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눌프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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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푸아 백작이자 베네벤토 공국 16-3대 대공.
2. 행적[편집]
란둘프 1세의 장남으로, 일찍이 살레르노 공국의 대공 과이마르 2세의 딸인 로틸다와 결혼했다. 933년 아버지에 의해 숙부 아테눌프 2세와 함께 대공에 선임되었다. 935년 아버지 란둘프 1세와 삼촌 아테눌프 2세와 함께 나폴리 공작 요안니스 3세와 상호 원조 협약을 체결했다. 940년 12월 10일 아테눌프 2세가 사망한 뒤 아테눌프 2세의 아들 란둘프가 공동 대공에 잠시 선임되었다가 모종의 이유로 란둘프 1세에게 쫓겨났고, 아테눌프 3세의 동생인 란둘프 2세가 공동 대공이 되었다. 943년 10월 4일 란둘프 1세가 사망한 뒤 잠시 대공 직위를 계승했지만, 얼마 후 란둘프 2세에게 축출되어 살레르노로 달아났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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