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 그네(롯데월드 어드벤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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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있는 스윙 라이드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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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하는 나무로 2002년 10월부터 운영 중이며, 그 이전에는 이 자리에 '독수리 요격대'라는 어트랙션이 있었다. 한 번에 32명씩 탄다. 안전장치는 T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수평 안전 고리를 채우고 나서 수직 안전 고리를 채우는 식이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의 가을 정도가 탑승하기에 제일 알맞은 시기이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적당한 속도로 돌아서 기분전환에 좋다. 2020~2021년 사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바깥쪽 그네에만 사람을 태워 일시적으로 정원이 16명으로 줄기도 했다.

3. 스릴 강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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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회전하면서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간단한 어트랙션이기는 해도 꽤나 스릴있는 편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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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시간이 되면 탑승자가 거의 없다시피 해지는데, 이 때부터 바로 옆에 붙어있는 번지드롭 담당자와 회전그네 담당자의 묘한 심리전이 시작된다.

• 환타지 드림과 혜성특급, 좀비프리즌, 좀비씨어터를 제외한 매직아일랜드의 다른 시설들과는 달리 평균 기온이 영하를 웃도는 몹시 추운 날에도 운행하기 때문에 그 때에 타면 칼바람을 맞으며 몹시 쓰라리는 고통을 경험할 수 있다.[2]
  타다가 비가 와서 비를 맞으면서 탄 사람도 있다고 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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