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컨트롤

  관련 문서: 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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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언더랜드에 개장할 예정이던 다크라이드. 해당 계획은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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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랜드 구역의 메인 테마를 잡아다 주는 앵커 어트랙션이 될 예정이었다. 디자인은 언더랜드를 총기획한 레거시 엔터테이먼트가 담당했다.

언더랜드의 컨셉이 '오우거들이 사는 지하 마을'인 만큼 오우거들의 창고, 쓰레기장, 병원 등 그들이 사는 마을을 구경한다는 설정의 다크라이드였다.

오우거 밴드의 공연 장면, 창고 정리를 하던 오우거들이 자동차와 충돌하면서 놀라는 장면, 일방통행 도로에서 반대쪽에서 나온 오우거들의 자동차와 충돌할뻔하는 장면, 오우거들이 집에서 요리하는 장면, 파티를 준비하는 장면, 오우거들이 식물원, 여러가지 장치들이 있는 공장, 쓰레기장, 가스가 나오는 파이프들이 있는 방, 액체를 발사하는 의문의 장치들이 있는 방, 폭탄들이 있는 창고에 오우거가 횃불을 가지고 들어오면서 폭발하는 장면, 오우거들의 병원 등을 구경하고 다시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구성의 다크라이드였다. 총 13개의 씬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신밧드의 모험이 25개의 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보았을 때 신밧드의 모험의 절반 정도의 길이라고 보면 된다.

비클은 오우거 캐릭터들의 설정을 살려 디자인들이 다 달랐던 것으로 보이며 2인승으로 탑승인원이 매우 적었기 때문에 비클이 14대로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3. 컨셉 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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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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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지하에는 신밧드의 모험과 플라이벤처, 쇼핑몰과 지하철 통로, 지하주차장 등의 온갖 시설들이 개미굴마냥 얼기설기 엉켜져 있어서 애초에 공간 부족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프로젝트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와일드투어 시리즈[1]로 대체된 것으로 보이며 원래 언더컨트롤이 들어설 예정이었던 자리에는 4D 슈팅 씨어터가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