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무기미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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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무기미도의 캐릭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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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 이상 누군가가 상처받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배경이나 디자인, 음성 등에서 전형적인 귀족 영애 이미지가 잔뜩 들어가있는 수감자. 수감자가 된 이후에는 덜렁이 컨셉을 맡아 실수하는 장면을 자주 보여주며, 같은 힐러 계열인 앤과 같이 일하는 듯하다. 대놓고 치유형 아가씨 캐릭터 컨셉이라 다른 수감자들처럼 얼마간의 반전을 기대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딱히 반전 요소 없이 상냥하고 착한 마음씨를 그대로 지니고 있는 캐릭터이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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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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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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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족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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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전용 낙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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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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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의 대표적인 장점은 순간적으로 높은 힐량이다. 2급일 때 필살기 [다크 글리머] 지속 시간 내 총 회복 능력만 따지면 S급 하멜의 필살기보다 좋다. 또한 패시브 스킬 [기원의 힘]은 아군 수감자의 체력 기준 퍼센트 힐이기 때문에 높은 체력을 가진 엔듀라나 퓨리 클래스한테도 눈에띄는 회복량을 보여준다.

그러나 페시브 스킬에 관해서는 확실히 하멜보다 뒤쳐진다. 자동 힐링 + 시간에 따른 힐링 범위 확장을 가진 하멜보다 종합적인 힐량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결국 아리엘의 마지막 카드는 필살기이다. 필살기의 높은 회복량은 모든 힐러 수감자들이 갖고 있다. 그럼에도 필살기만큼은 아리엘이 최고라고 평가 받는다. 바로 위치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동 횟수를 소모하지 않아도 아군을 풀 체력으로 만든다는 점이 아리엘의 큰 장점이다.


같은 A급 수감자인 앤의 경우 필살기의 긴 지속 시간과 증폭 효과가 뛰어나고 범위 자체는 아리엘보다 소폭 넓기까지하나, 범위가 자신의 주변만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이동횟수를 소모해야 할 때가 많다. 게다가 패시브 성능에서 아리엘보다 못 하기 때문에 잘 선택받지 못 한다.

4. 프로파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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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능력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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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체포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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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감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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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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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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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고요한 밤의 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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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새장 속의 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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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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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고요한 밤의 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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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새장 속의 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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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심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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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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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 심문을 시작하며 왜 FAC 요원을 공격했냐 묻자, 아리엘은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변이체 아이를 요원들이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모욕하고 있어 이름도 모르고 있는 사이임에도 보호하려 했다 진술한다. 국장은 정작 아리엘의 가문인 스펜서 가문이 변이체 청소에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신분을 재확인하고, 아리엘은 아버지는 변이체와 수감자를 몹시 혐오해서 신분을 숨기려 했다 이야기한다.
줄곧 죄송하다 말하며 아버지와 가족, MBCC, 도와줬던 아이 등 주변을 걱정하면서도 자기 자신은 걱정하지 않는 아리엘을 보고 국장이 지적하자 아리엘은 자기비하적인 태도를 보이고, 국장에게 쓸모없는 아가씨가 아니라며 격려받자 아리엘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조금 마음을 진정한 후, 아리엘은 국장에게 아버지를 만날 수 있겠냐는 부탁을 한다.

7.2. 2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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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신성 보안관으로 속인 채로, 국장은 아리엘을 집에 데려다준다. 아리엘의 아버지[1]는 딸이 실종되었는데도 전혀 걱정하지 않은 채 아리엘의 인사에 퉁명스럽게 대답했고, 걱정 대신 남매들을 보고 배우라는 얘기만 한다. 그리고 가문의 이익을 위해 정략결혼의 대상으로 쓰이는 것이 네가 유일하게 가문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고 폭언을 한다.
아리엘은 감정을 다잡고 자신이 수감자가 됐음을 선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자 겐신은 분노한다. 그리고 MBCC에 가기 전 마지막으로 아버지를 보러 왔다는 아리엘의 말에 자신에게 보복하고 싶었던 것이냐며 화를 내고 총을 겨눠 아리엘을 쏜다. 아리엘은 첫 번째 총알에 다친 채 능력으로 두 번째 총알을 막아낸 후, 실망을 표시하며 집을 나선다. 그리고 나서는 길에 국장에게 처음 맞은 총알에 자신이 죽은 것으로 처리해달라 부탁한 뒤 기절한다.

7.3. 3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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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은 '아리엘 스펜서'를 사망처리하고 가족에게 부고를 전해주었다. 그리고 아리엘의 이름이 새겨진 묘비 앞에서 아리엘의 장례식을 멀리서 당사자와 같이 지켜본다. 아리엘은 설령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었다 해도 신성 전체의 편견을 바꾸진 못하니 이것이 가장 옳은 선택이라 이야기한다. 국장은 수감자는 대부분 범죄자이기에, 처음 심문실에서 편견을 가지고 의심했다며 아리엘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아리엘'의 관이 운구되는 것을 보자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아리엘과 함께 스펜서 가문의 장원을 떠난다. 아리엘은 MBCC를 '집'으로 표현하며 돌아가자 이야기하고, 자신의 선택들을 후회하냐는 국장의 말에 웃으며 아니라고 말한다.
시간이 좀 지나, 국장은 의무실에 배속된 아리엘을 방문했고, 아직도 업무에서 덜렁대고 있는 아리엘을 만난다. 국장은 아리엘에게 그 때 도왔던 아이의 M 수치가 증가하지 않아 신디케이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아리엘은 소식에 기뻐하며 약을 보관하다 여지없이 또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심문이 끝난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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