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 가니 알리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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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프가니스탄의 군인이자 2021년 현재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 전선의 동맹군의 주축으로 탈레반에 저항하고 있는 인물이다.
2. 일생[편집]
2.1.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 이전[편집]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건국 이전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통일당의 계파 Hizb-e-Wahdat-e-Islami Afghanistan에서 하자라족 사병을 이끄는 군벌이었다. 하지만 2004년 공화국이 군비 축소를 시작할 때 무기를 정부에 주는 것을 거부하고 카불과 베수드 지역에서 무기 관련 거래를 했다.
하지만 2014년 베수드 지구에서 탈레반의 습격으로 주민들이 죽고 나서 2,000여명의 베수드 저항군[2] 을 조직해서 탈레반과 싸웠으며 이후 Ghor, Daikundi, Ghazni, Uruzgan, Sar-e-Pul and Bamiyan 등 아프가니스탄 주들로 세력을 확장했다. 이때 탈레반과 싸운 모습으로 칼 사령관(Commander Shamshir)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보안군이 2018년 12월 5일 알리푸르를 불법 사병 활동, 착취, 보안군 공격 등의 혐의로 체포했으며, 5일간 알리푸르의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를 했다. 이후 제2부통령 Mohammad Sarwar Danesh가 사면을 해서 석방되었으며, 알리푸르는 베수드 지구로 돌아갔다. 보안군의 대변인은 "알리푸르의 민병대가 나라를 지키고 싶으면 매일 Helmand에서 Badakhshan 등 지역들에서 희생하는 다른 아프간인들처럼 보안군에 입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알리푸르는 보안군에 입대하는 것을 거부했고 보안군과 민병대 간 전투가 있었으며, 12명이 죽고 최소 25명이 부상당했다. #
2.2.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 이후[편집]
탈레반 공세로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이 망하고 난 후 베수드 저항군과 함께 탈레반과 계속해서 싸웠으며 아흐마드 마수드가 이끄는 국민저항전선이랑 연대를 맺고 동맹군 지휘관이 되었다. .
최근에 알리푸르랑 별개로 있던 2개의 하자라 군벌들이 알리푸르를 중심으로 통합하였다.
발하브에서 봉기한 하자라족 저항군에 지지를 선언했다.
3. 평가[편집]
아흐마드 마수드 등 국민저항전선 소속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이 망할 때 목숨을 걸고 탈레반과 싸우는 저항군의 주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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