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탐험보트

  관련 문서: 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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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있던 실내 래피드 어트랙션. 1989년 7월 12일에 개장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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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래피드와 다크라이드를 혼합한 어트랙션으로, 6명이 앉는 둥근 모양의 보트를 타고 급류에 휘둘려 정글을 헤메다가 전설의 보석 레드아이를 찾고 돌아오는 어트랙션이다.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초입에 위치한 프리쇼용 애니매트로닉스가 대사로 이 내용을 알려주긴 하지만[2], 보통 대기줄을 여기까지 세워두는 경우는 잘 없다. 있어도 그 대사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겠지만. 7명 이상이 일행이면 2대의 보트에 나누어 탑승하게 되는데, 이것도 물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인기나 평가는 그럭저럭 괜찮은 축이지만 의외로 아트란티스, 후렌치 레볼루션, 혜성특급, 자이로스윙 등의 어트랙션들에 비하면 대기시간이 상당히 짧은 편이며, 같은 물을 사용한 후룸라이드에 비해서도 인기도에서 밀리는 편이라 대기시간이 많이 짧은 편이다. 롯데월드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운영이 종료되면 내부 수로에 있는 물을 전부 빼서 정수시킨 후 다음날 다시 수로에 채운다고 하는 등, 나름대로 수질 관리에 신경을 쓰는 듯 하다. 탑승 전 대기라인에도 붙어있는 내용이지만 물은 계속 정수시스템을 거치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만큼 더럽지 않다. 게다가 실제로 타보면 기구의 속도가 빠르진 않아서 그런지 물이 그렇게 많이 튀진 않는다. 기껏해봐야 몇 방울만 옷에 튀는정도다. 하지만 롯데월드 홈페이지에서 나온 내용처럼 물에 묻은 좌석이 다른 좌석에 비해 물이 더 많이 튈 수 있으니 주의.

이 놀이기구에서 일하는 캐스트의 커스튬 하복은 반바지다. 4층의 파라오의 분노 역시 캐스트 커스튬 하복이 반바지이며 이 놀이기구 입구 왼쪽은 후렌치 레볼루션, 정글탐험보트 캐스트들이 조회를 받는 사무실이 있다.

3. 이용 안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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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10cm 이상[3]과 65세 이하[4]만 탈 수 있다. 경증[5] 시각장애인 역시 보호자 동승 시에만 탑승이 가능하다.

4. 역사 및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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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지구마을에 이어 2번째로 생긴 다크라이드 기구다. 2015년 9월 6일 지구마을이 철거된 후 폐장 전까지 국내 최장수 다크라이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처음 오픈했을 때에는 지하를 헤맨다는 컨셉의 "지하탐험보트"였으나, 90년대 중반 정글 컨셉으로 리뉴얼한 뒤에 이름이 바뀌었다.

2007년 재개장 이전에 보트가 선착장으로 돌아간 벨트에 올라타기 직전 무언가를 중얼거리는 얼굴형상의 빛이 바위에 비추어졌다.

5. 운영 종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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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3일 22시부로 정글탐험보트는 운영이 종료되었다. 지구마을 건과 마찬가지로 1989년 파크 오픈 당시부터 현재까지 오랜시간 운행하여 인지도를 쌓아온 인기 시설이였기에[6] 정글탐험보트의 운행이 종료된다는 소식이 나오자마자 언론과 테마파크 관련 커뮤니티에 대서특필되었으며, 수많은 손님들이 정글탐험보트의 마지막 운행을 즐기기 위해 몰려오기도 했다.


특히 운행 마지막 날인 2023년 9월 3일 폐장 직전은 캐스트들끼리 정글탐험보트를 탑승하여 마지막을 보내기도 했다.

2023년 9월 5일부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앱에서 완전히 사라졌으며 정글탐험보트가 있던 자리에는 기존 기종을 대체하는 새로운 다크라이드가 들어올 예정으로 근래에 오픈했던 '카트라이더 레이싱월드'와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처럼 글로벌 ip를 차용할 것이라고 한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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