.


1.6. 독일[편집]


독일은 원래 신용카드 사용자의 지옥이라 불릴 정도로 카드 사용이 힘들었다. 심지어 독일 내 최대 유통업 프렌차이즈인 ALDI의 슈퍼마켓들도 비자/마스터 카드로 결제를 못 할 정도였다. 다만 최근에는 슈퍼마켓/편의점 등의 대형 프렌차이즈 접포들은 이미 카드 기계가 많이 보급되어 있고,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등의 대도시들에서는 중소규모의 점포들에도 카드기계가 보급되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자영업자 점포들은 카드 5~10유로 미만의 소액결제를 꺼려하며 현금 지불을 유도한다. 그리고 카드 기계를 들여왔는데도 사용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꽤 있다.[7] 이 대도시들 내에서도 카드 사용이 안 되는 곳이 흔하고, 대도시를 벗어나게 되면 대형 프렌차이즈 점포를 제외한 점포들에서의 카드 사용은 포기하는 게 편할 정도로 카드는 여전히 독일에서는 환영 받지 못하는 결제 수단이다. 2010년대 중후반 이후 독일 정부의 주도 아래 신용카드 결제 인프라가 보급되고 구글페이, 애플페이를 도입하는 등의 급격한 변화가 있었으나, 여전히 많은 독일인들은 지폐로 빵빵하게 채운 지갑을 들고다니며 모든 결제를 현금으로 처리한다. 때문에 결제 기계 자체는 한국이나 북미 지역에서도 보기 힘든 최첨단 기기인데 매장 한 구석에서 먼지가 쌓이고 있고 직원들은 아예 그 사용 방법을 모르는 일이 매우 흔하다. 여담으로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는 전용 앱을 통해 교통 티켓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1.7. 기타 유럽 지역[편집]


유럽은 각국 마다 카드 결제 환경이 크게 차이난다. 특히 독일/러시아/우크라이나/그리스는 기본적으로 현금 중심 사회이며, 이들 국가들에서는 소형 소매점 등에서는 지금도 카드를 받지 않는 곳이 매우 매우 많다. 아무리 카드를 안 받는 국가들이라도 호텔이나 관광지에서는 카드를 받아주는 곳이 많고, 대도시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편이지만, 아직도 한국처럼 모든 곳에서 신용카드를 받아 주는 풍조가 자연스럽게 여겨지지 않다는 것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는 심지어 지역 유명 관광지,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를 무조건 현금으로만 받는곳이 있다.

프랑스/스페인/덴마크/페로 군도/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아이슬란드에선 거의 모든 가맹점들이 신용카드나 직불체크카드를 받는다. 폴란드와 같은 서슬라브계 국가들인 체코 공화국, 슬로바키아에서 대부분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반면, 네덜란드/오스트리아에선 수퍼마켓/대형 마트/전자제품양판점/약국-화장품가게체인/잡지가게 등에서 현금 또는 자국 내 은행 발행 직불카드만 받는다.(네덜란드는 PIN카르트 ONLY) 신용카드나 외국 직불카드를 받지 않는다.

러시아/그리스 등 정교회권에서는 대부분 현금만 받는다.[8] 다만 2019년을 기준으로 러시아에서는 대도시들을 중심으로 카드가 많이 쓰이고 있다. 웬만한 곳에서는 카드를 다 받는다. 모스크바 지하철에서는 카드로 교통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그 중 이탈리아는 체크·신용카드 등의 전자 결제를 장려하고자 국가 차원의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탈리아 거주민은 8일부터 이달 말까지 체크·신용카드나 카드 기반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현장 결제하면 건당 10%, 총액 기준 최대 150유로(약 19만7천원)까지 되돌려받을 수 있다. 2021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는 6개월 단위로 이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6개월마다 최대 150유로의 캐시백을 받게 되는 것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65248?sid=104

1.8. 중국[편집]


중국(중화인민공화국)에서 대부분 현금(인민폐)만 받거나 알리페이[9]로만 받는다.[10] 중국에서 현금을 사용하면 위조지폐가 범람하는 문제로 인해 현금을 사용하거나 돈 계산을 할때 매우 큰 불편함을 겪었지만 신용카드의 발급조건이 중국 일반인들에게 매우 까다롭기 그지 없다보니 한국처럼 신용카드의 사용률이 높아지지 못했고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알리페이위챗페이 등의 전자화폐가 신용카드를 대신해서 보급되었다. 신용카드 결제는 대도시 내 백화점이나 항공사와 국제공항 내 면세점에서만 가능하다. 다른 카드 브랜드에 비해 은련카드(유니온 페이) 가맹점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 중국 내 기차표는 CTRIP 여행사(온라인 결제 한정)를 통해서만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은련카드 가맹점(가게 문 앞에 은련카드 로고 있음)에서 은련카드에 한해 카드결제할 수 있다. 은련카드는 한국에서도 여러 카드사가 발급하니 이 카드를 가지고 중국에서 사용하면 된다. 단, 가게 문 앞에 달린 은련카드 로고 밑 글자가 BANK CARD라면 은련 신용카드도 못쓰니 주의. 저 표시는 은련 직불카드 가맹점이라는 뜻이다.



2. 해외에서 카드발급[편집]


한국에서도 발급 받기가 어려운 게 신용카드인 것처럼, 일반적으로 다른 국가들, 특히 다른 선진국들에서 신용카드 발급은 쉽지 않다. 특히 외국국적이면 현지인보다 심사에 있어 불리한게 사실이다.[11] 일반적으로 해당 국가의 국적, 외국인은 영주권이나 장기체류사증(자격)를 요구 하고, 확실한 거주지 증명과 신원 보증 그리고 소득 보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2.1. 일본[편집]


당연한 소리지만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단, 가족카드의 경우는 예외로, 가족카드는 만 15세 이상이면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만 18세 이상이라도 고등학생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카드에 따라서는 20세 이상, 25세 이상 등 연령 제한이 별도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또한 골드카드, 플래티엄 카드 등의 경우, 한국과 달리 심사가 매우 엄격한 편. 만 18세 이상이고 대학생이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면 대부분의 일반 카드는 손쉽게 발급이 가능하다. 단, 연수입이 너무 낮을 경우에는 그마저도 거부하는 카드사가 상당히 있는 편. 예외로 라쿠텐 카드 등의 경우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든 말든 상관없이 그냥 누구나 막 발급을 해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단, 해당 카드회사의 카드를 인터넷으로 본인확인서류 없이 신규발급 신청시 어느정도 신용이력이 있어야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2]
보통 신용카드 신청 후 기입한 정보로 신용조회를 하고 심사가 통과되면 일본우편의 본인한정수취우편(특전형[13])이나 타 운송회사의 비슷한 서비스로 카드를 발송한다.[14]
이미 카드를 이용하던 사람이 추가 혹은 갱신으로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등기우편이나 본인한정수취우편(특례형[15])으로 발송한다.

또한 신용카드 회사가 카드 신청자의 카드 발급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데, 이 이력은 신청하고나서 6개월간 남는다. 그런데 6개월이내에 3군데 이상 신청하면 심사에 떨어질 확률이 높아지니 다중 신청은 삼가도록 하자. 또한 6개월 이내에 카드 심사에 떨어졌다면 다른 카드사더라도 해당 이력을 바탕으로 심사에 떨어트리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 카드 심사에서 떨어졌다면 왠만하면 6개월을 기다린 후에 신청을 넣는 것이 낫다.[16][17]

외국인은 은행계좌개설과 마찬가지로 중장기재류사증이 있어야 된다. 당연하지만, 3개월짜리 단기체재로는 아무것도 안 된다. 또한 단기카드대출(キャッシング)을 같이 신청하려면 소득 증빙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단, 단기카드대출의 경우 카드사마다 정책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5만엔 정도 주는 카드 회사, 학생은 아르바이트를 하면 단기 카드 대출 한도를 주는 회사, 학생은 죽었다 깨어나도 대출 한도를 안주는 회사 등 카드사에 따라 제각기 다르니 사전에 알아보는 것이 좋다.

간혹가다 몇몇 금융기관은 영주자, 특별영주자를 제외한 외국인에게는 카드를 발급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쿄토은행(京都銀行)이나 시즈오카은행(静岡銀行) 등 지방 금융기관. 왠만하면 이런 금융기관을 피해 신청하도록 하자. 물론 본인이 영주자 혹은 특별영주자라면 아무 상관 없지만.(...)

일본에서는 신용카드 회사를 크게 4개로 구분한다.
  • 은행계(銀行系) 설명: 은행이나 은행 그룹회사가 발급한다. 한번이라도 사용하면 다음 달의 은행 수수료 (타 지점 송금 수수료나 ATM 시간 외 수수료 등)가 면제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은행현금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이 합쳐진 카드가 있기 때문에 지갑의 카드를 줄이기에도 좋다. 미츠비시UFJ니코스(미쓰비시UFJ은행)), 미츠이스미토모카드(SMBC), 큐슈카드(서일본은행) 등.
  • 신판계(信販系) 설명: 한국으로 치면 전업계 카드사가 발급한다. 할부 판매를 해주는 회사에서 발급. JCB, SAISON, Cedyna 등.
  • 유통계(流通系) 설명: 백화점, 슈퍼마켓, 편의점, 양판점(量販店)등 소매점 그룹회사나 제휴회사에서 발급한다. 특정한 날에 몇 %할인이나 포인트가 몇배로 쌓인다거나 할부가 3개월 이상 무료가 되는 등 여러 혜택이 있다. 특정 가게에서 많이 쇼핑한다면 필히 발급할 것. [18] 에포스, 미츠코시이세탄, AEON, 라쿠텐 등.
  • 그 외: 소비자금융(消費者金融), 즉 사채업자[19]나 석유계(石油系) [20], 교통계(交通系)[21] 가 있다. 또한 교통계 신용카드에는 교통카드(Suica, PASMO등) 기능도 당연히 탑재된다.

발급 난이도는 대체로 은행계>신판계>유통계>그 외 순. 하지만 예외는 항상 있다. 또한 어지간한 카드회사는 카드를 여러 장 가지고 있어도 회원별 통합한도(共通枠)가 적용된다. 그러한 회사는 한번 심사가 통과되면 다른 카드를 신청할 때, 신청하는 카드가 골드나 플래티넘 등 특수 등급 카드만 아니라면 심사가 통과되기 쉽다. 물론 무조건 그런 건 아니고, 카드회사나 카드 종류에 따라 카드별로 한도액이 별개로 주어질 수도 있다. 또한 학생카드는 다른 카드의 한도액과 관계 없이 10만엔으로 고정이고 한도 상향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다수.

일본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쇼핑할 때 카드는 매우 유용하다. 왜냐하면 카드 이외의 지불방법[22]으로는 괜한 수수료가 자주 발생하고 결제가 번거롭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장기거주비자를 받고 생활하는 사람은 1~2장 정도 가지고 있으면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야후재팬처럼 일본 국내에서 발행된 카드만 사용 가능한 사이트가 있으므로 해외발행 신용(체크)카드가 사용이 안되면 은행 송금이나 편의점 결제 등 다른 방법을 써야 되는데 괜한 수수료가 발생하기 딱 좋다.

해외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도 물론 사용 가능하다. 일본은 한국처럼 국내 전용/해외 겸용 구분이 없고 브랜드(마스터/VISA/JCB 등) 구분뿐이다. 한국은 오프라인 매장은 무조건 OK, 온라인은 결제시스템이 해외카드를 지원[23]하면 사용가능한데 인터넷 본인인증(3D시큐어) 시스템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연체시 일본 금융전산망 특성상 연체했다는 사실을 카드회사가 인지하는 데만도 3영업일 정도, 그걸 고객에게 통지하는 데 5영업일 정도 걸린다. 돈을 다시 갚기까지 많은 시일이 걸린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과 비교해서 연체에 대해 관대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밥먹듯 연체하거나 악질적이라고 판단되면 갱신이 안될 수도 있다.

특정 기간 이상(보통 3개월) 카드대금을 연체할 경우, 일본의 신용정보회사[24]의 블랙리스트에 성명 및 생년월일 등이 등록되어서 일본 내 모든 금융기관(아멕스 제외)에서 5년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고 대출 등 신용거래가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3개월 이상 연체한 회사에서는 평생 카드 발급을 못하니 주의. 당연히 신용정보회사에는 외국인의 정보도 등록된다. 이는 카드대금 뿐만 아니라, 통신사를 통해 할부로 산 핸드폰 대금 등 거의 모든 금융업체에 해당하는 내용. 만약 이렇게 등록이 되어 버렸다면, 5년간 기다린 후에 다시 신청해야 한다. 5년정도 지난 후 CIC나 JICC 등에 자신의 금융 이력을 확인해 연체 이력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후에 신청하는 것을 추천.

대개 초년 연회비는 면제이고, 이후에도 조건을 만족하면 연회비가 면제되는 경우가 많다. 1년에 1회 이상, 3000엔 이상 사용 등, 조건은 다양하지만 대체로 그닥 빡빡하지는 않은 편.

마지막으로 일본생활을 마치고 돌아올 때 사용 금액은 잘 변제하고 돌아오자. 실제로도 대금을 안 내고 귀국하는 부류가 존재한다. 특정 국가 외국인이 자주 연체한다면 카드회사는 특정 국가 외국인에게 점점 카드를 발급해주지 않을 것이다. 즉 나라망신이자 나중에 일본에 가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친다.[25]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그냥 아무일 없이 넘어갈리도 없다. 연체액이 10만엔 미만의 소액이라면 자체보험으로 처리하겠지만, 그 이상의 큰 금액이면 그냥 둘리가 없다. 또한, 이러한 형태로 출국할 경우, 다시 일본에 들어올 때 공항에서 압류되는 일도 있을수 있다. 애초에 이는 범죄이니 무조건 남은 사용액은 다 변제하고 돌아오자.

체크카드 형태의 직불카드를 발급하는 은행도 있으며, 일본에서는 이를 '데빗카드'라고 부른다. 메가뱅크의 경우는 당연하고 거의 대부분의 지방은행도 JCB와 연계해 JCB 데빗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이러한 카드는 JCB 결제망을 사용하므로 신용카드와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것은 체크카드/해외결제 항목으로.

일본 카드회사 목록은 여기를 참고하자.

참고로 카드의 마그네틱 선은 ISO 규격이 아니라 JIS 규격으로 발급된다.[26] 특징으로는 마그네틱 선이 ISO 규격의 카드보다 작은 사이즈라서 한국을 포함한 타국에서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물론 무조건 안된다는건 아니고, JIS규격 마그네틱이어도 한국의 카드단말기에서 아무 문제 없이 결제되었다. 또한 2015년 이후로는 IC카드가 대중화되는 추세라 더욱 상관이 없어졌다. 일본도 IC칩은 국제규격을 따르기 때문.

2.1.1. 학생카드[편집]


몇몇 대학은 카드회사와 제휴를 해서 학생카드라는 것을 발급하는데 학교에 다니고 있으면, 심사기준에 부합하게된다. 학생카드에는 대학의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쓰여져 있다. 한도액은 기본이 10만엔이다.

그리고 학생카드을 발행한 회사의 한도액 10만엔 이상짜리 다른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도 학생 카드 자체만 한도액이 10만엔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는 곳도 있다.

또한 법률등의 문제로 카드 종류에 관계없이, 신분이 학생이라면 카드회사는 원칙적으로 한도액을 30만엔 이상으로 올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학교제휴가드는 학생용과 사회인용으로 나누어지는데, 학생용에 연회비가 없지만 사회인용에는 연회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잘 확인하자.


2.2. 미국[편집]


미국은 사회보장번호가 있어서 신용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없어도 발행이 된 케이스가 있긴 하다.[27]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의 언급에 따르면 신용 기록이 제대로 되어야 발급해준다고 한다. 즉, 신용카드로 긁은 돈을 연체없이 납부할수 있는 능력이 돼야 발급해준다. 이러한 신용 기록이 없으면 예치금을 넣어두고 한도가 걸린 신용카드를 먼저 발급 받은 후 신용을 쌓은 다음에 예치금이 필요없는 신용카드로 넘어갈 수 있다.

상품 구성은 기본 리워드에 보너스 혜택이 들어가는 카드들이 가장 많다. 항공사, 호텔, 각종 소매업체 제휴카드가 굉장히 많고 신규로 받으면 회원별 행사도 해 주는지라 이래저래 쏠쏠한듯. 한국에 많은 업종별 무이자 할부카드는 잘 없고, 대신 발급 직후 일정기간동안 (보통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 0% APR(할부리볼링[28] 무이자)과 초년 연회비를 면제해주는 일이 많다. 캐시백 혜택이 있는 카드는 신규 가입시 3개월이내에 추가로 보너스를 주기도 한다. 한국과 달리 카드 한도가 고객 통합이 아니라 카드별로 부여된다. 즉, 카드 추가 발급이 아니라 신규 발급으로 넣어서 신용조회를 새로 한다.

미국은 워낙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 되어있어서 은행들도 학생카드 발급을 꺼리지는 않는다. 아멕스만 해도 아멕스 블루 같은 카드는 신용한도 1000달러 정도로 학생들에게 잘 나온다고 알려져 있고, 아예 시티은행은 학생카드가 따로 나온다.[29] 2011년 정도부터 신용카드 붐이 불었는지 돈이 굴러다닌다고 할 정도로 보너스를 주는 상품이 줄을 이어 출시되었으나 2015년 겨울 현재에는붐이 지나갔는지 시들한 상태. 몇 년씩 텀을 두고 주기적으로 반복되곤 한다.

수표책과 체크카드는 세트로[30] 계좌개설시 발행해 주며 은행당 1개로 여러 계좌를 통합하여 사용한다. 미국에서는 체크카드라고 하지 않고 데빗카드(직불카드)라는 용어를 체크카드에도 그대로 쓴다. 데빗으로 승인을 내 주면 즉시 출금하지만, 크레딧으로 승인을 내면 홀딩 후 출금되고 심지어 잔고가 부족해도 가승인을 내고 전표가 매입되면 오버드래프트를 때리기도 하므로 잔고 계산을 잘 하자.

IC 카드의 보급이 이상할 정도로 늦어서 2014년 이전까지는 카드 발행시 IC카드가 아니라 마그네틱카드로 발급해줬으나 (뱅크오브아메리카 같은 대형 은행/카드사에서도) 최근에는 IC카드로 이행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IC카드가 발급된다고 해도 PIN 설정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 일이 있으니 유럽 같이 IC 결제가 일반화 된 곳에 갈 일이 있으면 꼭 미리 PIN 설정을 확인하기 바란다.


2.3. 북한[편집]


북한도 최근 신용카드를 만들어 쓰는 중이다. 북한의 신용카드는 나래카드라고 불리며 일반 북한 시장에서 환전하면 1달러에 8000원이지만 나래 신용카드로 환전할 시에는 1달러에 100원으로 얼마 오지도 않는 외국인이라고 너무 바가지 씌우는 거 아니냐는 불만도 일각에서는 있는 상황. 그래도 대다수 외국인들은 이전처럼 환전할 때 오래 기다려야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해졌다고 신용카드 제도 도입만큼은 환영하는 편이다. 참고로 북한 내국용과 외국인용 카드가 따로 있는데 색상이 다르다. 내국용은 빨간색에 파란색 혼합이고 외국인 전용은 올 파란색. 다만 사실상의 직불카드 내지는 선불카드와 비슷한 개념이다. 신용한도를 내 주는 방식인지는 모른다.


3. 한국에서 해외발행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편집]


오프라인에서는 코스트코 같이 특이한 가맹점을 제외하면 99.99% 국제브랜드 불문하고 결제가 가능하다.
온라인은 좀 제한이 많다. 아멕스와 다이너스클럽은 거의 결제불가고 3D시큐어 이용을 조건으로 비자, 마스터카드, JCB 브랜드로 결제가 가능한 곳이 그나마 좀 있다.
또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면 해당 국제브랜드로 발급된 체크카드도 결제가능하다.


3.1. 오프라인 매장[편집]


점포가 카드사들과 직접 계약을 하는 외국과 달리 한국은 점포와 계약한 결제대행사가 국제 카드 브랜드들과 일괄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그렇지 않더라도 국내 카드사들과의 협정으로 해당 카드사들의 전산망을 빌려 쓰는 경우가 많고, 대한민국의 결제대행사들은 국내 카드사들과는 일괄 계약을 체결해놨기 때문에 모든 카드 사용 가능 점포에서 거의 모든 종류의 국제 브랜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즉, 비자/마스터는 물론이고, JCB/UPI[31] 등 아시아 지역 국제 카드 브랜드와, AMEX/다이너스 클럽/디스커버[32] 등 비주류 국제 카드 브랜드들까지, 사실상 거의 모든 점포에서 거의 모든 종류의 카드가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간혹 가맹점 수수료로 인해 결제를 거절하는 사례가 있다.[33]

그리고 예전에 롯데마켓 999에서 해외발행 아멕스로 결제가 불가능했던 시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코스트코처럼 정책적으로 특정 카드사 및 특정 국제브랜드만 받는 곳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2. 온라인[편집]


결제시스템이 해외카드를 지원하면 사용할 수 있다. VISA, MASTER, JCB만 이용이 가능한 곳이 많고 대부분이 3D Secure필수다. 아멕스, 다이너스클럽, 은련으로 결제가 가능하다면 3D Secure는 필요 없다.
또한 해외에서 접속해야 해외발행카드로 결제가능한 곳도 있다.
가맹점
V
M
J
A
D
U
비고
G마켓





?
비자, 마스타 이외는 해외카드 등록절차를 거치고 결제가능.
SSG.COM







네이버






지역제한 있음. 해외카드 이용 충전안내
11번가







한국 꽃배달 센터






아멕스는 그냥 결제가능.
씨앤씨 플라워






공지
대한항공






한국 최초 출발편은 온라인 인증 서비스를 받은 Visa, Master 일부 카드에 한해 영문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 은련카드는 중화인민공화국 본토 최초 출발편에 한해 결제 가능. 아멕스는 한국에서 발행된 카드로만 결제가능.
아시아나항공






영문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 공지
인터넷만화방






공지
우체국쇼핑







유니세프 코리아


?
?
?
?

오마이뉴스






좋은 기사 원고료 주기
알라딘






자주묻는 질문 26번
알씨네 사진관






다이너스 클럽은 그냥 결제가능. 지역제한 없음
YES24







씨씨엠피아






해외발행카드 사용하기
교보문고







코레일






외국어 페이지에서만 결제가능
도매꾹







강남시티투어






외국어 페이지에서만 결제가능
위메프
?
?
?




대한항공, 유니세프 코리아, 코레일, 강남시티투어,위메프는 3D시큐어 필수여부 미확인


3.3. 그 외[편집]


해외에서 발급된 카드로 국내가맹점 결제시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고 한다.#




[1]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하는 IC 결제 모듈과, 스마트폰의 NFC 결제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비접촉결제 전용 카드 기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 등이 보급되며 이런 경향이 더더욱 가속화 되고있다.[2] 참고로 일반적인 외국인에게는 불가능하다. 일본 국적 혹은 재류자격이 특별영주자가 아닌 외국인은, 재류카드 휴대가 의무화되어있기 때문. 경찰 등에게 미소지가 적발되어도 왠만해서는 훈방으로 끝나지만, 진짜로 재수가 없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최악의 경우 강제퇴거까지도 당할 수 있다.[3] 미국은 주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1960년대에, 다른 지역들은 1970년대부터 신용카드 사용이 본격화되었다.[4] 강도나 도둑, 소매치기의 입장에서 신용카드는 강력한 보안 때문에 사용하기가 매우 힘들고, 사용했다가는 사용 기록 추적과 CCTV(ATM, 점포), 도난 카드 이용 신고 등으로 오히려 경찰의 수사망을 좁히는데 도움만 주는 백해무익한 플라스틱 조각에 불과하다.[5] 깨끗하게 관리 되어 있는 공공 무료 화장실이 흔한 한국과는 달리, 유럽에서는 공공 화장실은 유료 화장실이 대부분이며, 무료 화장실은 관리 상태가 안 좋은 곳이 많다. 대체적으로 1 파운드/유로 내외의 가격인데, 당연히 소액이기 때문에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현금을 받는 곳이 대부분이다.[6] 1즈워티가 대략 KRW 300 내외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7] 예를 들면 비접촉결제 등 결제 방법을 몰라 손님이 알려줘서 쓰게되는 등[8] 러시아, 우크라이나, 그리스 등에서는 탈세를 목적으로 현금만을 취급하는 곳도 많고, 사회/경제 환경이 전반적으로 카드 거래가 활성화되기도 힘든 조건이다.[9] 중국의 금융기관 계좌와 연동필요[10] 비자/마스터카드도 등록 가능[11] 하지만 영주자격이 있거나 거주년수가 길어서 정착성이 있다면 완화되긴 한다.[12] 일본의 신용정보기관에 타 카드사에서 문제 없이 이용했다는 정보가 있어야 함을 의미.[13] 신청자의 신분증 정보를 일본우편 배달원이 대행하여 기록, 카드회사에 전달한다.[14] 본인확인서류를 제출하지 않았으므로, 카드 수령시 확인을 하기 위함.[15] 수령 시 신분증을 제시하기만 할 뿐 기록되지는 않는 타입.[16] 하지만 이거를 거꾸로 이용하면 심사가 잘 통과가 안됬던 카드사의 심사도 통과시킬 수 있다.[17] 방법은, 현재 이용중인 카드회사에서 카드 추가발급을 하면 99.99%의 확률로 추가발급을 해주는데, 추가발급을 받고나서 타사 카드를 신규신청을 하면 확률이 올라간다. 카드 신청이력 및 결과조회가 가능한 것을 이용한 맹점.[18] 유통계 카드회사는 주로 주부층을 노리므로 발급 받기가 쉽고 인심도 좋다. 일본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자는 연 14~18%이다. 한국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돈 드는건 똑같으니 현금서비스는 긴급 시에나 쓰는게 좋다.[19] 소비자금융계라지만 다른 회사에서 발행한 신용카드와 별 차이가 없다. 근데 현존하는 소비자금융계 카드는 아콤 단 하나 뿐이다...[20] 석유 그룹회사나 제휴회사에서 발급[21] 철도 그룹회사(백화점이라든지 슈퍼마켓관련)나 제휴회사에서 발급. 교통계카드는 유통계의 기능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22] 편의점 ATM에서 결제, 대금교환, 오프라인 지점에서 결제 등.[23] 카타카나 이외의 이름입력이 가능한 경우. 야후, 소프트뱅크 계열사 등이 해당되지 않는 대표례.[24] 全国銀行個人信用情報センター, CIC, 日本信用情報機構(JICC)가 있고 카드회사마다 다르지만 두군데 이상 가입한 곳이 많다.[25] 신용카드 신청시, 왠만해서는 외국인은 재류카드를 제출하는데, 거기에는 국적이 쓰여져있다.... 설령 국적기재가 없는 신분증을 제시하더라도 성명으로 어느정도 국적을 알 수 있다.[26] 국내 카드사에서도 JIS 규격 카드를 발급했던 적이 있다.[27]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일정기간 체킹어카운트를 유지하며 오버드래프트 같은 별다른 문제 없이 사용했으면 은행 창구에 업무보러 갔을 때 직원이 신용카드 만드는 것을 권유하기도 한다.[28] 개념이 조금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인 사용 패턴에서 차이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지만...[29] SSN이 없어도 잘만 나오며, 심지어는 영주권이나 시민권 같은 거 없이 미국 대학교에 1~2학기 머무르는 교환학생한테도 카드를 내준다. 본 기여자의 경우, 2019년 1월에 교환학생 J-1 비자로 checking account를 만든 뒤 2019년 5월에 SSN 없이 International Student Rewards Card를 발급받는 데 성공했다. 다만 한도는 $500.[30] 미국은 checking account에 통장을 발행하지 않아서 데빗카드가 없을 때 가능한 것은 수표 써서 주는것과 온라인으로 십몇불씩 수수료 내면서 계좌 이체 해 주는 게 전부다. [31] 이 국제브랜드는 BC카드와의 협정으로 BC카드의 결제망을 사용하고 있고, 거기에 더해 해당국 여행자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결제 대행사 단위로도 계약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32] AMEX는 삼성카드, 다이너스 클럽과 디스커버는 BC카드가 전표를 매입한다.[33] 주로 영세한 개인점포에서 거절한다. 해외에서 발급된카드는 국내에서 발행된 카드보다 수수료가 훨씬 비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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