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지상 병기/독일 트리/중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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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랭크
2.2. 3호 전차 E형
2.3. 3호 전차 F/J형 계열
2.3.1. 3호 전차 F형
3. 2랭크
3.1. 3호 전차 J1형
3.2. 3호 전차 L형
3.3. 3호 전차 M형
4. 3랭크
4.2. 6호 전차 티거 E형
5. 4랭크
5.1. 6호 전차 B형 (포르쉐)
5.2. 6호 전차 B형 (헨셸)
6. 5랭크



1. 개요[편집]


3호 전차로 시작해서 마우스로 끝나는 라인.

티거 이전에는 3호 전차들로 구성된다. 첫 장포신포 모델인 J1 이전에는 관통력도 펀치력도 낮은 편이고, J1 이후에는 관통력 문제가 해결되지만 판터 이전 독일 전차의 특징인 네모네모난 차체 탓에 각을 줘도 재수 없으면 도탄 확률이 씹혀서 잘 관통당한다. 4호들보다는 다들 약간씩 튼튼한 편이고[1] 타입에 따라 여기저기 증가장갑도 있으며, 한방에 기댄다기보다는 한번 쏜 뒤 차탄에서 먼저 공격권을 가져오는 속사형[2] 이니 특징들을 숙지하고 굴려야 좋다.

거기에 3호전차가 전부 4를 넘지 않는 BR을 갖고있어서 다른 트리와 편제하기가 매우 골때린다. 다른 트리와 BR이 겨우 겹쳐봐야 3호 돌격포F와 4호 F2 말고는 없었으나 이번에 엄청난 화력을 가진 BR 3.7 차량이 오픈탑 구축전차트리에 추가됐다! 되도록 3호전차를 쓸거면 3호전차 3대(L, J, M)를 같이 운용하는 편이 낫다. 4호 전차 F2를 같이 쓸려면 3호전차 자리에 차라리 마르더를 넣도록 하자.[3]

티거 이후부터 대체로 특징이 동티어 대비에서는 강력한 떡장갑을 발라 같은 티어 내의 적이라 하더라도 약점을 모르고서는 관통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설사 약점을 알고 있더라도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하면 대놓고 백발백중 하기는 힘든편. 그리고 대체적으로 탑재된 주포가 타국가 중전차들 보다는 균형이 잡혀 있고 성능이 우수하다. 특히 관통력, 관통시 차내에 주는 피해, 재장전 속도 어느것 하나 밀리지 않는 8.8 cm 계열은 상당히 물건, 그리고 떡장+화력에 한술 더 떠서 준수한 기동성까지 어느하나 부족한 것 없는 만능전차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트리이다. 주로 티거2 시리즈들이 여기에 해당 된다. 그리고 이 게임 특성상 전두에 서서 적의 포화를 받아가며 전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미국의 중(重)전차보다는 확실하게 탱킹이란 것이 가능하다.

장거리 교전에서는 독일 중전차의 설계 사상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적은 나를 못죽이지만 우수한 주포로 나는 적을 죽일 수 있는.


2. 1랭크[편집]




2.1. 3호 전차 B형[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III_ausf_B.png

  • 차량 성능
차종
중형전차
랭크
1
BR
1.0(예비)
중량
16.0 톤
최대속도
39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5.3/4.5°
엔진 출력
429 마력, 2,800 RPM
등반각
43°
부앙각
-10 / 20°
차체장갑
정면 14
측면 14
후면 14
최대 수리 코스트
무료
포탑장갑
정면 16
측면 14
후면 14
무료 수리 시간
없음

  • 주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37mm KwK36 전차포×1
3.7 초
APHE, APCR, HE
131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HE
PzGr.
무료
0.69 Kg
762m/초
64mm
52mm
40mm
APCR
PzGr. 40
40
0.36 Kg
1,020m/초
90mm
48mm
22mm
HE
SprGr. 18
무료
0.62 Kg
745m/초
6mm
6mm
6m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2
기본
3,60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1.59 Flamming Arrow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독일 티거 트리의 예비차량이다. 최초의 3호 전차인 A형에서 전륜의 지름을 줄이고 서스펜션도 4개로 만드는 등 차체 개조를 한 것이 B형이다. 성능은 쓸만한 1티어 예비차량이다.


2.2. 3호 전차 E형[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III_ausf_E.png

필요 RP : 4000
가격 : 2100

  • 차량 성능
차종
중형전차
랭크
1
BR
2.0/1.7
중량
19.5 톤
최대속도
67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4.7°
엔진 출력
250 마력, 3,000 RPM
등반각
40°
부앙각
-10 / 20°
차체장갑
정면 30
측면 20
후면 20
최대 수리 코스트
280
포탑장갑
정면 30
측면 30
후면 30
무료 수리 시간
12분

  • 주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37mm KwK36 전차포×1
3.7 초
APHE, APCR, HE
131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HE
PzGr.
무료
0.69 Kg
762m/초
64mm
52mm
40mm
APCR
PzGr. 40
40
0.36 Kg
1,020m/초
90mm
48mm
22mm
HE
SprGr. 18
무료
0.62 Kg
745m/초
6mm
6mm
6m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2
기본
3,60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3.7cm 단포신 전차포가 탑재 된 3호 전차 초기형.
포탑 회전이 초당 5.5˚로 워썬더 지상차량중 가장 느린 전차 였었다.[4]
워썬더에서 포탑 회전이 가장 느린 지상 차량의 타이틀은 M10 에게로..왜 아쉬워 하는데 뭐라도 1등은 해야지

화력은 기본탄이 무려 소련이 주로 사용하는 APHE 탄을 쓴다. 허나 구경이 37mm라 펀치력이 4호 전차의 75mm 만큼 강하지는 못하다.
의외로 단포신인데 APCR을 쓸 수 있다. 수직 장갑판 기준 10m 거리에서 91mm 정도의 관통력이 나온다.
허나 소구경에 단포신 답게 500m 만 돼도 관통력이 48mm로 뚝 깎여버린다.

정면 장갑은 30mm 수직이라 약하지만, 측면 장갑도 30mm라 티타임 주기가 수월하며 12.7mm 정도는 측면을 잡혀도 버텨낼 수 있다.
포탑 선회 속도가 상당히 느리며 후진 속도도 5km/h로 느리기 때문에 치고 빠지기 좋은 차량은 아니다. 그나마 전진 최대 속도는 67km/h로 꽤 빠른 편이니 유리한 거점을 선점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는편. 그리고 이 녀석을 시작으로 모든 3, 4호계열 차량은 포탑과 차체 전면 형상이 비슷한데, 각부의 수직구간이 약점이고 딱 정직하게 승무원들이 위치해 있는지라 주의해야 한다.


2.3. 3호 전차 F/J형 계열[편집]




2.3.1. 3호 전차 F형[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III_ausf_F.png

필요 RP : 5900
가격 : 6300

  • 차량 성능
차종
중형전차
랭크
1
BR
2.0
중량
19.8 톤
최대속도
67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4.7°
엔진 출력
250 마력, 3,000 RPM
등반각
40°
부앙각
-10 / 20°
차체장갑
정면 30
측면 30
후면 20
최대 수리 코스트
400
포탑장갑
정면 30
측면 30
후면 30
무료 수리 시간
20분

  • 주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50mm KwK38 전차포×1
5.2 초
APC, APCR, APCR, HE
99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C
PzGr. 39
무료
2.1 Kg
685m/초
73mm
59mm
45mm
APCR
PzGr. 40/1
80
1.1 Kg
1,005m/초
117mm
84mm
56mm
APCR
PzGr. 40
80
0.92 Kg
1,050m/초
130mm
94mm
63mm
HE
SprGr. 38
무료
1.8 Kg
550m/초
7mm
7mm
7m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1
기본
4,35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주포가 5cm 단포신포로 교체된 모델. 45mm인 소련의 20-K와 비슷한 구경이지만 재장전 시간이 1초 이상 느리기 때문에 애매하다. 물론 장점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일단 기본탄인 APC는 작약탄인데 그래도 50mm 구경인지라 소련의 45mm 기본탄인 APHEBC 보다는 작약량이 조금 더 많으며 관통력 또한 조금 더 높다. APCR 탄종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500m 거리 94mm 정도의 평균 관통력을 보장한다. 그러나 이 전차는 심각한 문제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2.3 BR 이라는 도저히 성능 대비 이해가 안가는 높은 레이팅 덕분에 M4A1 셔먼, T-34 1940형을 만나기 시작한다. 그런 주제에 여전히 정면 장갑은 이전 3호 전차 E형과 같은 포탑과 차체 둘다 수직 30mm 두께라는 안습한 방호력에 더해, 포탑 선회력도 전혀 개선 되지 않아 매우 느리기에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전티어에 비해 발전이 없다

현재는 BR 2.0으로 변경되어 가냘픈 나머지 국가의 전차들에게 덕국의 5cm 철갑유탄 맛을 보여주고 있다.


2.3.2. 3호 전차 J형[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III_ausf_J_L42.png

  • 차량 성능
차종
중형전차
랭크
1
BR
2.3
중량
21.3 톤
최대속도
53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4.7°
엔진 출력
250 마력, 3,000 RPM
등반각
30°
부앙각
-10 / 20°
차체장갑
정면 50
측면 30
후면 50
최대 수리 코스트
430
포탑장갑
정면 50
측면 30
후면 30
무료 수리 시간
20분

  • 주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50mm KwK38 전차포×1
5.2 초
APC, APCR, APCR, HE
99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C
PzGr. 39
무료
2.1 Kg
685m/초
73mm
59mm
45mm
APCR
PzGr. 40/1
80
1.1 Kg
1,005m/초
117mm
84mm
56mm
APCR
PzGr. 40
80
0.92 Kg
1,050m/초
130mm
94mm
63mm
HE
SprGr. 38
무료
1.8 Kg
550m/초
7mm
7mm
7m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1
기본
4,35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포는 그대로지만 장갑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졌다. 전면부 차체 장갑과 포탑 장갑이 30mm 두께에서 50mm 두께로. 관통력이 부족한 경전차들이나 몇몇 전차들 상대로는 티타임을 잘잡고 싸우면 양학도 가능. 하지만 레이팅 때문에 보통 T-34나 셔먼을 상대하게 될 것이다. 결론은 매칭빨 소련에 프리미엄 전차로 있는 T-III가 이거다. 주행 성능은 T-34급으로 좋지만 의외로 언덕을 잘 못오른다. 쌩쌩 달리다가도 아주 약간의 오르막길만 만나면 느릿느릿. 엔진은 그대로 인데 이전 3호 전차 F형 보다 톤수가 1톤 이상 늘어나서 그렇고 최대 속도도 53km/h로 깎여 나갔다. 그리고 포탑 선회 속도는 여전히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포도 그대로. 왠지 개선이 아니라 개악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3. 2랭크[편집]




3.1. 3호 전차 J1형[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III_ausf_J.png

  • 차량 성능
차종
중형전차
랭크
2
BR
3.3
중량
21.3 톤
최대속도
53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11.9°
엔진 출력
250 마력, 3,000 RPM
등반각
30°
부앙각
-10 / 20°
차체장갑
정면 50
측면 30
후면 50
최대 수리 코스트
740
포탑장갑
정면 50
측면 30
후면 30
무료 수리 시간
1시간 25분

  • 주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50mm KwK39 전차포×1
4.8 초
APC, APCR, APCR, HE
92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C
PzGr. 39
무료
2.1 Kg
835m/초
96mm
79mm
62mm
APCR
PzGr. 40/1
40
1.1 Kg
1,140m/초
126mm
91mm
61mm
APCR
PzGr. 40
40
0.93 Kg
1,180m/초
149mm
108mm
72mm
HE
SprGr. 38
무료
1.8 Kg
550m/초
7mm
7mm
7m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1
기본
3,75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KwK 39 5cm 장포신 주포를 장착해서 꽤나 어디까지나 전티어에 비해서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주포의 관통력은 상당히 괜찮아 T-34 시리즈는 어렵잖게 관통할 수 있지만 여전히 5cm 주포에 가장 무거운 철갑탄도 꼴랑 2kg이라 작약량이 부족해 관통시 차내에 주는 데미지는 작약이 아에 없는 없는 통짜 철갑탄보다야 훨씬 낫지만 상당히 약하다.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 관통력은 덤. 그런고로 근거리에서 빠른 속사 능력으로 승부를 보는게 좋다. T-34나 셔먼 보다는 확실히 몇초 더 재장전이 빠르게 끝나기 때문에 관통력이 높은 APCR로 먼저 포탑을 노려 포수를 사살한 다음 회복하는 틈에 약점을 노려 격파하자. BR이 꽤 높아지긴 했지만 포탑 선회 속도가 대폭 올라가고 포의 관통력이 꽤 올라가서 그나마 탈만하다.

사실 결론은 초보자가 타기에는 좀 힘든 전차이다. 5cm포의 약한 펀치력 때문에 어설프게 관통 시키면 작약량이 부족해 모듈을 한번에 박살내기 힘들고 승무원을 하나하나 저격하거나 탄약고를 핀포인트 저격해서 격파해야하는데 만나는 전차의 승무원의 위치[5]를 줄줄 외우고 있지 않는한 여러발을 관통시켜도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지 못하여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은 전차이다.

파편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한곳에만 사격하면 절대 격파할 수 없다. 이곳저곳 쏴야 전차 전체에 데미지를 줘서 격파할 수 있다.

혹은, 선제 공격을 가했다는 가정 하에 먼저 적 전차의 포수를 무력화 시켜서 주포를 못쏘게 만든다음 빠른 재장전 속도로 무한 궤도나 운전수, 트랜스미션을 노려서 기동력을 날려버린 다음에 다시 자리를 교체한 적 전차의 포수 자리를 노리는 방법이 쓸만하다.

물론 포수를 초탄에 넉다운 시켰다면, 측후면으로 우회기동해서 포탄을 꽃아넣어도 상관은 없다. 어차피 포수가 넉다운되면 포탑을 돌리지 못하기 때문에 차라리 그렇게 우회기동을 해서 측면이라면 탄약고, 연료탱크를 노릴 수 있고, 후면이라면 엔진을 노려서 화재를 통하여 해당 전차가 다시 전투불능이 되도록 만들 수 있다. 그리고 3호 전차의 장전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므로 적 전차 입장에서는 2번째 탄에 운좋게 한방에 죽지 않더라도 포수를 갈아껴서 포탑을 돌리는 사이에 다시 맞아서 소용없게 되는 경우도 많다. 단, 해당 방법은 적 전차의 근처에 지원을 해줄만한 다른 적 전차가 없다는 가정하에 유용하다. 엄폐물이 있어도 위험할 수 있지만 3호 전차의 기동력이 엄폐물 쪽으로 후진하며 기어들어가는 적 전차도 못 잡을 수준은 아니기에 과감하게 모는 것이 좋다.

즉, 순서로 보자면 포수-기동력 무력화-포수 순으로 노리면 된다. 혹은 포수-측후면 우회기동 및 공격-실패시 포탑 재공략으로 생각하면 된다. 재장전 속도가 승무원 풀업시 3.7초 걸리는데 전차 승무원의 자리 교체 속도는 스킬을 최대한 찍어도 8초 가량 소모 되기 때문에 선제 공격을 가해서 포수만 먼저 무력화 시킨다면 2발은 더 꽂아 넣을수 있다. 물론 도탄되거나 어떤 이유로 탄이 씹힌다거나 빗나간다거나 한다면 역관광 당할 위험이 제법 높다. 그래서 숙련자가 아니라면 더더욱 뒷목 잡게 되는 전차.


3.2. 3호 전차 L형[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III_ausf_L.png

필요 RP : 14000
가격 : 55000

  • 차량 성능
차종
중형전차
랭크
2
BR
3.3
중량
22.7 톤
최대속도
53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11.9°
엔진 출력
250 마력, 3,000 RPM
등반각
29°
부앙각
-10 / 20°
차체장갑
정면 50
측면 30
후면 50
최대 수리 코스트
1,200
포탑장갑
정면 57
측면 30
후면 30
무료 수리 시간
4시간 58분

  • 주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50mm KwK39 전차포×1
4.8 초
APC, APCR, APCR, HE
92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C
PzGr. 39
무료
2.1 Kg
835m/초
96mm
79mm
62mm
APCR
PzGr. 40/1
60
1.1 Kg
1,140m/초
126mm
91mm
61mm
APCR
PzGr. 40
60
0.93 Kg
1,180m/초
149mm
108mm
72mm
HE
SprGr. 38
무료
1.8 Kg
550m/초
7mm
7mm
7m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1
기본
3,75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스펙상으론 나오지 않지만 포방패와 전면 증가장갑이 있다. 이 증가장갑은 고강도 압연 장갑 재질이라 20mm 두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방호력이 나온다. 1.43패치에서 추가된 장갑보기 모드로 살펴보자. 조종수 관측창과 기관총구는 커버하지 못하므로 별 쓸모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확한 사격이 어려운 원거리에서는 꽤나 의미있다. 특히 포탑의 추가 장갑은 상당히 쓸모있는게, 20mm 두께의 고강도 압연 장갑 재질의 추가 장갑이 50mm 두께의 전면부 포탑을 대부분 덮는데다가 공간 장갑 노릇까지 하기 때문에 뛰어난 -10도의 부각과 조합 되어 지형을 이용하면 상당히 괜찮은 확률로 날아오는 탄을 막아낼수 있다.
하지만 J1형과 마찬가지로 5cm의 약한 펀치력 때문에[6] 적 전차를 일격에 격파하는 것이 힘들다. 차라리 아군들과 함께 다니면서 속사포로 이놈 저놈 건드리며 격파 도움 점수를 먹던가 우회 공격을 시도해 보자.


3.3. 3호 전차 M형[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III_ausf_M.png

필요 RP : 18000
가격 : 77000

  • 차량 성능
차종
중형전차
랭크
3
BR
3.3
중량
22.7 톤
최대속도
53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11.9°
엔진 출력
250 마력, 3,000 RPM
등반각
29°
부앙각
-10 / 20°
차체장갑
정면 50
측면 30
후면 50
최대 수리 코스트
1,310
포탑장갑
정면 57
측면 30
후면 30
무료 수리 시간
6시간 40분

  • 주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50mm KwK39 전차포×1
4.8 초
APC, APCR, APCR, HE
92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C
PzGr. 39
무료
2.1 Kg
835m/초
96mm
79mm
62mm
APCR
PzGr. 40/1
40
1.1 Kg
1,140m/초
126mm
91mm
61mm
APCR
PzGr. 40
40
0.93 Kg
1,180m/초
149mm
108mm
72mm
HE
SprGr. 38
무료
1.8 Kg
550m/초
7mm
7mm
7m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1
기본
3,75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주포도 그대로 성능도 그대로, 쉬르첸이 추가되었지만 큰 차이는 없다. 색이 다르다 색이!

게다가 측면과 포탑에 붙어있는 쉬르첸은 5mm짜리 종이장갑. HEAT탄을 어느정도 막아주긴 하지만 어차피 조금 싸우다보면 다 뜯겨나가기 때문에 별 의미 없다. 기총사격에 후두둑 떨어져 나간다 애초에 전차포 방어목적이 아니라 대전차소총을 방어하기 위한 용도였다.

드럽게 약하다. 특히 동티어대 시뮬에선 KV들만 쏟아져나오기때문에 APCR을 드럽게 낭비하면서도 못 잡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놈을 쓰는건 돈낭비이다.

탄두중량이 낮아도 연사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첫사격에 포수를 죽인다음 추가타를 먹이면 충분히 킬을 챙길 수 있으며 연사속도가 빠르기 떄문에 이것저것 건드려서 킬어시를 먹을 순 있다. 빠른 기동성으로 캡다니기도 좋고 KV-1이나 KV-2를 만났을때 우회하여 측면을 노리기도 좋다. 하기는 어려우므로 많이 연습한 뒤에 해보자.

차체에 붙어있는 트랙과 추가 장갑 부분이 다른 3호나 4호보다 더 맷집을 좋게 만들어 준다. 대신 그 추가 장갑이 있어도 의미가 크지 않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없는 놈보다는 낫다.

속사를 퍼붓는 전차 중 상당히 평범한 축에 속하는 것 같은데 다른 국가 놈들이 너무 좋다..


4. 3랭크[편집]




4.1. 6호 전차 티거 H1형[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VI_ausf_h1_tiger.png

필요 RP :46000
가격 : 170000

  • 차량 성능
차종
중전차
랭크
3
BR
5.7
중량
57.3 톤
최대속도
45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10.2°
엔진 출력
542 마력, 3,000 RPM
등반각
40°
부앙각
-8 / 16°
차체장갑
정면 102
측면 82
후면 82
최대 수리 코스트
3,660
포탑장갑
정면 100
측면 82
후면 82
무료 수리 시간
2일 06시간

  • 주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88mm KwK36 전차포×1
10.8 초
APCBC, HEAT, HE
92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CBC
PzGr. 39
무료
10 Kg
773m/초
162mm
151mm
138mm
HEAT
Gr. 39 HL
40
7.6 Kg
600m/초
110mm
110mm
110mm
HE
SprGr.
무료
11 Kg
820m/초
16mm
16mm
16m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1
기본
4,35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다음 단계 티거와의 차이점이라면 H1은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무쌍을 찍고 돌아다니던 티거 전차의 초기형이고 다음 단계는 후기형이다.

엄연한 중전차지만, 수직장갑이 경사장갑에 비해 취급이 매우 좋지 않고 티거의 BR 덕분에 실제 티거가 상대했던 전차들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전차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중전차보다는 중형전차를 몬다고 생각하고 몰아야 한다.

궤도 바로 위 차체 즉, 차체 하부와 차체 상부 연결 부위가 겨우 62mm 두께 정도의 방호력으로 약해 보일 수 가 있지만 여긴 아예 경사도가 80도 라서 유효 방호력이 200mm가 훨씬 넘으며 고폭탄 조차 도탄 위기를 겪을 만큼의 경사도이기 때문에 뚫릴 일이 없다. 그러나 측면 궤도 안쪽 부분의 방호력은 80mm가 아닌 수직 62mm이므로 최대한 조심해야한다. 티타임시에도 딱히 괜찮은 방호력이 나오질 않기 때문에 특히나 궤도 윗 공간을 적에게 오래 노출시키면 좋지 못한 결과를 낼 것이다. 또 정면 장갑은 너무나도 정직한 수직장갑이라 티타임을 제대로 안줄 경우 판터보다도 유효 방호력이 낮아 4호전차 F2형에게도 정면이 관통 당하는등 항상 탱크의 각을 신경쓰고 엄폐물을 끼고 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를 해야한다



주포인 8.8cm KwK56 포는 일반 철갑탄 한발이 10.2kg이나 나가는 물건이며 작약량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 있어서 약 TNT 108.8g 정도의 작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통 성공시 판터 보다 훨씬 강력한 내부 피해를 줄 수 있다. 그 수준은 대부분의 전차들을 한방에 무력화시키거나 아예 격파하는 수준이다. 장전 속도 자체는 판터의 7.5cm KwK42 포와 같다. 승무원 풀업시 7.4초. 다만 관통력이 100m에 162mm, 1000m 거리 수직 장갑 138mm 관통력이라 비슷한 BR대의 중형전차 정도는 무리없이 관통 가능하지만, 중전차의 정면 관통은 힘들어 약점사격이 필수이고 4랭크 방에 끌려가기라도 하면 뚫을수 있는건 없는데 다른 전차들이 쏜 포탄은 4호 전차 상대하듯 뚫어 제끼는 상황에 고통받게 된다.

크고 아름다운 전차장 큐폴라는 피격시 몰살을 선물해준다.
최근 티거 E형이 BR 5.7로 내려왔고, 이벤트로 골든(...) 티거 H형이 풀려 3티거 덱을 짜는게 가능해 졌다.

근래들어 미국이나(T29, T34) 소련의(IS-6) 강력한 BR 6.7~7.0 전차들이 많이 출몰해서 그런지 독일의 6.7유저들이 많이 줄었고, 그 덕분에 티거 H1이나 E형을 타고 게임을 하면 6.7방에 무지막지하게 자주 끌려간다. 덕분에 리얼리스틱 이상에서는 IS-6이나 센츄, T29[7]같은 괴물전차들을 상대로 다수의 티거가 격파당하는 양상이 자주 연출된다.

자신이 탑방에 걸렸더라도 무쌍을 찍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지. 어디선가 나타난 헬켓들이 측면과 후방을 따뜻하게 지져줄 것이다.

4.2. 6호 전차 티거 E형[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VI_ausf_e_tiger.png

  • 차량 성능
차종
중전차
랭크
3
BR
5.7
중량
57.3 톤
최대속도
45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11.9°
엔진 출력
584 마력, 3,000 RPM
등반각
40°
부앙각
-8 / 16°
차체장갑
정면 102
측면 82
후면 82
최대 수리 코스트
3,780
포탑장갑
정면 100
측면 82
후면 30
무료 수리 시간
2일 15시간

  • 주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88mm KwK36 전차포×1
10.8 초
APCBC, APCR, HEAT, HE
92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CBC
PzGr. 39
무료
10 Kg
773m/초
162mm
151mm
138mm
APCR
PzGr. 40
250
7.3 Kg
1,000m/초
219mm
200mm
179mm
HEAT
Gr. 39 HL
40
7.6 Kg
600m/초
110mm
110mm
110mm
HE
SprGr.
무료
11 Kg
820m/초
16mm
16mm
16m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2
기본
4,35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이전 티거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단 APCR의 유무인데, 이 APCR은 500m 거리 수직 장갑 관통력 200mm가 나오기 때문에 독일 3 랭크 전차들 중에서는 가장 관통력이 높았었지만, 나스호른의 등장으로 이젠 옛말이 되었다. 이전 티거로는 전면에서 마주치면 상대 불가능한 수준인 티거2 헨쉘형 포탑 장비형이나 관통이 상대적으로 힘든 IS-2 mod. 1944 상대로도 제한적인 전면부 관통은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주치고도 승리할 가능성이 생겼으며 IS-1 같이 85mm 포를 장비한 전차들 상대로 500m 거리 너머에서는 여전히 상당한 우위를 보여줄 수 있긴 하다. 그리고 포탑 상부에 핀틀마운트 MG34 기관총이 추가 되어서 물장갑 차량이나 항공기 견제가 조금 더 수월해 졌다. 그리고 의외로 H1형의 큰 단점중 하나이던 우람한 큐폴라가 크게 개선이 되어서 납작한 형태에다가 경사도도 심한 형태로 설계되어 탑재 되었기에 웬만해서는 적이 여길 맞추기도 힘들고 맞춘다 해도 대부분 도탄이 나게끔 개선이 되어서 적 전차와 언덕이나 장애물을 끼고 대치하는 상황이 한결 더 수월해 졌다.

포탑 오른쪽에 있는 옵틱 부분의 장갑또한 증대 되어서 원래 120mm 두께였던 것이 140mm 가 되었다. 85mm 기본탄의 관통력으론 10m 이내의 초 근접시에 아슬아슬하게 관통을 할 수 있긴 하나 대부분 도탄 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정면 차체장갑의 하단 변속기가 있는 부분이 30mm 궤도가 추가되어 방어력이 증가되었다.

피봇턴 구현과 엔진 마력 증가로 인해 중전차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기동력을 보여준다.

위 내용을 종합하면 기본적인 틀은 H1형과 같고, 자잘한 단점들을 개선해서 더 완벽해졌지만 그렇다고 엄청 큰 개선점은 없다. 그래도 APCR이 추가되면서 최소한의 승산은 있으나 장갑 등은 전 티거와 다를게 없기 때문에 힘들수도 있다. 따라서 취향에 따라 E형은 빼고 H1과 BR 5.7이하 전차 조합으로 T-34와 셔먼을 상대로 재미를 보는 방법도 있다.

최근 패치로 BR이 5.7이 되었다![처음에는] 이제 H1과 함께 쌍 티거를 굴릴 수 있게 되었다. H1과의 소소한 차이점이라면 연막탄이 없었으나 패치로 연막탄이 생겼다. 다만 E형과 같이 굴리게 될 경우에는 4랭크 전차들과 거의 매판 만나게 되니 잘 생각해서 굴리자.

현재 독일의 BR6.7 대의 전차장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상술했듯이 6.7BR방에 자주 끌려간다.


5. 4랭크[편집]




5.1. 6호 전차 B형 (포르쉐)[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VI_ausf_b_tiger_IIp.png

필요 RP : 100000
가격 : 320000

  • 차량 성능
차종
중전차
랭크
4
BR
6.3
중량
68.0 톤
최대속도
42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15.7°
엔진 출력
584 마력, 3,000 RPM
등반각
40°
부앙각
-8 / 15°
차체장갑
정면 150
측면 80
후면 80
최대 수리 코스트
4,770
포탑장갑
정면 100
측면 80
후면 80
무료 수리 시간
3일 18시간

  • 주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88mm KwK43 전차포×1
11.1 초
APCBC, APCR, HEAT, HE
77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CBC
PzGr. 39/43
무료
10 Kg
1,000m/초
232mm
219mm
204mm
APCR
PzGr. 40/43
340
7.3 Kg
1,200m/초
304mm
282mm
257mm
HEAT
Gr. 39 HL
60
7.6 Kg
600m/초
110mm
110mm
110mm
HE
SprGr.
무료
11 Kg
820m/초
16mm
16mm
16m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1
기본
3,00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6호 전차 티거의 후계 차종인 6호 전차 B형 티거 II다. 통칭 킹타이거 혹은 쾨니히스티거로 더 많이 불려지는 녀석. 본토에서는 티거 2라고 부른다. 초기형 포탑 통칭 '포르셰 포탑'을 장착한 녀석이다.

두꺼운데다 경사까지 있는 차체 전면 장갑을 보유하고 있어서 왠만한 포탄은 죄다 튕겨낸다. 다만 포탑 전면이 약점이라는 엄청난 문제가 있는데... 고작 100mm밖에 안 돼서 보통 포탑 전면 관통으로 죽는게 다반사다. 그러니까 포탑을 잘 가리자 포탑 가리면 어떻게 쏘는데 1.57패치로 장갑 경사에 따라서 관통력 감소를 받지만, 정면에서 바라본 포탑의 경사장갑 판정이 130~140mm 밖에 안되는데 그걸 못뚫는 동티어 전차는 없다.. 목 부분이 좀 휑한 감도 있긴하지만 포탑 전면이 너무 약해서 상대적으로 묻혔다. 다음에 있는 헨쉘 포탑 티거는 185mm 두께의 철판을 깔아서 문제가 해결되어 있다.

8.8cm KwK43 71구경장포는 랭크 5에게도 먹히는 주포로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무거운 탄두, 높은 관통력, 곧은 탄도, 빠른 탄속등등 모든면에서 최고급 주포중 하나다. APCBC도 충분한 관통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들 수준에 따라서 APCR도 취사선택이 가능하다.

최고 속도도 44km/h로 중전차로써 나쁘지 않으며 초기 가속력은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언덕 등반을 시작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한 한 언덕은 오르지 않는 걸 추천한다. 허나 엔진마력이 왕창 뻥튀기된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언덕 등반을 무지 잘한다. 또한 후진 속도도 판터 따위랑은 비교할 수 없는 -11km/h가 나온다.

모든 상황이 바뀌었다. BR이 6.7이란 성능 대비 최적[8]의 BR을 받았다. 포탑이 100mm라는 점이 뼈는 아프지만 이 정도 약점이 없는 전차가 어디있나? 게다가 포탑 선회속도가 초당 18.5도가 됨에 따라 측후면 공격에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지만 보통은 측후면을 내주는 순간 유폭으로 한 방에 가거나 포탑링이 고장나서 포탑 선회속도가 무의미해지므로 포탑을 돌리면서 적의 약점 조준을 방해할 때 쓰도록 하자. 운이 좋다면 도탄도 기대 할 수 있다.

그런데 헨쉘 티거2가 BR 6.7로 내려옴에 따라 상당히 애매해졌다. 여전히 쓰기 나쁜 전차는 아니다. 헨쉘 킹타 탈래 이거 탈래 물으면 메리트가 없긴 하지만, 6.7 구성을 한다면 티거 2 형제들을 몰고 나가기에 좋다.

1.70 이후 경사장갑 메커니즘이 전면적으로 변경되면서, 포탑 티타임을 시도하면 소련의 122mm D-25T 철갑유탄도 도탄내는 신기를 보여준다. 이전보다 확실하게 생존성이 증가했으니 티타임을 생활화하도록 하자.

1.57 패치로 BR이 6.3으로 내려갔다. BR 6.7 에서도 그리 나쁜 전차는 아니었는데 BR 6.3으로 내려왔으니 같이 6.3 BR로 내려온 야크트판터와 함께 독일의 6.3 BR 구간을 책임질수 있는 전차가 되었다. 미친듯이 튼튼하고 주포는 더럽게 쎈 놈이 6.3으로 왔는데 정작 IS-2 1944는 6.7이다. 6.3으로 내려오면서 상당한 메리트가 생기긴 했다. 하지만 포탑은 여전히 주의할 것.
이건 진짜 특례입학 수준이다. 7.3방에 가도 차체는 제대로 도탄내고 포탑은 7.3방을 가도 구멍 숭숭 뚫으면서 5.3방까지 내려와서 타국들을 괴롭힌다. 그나마 저항할 만한 Is-2마저 철갑탄이 도탄된다. 양심없는 독일 유저들이 KV1의 br값 가지고 빼액거리면서 꼭 요놈은 언급안한다. 3.3에서 학살해도 5.3에서 병풍인 kv가 5.3에서도 7.3에서도 할일 다 하는 요놈에 비하면 양반이다.병일이 초기형은 탑방에서 티타임 잘 쓰는 M4 극초기형한테 털리기도 하는 놈이다.

2017년 2월 1일에 행해진 1.65 서버 패치로 모든 티거 1, 티거 2 시리즈의 주포 상하각 조절 속도가 초당 4도로 더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참고로 포탄들이 터렛 뒷편에 있기 때문에 맞으면 꽤 쉽게 유폭이 되는데, 이전과는 달리 즉응탄 패치로 인해 포탑에 있는 포탑을 빼낼 수 없게되었다.


5.2. 6호 전차 B형 (헨셸)[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VI_ausf_b_tiger_IIh.png

필요 RP : 120000
가격 : 320000

* 차량 성능
차종
중(重)전차
랭크
4
BR
6.7
중량
68.0 톤
최대속도
42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18.5°
엔진 출력
700 마력, 3000 RPM
등반각
90°
부앙각
-8 / 15°
차체장갑
정면 150
측면 80
후면 80
최대 수리 코스트
6404
포탑장갑
정면 185
측면 80
후면 80
무료 수리 시간
5일 3시간

  • 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88mm KwK43 cannon
11.0 초
APCBC, APCR, HEAT, HE
77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CBC
PzGr 39/43
무료
10.2 Kg
1000m/초
232mm
219mm
204mm
APCR
PzGr 40/43
350
7.3 Kg
1200m/초
304mm
282mm
257mm
HEAT
Hl.Gr 39
60
7.6 Kg
600m/초
110m
110m
110m
HE
Sprgr
무료
10.6 Kg
820m/초
16m
16m
16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1
기본
3,00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1. 69 패치이후로 내용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이 문서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킹타이거 화력은 분명 뛰어난 편이지만 소련의 BR 7.3인 IS-3 / IS-6과 T34,퍼싱 등장으로 인해 힘든 편이다.동랭크의 전차들은 대부분 티거의 천적이다 T29 / T34는 무리없이 1km 밖에서 헨셸 포탑을 정면에서 관통가능하지만 역으로는 어렵다


예전에는 장갑또한 본래는 상당히 좋은 편이였으나 HEAT-FS가 BR 6.0대에서도 보이기 시작함에 따라 킹타이거의 입장이 상당히 난감해졌다.특히 일본의 중형전차 트리는 HEAT-FS 범벅이이기에 예전의 명성을 믿고 들이대다간 꼼짝없이 차고행으로 간다.다만 영국은 역시 해볼만한 상대다.

분명 킹타는 상당히 좋은 전차임에는 분명하나 최근 패치로 인해 킹타의 카운터 픽을 계속 만나면서 답이 없다.

장갑

차체 전면 장갑은 상부 150mm 하부 100mm로 실수치는 그닥 높지 않지만 경사장갑 덕분에 실방어력은 상부 220mm 하부 190mm밖에 안나오는데다가 티타임을 210밖에 안 같은 BR대에서는 상부를 관통시킬 수 있는 전차는 널렸다.

측면이나 후면이 80mm로 전면에 비해서 취약하디만 적한테 측면이나 후면을 보여주면서 싸울리도 없고 없는게 당연한거다.

에이브람스라도 상대방이 우회해서 측면이나 후면을 노릴 경우 살아남을 수 있는 전차는 없기 때문에 킹타이거만의 단점은 아니다 우회공격에 당할 상황에 들어가지 않으면 된다. 상부 장갑은 40mm로, 152mm로 통일된 포격지원에는 당할 수도 있다.

직격 확률은 사실상 제로에 수렴하기에 상관없고, 고폭탄이 너프된 1.65 패치 상황에서는

그나마 다행인건 IS-2 계열들이 쏘는 122mm 고폭탄도 깔끔하게 [9]무시할 수 있다. KV-2나 SU-152, ISU-152 등의 152mm 고폭탄에는 당할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그거로 킹타 2 (H)를 한 방에 맞춰 보내버리는 확률 역시 제로에 수렴하는데다가 152mm 주포를 쓰는 전차들은 티거 II의 88/71에 한 방에 가는 일이 수두룩하니 누가 훨씬 유리할지는...

기동
장갑이 뛰어난만큼 무게가 무려 68톤이나 된다. 그러나 아케이드 모드 기준 풀업시 1113마력이라는 가공할만한 힘을 가진 엔진 덕분에 중전차 치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기동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봤자 커서 쓸모없다궤도의 폭 또한 넓어서 조향성도 뛰어나다. 차체가 거대한만큼 좁은 공간에서 기동이 힘들수도 있지만 빠른 피봇턴이 이 점을 보완해주며 후진이 빨라서 도망치기 좋다

언덕 등판 능력도 다른 중전차들에게 뒤지지 않으니 움직이는거말고는 할줄 없는 전차다

화력
주포는 71구경장 8.8cm 전차포를 사용한다.모든 8.8cm 전차포가 그렇듯이 재장전도 최대 8.5초로 굉장히 빠른편이고 관통력과 작약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을 내니 위 두가지 장점과 합쳐져 정말 엄청난 성능을 낼 수 있다. 중형전차나 구축전차들은 피격당하고 운좋게 살아남기를 기대해야하고 2번째 탄이면 바로 차고행이다. 중구축전차나 같은 중전차 정도는 돼야 원샷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티거2 타면서 중형전차 볼일은 없다. 미국의 중전웨이브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 6.7BR에서 정면으로 상대하기 힘든 전차는 T34,퍼싱,슈퍼퍼싱들이고 유저의 키보드를 박살 낼것이다.

주로 소련의 IS-2와 비교되는 일이 많은데 웬만하면 킹타이거가 더 우위에 있다고 보면된다.

애초에 IS-2전차가 소련이 독일의 티거에 대적하기 위해서 만든 전차이기에 티거 2에게는 열세일 수 밖에 없다. 물론 IS-2의 기동성과 한 발의 화력 자체는 티거 2에 비해 좋기는 하지만, 티거 2의 주포인 88/71의 2배가 넘는 장전 속도와 낮은 랭크의 전차에게도 완전한 방호를 기대하기 힘든 장갑, 맞았다 하면 원샷 위험에 처하는 답 없는 생존력 때문에 IS-2 쪽이 매우 불리하다.
서로 교전할 때에도 IS-2는 미스가 나면 장전하는 동안 2대를 얻어 터져야하니 IS-2를 모는 유저가 훨씬 압박감을 크게 받아서 소극적으로 교전하기 때문에 티거 2가 주도권을 잡고 교전하게 된다. 서로 관통했을 때에도 티거 2는 포탑 뒷쪽 탄약고를 비워놨다면 피해는 커봤자 승무원 3명이고 운전수는 멀쩡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벗어나서 다음을 기약할 수 있지만 IS-2는 그딴 거 없다. 10번 관통당했다고 치면 특유의 좁은 내부공간 때문에 8번은 원샷으로 터진다... 기적적으로 살았다하더라도 내부는 이미 걸레짝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고달프게 삶을 이어가는 것 밖에 안된다.[10]
현재 IS-2 44년형은 6.3으로 버프되어 BR상 이득을 가진다.....라고 하기엔 D형 탄약을 뺏겨버려 이젠 진짜 500m에서나 겨우겨우 헨쉘 킹타의 포탑을 노려야만 격파가능하게 되어버렸기에 일방적인 버프라고 하기엔 사실 미묘하다.

생존성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서 반드시 탄을 포탑에서 덜어내자.
죽을 때까지 다 쓰지도 못하는 탄을 70발이나 들고 다니는건 쓸모없는짓이고 오히려 저 탄들 때문에 피격시 유폭으로 한번에 격파당할 위험이 높아진다. 적정탄수는 32발로 아무렇게나 난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게임이 끝날 때 까지도 탄을 다 쓰는 경우가 적고 거점에서 탄을 재보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거점을 목표로 하고 거점을 점령하며 플레이하면 탄약 보충도 수월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2017년 2월 1일에 행해진 1.65 서버 패치로 모든 티거 1, 티거 2 시리즈의 주포 상하각 조절 속도가 초당 4도로 더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2018년에 1.79업데이트에서 즉응탄이 적용되어 무조건 포탑에 포탄이 찬다. 즉, 포탑을 한대 맞으면 90%탄약유폭이 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반대로 23발정도만 적재하여 차체의 준비탄을 모조리 없에는 방식으로 방호력을 높일 수 있다. 위에서 90%라 언급을 했지만, 그건 측후면을 맞았을때의 이야기고 포탑정면으로 날아드는 포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생존성이 높다. 정면이 뚫렸다 하더라도 포신-약실-고저장치-승무원이 대부분 파편을 흡수하며 탱킹을 해주기 때문에 왠만한 작약탄이 아니라면 유폭나서 한번에 죽는경우는 드물다.

6. 5랭크[편집]




6.1. 6호 전차 B형 KwK L/68 장착형[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VI_ausf_b_tiger_IIh_kwk46.png

필요 RP : 120000
가격 : 990000

  • 차량 성능
차종
중전차
랭크
5
BR
7.0
중량
70.5 톤
최대속도
42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15.7°
엔진 출력
900 마력, 3,000 RPM
등반각
40°
부앙각
-8 / 15°
차체장갑
정면 150
측면 80
후면 80
최대 수리 코스트
3,580
포탑장갑
정면 185
측면 80
후면 80
무료 수리 시간
4일 21시간

  • 주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105mm KwK46 L/68 전차포×1
20.0 초
APCBC, HE, APCBC, APCR
54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HE
PzGr
무료
14 Kg
900m/초
210mm
190mm
166mm
HE
SprGr.
무료
15 Kg
900m/초
19mm
19mm
19mm
APCBC
PzGr. 39
410
16 Kg
1,005m/초
244mm
233mm
217mm
APCR
PzGr. 40
800
10 Kg
1,150m/초
303mm
275mm
245m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1
기본
5,85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E-75 에 장착될 계획이었던[11][12] 포탑과 주포로 10.5cm KwK46을 얹은 페이퍼 플랜으로 사실상 티거 시리즈의 최종형.그냥 E-75를 만들지 그랬어?

900마력 엔진[13] 탑재로 가속력이 버프 되어서 기동력 측면에서는 5티어 에서 아주 못 써 먹을만한 물건은 아니지만, 화력에서는 오히려 71 구경장 88mm 보다 단점이 부각 되는편인데, 관통력이 썩 좋아진것도 아닌데 재장전 시간이 20초로 71 구경장 88mm 보다 8.9초나 더 걸린다. 작약탄은 관통에 성공 했을시에 탄의 파편 생성량이 많은 편이여서 88/71과 비교 하면 전차의 모듈이나 승무원에 주는 데미지는 훨씬 우월하지만, 이 마저도 썩 좋지 않은 관통력이 발목을 잡는다. APCR 같은 경우는 오히려 1.70 패치 기준 71 구경장 88mm 보다 관통력이 더 낮다. 게다가 이 녀석이 상대 해야하는 5티어 경사 장갑 떡칠 소련 전차 상대로는 씨알도 안먹히는데다가 워썬더 지상군 특성상 APCR 같은 경우는 연사속도가 빨라야 아무래도 작약이 없어서 전차 내부에 파편을 뿌릴수 없다는걸 어느정도 상쇄 가능한데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재장전 하는데 20초 씩이나 걸린다. ISU-122S 와 SU-122P 가 사용하는 122mm D-25S 포의 재장전 시간과 거의 같다. 사실상 105mm 포의 고폭탄 성능이 형편없기 때문에 122mm 처럼 고폭탄을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도 없다고 봐야한다. 게다가 이 105mm PzGr 40 APCR 탄종은 가격대비 성능이 영 좋지 못하다. 성능이 구리면 탄값이라도 싸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녀석을 타기 꺼려지는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장갑방호력, 생존률이 4티어 헨쉘형 터렛 탑재 티거2 보다 오히려 떨어지면 떨어졌지 전혀 개선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4티어 티거2 같은 경우는 장갑 방호력이 4 티어와 6.7 이라는 BR을 고려했을때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하지만 이 녀석은 티어가 5티어 이며 고통받기 정말 좋은 7.0 이라는 BR을 가지고 있다. 방호력은 그대로인데 만나는 상대들이 이쯤되면 T-54나 IS-3, IS-4M 같은것 들을 만나기 시작한다. 어차피 쟤네들은 100mm나 122mm 사골포니 별 상관없지 않을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IS-4M은 고사하고 IS-3 같은 녀석만 만나도 새로 추가된 BR-417D 포탄 때문에 근중거리에서나 킹타를 뚫을 수 있던 IS-2와는 다르게 장거리에서도 아주 숨펑숨펑 뚫린다. 새로 추가된 5티어 소련의 HEAT탄이 날아오기 시작하면 뭐 마우스 와는 다르게 뭔짓을 해도 막아낼 수가 없다. 장갑 방호력은 당연히 5티어 소련 전차들이 훨씬 우위에 있다. 이러니 이 녀석은 그저 마우스 쩌리 수준으로 마우스가 만약 파괴되면 그저 백업용으로 쓸만한 전차 밖에 될 수가 없는 현실이다. 당장 이전에 있는 티거2만 해도 T-54/55와 마주치는 것은 일상이고 리얼리스틱 모드만 가보아도 마우스와 같은 팀으로 편성된다. 무려 아케이드 모드에서 M60 패튼과 마주치는 것이 티거2의 현실이다. 이게 BR 6.7의 상황인데 이 녀석은 7.0이다.

말이 5랭크 전차지 사실상 성능대비 티어 배치가 야티는 물론이고 타 국가 BR 7.0 전차들과 비교 해봐도 매
1.47 패치 기점으로 내부 탄약 모듈이 분리 장약식 포 인것을 감안하여 바뀌었다.
허나 이 패치로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생겨 버렸는데 위에 있는 88/71 포 탑재 티거2 들은 포탄을 일정수량 덜어내는 것으로 포탑에 탑재된 탄을 빼낼 수가 있어서 포탑 피격시 탄약고 피격은 막을수 있었기 때문에 생존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었으나 이녀석은 탄을 아무리 덜어내도 포탑에 있는 탄을 빼낼 수가 없다. 즉 포탑 피격시 생존 확률이 급격히 낮아졌다. 그리고 장전수가 2명이 되어서 포탑에 들어가 있는 인원이 4명이 되었다. 허나 장전 속도는 그대로 변함없이 느리다.

사실상 5티어 독일 전차중 최악의 발암 머신. 다른 5티어 독일 전차들이 BR 하락이나 기타 자잘한 상향을 받아서 쓸만하게 바뀐 와중에도 이놈은 내부 모듈 구현을 가장한 너프를 두들겨 맞았으면 맞았지 상향이라고 할 만한게 전혀 없었다. 심지어 타국가 BR 7.0 전차들이 이런저런 상향을 받아서 쓸만해지거나 너무 성능이 좋아져서 BR 8.0이 되거나 하는 와중에도 계속 발암 머신으로 남았고 1.51패치 현재 도무지 5티어 7.0 BR 전차의 성능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매칭을 걸때마다 제발 6.7 BR 방에 걸리게 해주세요 라고 빌게 될 지경..

더 웃긴건 상대적으로 만만한 BR 6.7 방에 걸리더라도 헨쉘 포탑 장비형 티거 2 보다 못했으면 못했지 더 우수 할 수도 없다는게 문제. 포탑에 있는 탄을 빼낼 수 가 없어 헨쉘 포탑 장비형 티거2나 포르쉐 포탑 장비형 티거2 와는 다르게 관통 당하면 사실상 즉사고 이걸 아는 상대방들은 좋다고 포탑을 두들겨 팬다. 이게 생각보다 매우 심각한 문제인게 큐폴라에 122mm 고폭탄을 맞고 천장이 뚫려서 파편을 뒤집어 써도 포탑 인원과 주포 브리치만 손상입고 후진으로 장애물 뒤에 숨거나 해서 재기가 가능한 다른 티거2 시리즈 들과는 다르게 이건 파편이 탄약고를 건드리게 되어 짤없이 즉사한다. 게다가 포탑에 달려있는 스테레오 거리 측정기는 150mm 두께의 주조 장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물론 거리가 멀다면 작아서 잘 안맞는 부위긴 하지만 거리가 가깝다면 측면도 아니고 정면에서 마주보고 있을시에도 수직으로 계산 되는 구간이 있어서 사실상 평균 관통력이 130mm 정도만 되는 작약탄 상대로 조차 여길 맞게 되면 포탑안으로 탄이 빨려 들어가며, 포탄이 터지고 파편이 탄약고를 건드리게 되어 짤없이 즉사 한다. 사실상 4티어 티거2와 비교하면 포탑에 도리어 약점만 생겨버린 셈.

1.51 서버 패치로 모든 71 구경장 88mm이 재장전 속도가 상향돼서 노업 승무원 재장전 스킬 기준으로 11.1초 만에 재장전을 끝내는 와중에도 이놈은 여전히 기본 재장전 시간이 20초.. 여러모로 상당히 답 없는 전차.

1.53 패치로 APCR의 관통력이 하향당했으며 거리 측정기 부품이 생겼다.

1.79패치로 8.8cm를 쓰던 티거2들도 포탑에 즉응탄을 쌓게되면서 위에서 언급된 탄약고의 문제는 그리 신경 쓸 필요가 없어졌다. 대충 연사력 조금 낮아진 티거2라 생각하고 타다보면 그렇게까지 심각한 지뢰는 아니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85.0.168버전에서 판터 A, He-162등과 함께 BR값이 0.3 내려가는 상당한 버프를 받았다. 이제는 지뢰와는 동떨어진 취급을 받으며 환영받는중이다. 랭크가 5라는 점에서 고민될 수 있지만, 독일의 6.7라인에는 5랭크 장비들이 많이 포진해 있기에 큰 상관이 없다.


6.2. 마우스 전차[편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erm_pzkpfw_Maus.png

  • 차량 성능
차종
중전차
랭크
5
BR
8.0 / 7.7 / 7.7
중량
188.0 톤
최대속도
21 km/h
포탑회전 속도
초당 6.8°
엔진 출력
1,001 마력, 3,000 RPM
등반각
39°
부앙각
-7 / 23°
차체장갑
정면 200
측면 180
후면 150
최대 수리 코스트
13,800
포탑장갑
정면 220
측면 200
후면 200
무료 수리 시간
8일

  • 주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128mm KwK44 전차포×1
23.6 초
APC, HE, APCBC
68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APC
PzGr.
무료
28 Kg
930m/초
264mm
237mm
207mm
HE
SprGr.
무료
28 Kg
750m/초
43mm
43mm
43mm
APCBC
PzGr. 43
480
28 Kg
930m/초
267mm
253mm
237mm

  • 부무장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5mm KwK44 36구경장 전차포×1
HE, HEAT, HEAT
10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HE
SprGr. 34
무료
5.7 kg
570m/s
12mm
12mm
12mm
HEAT
Gr. 38 HL/B
무료
4.4 kg
450m/s
80mm
80mm
80mm
HEAT
Gr. 38 HL/C
190
4.8 kg
450m/s
100mm
100mm
100mm

명칭
장전속도
사용 탄종
휴행탄수
7.92mm MG34 기관총×1
기본
1,000 발
탄종
명칭
가격
탄자중량
포구초속
관통력 (100m)
관통력 (500m)
관통력 (1000m)
기본
기본
무료


12mm
7mm
4mm

독일 중전차 테크의 끝을 장식하는 전차이며 고증을 반영하여 상당히 두꺼운 장갑을 자랑하여 기존 독일 전차의 특성[14]을 바꾼 초중전차이다. 장갑의 수치는 위의 표에 나와있듯이 어지간한 물리탄은 간단히 도탄시킬 수 있는 수치이다. 공격력은 덩치에 걸맞게 12.8cm Kwk44 전차포와 7.5cm Kwk44 전차포를 갖고 있다. 12.8cm 전차포의 APCBC의 작약량이 어마무시하여 관통되는 순간 적 전차의 내부를 깔끔하게 청소시킬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15] 부포로 사용하는 7.5cm는 적 전차의 궤도 혹은 포신을 서너 발 명중하면 고장을 일으켜 적에게 메즈기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장갑이 약한 전차를 상대로 부포만으로 압도하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이 부포가 또 쓸모가 있는게 주포대신 빠른 연사속도로 연막탄을 쏴 시야를 가릴 수 있고, 대전차고폭탄으로 적의 포탑 중앙을 맞추면 꽤나 빈번한 트랩샷을 먹여주며 의외의 성과를 내주기도 한다.

마우스의 뛰어난 장갑도 독일 전차답게 정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약점이 존재한다. 포탑 정면부가 다른 부분의 방호력에 비해 취약한 점을 보이고 있어 적으로 만나는 적 전차들의 HEAT, APCBC, APDS에 쉽게 뚫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마우스의 떡장갑을 믿고 돌격 플레이를 하는 마우스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으며 워썬더 지상전 대부분이 시가전을 통한 근접전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마우스 유저가 쉽사리 1선에서 탱커 역할을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1.53패치로 DM이 변경되고 나서는 조금 상황이 나아졌지만... 덤으로 포탑 회전 속도가 빠르므로 공격 후 티타임을 줌으로써 흔히 '볼때기'를 보여주지 않는 플레이를 하며 마우스의 단단함을 적에게 보여주고 있다.

기동력에 관해서는 최고 속력은 21km/h 이며 특이하게 후진의 최고 속력이 전진과 동일하여[16] 치고 빠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단, 선회나 미세한 조정같은 경우 마우스의 무거운 무게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둔하다. 레오파드나 쾰리안, 카노넨을 운용하다가 마우스를 운용하게 된다면 답답한 기동성에 경악할 수도 있다. 반대로 마우스 유저가 위의 전차들을 탈 시 경쾌한 움직임에 경악할지도 모른다.

마우스의 포탑에 배치되는 탄약고가 약점부분이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약점은 적정량의 포탄을 장비하면 해결할 수 있다.

  • 12.8cm Kwk44 전차포 : 0~45발
  • 7.5cm Kwk44 전차포 : 0~76발

마우스가 등장함으로 지상군 5티어의 전투 양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아케이드와 리얼리스틱에서 마우스의 존재감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떡장으로 밀고들어오는 마우스는 아케이드에선 뚫리지 않는 통곡의 벽같은 존재로 다가오며 리얼리스틱에선 저지하기 힘든 전차로 나름대로 초중전차의 걸맞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 실제로 마우스를 상대로 대등하거나 압도할 수 있는 전차는 같은 마우스거나 냉전시대의 고관통 주포를 가진 전차들이다.

다만, 1.49 패치 이후부터 마우스에겐 위협적인 패치가 적용되었는데 T-54와 M47에게 HEATFS가 지급되고 SU-122-54에게 HEATFS가 주어짐으로써 떡장아닌 떡장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마우스가 상대하는 전차들 대부분이 고관통력을 지닌 HEATFS, APDS를 갖고 있어서 장갑으로 우위를 거머쥐긴 힘들어졌으며 그나마 워썬더의 경사장갑 시스템이 마우스의 숨통을 트여주고 있다. HEATFS는 수직장갑에서 400MM의 관통력을 갖지만 60도 경사장갑에 대해선 200MM 이하로 줄어드는 패널티또한 갖고 있다. 포탑 전면을 마우스가 상대방 자신을 정면으로 바라봐야 관통할 수 있으며 차체 부분은 마우스가 언덕을 내려가 전면장갑의 경사도를 낮춰주는 기이한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관통하기 어렵다. 결국엔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되는 것은 마우스 포탑 전면의 수직구간 뿐이다.

같은 포지션으로 자주 만나는 T-10M 같은 경우 미국의 M103급의 주포를 가지고 있어 1km에서도 마우스의 포탑 전면부를 관통할 수 있고 APCBC가 스톡 포탄으로 되어있어 관통당하는 순간 치명적인 피해를 입어 고자가 돼 버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당연하지만 T-10M도 약점인 차체 하부를 공격하면 고자로 만들 수 있기에 IS-4M 만큼의 떡장이 아닌 것이 다행으로 볼 수 있다. 마우스의 떡장갑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대체로 같은 팀이거나 만날 일이 적은 미국의 M46 패튼과 돌머리 T32 정도이다. IS-3, IS-4M, T-54 1947형 같이 저관통 작약탄만을 사용하는 상대로는 고폭탄을 사용하여 제압할 수 있다.

마우스가 HEATFS가 주된 배틀레이팅에서 싸우기 때문에 튼실한 장갑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는 잘못 된 생각이다.실제로 HEATFS의 파편 피해가 큰 편이 아니므로 선제 공격으로 포수가 죽지만 않는다면 상대방의 약점을 노려 제압할 수 있다. 당장에 T-54를 정면으로 마주칠 시 포탑 왼쪽에 고폭탄을 명중시켜 파편으로 탄약고와 연료통을 동시에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든 편이 아니다. 탱커로써의 역할이 죽진 않았으며 HEATFS가 마우스를 상대하기엔 효과적이긴 하나, 정면에서 차체 탄약고를 노리고 마우스의 차체 상부를 관통시킨다 해도 거대한 연료통이 메탈 제트와 스플을 흡수해버리며 더구나 HEATFS는 연료통을 유폭시킬 확률이 낮은 편이므로 차체 아래 부분을 노리고 조종수나 트랜스미션 혹은 포탑을 공략해서 승무원 사살을 통한 무력화를 노리는 것이 대부분인데, 마우스의 넒직한 공간 때문에 한 발로는 쉽사리 처리하지 못하고 여러발을 쏴야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발당 1000 라이언이 넘는 것을 무작정 발사하기엔 손해인 부분이 신경쓰이게 되고 재수없다면 마우스가 공격찬스를 잡게 되어 최후의 발악으로 발사한 고폭탄 혹은 철갑탄에 역관광 타게 되는 경우도 종종 나오고 있다.

T-10M은 여러모로 마우스에게 천적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유는 마우스와 거리가 멀더라도 기본 관통력이 280mm이 넘어가며 작약이 가득 들어간 122mm 전차포는 매우 위협적이다. 포탑 전면부가 관통되면 포탑에 위치한 인원은 끔살을 당한다. 또한 필연적으로 포탑링과 주포 브리치가 손상됨으로 수리 시간도 매우 길어지게 되어 사실상 다시 재기할 확률이 희박해지는 상황에 놓여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마우스는 T-10M이 HEATFS를 사용한다면 감사의 인사를 해줘야 된다는 농담이 있지만 현재는 T-10M의 BR이 8.3으로 올라간지라 크게 신경쓸 일은 없다.

현재의 중전차가 왜 몰락했는지를 보여줘야 하는 전차여야 하는데, 그렇지만은 않고 워썬더 특유의 시스템이 마우스를 냉전시대 전차들 상대로도 꿀리지 않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차체가 넒고 메탈제트와 스플 흡수를 시전하는 거대한 트랜스미션, 라디에이터, 엔진 같은 자잘한 모듈이 많아서 괜찮은 성적을 과시하고 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중전차가 이정도는 돼야 몰락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가성비 최악

1.53 패치로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았다. 포탑 DM이 변경되어 측면 장갑이 정면 장갑을 같이 지탱하는 형태가 되어서 원래 맞으면 쉽게 뚫리던 부분이 사실상 420mm 수준의 엄청난 장갑 두께가 되었기 때문에 냉전기 전차들의 HEATFS로도 뚫기 힘들게 되었다. 이제 마우스의 포탑을 관통하기 위해서는 포방패 바로 옆의 작은 포탑 구간을 맞춰야 한다. 사실상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포탑의 가상 부분은 피탄 거부구역. 하지만 여전히 근접전에서 T-54에게 뚫리는 것은 변함없다. 근데 이건 당연히 중전차가 중형전차한테 근접을 허용하면 죽는거 아닌가

영국의 치프틴이 등장하면서 마우스의 입지가 작아졌다. 또 영국 놈들이야 제길 치프틴의 400mm의 미친듯한 관통력을 자랑하는 APDS가 그 이유인데, APDS가 기본탄 취급이라 적자 생각 할 필요도 없고 재장전 속도도 빠른편이라 마우스의 정면 포탑부분을 지속적으로 때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헐다운 상태로 매복해있는 치프틴을 상대로 마우스의 APCBC는 빛을 보기가 힘들다. 영국 돌머리 치프틴에게 물리탄이 먹히는 곳은 하단뿐이다. 치프틴을 상대로 밀리지않고 대등한 혹은 더 유리한 레오파드를 믿고 순수 탱커의 역할을 하거나 차체 하단을 대놓고 보여주는 치프틴이나 잡는 것을 추천. 혹은 치프틴의 40mm도 안되는 안습한 차체 측면장갑이 조금 보여도 거길 쏴주자. 물론 마우스의 답없는 기동과 치프틴의 언덕 알박기로 언제 만날진 모르겠지만 마우스의 주포 구경이 120mm를 넘어가는데다가 작약량도 엄청나서 측면장갑에 포탄이 닿기만 해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17]

1.59 패치 이후 ATGM이 추가 되면서 장갑이 튼튼하다는 이점이 줄어 들었다. 느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린속도로 날아오는 ATGM 조차 피하기 힘든것은 덤.ATGM 자체가 HEAT탄과 비슷하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한방 맞았다고 바로 죽는 경우는 드물지만, 마우스가 각을 준다고 해도 관통력이 워낙 높은데다 도탄 확률도 없다시피 해서 매우 위협적이다.

한방에 안 죽는 대신에 기동불능에 승무원들이 갈리며 가쁜 숨을 내쉬면서 살던 마우스가 ATGM 때문에 죽어버렸다.

그 이후 미국의 M46마저도 HEAT가 HEATFS로 바뀌는 대 버프를 받으면서 마우스를 또다시 죽여버렸다...

1.69.3.19 이후 상단의 기본 이미지가 변경되었다.

1.71 이후 ATGM / MBT 전차가 나온 이후 가뜩이나 힘도 못쓰는 처지에서 이젠 그냥 힘도 못쓰게 되었다.BR 버프라도 받지 않는 이상 상당히 힘들기에 다른 전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후 MBT 라인과 더불어 지상전 5-6랭크의 전체적인 BR 밸런스 조절 시기였던 1.71.1.143 패치에서도 결국 변동이 없었다. 9.0방 계속 끌려가고 전체적으로 미래가 암울하다...

1.73이후 MBT-70과 KPz-70의 BR이 9.0라 8.0들이 계속 끌려가 7.7탑방이 정말 많이 걸린다. 7.7에 HEATFS탄이 날뛰는 판국이긴 하지만 마우스가 경사장갑을 제외하고서라도 어느정도 장갑이 든든한데다가 승무원이나 탄약고 배치 또한 잘 되어 있어서 왠만큼 죽지도 않는다. 현재 7.3으로 올라온 IS-6의 가장 큰 천적이자 카운터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1.81 발키리 업데이트 이후 완전히 사망한 전차가 되셨다. 헬기에 걸핏하면 얻어맞는다. 또한 예전부터 나오던 얘기지만 마우스의 BR조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몇몇 커뮤니티에 보인다. 의견의 요점은 최근 현대 전차들과 동티어 전차들이 날탄을 갖게 되어서 마우스의 장갑이점이 사라졌다는것. 결국 BR을 조정하되 낮게 측정된 BR 주변대의 전차들이 고통을 안받게끔 마우스의 장갑 및 주포(부포)의 성능을 조정하자는 것. 여러모로 업데이트의 부작용(?)을 한몸에 받고 있으신분.
[1] 4호 전차들과는 다르게 3호 전차들은 초기형들 부터 측면 장갑이 30mm 두께로 정면 장갑과 두께가 같다. 12.7mm에 측면을 잡혀서 난타 당해도 버텨낼 수 있다. 저랭크 전투에서 대공 차량들이 비행기보다 전차를 더 잘잡는다는걸 감안하면 무시 못할 장점이다. [2] 50mm 장포신은 구경의 한계로 인해 관통시 내부 피해는 미미한 편이나 재장전 속도가 승무원 풀업시 3.7 초로 동 레이팅 다른 중형 전차들 보다 확실히 빠르게 발사한다. 그리고 APCR 탄종의 근접 관통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처칠이나 KV-1 같은 두껍지만 수직 장갑을 가진 전차들 상대로는 셔먼 보다는 확실히 관통을 성공하기가 쉽다. [3] 나중에 4호전차는 4호 F2, G, H,J로 세 대를 편제할 수도 있다. 셋다 관통력과 펀치력이 수준급이므로 F2가 BR이 3.7이어도 꿀리지 않는다. 다만 더욱 강력한 디커막스의 추가로 요즘은 대부분 J형F2대신 디커막스를 쓰는 편.[4] 사실 야크트티거가 초당 5.0˚로 더 느리지만 포탑이 없는 구축 전차다.[5] 특히 포수[6] 그러나 놀랍게도 7.5cm 장포신 철갑유탄보단 작약량이 많다.[7] 차체를 가리고있다면 빨리 도망가자.[처음에는] 6.0[8] 단, 이건 패치전 서술이고 패치후에는 원래 BR 8.0 이라서 만날 일이 없던 냉전기 전차들이 전부 BR 7.7로 내려 옴으로써 6.7 BR이 예전만큼 좋다고 보긴 힘들다. 물론 이건 티거2 만의 문제점이 아니라 타국가 모든 BR 6.7 전차들이 현재 공통으로 겪는 문제다.[9] 여기서 또 킹타이거의 무시무시함을 알수있는데, 보통 상판이 두꺼운 전차들도 포탑에 대구경 고폭탄을 맞으면 상판이 안 뚫리더라도 보통 주포는 파손 되는데 반해, 킹타이거는 포 주위에도 포방패 부분이 꽤 두껍게 둥글게 감싸고 있는 형태라 포탑에 대구경 고폭탄을 맞더라도 주포가 파손당하지 않는다.[10] 장전수가 1명인 전차의 포탑 내 승무원이 1명이 되면 장전 시간이 2배로 뻥튀기되는 현재 워썬더 시스템상, 기적적으로 운전수와 포수만 남아 목숨을 연명했다고 한들, 분당 1발로 전투력이 급감해버린 IS-2는 큰 위협이 되지 못 한다.[11] 포탑 윗쪽을 보면 눈알같이 생긴 부위가 있는데 이것은 스테레오식 거리 측정기로 슈말투룸 포탑에 최초로 시도되었으며 E-75 포탑에도 장착될 예정이였다고 한다.[12] E-75가 아니라 티거2에 10.5cm 주포 탑재를 위해 설계된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애초에 E-50/75에 관한 정보는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13] E-100 전차와 티거2에 탑재하기 위해 연구중이던 신형 엔진이다.[14] 대부분의 독일 전차는 정면 장갑의 방호력이 높았고 측면과 후면은 타 국가 전차의 장갑보다 좋은 성능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마우스는 측면과 후면의 장갑량을 늘려 물렁한 부분을 단단하게 바꾸게 되었다.[15] 1.53 패치로 12.8cm 전차포의 스톡탄과 PzGr 43 탄의 작약량이 786.5g으로 변경되었다.[16] 페르디난트와 마찬가지로 전기 모터의 보조를 받는 하이브리드 엔진 덕분이다. 당대 하이브리드 엔진의 신뢰도는 바닥을 쳤지만, 그 시대의 내연기관만으로는 200톤의 쇳덩이를 아예 움직일 수가 없었으므로 신뢰성이고 뭐고 모터를 달 수밖에 없었다. 라고 생각하지만 이마저도 원래는 잠수함 엔진을 탑재해서 기동할 계획이었으며 미국의 셔먼처럼 항공기용 엔진을 탑재한다면 이걸 하이브리드 엔진보다 쉽게 움직일 내연기관 엔진은 넘치고 넘쳤다.[17] 소련의 122mm 철갑탄이 판터의 40mm 측면을 입사각이 안좋아도 잘 파고들거나 파편 일부가 피해를 입히는 것과 똑같은 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