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먼(무기미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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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무기미도의 캐릭터 데이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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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갇히는 건 처음이 아냐... 이리 와봐, 이번에는 어떻게 고문할 건데? 구더기 같은 자식들이 또 무슨 죄명을 준비해 주셨나?

유일한 S급 엔듀라 클래스이자 유일한 S급 남성 수감자라는 유니크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수감자. 처참한 인게임 성능 등으로 '왜 얘가 S급이냐'라는 미움섞인 말도 자주 듣기는 하지만, 설정이나 심문에서 보여주는 전투력과 파괴력은 녹스 정도를 제외하면 그 어떤 S급 수감자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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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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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승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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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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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족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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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전용 낙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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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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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 여름, 점성가와 함께 S등급 함정 캐릭 중 하나. 한섭 출시 당시 많은 국장들이 데이먼을 잘못 뽑아서 리세마라를 수없이 많이 했다고 알려진다. S등급이면서 단일 방어 능력이 데몰리아에게 밀린다. 초반에 s급이라 그냥 키울려는 사람도 많은데 S급이라 잡아먹는 육성 재화도 무시 못하는 수준이다. 당장 이 겜은 재화를 퍼주진 않아서 굳이 데이먼을 지금 키울 이유는 없다.

중국서버쪽에서는 아예 엔듀라 클래스 자체가 쓸모없는 클래스라고 평가되고 있으며[1] 데미지 딜링이 어느정도 되면서 탱킹도 되는 고성능 퓨리 클래스[2] 수감자들을 엔듀라 대신 사용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재평가 여지가 있는 딜러쪽 수감자와는 달리 새로운 메타의 엔드 컨텐츠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었는데...

현재는 길드전 컨텐츠 최고점 조합의 필수 파츠로 떡상했다. 왜냐하면 데이먼의 실드 관련 딜증과 이리나의 궁 지뢰를 조합하는 것으로 다른 파티의 최종 딜량을 몇 배 차이로 따돌리는 택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요컨대 오직 길드전 컨텐츠를 기준으로 평가하면 데이먼이야말로 모든 s급 수감자를 통틀어 최고 티어에 올라섰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방어선에서도 아군 수감자의 체력을 발사대로 삼는 a급 맥퀸과의 조합이 고점 파티 중 하나로 부각된 상태. 이제는 범용성이 극히 떨어지긴 하지만 이리나와 맥퀸을 키운다는 조건 하에선 함정 캐릭이 아닌 당당한 성능캐 중 하나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길드전과 방어선 모두 명함 데이먼으론 성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여전히 하자가 없는 것은 아니다.[3] 무엇보다도 재평가를 받게 만들어준 위 파티 둘다 데이먼을 맥퀸과 이리나의 체력, 실드 셔틀로써 쓰려고 데려가는게 주 목적이다보니 아직까진 캐릭터 특유의 하자있는 구조는 그대로다.

4. 프로파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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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전과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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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이능력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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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체포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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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감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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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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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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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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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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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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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심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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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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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의 재판까지 30일, 8년 전 사형되었어야 할 데이먼이 MBCC와의 혈투 끝에 잡혀들어왔고, 시의회에서는 그가 송치되어 사형을 집행해야만 한다고 이야기하며 국장에게 심문에 쓸 자료들과 여성용 팔찌를 전한다. 데이먼은 열두 건의 시의원 살인에 대해 인정하고 그 동기에 대해서는 복수라는 대답을 했으나, 양아버지던 아벨의 살인에 대해서는 그가 변이 무기에 맞아 감염되었기에 죽일 수밖에 없었다는 대답만 하고 입을 다문다. 마지막 수단으로 전달받았던 여성용 팔찌를 보여주자, 데이먼은 '베라'라는 뜻모를 소리만 하고 달려들다 나이팅게일에게 진압당하고 수수께끼를 더 남긴 채 심문은 종료된다.

7.2. 2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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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의 재판까지 15일, 국장은 심문을 하려던 중 데이먼에게 습격당해 기절한 채로 인질로 끌려간다. 한 집에서 깨어난 국장은 굳이 자신을 끌고 온 이유를 묻는 것을 시작으로, 데이먼을 자극해가며 질문을 던진 끝에 아벨은 시의원들과 그들에게 매수당한 자신의 부하의 음모에 의해 변이 무기에 감염되었고 괴변체가 된 아벨을 죽인 자신에게 살인 혐의가 씌워졌으며, 자신의 출신이 신디케이트라 사람들은 시의원들의 말을 믿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국장은 자신이 도와줄 수 있다고 이야기하나, 데이먼은 8년의 세월동안 더 이상 아무도 믿지 않게 되었다며 거부한다.
이에 국장은 팔찌의 주인이었던 베라가 데이먼의 의붓여동생임을 기억하고 다시 질문을 했고, 그녀가 인질로 끌려갔고 그런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데이먼이 탈주를 감행했음을 알게 된다. 베라를 찾는 것을 돕겠다고 국장이 이야기하자, 이번에는 거절하지는 않았지만 국장의 안전을 염려하며 데이먼은 홀로 떠날 준비를 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 제9대대 소속의 한 남성이 들어와 국장과 데이먼에게 모종의 제안을 하고 결국 국장은 이 계획을 따르기로 한다.

7.3. 3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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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의 재판 당일, 재판정에서 국장은 보름 전 제안을 했던 제9대대 남성도 배심원석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곧 재판이 시작된다. 국장은 재판이 의도적으로 데이먼에게 불리하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시의회를 압박해 재판을 공정하게 끌어가려고 노력하였으나 시의회는 베라를 인질로 잡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데이먼이 죄를 인정하게 만들게 하려고 획책했고, 재판이 불리하게 끝나려는 순간, 제9대대 남성이 베라는 이미 6년 전 사망하였다.라는 사실을 폭로했고, 이를 통해 재판관을 포함한 시의원들에게 공격을 가한다. 국장과 데이먼 모두 제9대대에게 이용당한 것. 베라가 한참 전 죽었다는 사실을 들은 데이먼은 재판관에게 강한 분노를 표했고, 베라를 파르마로 넘긴 후에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 죽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는 변명을 듣자 분노해 재판관의 머리를 부숴 즉사시킨다. 국장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데이먼이 MBCC에서 종신형을 살게 하는 것으로 일을 무마한다.

7.4. 4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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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데이먼과 국장은 특수 작전을 통해 러스트 리버로 잠입하였고, 베라의 시신이 있는 요양원까지 도착한다. 데이먼은 슬픔에 잠긴 채 베라의 유골과 일기장을 챙기고 괴변체들의 추격을 피해 신디케이트 근방까지 이동하였으나 괴변체들이 신디케이트 주거 구역 근처까지 따라오자 국장에게 베라의 유골을 전하며 장례를 부탁한 후 홀로 남아 괴변체들과 싸운다. 데이먼은 아벨과 베라와의 나날을 회상하며 홀로 괴변체의 무리와 격전을 벌이고, 그러던 중 베라의 마지막 일기를 보며 끝까지 자신을 믿어주던 베라를 떠올리던 데이먼은 끝내 치명상을 입어가며 괴변체의 무리를 전부 처리한 후 국장에게 구출되어 간신히 목숨을 구한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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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후 한섭 유저들의 념글 티켓이 되었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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