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벽람항로)

덤프버전 :

오로라
HMS Aurora

파일:ouruola_dec.png
기본
번호
No.118
등급
ELITE
SR

세력
파일:황가 로고.png
함종
경순양함
일러스트
玛雅G
원본 함선
아레투사급 경순양함 오로라
성우
사카키바라 유이
획득 방법
입수경로
소형함 건조
건조시간
01:20:00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애니메이션
5. 스킨
5.1. 봄의 이야기
5.2. 여명에 바치는 찬가
5.3. 투성의 비기
5.4. 길일황단(吉日凰単)
6. 대사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경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오로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편집]


새벽의 여신「오로라」와 같은 이름을 가진 경순양함. 고상하고 정숙하며, 타인에게 매우 헌신적이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걱정하는 일도. 취미는 원예로, 장미를 키우고 있다.

동황의 함선들과는 보통 아닌 인연이 있다.#


동황과 보통 아닌 인연이 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는 실제 역사에서의 오로라가 중국 함선이 되었던 역사를 반영한 것이다. 물론 전후보상함 내지 대여의 성격으로 타국의 해군으로 넘어간 함선은 오로라 말고도 많지만, 오로라의 경우는 그냥 한번에 넘어가고 끝인 다른 함선들과는 달리 상당히 굴곡진 함생을 지냈었다. 2차 대전 이후 영국측이 2차 대전 중에 중국(정확히는 홍콩)측으로부터 징수했던 함선들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몇몇 함선들을 중화민국측에 양도하였는데 이 중에 오로라가 있었고 이후 오로라는 1948년 5월 19일에 다른 인도 대상으로 꼽힌 함선들[2]과 함께 포츠머스 항구에서 인도식을 갖고는 중화민국 정부로부터 '충칭(重慶/중경)'[3]이란 이름을 받고 중화민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국공내전 중 1949년 경 충칭 선원들이 중화인민공화국 측에게 매수되어 배신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측으로 넘어갔으며 그 과정에서 이들이 끌고 온 충칭 또한 중화인민공화국 소속이 되었다. 하지만 이를 두고볼 수 없었던 중화민국측은 충칭에 폭격을 가했고 이에 충칭은 격침되어 가라앉았다가 1950년에 다시 인양되었지만, 군함으로서 필요한 부품들은 소련에게 넘겨주고 함선 부분만 남아 황허(黃河/황하)라는 이름으로 민간에 넘어가서 굴려지다가 스크랩 처리 되었다.

다른 국적이 변경된 함선들과 마찬가지로 벽람항로에선 이와 관련해선 상기한 동황과 인연이 있다는 가벼운 언급 정도로만 끝내고 실질적인 다른 변경점은 없다. 같은 함선을 모티브로 한 전함소녀오로라는 개장 시 아예 소속과 이름이 변경되는 것과는 대조적. 이후 결혼 스킨으로 중화풍 드레스를 입으면서 중국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내비쳤다.


3. 성능[편집]


<bgcolor=#fff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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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0 / 호감도1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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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별 개수
★★☆☆☆
배경색
보라색
능력치
항목
랭크
수치
그래프
포격(炮击)
C
30→141

뇌격(雷击)
B
52→244
항공(航空)
E
0→0
방공(防空)
B
63→295
장전(装填)
-
72→169
장갑(装甲)
-
경장갑
내구(耐久)
C
497→2568
기동(机动)
B
29→76
항속(航速)
-
32
소모(消耗)
-
3→10
장비 정보
슬롯 번호
장비 종류
초기 장비
보정 수치 (MIN/MAX)
1
경순주포

%/%
2
어뢰
-
%/%
3
대공
-
%/%
4
설비
-
-
5
설비
-
-
퇴역 시 획득물
자금: 6, 연료: 3, 훈장: 4


3.1. 한계돌파 효과[편집]


한계돌파 효과
1단계
전탄발사스킬 습득 / 무기 보정 +2%
2단계
개시 어뢰수 +1 / 어뢰 장전수 +1 / 어뢰 보정 +10%
3단계
전탄발사스킬 강화 / 무기 보정 +5%


3.2. 스킬[편집]


스킬
실버 팬텀
자신이 구축함, 보급함, 어뢰정, 자폭보트에 가하는 데미지가 10(20)% 증가.
새벽의 빛
자신이 전투가능할 동안 적 구축함과 경순양함의 회피력을 10(20)% 감소.
전탄발사-아레투사 급
자신의 주포 사격 12회(II는 8회)사격 시 전탄발사-아레투사 급을 발동.


4. 애니메이션[편집]


4화에서 꽃을 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5. 스킨[편집]


중국과 연관이 있었던 역사 때문인지 여명에 바치는 찬가를 제외한 모든 스킨이 중국풍 복장으로 나오고 있다.

5.1. 봄의 이야기[편집]


파일:DVf2JBnVMAAplPv.jpg

「이날을 위해 꽤 준비했답니다. 지휘관 씨, 제가 하는 ‘평서’[4]

,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상시판매에 배경달린 스킨으로 상점에서 880 다이아에 구입 가능.

이 스킨은 로딩일러에도 사용되었으며, 로딩일러에는 배경에 닝하이, 핑하이, 얏센이 숨어있다.


5.2. 여명에 바치는 찬가[편집]


파일:DnCTA2cUwAEVaek.jpg

「음악은 사람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계속 믿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 바이올린을 조금 배워봤습니다. 지휘관, 꼭 들어주세요」#


일본서버 1주년기념 파티시리즈 스킨

파일:IMG_20180915_142630.jpg
파일:IMG_20180915_142635.jpg
파일:IMG_20180915_142637.jpg
파일:IMG_20180915_142640.jpg


5.3. 투성의 비기[편집]


파일:AuroraCollab.png
#

Live2D사양의 스킨. 중국의 변검 극단과의 콜라보 스킨으로서 그에 맞춰 변검을 선보인다. 다만, 가면을 실시간으로 바꿔쓰는 것이 아니라 얼굴 분장이 바뀌는 방식이라서 공개됐을 때 반응은 호불호가 갈린다.


5.4. 길일황단(吉日凰単)[편집]


파일:오로라_서약.png

"지휘관, 부디 쉬도록 하세요. 여긴 지휘관만이 편히 지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라니, 농담이에요. 조금 두근두근 하셨나요? 후후후"#


2021년 2월 4일 업데이트 후 나오는 웨딩 스킨. 얏센처럼 붉은색 중화풍 의상이다. 얏센의 웨딩 스킨이 키시요의 픽시브에 이미 올라왔던 것처럼 이쪽도 2019년에는 웨이보, 2020년 5월 14일에는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픽시브에 이미 올라와있어서 언젠가 등장이 예고됐던 스킨이다.


6. 대사[편집]



도감-자기소개

로열 네이비 아레투사급 4번함, 오로라라고 합니다. '새벽의 여신'이라든지 '은색의 환영'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만, 저로서는 아직 여신 쪽이...... 그것보다, 지휘관 씨는 제 또 다른 이름도 알고 계신가요?

일반 대사
입수


안녕하신가요, 지휘관 씨♪ 저는 아레투사급 경순양함의 4번함 오로라라고 합니다. 오늘부로 지휘관 씨의 비서를 맡게 되었습니다. 어떤 질문이라도 사양 말고 제게 물어봐 주세요♪

로그인


제 이름에는 '새벽의 빛'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우후후♪ 저를 보고 아침인 것처럼 기운이 나셨나요?

상세확인


지휘관 씨...... 장비에 관해서 도와드릴 건 없나요?

메인1


이스트 글림 말인가요? 거긴 좋은 곳이에요. 음, 예를 들면......

메인2


저를 계속 바라고 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업무를 소홀히 하면 안 돼요♪

메인3


지휘관 씨, 잠시만요. 지금 입가를...... 자, 일 열심히 하세요♪

터치1


지휘관 씨, 함께 꽃에 물을 주지 않을래요?

터치2


지휘관 씨! 화, 화낼 거에요! ...정말, 진짜로 화낼 거에요!

임무


지휘관 씨, 새로운 임무의 지령서가 도착했어요. 아, 요점은 꽃잎으로 표시했으니 확인해주세요.

임무완료


받지 않은 임무 보수가 있어서, 가져왔어요.

우편


새로운 우편입니다. 읽어드릴까요?

모항귀환


수고하셨습니다.푹 쉬세요.

의뢰완료


지휘관 씨? 저를 빤히 바라보셔도, 의뢰를 잊으면 안 돼요.

강화성공


좀 더 지휘관 씨에게 이것저것 해드릴 수 있겠네요~

전투개시


승리에 여신의 축복이 있기를!

승리


지휘관 씨, 우리가 이겼습니다! 축하해요!

패배


전장에는 역시 좀 익숙해지지 않네요......

스킬


지휘관 씨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도 일이네요.

HP 경고


새벽의 빛이여, 우리들의 앞길을...!

호감도 대사
실망


지휘관 씨, 공공장소에서 이런 짓을 하시면... 곤란해요!

낯섦


제가 기른 장미, 지휘관 씨도 한번 보시겠어요? 여러 종류가 있답니다♪

호감


여신 오로라는 '장밋빛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해집니다만, 저도 장미 향 정도는 가지고 있답니다. 조금 맡아보시겠어요 지휘관 씨? 우후후♪

기쁨


지휘관 씨, 잠깐 이쪽으로......우후후, 역시 이 장미는 지휘관 씨에게 어울리네요~ 앗, 딱히 놀리는 건 아니에요. ...정말, 그렇게 신경 쓰이시면 제게 꽂을 장미도 골라 보시겠어요? 지휘관 씨가 고른 거라면 뭐든지 좋아요♪

사랑


제가 지휘관 씨의 시간을 독점하고 있다는 얘길 들었어요... 우후후, 하지만 이것만은 모두에게 양보할 수 없는걸요. 지휘관 씨도 다른 아이들이 삐질 테니까 각오해주세요~ ♪

서약


장미는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똑같이 달콤한 향기가 납니다. 저도 그렇답니다. 오로라도, 새벽의 여신도, '충칭'[5]도... 저라는 것은 변하지 않아요. 네, 당신의 곁에 있는 저로서.......

특수상호 대사


7. 기타[편집]


캐릭터 자체와는 별개로 한국 서버와 관련해서 다소 씁쓸한 사실들을 여럿 가지고 있다. 한섭 방송에서 오로라는 언제 나오냐는 질문에 PM이 오로라(SN)는 알아도 오로라(HMS)는 누구냐고 답했는데, 앞서 언급한 오로라는 정확히는 '아브로라(Avrora)'로 오로라와 같은 기원을 가진 이름이긴 하나 엄연히 다른 이름인걸[6] 오로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 1차적인 문제이며, 게임 운영 총괄 책임자라는 사람이 엄연히 게임에 존재하는 HMS 오로라의 존재를 몰랐다는 것이 2차적인 문제이다.

파일:Screenshot_20180914-151939.png
9월 14일 업데이트된 파티 시리즈 스킨 중, 한섭에선 이 당시 아직 오로라가 나오지 않아서 스킨판매에서 제외됐는데도 스킨판매 배너에선 번듯이 소개되어 있다. 위의 엉터리 답변에 이어서 한섭 운영진이 오로라에 대해 정말 관심이 1도 없었음을 보여주는 증거.

2018년 12월 13일 글로벌서버에 업데이트되면서 중섭, 일섭, 글로벌섭을 통틀어 한섭은 오로라 미실장 기간이 제일 긴 서버가 되었다. '더 늦게 오픈한 글섭에도 나왔는데 왜 한섭에는 안나오냐', '오로라고 나가토고 대체 왜 안나오냐'는 유저들의 불만이 쌓이고 쌓이던 게 2019년 1월 1일 친목 운영 의혹 사건으로 폭발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사건으로부터 한달 가까이 지난 후 결국 오로라가 한섭에 등장함으로서 진작 낼 수 있었는데, 미적지근하게 안 내다가 일 터지고 나서 뒷북용으로 낸다는 반응이 다수다.

중일섭에서는 당시 연습전 중앵덱에 잘 어울린다는 점 때문에 은근슬쩍 중앵함 취급하는 밈이 존재했다.

애니에선 베일리의 꽃 상점에서 꽃을 구경하는 장면에서 잠깐 출연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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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첨자: 개장 가능한 함선(개장 시 함종 변경이 되는 경우는 변경된 함종에만 표시)
* 윗첨자S : 시즌 패스 함선
#!end * 참고: 템플릿:벽람항로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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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인물 장링푸 장군은, 제74군의 사단장이였으며 제74군은 중화민국 국군에서 미군의 군사고문단에게 훈련받고, 미국식으로 편성되었으며 장제스가 자랑하던 10대 왕패부대에 해당하는 부대였다. 장링푸는 어릴적 돈이 없어 베이징대학 사학과를 다니다 중퇴하고 이후에 황포군관학교에 다시 입학하여 수학하였다. 이후 소위로 임관하여 복무하던중, 아내를 총으로 쏘아 죽인 사건 때문에 장제스에 의하여 감옥에 갇힌다 당시 장제스는 "어떻게 황포군관 출신이 아내를 총으로 쏘아 죽인단 말인가?" 라며 분노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운이 좋게도 중일전쟁이 발발하여 장링푸는 군대에 복귀하여 일본군을 상대로 유격대를 꾸려 일본군에게 용감히 맞서며 격퇴하였으나, 부상을 입었다. 장제스는 그에게 애국군인이라고 말할 정도였으며 장제스는 그를 매우 신임하였다. 이후 종전 후 그는 난징위수부대 사령관(우리나라로 치면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이 되었고 그의 부대 74군은 정편부대로 바뀌어 위용을 뽐내는 장제스 직계부대였다. 그는 이후 쑤위와 천이와 산둥에서 전투를 하게 되었다. 그는 기계화부대였던 이점을 활용해 빠른 기동 후 유리한 고지에서 농성하며 자신의 부대를 미끼로 삼아 역으로 인민해방군을 역포위하여 섬멸하려 하였으나 국군은 공산군을 뚫지 못하였고, 장링푸는 전투 중 패배가 임박하자 그의 수행장교들과 다같이 자결하여 생을 마감한다. 그는 영화 태평륜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최근들어 공산당에서도 평가가 애국군인이라는 칭호를 얻고 있다.[2] 사실 이 때 오로라와 같이 양도된 HMS 멘딥(Mendip)은 오로라보다도 더 복잡한 함생을 보냈는데 함께 중화민국으로 양도되어 중화민국의 장군 장링푸(張靈甫)[1]에서 딴 '링푸(靈甫/령보)'로 개명되어 '충칭'이 된 오로라와 함께 중화민국 소속으로 활동하다 충칭이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넘어가자 다시 영국 해군으로 복원되어 HMS 콘조트(Consort)란 이름으로 다시 영국 해군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1949년 이번엔 이집트 해군에게 팔려 모하메드 알리(Mohammed Ali)가 되었다가 아브라힘 엘 아왈(Ibrahim el Awal)로 재개명 되었고 이후 1959년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패해 이스라엘에게 노획되어 INS 하이파(Haifa)로 개명되어 이스라엘 해군 소속으로 활동하다 스크랩 되었다. 영국 → 중국 → 영국 → 이집트 → 이스라엘 순으로 다섯번이나 국적을 바꾼 셈.[3] 여담으로 바로 충칭으로 결정된 것이 아니고 진링(金陵/금릉), 타이동(大同/대동)이란 다른 두가지 후보군들 사이에서 결정된 것이다. 참고로 이름을 정한 사람은 다름아닌 장제스.[4] 구두로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강설하는 공연의 일종.[5]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오로라는 중국에 매각되어 충칭이라는 이름으로 재취역했다.[6] 서양권은 성경에서 유래한 인명이 많기 때문에 같은 인명에서 유래한 이름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읽으면서 다른 이름으로 정착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일례로 요셉을 영문권에서는 죠셉으로 읽고 러시아에서는 이오시프로 읽는 등의 차이가 있다. 오이겐을 유진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것도 둘이 같은 이름을 독일식과 영문식으로 다르게 읽은 이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