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지상 병기/스웨덴 트리/구축전차 · 대전차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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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장비 ]
워썬더 1.97 "Viking Fury"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웨덴 지상군 트리의 구축전차.
1953년도에 Sav m/43을 대체하기 위한 생산된 프로토타입 오픈탑 구축전차다. 엔진 노업기준 최대 시속 60km 가까이 달리는 기동성을 가졌으며, 후진도 최대 13km가 나오기 때문에 빠르게 치고 빠지는 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따라서 숲 많은 개활지나 언덕지형에서 써먹을 만한 차량이다. 허나 피봇턴 관련 피드백이 무식하게 길고 점프나 언덕을 넘을씨 차체가 심하게 움직여 숙련된 컨트롤이 요구된다.
포 자체는 Strv m/42의 75mm 주포를 탑재했으며, 때문에 탄종도 동일하다. 하지만 BR이 1.3이 낮은 이쪽이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관통력이 85mm가 나와 못뚫는 전차가 없는 APBC를 쓰든, 조금 낮은 63mm가 나오지만 작약이 있는 APHE를 쓰든 자유다.
흉악한건 부각이 -20도이다. 남들은 상상도 못하는 곳에서 헐다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최초로 피봇턴이 된다는것과 새련된 외관이 특징.
하지만 포반동이 심해서 사격시 옆으로 차량이 조금 밀려나며, 오픈탑에 방호력이 기관총에 뚫릴 정도라 맞으면 무조건 죽기에, 은엄폐 플레이가 필수다.
1. Sav m/43 (1944)[편집]
포는 관통력이 부족하다. 쌩철갑으로도 각이 애매하면 바로 도탄이 나며 작약탄도 있긴 있는데 관통력이 많이 아쉽다. 그렇다고 측후면을 잡기엔 Ikv 72 보다 기동성이 구리다.
이런 단점을 나름 튼튼한 전투실 장갑과 좋은 부각으로 커버해야한다. 언덕에서 하단을 가린채 도탄송을 울리며 적의 신경을 박박 긁어줄 수 있다. 등판은 뭐 그 BR대가 다 그렇듯 얇으니까 CAS를 조심하자. 관통력이 약하다곤 해도 약점사격 잘해주면 어찌됐건 뚫고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패치로 br 1.7 로 상당히 버프를 먹어서,
해당 같은 배틀레이팅 전차들을 작약탄 한방에 차고로 보낼수 있어 상당히 숭겨진 op전차다.
2. 2랭크[편집]
3. Spj fm/43-44[편집]
경차량은 물론 중형전차나 중전차[1]조차도 쏴서 폭압으로 삭제할수 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는 미친 전차. 10발 밖에 없는 예비탄[2]과 150mm라는 명색답지 않게 작약이 조금 덜 들어가서 다른 150mm급보다는 위력이 좀 떨어진다.
의외로 장갑이 전면 50mm로 두껍고 보호면적도 넓어서 기관총을 정면에서 맞아도 버텨준다. 하지만 오픈탑의 한계인 항공기는 주의해야 한다. 부무장으론 8mm 기관총이 탑재돼 있다.
패치로 1.0에서 1.7으로 변경됐으나 그래도 강하다.
대전기에서 딱히 덱에 넣을 장비가 없다면 이 장비를 고티어로 끌고가도 가끔 킬을 얻어낼수 있다(상대가 6.7이상이면 갓모드도 노릴수 있다.). 못해도 한 명은 무조건 데려간다는 마인드로 사용해도 좋다.
무반동포라 반동이 없다. 주포가 들어갔다 나오지도 않으며 차체가 뒤로 밀리지도 않는다. 다만 뒤에 오픈탑이 있다고 죽지는 않는다.
4. Sav m/43 (1946)[편집]
Sav m/43 (1944)에 105mm 포를 단 버전이다. 때문에 그만큼 재장전이 느려졌다. 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HEAT탄의 관통력이 무려 240mm[3]나 된다는 점.
성능은 쉽게 말하자면 최악에 가깝다. 말로는 240mm 관통이지만 실질적으로 원콤을 내는 경우는 거의없으며[4], 느려터진 기동성, 환장하는 포 장전속도, 없다시피한 장갑 덕에 제대로 쓰기도 어렵고, 설상가상으로 기본탄마저 63mm 관통밖에 하지 못해 매우 안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3.0 B.R이므로 탑방에 끌려가면 T-34, 셔먼, KV-1과 같은 전차를 만나는데, 105mm 포의 고폭탄은 이를 뚫을 수는 있으나 게임 시스템의 한계로 비관통, 이상한 모듈만 박살나는 것이 일상이며 장전 시간동안 얇은 종이장갑 덕에 적전차 조우 시에는 반격도 할 수 없으니, 현 스웨덴 구축전차 중 최악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5. 3랭크[편집]
6. Pvkv/Ikv 계열[편집]
6.1. Pvkv m/43 (1946)[편집]
42년도부터 독일 구축전차들의 활약을 보고 개발이 시작된 오픈탑 구축전차.
4.0에서 쌩철갑은 139mm, 작약탄은 149mm로 미국의 76mm급 화력을 내서 철갑이든 작약이든 만나는 전차 대부분을 뚫을 수 있다. 거기다 고배율 조준경은 덤이며, 부각 역시 매우 좋아 헐다운을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장갑은 묘한데, 근거리전에선 간단히 뚫리는 물장이지만, 이 전차의 주된 포지션인 원거리전은 꽤 버티는 편이다.
단점이라면 기동력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점. 느려터진 제자리 선회나 후진속도가 단점으로 뽑힌다. 또한 오픈탑 형식의 차체로 인해 항공기에게 표적이 되는 경우가 잦다.
6.2. Ikv 103[편집]
1956년에 Ikv 72를 현대 개수화한 버전. 특징으로는 4.0에서 무려 400mm 관통력의 HEATFS를 쓴다.
그러나 BR을 생각하면 큰 의미가 없는 과화력이고 오히려 HEAT탄 특유의 낮은 파편 때문에 골치아플 때가 많다. 대구경인 만큼 재장전도 느려졌으며, 정면에서 핍티나 두쉬카에 뚫리기에 장갑도 구려 한방에 적을 못 죽일 경우 매우 불리한 입장이 된다.
때문에 출시 직후엔 5.3이였지만 아무도 안쓰자 4.0까지 내려온 장비다. BR이 내려가는 이유가 자기보다 티어가 낮은 장비에게도 불리한 장갑과 답없는 재장전이기에 단순히 화력 하나만 보고 채용하기엔 다른 장비가 더 나은 지경.
7. Pvkv m/43 (1963)[편집]
위 전차에 천장을 씌운 전차. 허나 상판 장갑이 9mm인지라 숭숭 뚫리니 방어력을 기대하지는 말자. 기동력은 이전과 동일하기에 답답하며, 만나는 적들이 많이 강력해졌기 때문에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저격전에서도 맞으면 죽는다고 보면 된다. 과거 스웨덴답게 저격 원툴의 목고자 전차에 대전기임에도 비싼 수리비를 부담해야했지만,[5] 현재는 3,000SL정도밖에 안할 정도로 싸져 부담없이 꺼낼 수 있는 장비다.
기본탄은 이전 전차의 작약탄이며, 그덕분에 스톡이 편하지만 슬슬 5.7로 끌려갈 시기라 조심히 연구하자. 업글탄으로 APDS 사용이 가능한데 5.0 기준으로 가장 높은 관통력을 가진 APDS를 사용하기에 최전방에서 장갑 믿고 들이대는 처칠이나 점보, 판터와 티거는 물론, T34나 킹타, 야판 같은 상위티어 전차들도 잡을 정도.
대부분 분철 위주로 쓰겠지만 작약탄 몇개 정도 챙겨 다니면 좋다. 아무리 분철이 버프를 먹어서 강력해졌다고 하더라도 작약탄보다는 킬캐치 능력과 파편이 적어 킬을 놓치거나 역공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배율이 거의 16배율으로 해당 BR에서는 보기 힘든 정도라서 남은 보이지도 않는곳에서 저격을 하는것이 추천된다.
8. 4랭크[편집]
9. Bkan 1C[편집]
"War Thunder: Winged Lions" 업데이트(2021년 12월 14일)로 추가되었다.
Bandkanon 1C, 반드카논. 스웨덴의 자주포이다.
•화력
155mm 고폭탄은 58mm를 관통할 수 있다. 같은 155mm인 G6의 63mm, 155mm과 동급인 152mm를 장착한 2S3M이 62mm인것에 비해 몇mm 밀리지만 별 차이는 없다.
업그레이드로 HE-VT탄이 있으며 동일하게 58mm의 관통력을 가지며 300m 후 VT신관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대공용으로도 쓸 수 있는 것. 자주포에 HE-VT신관이 있는 이유는 자주포를 대공포로 쓰라는 건 당연히 아니고 땅에 포탄이 닿기 전에 폭발해서 피해를 늘리는 용도인데 워썬더는 보병이 없으니 그런 용도로 쓸 필요는 없고 그냥 대공용이다. 직선비행을 하는 적을 잡을 수 있고 적이 반드카논을 노리고 접근한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반드카논의 가장 큰 특징은 엄청난 발사속도이다. 자주포이고 155mm라는 큰 구경에도 불구하고 3.2초라는 엄청난 장전속도를 가지며 한 발을 못 맞춰도 적이 바라보고 있지 않는 한 적이 조준을 하기 전에 한 발을 더 먹여줄 수 있다. 2S3M이 17초, AuF1이 7.5초인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빠른 수준. AuF1도 자동장전장치이다.
155mm같은 대구경 고폭탄이 그렇듯 상판을 폭압으로 관통에 잡는 방식인데 관통 시에는 1방에 터진다.
순간화력은 해당 BR에서는 압도적 1위인 수준. 다만 14발만 있기 때문에 지속화력은 매우 나쁘며 엄청난 연사속도로 마구 쏘다가는 탄약이 매우 빠르게 떨어져버린다.
•방어력
원래 자주포는 곡사로 적을 포격하는 무기이다. 그래서 적과의 직접 교전은 하지 않고, 직접 교전을 해야한다는 것은 전방의 아군이 전멸당했고 자주포에게는 최악의 상황인 셈이다.
그러나 워썬더의 지상군 전장은 자주포가 곡사로 포격지원을 할 수 있는 크기가 아니라 정말 장거리 교전이라는 게 2km수준이다. 자주포 게임이 아닌 탱크 게임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긴 하지만 하여튼 37mm 전차포마저 막지 못하는 자주포한테는 최악의 상황인셈. 자주포들이 화력은 좋아서 적 탱크를 잘 잡기는 하지만 장갑이 전혀 없어서 뭔가 막는 건 전혀 하지 못한다. 20mm의 장갑은 .50cal에도 뚫리니 주의. 장갑 없는 유리대포이다.
•생존성
장갑은 유리지만 .50cal 또는 기관포나 폭압 적용되는 포탄이 아니면 의외로 한 방에 죽는 경우는 드물다.
일단 전면에서 보면 탄약고의 면적이 작다. 마이너 트리라서 반드카논을 자주 본 적이 있고 탄약고 위치를 아는 유저가 적다. 자동장전이니 승무원은 운전수와 포수만 멀쩡하면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 승무원은 운전수 제외 2군데로 나뉘어 있어서 폭압 없이 다 잡기는 힘들다.
다만 좌우 포각이 좁아서 구동이 무력화되면 생존했어도 쉬운 타겟이 될 뿐이다. 게다가 포신 구동장치가 커서 이게 파손되는 일이 많다.
즉 한 방 맞고는 죽지는 않을 확률이 높지만 높은 확률로 무력화된다.
•기동성
Strv 103 기반이다. 다만 무게가 매우 증가돼서 좋은 편은 아니다. 대신 후진속도는 빠르다.
•요약
유리대포이며 연사는 빠르지만 마구 쏘면 14발밖에 안되는 탄이 쉽게 떨어진다. 장갑이 없는 수준이며 .50cal도 위협적이다. 넓고 평탄한 맵에서 활약이 가능하지만 헐다운을 할 수 없는 부각때문에 언덕이 많은 맵에서는 사용이 힘들며 시가전도 마찬가지이다. 사용 가능한 맵이 적은 셈.
그리고 6.7이라 같이 넣을만한 게 6.3의 채리어티어밖에 없는데 둘 다 부각이 안 좋은 유리대포라서 라인업 만들기도 애매하다. 게다가 채리어티어는 좋다고 보기도 힘들다.
10. 5랭크[편집]
11. Pvrbv 551[편집]
자주대공포 트리에도 미사일만 다른 동일한 차량이 있다. 위 UDES에서 차량을 좀 더 개수하여 장갑을 좀 더 강화시켰다고 보면 된다. 물론 정면에서 중기관총을 겨우 막는 정도이다.
성능은 위 차량처럼 타 국가의 비슷한 형식 차량들과 거의 똑같은 전형적인 경장갑 ATGM 캐리어.
미사일 외에는 무장이 전무하며, 탄약이 8발로 위 차량보다 2발 적게 적재된다. 장갑도 매우 얇아서 측면은 미국의 50구경에도 뚫린다. 설계 자체가 숨어서 ATGM만 날리는 플레이를 권장한다.
UDES 33에 비해 기동성이 매우 떨어진다. 연막탄 발사기가 달려있는것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UDES 33이 상위호환이다. 저격 장소를 먼저 선점하기란 팀 전체가 느려터진 마우스 초중전차로 가득찬게 아니라면 절대 불가능하다.
연구를 하지 않아도 연막탄 발사기가 장착되어있는 독특한 차량이다.
패치로 UDES가 RB 55C를 받으며 BR이 올라갔고 연막제외 완전히 상위호환이라 그런지 위치가 변경되어 밑으로 내려갔다.
12. 6랭크[편집]
13. UDES/Pbv 계열[편집]
13.1. UDES 33[편집]
Ikv 72 차체를 기반으로 TOW 대전차미사일을 탑재한 차량.
다행히 반능동 유도라서 조준은 쉽다. 발사대와 포수만 빼꼼 튀어나와 있고 부각 자체도 매우 좋아서 언덕 뒤에서 포만 보이게 하는 헐다운 플레이에 매우 효과적이다. 오픈탑+물장이라 장갑은 기대하지 말자. 발악용으로 쏘는 기관총에도 벌집이 되며 CAS라도 당하는 날에는 죽었다고 생각하며, 최대한 한방컷을 노리거나 초장거리 저격으로 운용해야한다. 넒은 맵이면 더 좋다. 헐다운 저격도 매우 좋은데 부각이 좋은데다 발사대, 포수만 보이는 상태로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 CAS가 날아오지 않는다면 상대에게는 잘 보이지도 않고 보여도 레이저 거리측정기 없으면 맞추기도 힘든 게 미사일을 쏴댄다. 다만 시가전 걸리면 낭패다.
작고 낮은 차체와 좋은 기동성, 준수한 화력에 수리비까지 싼 구간인지라 붕붕카, T-54와 센츄리온과 덱을 짜서 재미와 휴식을 가질수 있는 구간이다. 풀 위장까지 사서 붙이면
주의할 점으로 차체가 워낙 낮은지라 언덕에서 망원경 시점을 사용할 경우 포수 시점이랑 같아진다. 이게 왜 단점이나면 망원경 시점을 사용하는 이유가 적에게 보이지 않으면서 적 위치를 색적하기 위함인데 이렇게 되면 차체가 적에게 보일 수도 있기 때문.
미사일은 최대속도 299m/s, 0°관통력 430mm/60°관통력 215mm이다. 최대 사거리는 3km이다.
미사일은 10발으로 마르더의 4발 같은 경우보다는 훨씬 낫지만 1거점 맵이거나 장거리 저격을 위주로 사용한다면 가끔 부족할 수 있다.
7.7에서 8.3으로 너프되었다. 밑에 Pvrbv 551의 8.0보다 높아졌다. 그러나 RB 55C를 받아서 관통력 문제가 없어서 연막을 제외하면 Pvrbv 551에 비해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이 되었다.
13.2. Pbv 302 (BILL)[편집]
2022년 9월 14일 Drone Age 업데이트로 추가된 병력수송장갑차. APC인 Pbv 302에 Rbs 56 ATGM 발사기를 추가로 장착한 차량으로 구축전차 판정이다.
무장은 20 mm 기관포와 Rbs 56 ATGM이다. 나름 20 mm 기관포를 가지고 있으나, 수직관통력이 기본 37 mm, 경심철갑탄이 48 mm로 기관포를 믿기엔 화력이 좋지 않다. 또한 30발이 한탄창이라 많이 쏘진 못하지만, 다행히 장전은 5초대로 어느정도 빠른 편이다. 쓸일은 많지 않지만 장애물 제거, 궤도 끊기를 시도해볼수 있으며 장갑이 거의 없는 차량을 잡을수도 있다.
Rbs 56 ATGM은 아래 Strf 9040 BILL이 쓰는 것과 동일한 미사일으로, 즉 탑어택이다. 미사일 종류가 이것뿐이라 첫 전투부터 탑어택 미사일을 쓸 수 있다. 통상적인 미사일을 못 쓴다는 게 아쉬운 점이지만 8.7이라는 BR을 생각한다면 조커픽으로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수륙양용이다. 엔진이 낮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물에 들어가면 가라앉지는 않지만 엔진이 침수된것으로 판정되어 엔진이 고장나버리는 버그가 있었지만 현재는 해결되었다.
La Royale 업데이트 이후로 8.3에서 8.7으로 너프되었다.(BR확장으로 인해 상당수가 BR이 올라서 너프라고 보기는 힘들다)
14. 7랭크[편집]
15. Strf 9040 BILL[편집]
1.99 업데이트에서 추가. 추가장갑 없는 Strf 9040C에 2연장 대전차 미사일 발사대가 달렸다. 접이식 발사대라 M3 브래들리처럼 2단 변속 이상에서는 접힌다.
CV90B과 똑같이 관통력 143짜리 APFSDS와 VT 고폭탄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로관통력 510짜리 Rbs 56 ATGM를 보유하고 있다. 7랭크 경전차의 미사일 치고는 관통력이 너무 낮아 보이지만, 이 미사일은 워썬더 최초의 상부 장갑 공격 지능탄이다.
위로 올라갔다 내리찍는 재블린과는 다른 방식으로, 성형작약 탄두가 수직 아래 방향을 보게 탑재되어 있어서[7] 적 전차 위로 지나가게 미사일을 쏘면 전차의 상판 위에서 터져 아래로 메탈제트를 쏘아내린다.[8] 근접신관 범위가 3m니 적당히 여유를 두고 날려도 된다. 얇은 상판을 때리는 만큼 성형작약탄임에도 파편이 상당히 뿌려지기에 최신예 MBT건 뭐건 상부 반응장갑이 없으면 치명타를 입거나 일격에 격파당하며 일반적인 포탄이나 미사일로 공격할 수 없는 낮은 엄폐물에 숨은 적도 엄폐물 위로 미사일을 쏴날려 처치할 수 있다.
CV90B와 같이 Strf 9040C에 장착된 모듈식 복합장갑이 없어 방호력이 떨어진다. 차체 상부가 경사가 좋아서 가끔 날탄을 튕겨내는 것 외에는 그냥 맞으면 죽는다고 봐야 한다. 대신 2세대 차장 열상을 가지고 있어서 색적능력은 더 뛰어나다.
발사대는 시속 20km를 넘어가면 접히며, 미사일 발사는 정차해야만 가능하다. 원래는 5km에서 접혔는데 많이 버프된 것이다.
가장 큰 단점으로, 스테빌라이저가 30km까지만 작동하고 그 이상에서는 꺼진다. 이유는 이 전차가 CV90 초기형을 기반으로 제작된 시제형이기 때문인데, 후기형 차량들은 포탑에 스테빌라이저가 내장되어 있지만 이 전차는 안정기가 원래 없던 전차에 임시로 장착한 것이라 안정기 구동부가 포탑 외부에 있다.[9] 이 때문에 안정기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
전체적으로 CV90B에 미사일을 달아줬거나 위에 있는 차량들한테 기관포를 달아줬다고 생각하고 이전처럼 사리면서 미사일을 날리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주무장이라 볼수 있는)미사일 런처가 펼쳐지는데 걸리는 시간, 스테빌의 하자와 추가장갑의 부재로 기존 CV90마냥 우회나 최전선 운용은 힘든 편이지만, 탑어택 덕분에 바위나 언덕 같이 위가 뚫린 곳에서 일어나는 대치 상황에선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2.1.0.30 마이너 패치 때 명칭이 Strf 9056에서 Strf 9040 BILL로 변경되었으나 한국어판은 Strf 9056으로 계속 유지 했다가, 어느순간 명칭이 변경됐다.
Red skies 패치로 차장열상이 사라졌었다. 이때 bill은 미국의 M3A3의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장갑은 더 모자라고 포신 안정기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며, 포탑 선회 속도도 느리고 부각은 1도, 앙각은 9도 밀리며, 미사일은 4발이 적고 미사일 발사대 전개시간은 약 2초 가량, 재장전시간은 약 15초 가량 느리다. 그나마 기관포 화력과 대공능력은 우세지만 준비탄 24발을 소진하면 아주 느리게[11] 예비탄을 옮겨 장전해야 해서 상당한 현자타임을 자랑하는 Strf 9040 BILL에 비해 M3A3는 과열만 조심하면 여유롭게 기관포 운용이 가능하다. 즉 기관포 관통력과 연사력 제외 모든 스펙에서 밀리는 상황.
그러나 Direct Hit 패치로 CITV가 추가되면서 차장열상이 다시 생겼으며, M3A3와 Dardo가 사용하는 탑어택 미사일인 TOW-2B의 관통력이 100mm로 너프된 와중 관통력이 유지되면서 다시 경쟁력이 생겼다.
IRCM을 켜고 다니는 유저는 많지는 않지만 이 미사일은 적외선을 내뿜어 미사일을 교란시키는 IRCM[12]에 면역이다. 업티어당하면 볼수 있는 T-90이 쉬토라를 켜고 다녀도 교란되지 않는다.
가능하다면 이 미사일도 약점사격을 하는게 추천된다. 너프되서 약점사격 자체가 힘들어진(조종성이 매우 떨어졌으며 반응이 매우 굼뜨다.) 위의 RB 55 미사일(TOW)과 다르게 조종성이 여전히 매우 좋은 편이라 원하는곳에 미사일을 매우 쉽게 날릴수 있다. 상부장갑은 어느 정도 준수한 성능의 ERA있는데 맞은게 아니라면 무조건 뚤린다 보면 되지만 정 중앙을 조준하는 경우 약실만 나가고 끝나는 경우가 있다. 소련제 자동장전장치(동일한 방식의 중국제 MBT도 포함된다) 배치방식 특성상 약간 왼쪽 또는 오른쪽의 포수나 전차장 있는곳을 노리면 포수나 전차장 뿐만 아니라 메탈제트가 탄약고까지 날아가서 유폭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승무원이 하나 더 있고 탄약고 배치가 더 선진적인 서방제 MBT(에이브람스, 레오파르트 등)은 1방내기가 좀 더 힘든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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