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지상 병기/독일 트리/자주대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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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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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패치로 인하여 독일 대공포들이 너프를 당했다. 주포 변경(37mm->20mm 대공포)과 관통력이나 작약량등이 너프를 당해 옛날처럼 무쌍을 찍을수는 없어졌다. 여전히 비행기는 잘잡지만 대전차는 경전차가 아니면 힘드니 대공을 하면 된다.

아케이드에서 가장 비싼 수리비를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오스트빈트부터 기본 수리비가 5600 라이온, 오스트빈트 2가 4761 라이온, 쿠겔블리츠 9163 라이온으로 훨씬 수리비가 저렴해졌다. 더욱이 냉전기 대공전차 게파르트의 수리비는 8889 라이온, FlaRakPz1 또한 7027라이온을 유지하고 있어 독일 대공전차 수리비가 비싸다는 건 예전이야기다.

2. 1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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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lakPz 1/38(t)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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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1호 대공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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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4000
가격 : 2100

* 차량 성능

• 주무장

20 mm 대공 기관포를 탑재한 자주대공포다. 1랭크의 복엽기나 저속 항공기를 요격하기에 화력은 적절하며 빠른 연사속도와 장전 속도를 지녔다. 방공용으로는 고폭탄을 사용하면 되지만 철갑탄과 경심철갑탄도 사용할 수 있어서 1랭크의 경전차나 장갑이 얇은 차량을 격파하기 좋은 관통력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2cm flak38 는 같은 2cm 포인 2호 전차보다 성능이 더 좋은 거다. 그래서 1호 대공전차를 대공 용도로 운용하는 게 아니라 대전차 용도로 운용하는 유저가 상당히 많다.

단점은 장갑 방호력이 좋지 않은데 대공 기관포를 다루는 포수 자리는 무방비에 가까운 낮은 방호력을 지니고 있으며 승무원이 2명에 불과하여 2명의 승무원 중에서 한 명만이라도 사망하면 격파 판정된다.

2.1.2. Flakpanzer 3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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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5,900
가격 : 6,300

* 차량 성능

• 주무장

번역하면 38(t) 전차 차체 기반 2cm 장착형 대공전차 38형 정도가 될 것이다. 이전에는 38(t) 대공전차 게파르트로 번역되어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번경되었다.

38(t) 경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된 자주대공포로 20mm 대공 기관포를 탑재하였으며 기본적인 성능은 1호 전차와 동일하다. 2랭크 항공기를 요격할 화력과 연사 속도를 지녔으며 빠른 장전 속도 덕분에 빠르고 지속 적인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1호 대공전차와 마찬가지로 철갑탄과 경심철갑탄을 사용할 수 있어서 대전차 용도로 운용할 수 있는데 역시 경전차와 장갑 차량을 쉽게 격파 할 수 있다. 특히 1랭크 전차전에서는 이러한 얇은 장갑으로 이루어진 전차들이 많기 때문에 훌륭한 대전차 능력을 지니고 있다.

1호 대공전차의 장탄수가 320발이지만 38(t) 대공전차 게파르트의 장탄수는 1080발로 더 지속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단점은 승무원이 2명으로 단 한명만 사망하더라도 격파 판정이며 장갑이 얇기 때문에 기관총 사격에도 쉽게 무력화된다.

2.2. Sd.Kfz.22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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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Sd.Kfz. 6/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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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11,000
가격 : 38,000

* 차량 성능

• 주무장

한 탄창에 6발, 총 장탄수는 318발로 37mm 대공 기관포를 탑재하였다. 1호 대공전차와 38(t) 대공전차 게파르트와 비교하면 많은 부분이 향상되었는데 37mm 파편소이탄은 강력한 화력을 지녔는데 대형 폭격기 조차 단 한발로 격추시킬 수 있을 정도이며 탄속은 최대 초속 914M로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또한 37mm 철갑유탄은 최대 65mm의 장갑 관통력을 지녔으며 살상력도 적절하기 때문에 이 자주대공포를 대전차 용도로 운용하는 유저도 있다. 또한 장전 속도가 매우 빨라서 지속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장전시간이 없다시피하니 318발을 계속 퍼부을 수 있지만 전투기처럼 포가 과열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승무원도 4명이며 전차장과 운전수와 포수 그리고 탄약수가 탑승하며 차량을 기반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주행성과 기동성도 좋은 편에 속한다.

단점도 있는데 차량 기반 자주 대공포이기에 장갑이 매우 얇아 방호력이 좋지 않다 때문에 기관총 사격에 승무원이 무력화되는 경우가 빈번하며 연사 속도가 빠르지 않아 저공에서 빠르게 비행하는 항공기를 명중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아무리 대전차전 성능이 좋다 해도 경사장갑 관통에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총평을 하자면 대공, 대전차 다 가능한 만능 대'공포'이다. 후진을 전진처럼 하여 거꾸로 주행하면서 포를 쏴재끼면 람보마냥 보이는 족족 적 전차들을 갈아줄 수 있다. 포 흔들림을 주의할 필요도 없어 걍 계속 쏘면 된다. 떡장전차만 주의하자.

3. 2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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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Sd.Kfz.251/2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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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하프트랙 차량에 Bf 109 F-2에서 볼 수 있는 15mm MG 151 기관포를 3문 장착한 자주대공포이다.
연사력이 높고 장탄수가 많아서 항공기 상대로 탄막을 치기 용이하며 최종 탄띠를 연구하면 최대 50mm장갑을 관통할 수 있어 셔먼의 측면 정도는 갈아버릴수있다.

의외로 대공능력이 출중하다. 오스트빈트에 비해서 포탑선회나 부앙각 조절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서 항공기에 대응하기 좋다. MG151 3문으로 탄막을 형성하기도 좋다. 15mm는 탄도가 곧고 탄속도 빨라서 비행기를 맞추기가 비교적 수월하다. 단점이라면 위력이 낮다는 것. 20mm와 달리 한두발 맞히는 걸로는 적기에 치명타를 입히기기 어려운 편이다.

37mm 1문으로 발사속도가 낮고 화망을 구성하기 어려운 오스트빈트, 20mm 4문으로 순간화력은 우수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추가된 비르벨빈트보다 적당한 장탄수와 3문의 MG151을 갖춘 Sd.Kfz. 251/21가 대공 능력 면에서는 나을 수도 있다. 취향에 따라 고르자.

단점으로는 15mm 3정이라 20mm 4정인 비르벨빈트보다 순간화력이 많이 떨어지고 부앙각이 심하게 낮다는것. 부각은 상관 없으나 대공인데도 45°밖에 안올라간다. 같은 대전기 독일의 비르벨빈트는 수직(90°), 오스트빈트들은 87°, 쿠겔블리츠는 80°이다. 머리 위에있는 비행기는 조준조차 못한다.

앞바퀴 조향할때 조종수를 보면 팔을 완전 꼬아버리는것을 볼수 있다.

4. 3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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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비르벨빈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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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26,000
가격 : 110,000

* 차량 성능

• 주무장

2cm FlaK38 4문으로 엄청난 탄막을 뿜어대는 대공전차로 항공기 요격만큼은 끝내주게 잘한다. 장전 속도가 기본 5.2 초 가 넘기때문에 정작 중요한 순간에 사격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동속도도 느려서 일반 4호 전차 보다도 느리다. 한번 장전하면 80발을 쏠수 있는데 기관포 4문이라 한문당 20발밖에 안된다. 미국의 M16 MGMC와는 다르게 지속적으로 쏠수는 없고 항공기가 헤드온을 걸거나 할때 격추시키려고 해야한다. M16 MGMC를 생각하며 쏘다간 순식간에 탄이 바닥나고 재장전하는동안 폭탄 로켓 기총 기관포에 맞아 죽는다.

탄이 약간만 남은경우 그냥 쏴버리고 재장전하는게 낫다.

최종 탄띠를 끼면 동랭크 중형전차까지는 죄다 차체측면을 갈아버리지만[1] 저열한 장탄수및 장전속도와 아스트랄한 발사속도의 콜라보로인해 포수만 살아있어도 역관광 당해 격납고로 사출된다. 얌전히 비행기나 경전차 잡자.

이걸 항공기로 상대하는 입장이라면 그냥 로켓이나 폭탄 던지자. 오픈탑이라 매우 약해서 로켓 폭탄에 쉽게 죽고 기총으로 잡기는 화력이 매우 강해 높은 확률로 죽는다. 굳이 기총으로 잡고 싶다면 80발의 한계로 재장전을 해줘야하는데 장전시간이 기니 이때 잡아야한다. 물론 탄이 남았는데도 사격을 멈추고 낚시하는 플레이어도 있으니 기총싸움은 매우 추천되지 않는다.

다음 대공인 오스트빈트는 익숙하지 않다면 사용하기 어려워서 오스트빈트를 건너뛰고 오스트빈트 2를 사기 전까지 비르벨빈트를 쓰거나 아예 비르벨빈트만 쓰는 유저들도 있다. 장거리부터 항공기를 견제하고 한발만 맞춰도 격추 못해도 크리티컬이 뜨는걸 원하면 오스트빈트(2), 근거리까지 접근을 하는 항공기를 빠른 연사속도로 갈아버리고 싶다면 비르벨빈트가 추천된다.

4.2. 오스트빈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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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50,000
가격 : 190,000

* 차량 성능

• 주무장

6각 포탑에 랭크 2 자주대공포인 Sd.Kfz. 6/2의 3,7cm FlaK36을 개수한 3,7cm FlaK43 대공포가 장착된 대공전차. 탄약이 1000발이나 되니 공격하려는 적기가 보이면 쉬지않고 갈겨버리자. 참고로 승무원 스텟을 풀로 찍으면 재장전 시간이 없어지다시피 해서 0.1초 만에 재장전이 끝나버린다(...).

안타깝게도 닥돌용으로 쏠쏠한 독일제 돌격대공전차의 위엄이 한풀 꺾이는 구간이기도 하다. 연사를 내세운 비르벨빈트로는 3.7BR대 매칭에선 1선에서 대놓고 돌격해도 병일이나 울버린, 건캐리어등 일부 탱크를 제외하고는 정면에서 쉽게 갈아버릴 수 있었고 4연장 기관포의 위엄으로 승무원킬도 금방금방 터졌다면, 오스트빈트의 4.7BR대에서는 피해야 할 적 전차의 종류가 더 많기때문에 더욱 몸을 사리지 않으면 안된다. 그 중 제일 크게 다가오는장벽은 두꺼워진 탓에 더이상 머리를 갈아버릴 수 없고 그 수도 많이 플레이되는 T-34-85. 무장 자체로도 달랑 기관포 1문에 연사도 더 느리기 때문에 비르벨빈트로 구사했던 미친듯한 승무원 제압효과를 발휘하기도 더디다. 이게 꽤 중요한 것이 적 탱크를 마주쳤을때 초장에 제압하지 못하여 반격을 당하게 되면 얇은 장갑 특성상 어딘가는 무조건 맛이 가기때문이다.

가이진의 농간으로 인해 아케이드 모드 기준으로 수리비가 미친듯이 비싸다.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수리비가 500스톡기준 1,600 라이언도 안하지만,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무려 수리비가 12000 라이언이 훌쩍 넘어간다. 이게 3랭크 전차인 걸 감안하면 가이진이 제정신인지 궁금할 정도. 애초에 아케이드 지상전에서는 대공을 쓸 이유는 없고 그냥 전투기 스폰시키면 된다.

1.61 패치로 탄종이 추가 되었다. M.Gr.18 파편소이예광탄 이라는 탄종으로 작약량이 무려 TNT 당량 108g 으로 원래 있던 파편소이예광탄에 비해 무려 두배 이상 늘어난 작약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소련의 45mm 고폭탄에 필적하는 작약량 수치이다. 탄속 또한 914m/s로 원래 있던 파편소이예광탄 보다 100m/s 이상 더 탄속이 빠르다. 폭격기고 뭐고 일단 맞추는 순간 비행기의 어디 한곳조종사은 무조건 터져나간다.

2019년 2월 11일 관통 매커니즘 변경으로 인해 철갑고폭탄 관통력 46mm로 너프당해 OP는 다 옛말이 되었다. 더더욱 몸을 사리고 다니자. 진짜 말 그대로 대공 임무만 하게된 셈.

5. 4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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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오스트빈트 I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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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46,000
가격:

기존 오스트빈트에서 3,7cm FlaK43 기관포 1문을 더 늘려 탄막을 치기가 더 쉬워졌다. 철갑고폭탄으로 중형전차의 옆구리를 시원하게 갈겨 줄 수 있으나 예전의 위용보다는 다소 부족한편. 4호전차의 차체를 계승했기에 기동성과 방호력은 한참 부족하지만 대공전차인걸 감안하면 BR 5.0 구간에서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여담으로 특이하게도 차체 기관총이 구현되어 있는 장비다.

비르벨빈트에 익숙하다면 적응에 시간이 약간 걸릴수 있으나 BR 5.0의 값을 제대로 해준다. 3.7의 오스트빈트는 비르벨빈트라는 비슷한 BR의 경쟁자가 있으며 FlaK43 1문은 맞추면 못해도 치명타지만 투사 탄환 수가 적어서 사용이 어려우나 이 오스트빈트 2의 FlaK 43 2문은 투사 탄환수도 2배이며 이상한 데 맞은거 아니면 최소 반 죽는거도 똑같다. 다만 포탑 회전속도는 24.5°/s로 비르벨빈트의 42°/s에 비하면 많이 느린편이다. 근접한 항공기를 갈아버리는데는 포탑이 빠르고 투사탄환수가 많은 비르벨빈트가 좋고 장거리 항공기 위협/격추와 지속사격능력은 오스트빈트 2가 더 좋다. 여기는 미국과 다르게 선택권이 있다이제는 대전차 하기는 힘드니 정말 대공만 하자. 화력도 좋아서 비행기 잘잡는다. 경장갑은 당연히 여전히 잘 잡지만 굳이 잡으러 다니진 말고 근처에 오는것들만 잡자.

5.2. 쿠겔블리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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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120,000
가격 : 360,000

* 차량 성능

• 주무장

3cm MK103 2연장 기관포를 4호 차체에 장착한 대공전차. 한 탄띠에 200발이며 총 1200발이 적재된다. 탄속도 30mm급에선 최상급인데다 우수한 연사속도까지 가지고 있어서 사거리 안에 들어가면 적기 한대쯤은 손쉽게 잡을 수 있는 정도이다.

1대 격추하는데 1.0km 에선 기본 100발~180발 정도 1.5km 에서는 300발 정도 소모된다. 기준은 타켓이 멀어지는게 아닌 가까워지는 것이다. 옆으로 이동하는 목표는 격추율이 확 떨어진다.

어떻게 보면 연사속도와 탄속이 빠른 비르벨빈트의 장점과 높은 관통률과 쉬지않고 계속 사격할 수 있는 오스트빈트 장점을 다 가졌다고 할 수 있겠다.

Pz.Gr. H 탄 벨트를 업그레이드 하면 100m 에서 관통력이 93mm74mm[2]가 나오는 HVAP-T 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동 BR 전차들의 측후면을 잡는다면 손쉽게 격파할 수 있다. 한 종류의 탄 벨트 밖에 쓸수 없다고는 하지만 Pz.Gr. H 벨트 구성이 HVAP-T - HEI-T - HEI-T이며 HEI가 미넨게쇼스라서 전천후가 다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H 벨트를 쓰면 대지나 대공이나 별 지장이 없다.

패치로 탄이 분산되는 경우는 사라졌으나, 이제는 과열이라는 개념이 생겼기 때문에 정신없이 쏘다 보면 총이 걸리면서 10초가량 사격이 불가능해지게 됐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수리비가 많이 올라가서 부품을 다 업그레이드 했을 시에 거의 23000 라이언을 찍었다. 웬만해서는 리얼리스틱 모드에서 타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 보인다. 이후 1.71.1.143 패치가 진행되면서 수리비가 또 올랐다. 이젠 25000 라이언이다. 그런데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약 1000 라이온이다. 아케이드에서는 어차피 탄도 충분하므로 안전한 본진에서 적 비행기 파밍만 하는걸 추천한다. 리드선 있는 아케이드 기준 7.0기준 최강의 대공능력으로 쏠쏠한 라이온과 연구 경험치를 얻을수 있지만 혹시하도 파괴될 경우 그 판 라이온은 적자를 감수해야 한다.

1.63 - 1.67패치 사이 쿠겔블리츠가 5랭크가 되고 쾰리안이 4랭크로 내려왔다. 쾰리안의 느려터진 포탑과 낮은 연사력과 탄속 때문에 5랭크 고속 항공기나, 제트기 상대로 도저히 화망을 형성하기 어려워서 그런것 같다.

2022/10/5 기준 7.0으로 너프돼서 티거 2 H와 같이 사용이 힘들어졌다. 비르벨빈트나 오스트빈트 2를 써야한다. 레이더 유도 벌컨인 M163과 고작 0.7BR 차이난다.

6. 5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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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비젤 1A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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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포 트리에 있지만 대공 능력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양각이 45도밖에 되지 않으며 포탑 선회도 전방 110°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일본의 93식과 운용 방법이 비슷하다. 빠른 속도와 작은 차체를 활용해서 기상천외 한 곳으로 기어 들어가 정찰을 찍어줘야 한다. 그나마 63mm 관통력의 기관포가 달려있어서 경전차 정도는 상대할 수 있다. 물론 그 이상 강한 전차한테는 들이대면 안된다. 레오파르트처럼 얇은 전차가 아닌 이상 측면을 관통하는 것조차 어렵기 때문이다.

2세대 열상과 레이저 거리측정기, 분리철갑탄 탄띠를 갖고 있어서 BR대비 카탈로그 스펙은 쓸데없이 좋지만 정작 이 좋은 스펙을 써먹기 힘든 장비인 점이 PT-76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7. 6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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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게파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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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180,000
가격 : 490,000
승무원 훈련 비용:140,000

* 차량 성능

• 주무장

서독군이 운용했던 자주대공포로, 현 독일 자주대공포 트리 중 기관포를 사용하는 마지막 자주대공포다. 1.63 패치에서 러시아의 쉴카, 미국의 M163과 함께 냉전기 자주대공포로써 참전했다.

M163, 쉴카와 달리 제대로 된 탐색 레이더를 갖추고 있어 색적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탐색 레이더에 \ - / 모양으로 적기가 잡혔을 때 기본 ALT+F키인 레이더 락온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해당 적기를 락온 한다.[6] 락온 된 적기는 속도와 리드 서클이 표시되는데, 2km 안쪽까지 접근했을 때 리드 서클에 맞춰 연사 하면 손쉽게 격추가 가능하다.

레이더는 온/오프가 가능한데, 따로 키를 설정하지 않아도 제어 패널을 열어서[7] 손쉽게 끌 수 있다. 레이더를 끄면 탐색 레이더가 회전을 멈추고 포탑 뒤로 접혀서 시인성이 훨씬 낮아지며, 엄폐물에 숨었는데 튀어나온 레이더에 고폭탄을 맞고 죽는 일도 없어지니 대전차전을 준비한다면 미리 접어두는 게 좋다.

높은 BR대에 가서 대공 사격을 할 예정이라면 레이더는 적기 탐색 후 바로 끄고 육안으로 따라가다가 대충 2km 내에 들어왔을 때 레이더를 다시 켜는 것이 좋다. RWR이 작동하면 회피 기동이나 우회 상승을 할 것이기 때문.

35mm 고폭탄은 항공기에 단 한 발만 맞춰도 그대로 불구 내지 격추가 보장되며, 철갑탄은 영거리에서 65mm의 관통력을 내서 MBT도 측면에서 격파할 수 있고[8] 어지간한 경전차는 그냥 정면에서도 격파가 가능하다. 두 탄종 모두 적 항공기를 찢기에 충분한 위력이니 대전차화력이 좋은 철갑탄띠를 추천한다. 적기가 폭파되는게 줄어들뿐 명중탄 2~3발에 오체분시되는건 똑같다.

영거리 130mm 관통력을 가진 APDS 탄띠를 쓰면 중형전차 이상 체급에도 충분히 피해를 줄 수 있고 경장갑 전차는 그냥 녹여버릴 수 있지만[9] APDS는 딱 40발만 적재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대전차전의 비장의 한 수로 남겨두는 게 좋다.

자주대공포 답게 장갑은 상당히 얇다. 전면에서 7mm대 철갑탄까지 막는 수준으로 그 이상급 탄에는 속수무책으로 뚫린다. 그래도 이마저도 못 막는 자주대공포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 최소한의 방어력은 갖춘 셈이다.[10]

포탑 회전 속도와 포신 구동 속도가 전문가 기준 각각 초당 85도, 39도로 대단히 빠르다. 또한 레오파르트 1의 차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엔진도 동일한 830마력 엔진을 탑재해서 최고 속도도 전진 63km/h, 후진 25km/h로 준수하며 실제 가속력과 주행 성능도 M163과 쉴카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 포수 조준경의 배율도 1.5x ~ 6.0x 가변 배율로 시야가 아주 넓어 색적이 편하다. 대신 열상은 물론이고 야간투시경 조차 없어서 야간전에서는 전차를 상대하기 쉽지 않다.


탄띠는 동시에 두 종류를 들 수 있는데, 640발이 실리는 주 탄약고와 40발만 들어가는 보조 탄띠로 나뉜다. 위 사진을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11] 탄띠 전환은 탄을 바꾸고 한 발만 쏘면 2초만에 끝나니 불편함이 없고 40발 탄띠는 거점에서 보급 받는 시간도 매우 짧다. 그러나 640발이 들어있는 탄띠는 보급이 1분 이상 걸리며 두 탄띠를 모두 소모하면 640발들이 탄약고를 먼저 채우기 때문에 무방비가 되니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뛰어난 무장과 반응 속도, 적절한 레이더와 기동성을 모두 갖췄고 기본 APHE탄에 추가적인 40발의 분리철갑탄 탄띠로 대전차까지 가능한, 여러모로 좋은 장비이다.

8. 7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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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오첼롯/게파르트 1A2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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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오첼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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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젤의 차체에 4연장 스팅어 발사기를 장착한 대공차량이다. 근접신관이 달린 FIM-92K를 장착할수 있어서 비슷하게 스팅어만 달고 있는 93식 보다 대공 성능이 좋다.

하지만 가이진이 소련제 맨패즈가 10G의 기동을 못한다는 피드백을 받자 그럼 스팅어랑 다른 맨패즈도 그 날개 크기로 10G 이상이 못 나올거란 논리로 전부 10G로 하향 평준화 먹여서 항공기가 조금이라도 비틀면 맥 없이 못 따라가는 건 모든 맨패즈들과 동일하다.[12]

대신 ASU-57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 엄청나게 작은 차체 덕에 항공기들의 입장에선 색적이 정말 힘들다.

수풀을 덕지덕지 붙이고 구석에 엄폐 하고 있다가 자주대공포가 없는 줄 알고 접근한 항공기나 헬리콥터를 의문사 시키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맨패즈가 서술 했듯이 항공기가 눈치를 챘다면 사실상 안 맞는 수준이지만, 완전 자동 유도에 플레어에도 교란 당하지 않기 때문에 항공기가 방심을 한 상황을 노린다면 킬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4km 이내 직선축으로 다가오거나 멀어지는 적을 노려보자. 특히 수평비행을 하다 CAS를 위해 기수를 아래로 내린 직후 상대가 조준에 한눈팔린 사이 킬을 챙길 수 있다. 다만 조금의 기동에도 스팅어가 빗나갈 수 있으니 발사 후 바로 다음 발사 준비를 해주는 것이 좋다. 장탄수가 최대 8발이지만 생각보다 빨리 소진되므로 수직비행중인 항공기에 대한 사격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회전익기의 경우 락온만 되면 백발백중의 수준이지만 2.5km 이내로 들어오지 않으면 락온이 되지 않는다. 장거리 유도가 가능한 헬리콥터는 사각을 이용해 맵 중앙부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사냥해보자.

8.1.2. 게파르트 1A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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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게파르트에서 단순히 맨패즈를 추가한 버전.

8.2. FlaRakPz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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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Imperial Navy" 업데이트 (19년 5월 29일)로 추가되었다. 프랑스에 있는 동종의 롤랑 미사일을 같이 사용한다. 위력도 강력하고 근접신관 범위도 넉넉한 편이라 일단 명중하면 항공기는 중요한 조종면 하나 이상이 박살나는건 확정이라 바로 격파 판정이 뜨지 않더라도 곧 추락하는게 보통이다.

마르더 보병전투차의 차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동력은 준수하며 대공 미사일이라도 쉴카, BMP같은 경장갑 차량은 격파할 수 있다.

지대공 미사일의 항력 패치로 고정익기를 요격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졌다.[13]

8.3. FlaRakR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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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RakRad 소개 페이지, 한글 번역
기본 미사일은 바로 전티어인 FlaRakPz1이 사용하는 롤랑3 미사일이며, 업그레이드 미사일로 프랑스의 크로탈에서 사용하는 탄속 1250m/s, 사거리 12km, 작약 TNT당량 7.86kg짜리 VT-1 미사일을 사용한다. 미사일의 성능은 탄속과 위력, 반응성까지 명실상부 지대공 미사일 중 최강이며, 이전에는 없던 포수 1세대 열상까지 달려있어서 헬기 색적도 편하다.

군용 트럭 지붕에 롤랑 포탑을 올린 형태라 덩치도 엄청나게 큰데, 27톤짜리 차량에 고작 350마력짜리 엔진을 달아놔서 아주 둔하기까지 하다. 일단 카탈로그 상 최고 전진 속도는 100km이며 포장 도로에서는 40km 정도까지 낼 수도 있고 덩치에 비해 상당히 쾌적한 기동성을 보이기는 한다. 그래봐야 차륜형이라 진흙밭까지 갈 것도 없이 풀밭 정도의 비포장지에만 들어가도 기동성이 크게 나빠지며 MBT도 버벅거리는 진흙탕이나 험지에선 사실상 이동 불가다. 마력과 토크가 심하게 부족하기 때문에 낮은 언덕도 속도를 모아서 한번에 올라가야 하고, 좀 경사가 되는 언덕은 중간에서 멈췄다 다시 이동하려 하면 보통 미끄러지니 이동할 때는 미리 경로를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래도 구동 계통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기동성이 비약적으로 좋아져서 풀밭까지는 어느 정도 무난한 주행이 가능해진다. 특히 타이어 부품의 기동성 향상 효과가 체감이 크기 때문에 되도록 먼저 연구하는 게 좋다.

기동성이 안 좋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이걸 몰면서 스폰 지점 근처를 떠나지 않는다. 그런데 대공이 주로 머무르는 스폰 지점은 적기의 1순위 목표이기에 위치를 어느 정도 옮겨주는 것이 좋다.

최종 미사일 VT-1은 4km를 날아가는데 불과 약 5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며 조종성도 아주 좋기 때문에 일단 타겟이 유도 되는동안 시야에 잡혀있기만 한다면 거의 확정으로 격추가 가능하고, 헬기 상대 시에도 차량 특성상 지대가 낮은 곳에 자리를 잡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먼저 발견하여 헬기가 제대로 회피 기동을 하기도 전에 격추나 치명타를 입힌다.

물론 이 BR대에서 활동하는 공격기는 당연히 레이더에 안 걸리게 저공 고속 비행을 유지하다 공격시에 잠시 모습을 드러내거나 아예 고고도로 올라가서 수직으로 내려찍는게 기본이라서 이게 있다고 CAS를 당할 일이 없다는 건 절대로 아니고, 잠시 정신줄 놓고 목표를 놓치면 그대로 아군 MBT들이 몇 대씩 쓸려 나가거나 대공망 분쇄를 노리는 CAS에게 박살 나기에 항시 색적에 집중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고티어 항공기는 채프를 구비하고 있는 경우가 잦은데 미사일이야 어차피 조준점대로 날아가니 문제 없지만 레이더 락이 채프를 따라 가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으니 확실하게 맞추기 전까지는 플레어가 보이는 대로 레이더락을 풀고 수동으로 유도할 준비도 하고 있어야 한다. 때문에 락온 경보가 울리지 않는 IRST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사일의 기동성 자체는 좋으나, 기동이 상당히 낭창거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기동하는 항공기를 명중시키기 어렵다. 그리고 레이더 성능이 롤랑과 다를바가 없는터라 탐색거리와 상방 탐색각, 탐색 안정성 등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다. 또한 타국의 대공차량들은 다들 다연장 미사일을 달아서 연사가 가능하지만, 이 차량은 2발 쏘고 재장전을 해야하다 보니 헬기와 미사일 싸움을 할 때나, 항공기 다수를 상대할 때 몹시 불리하다. 거기다 비슷한 트럭 차체인데 12연장 미사일에 압도적인 성능의 레이더까지 단 판치르가 이 차량과 같은 BR에 있다보니 계속 비교되면서 더더욱 평가가 나빠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