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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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의 국기.
우간다가 독립된 이후 1962년까지 쓰였던 국기는 세로로 녹-청-녹 기였으며 가운데에는 노란색 새가 그려져 있었다.
우간다 국기는 바탕색이 검정-노랑-빨강으로 3색이나 한 번 더 반복되어(두 번 반복) 총 6줄로 되어있다. 1962년 우간다인민회의가 총선에서 승리했는데 이를 기념해 우간다인민회의를 상징하는 흑황적 3색이 쓰였다고 한다. 실제로 우간다인민회의(UPC)가 1966년까지 썼던 당의 깃발은 흑황적 가로 삼색기였다. 그 당시 이 당의 깃발을 기반으로 우간다 국기가 만들어졌다.
검은색은 아프리카인을, 노랑은 태양을, 빨강은 형재애를 나타내며, 하얀 원 안의 관두루미는 우간다를 상징하는 새이다.
세계에서 드물게 회색이 들어가는 국기이기도 하다.[1]
우간다 국기의 노랑이 독일 국기의 것과 비슷한 황금빛이다. 그래서 우간다 국기를 뒤집어서 잘라내면 독일 국기를 만들 수 있다. 단, 가운데에 있는 문장 때문에 종횡비까지 맞게 잘라지지는 않는다. 심지어 우간다 국기의 일부를 잘라내서 벨기에 국기도 만들 수 있다. 물론 우연의 일치.
1. 개요[편집]
우간다의 국기.
2. 역사[편집]
우간다가 독립된 이후 1962년까지 쓰였던 국기는 세로로 녹-청-녹 기였으며 가운데에는 노란색 새가 그려져 있었다.
3. 상징[편집]
우간다 국기는 바탕색이 검정-노랑-빨강으로 3색이나 한 번 더 반복되어(두 번 반복) 총 6줄로 되어있다. 1962년 우간다인민회의가 총선에서 승리했는데 이를 기념해 우간다인민회의를 상징하는 흑황적 3색이 쓰였다고 한다. 실제로 우간다인민회의(UPC)가 1966년까지 썼던 당의 깃발은 흑황적 가로 삼색기였다. 그 당시 이 당의 깃발을 기반으로 우간다 국기가 만들어졌다.
검은색은 아프리카인을, 노랑은 태양을, 빨강은 형재애를 나타내며, 하얀 원 안의 관두루미는 우간다를 상징하는 새이다.
세계에서 드물게 회색이 들어가는 국기이기도 하다.[1]
4. 여담[편집]
우간다 국기의 노랑이 독일 국기의 것과 비슷한 황금빛이다. 그래서 우간다 국기를 뒤집어서 잘라내면 독일 국기를 만들 수 있다. 단, 가운데에 있는 문장 때문에 종횡비까지 맞게 잘라지지는 않는다. 심지어 우간다 국기의 일부를 잘라내서 벨기에 국기도 만들 수 있다. 물론 우연의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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