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지상 병기/이탈리아 트리/프리미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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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워 썬더/지상 병기/이탈리아 트리 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기갑 장비를 서술하는 항목이다.
2017년 11월에 진행된 1.73 업데이트를 통해 이탈리아 지상군 소속 P26/40 전차와 M26 퍼싱-아리에테가 등장하였다.
이탈리아 육군의 정규 트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한 전투당 3번 리스폰 가능했다.
◎ 문자표가 붙은 차량은 이탈리아 왕국 이후 연합군 점령하 이탈리아,나치 독일으로부터 수입한 독일제 전차, 전후 이탈리아군 소속의 외산 차량이다.
2. 1랭크[편집]
2.1. L6/40 (31 Rgt.)[편집]
2.2. 톨디 IIA[편집]
헝가리제 경전차로, 배틀패스 시즌 3의 "스트렝스 아틀레틱스"의 14렙 유료 장비 보상이다.
성능은 저랭크 전차들 상대로는 꽤나 준수한편.
2.3. M13/40 (II)[편집]
이탈리아 지상 트리 출시 직후 일정한 미션을 완수하면 주는 전차였다. 전투에서는 장전 느린 M13/40(l)대신 M13/40 1업(...)으로 사용할 수 있다.
400 골든 이글로 구매 할 수 있다.
3. 2랭크[편집]
3.1. M14/41 (47/40)[편집]
M14/41에 47 mm 47/40 38형 전차포와 차체 13.2mm 기관총을 장착해놓은 버전이다. 관통력이 정규전차트리에 있는 버전보다 더 많이 상향되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면에 있어서 변한 게 없고 오히려 BR이 2.3으로 완벽한 상위호환인 M15/42와 같아서 굳이 몰아야 하나 싶을 정도로 좋은 건 없는 전차다. 그나마 동일 주포를 사용하는 M15/42와 사아리아노 백업 정도로는 괜찮은 편이다.
차체의 13mm 기관총은 50구경만큼은 아니지만 관통력이 꽤 준수한 편이다. 장탄수가 적고 차체에 고정되었다는 단점이 있지만 BT-5등의 얇은 경전차를 상대로 보조무기처럼 써먹을 수 있다
3.2. 투란 II[편집]
90mm관통의 대전차 고폭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이탈리아의 4호전차 성능을 가진 전차이다.
특히 전후진이 동일하여 뒤로 이동해서 승무원 생존성을 높일 수 있으며 치고 빠지기 좋다.
3.3. 셀레레 사하리아노[편집]
크루세이더를 보고 만든 전차지만 그 이상으로 매우 높은 기동성을 자랑한다.
아케이드 기준 13.5톤의 무게에 525마력의 엔진을 장착하여 추중비가 약 38.9에 달하며, 리얼리스틱에서 조차도 20이 넘는 추중비를 자랑하며, 아케이드의 평지에까징의 평지에서도 55km/h는 기본으로 밟고, 내리막길에서는 60도 가뿐히 넘는다.
높이가 낮지만 덩치가 펑퍼짐하고 꽤 크다. 사실 높이가 낮은게 전면에 피격될 확률이 낮아지니 전차전에서 유리하고, 높이가 높은게 헐다운에 유리하니 일장일단이 있다.
기본 위장이 사막 도색이라 숲맵에서는 눈에 잘 띄는 편이다. 주포는 M15/42 및 M14/41(47/40)과 동일한 포라 펀치력은 좋은 편이다.
장갑은 우수한 기동성과 화력의 댓가로 차체 전면조차 50mm수준이며,차체의 조종수 해치는 더 얇다. 포탑 또한 수직에 가까운 포탑 볼따구와 수직 장갑인 포탑 포방패 양 측면이 약점이니, 이를 매우 잘 캐치해내는 사람이 상대에 있다면 매우 까다롭다.
총평은 다음과 같다.
적과 교전 할 시에는 좋은 기동성을 활용하여 우회를 통한 선제공격을 해야하며,
장갑이 얇으므로 전면 포격전은 피해야 한다. 적 경전차에게 정찰 당하면 넓고 얇은 차체에 포격 세례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포격 스킬이 없었으나 2020년 12월 핫 트랙스 업뎃 이후로 추가되었다.
2.3BR에서 2.7BR로 너프되었다
3.4. P40 "G.C. 리온첼로"[편집]
P40 Leoncello 팩[1]을 사거나 P40 Leoncello이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이탈리아 2랭크 프리미엄 전차이며 배틀레이팅은 3.3이다. 75mm 안살도 75 34구경장 전차포와 8mm 브레다 1938년형 기관총 2정을 탑재하였다 승무원은 탄약수를 제외한 4명이다.
주력 포탄인 75mm 저저항피모철갑탄은 최대 77mm 장갑을 관통할 수 있으며 TNT가 290g으로 매우 많이 적재되어 있다. 독일의 88mm 철갑탄의 TNT가 108g인 점을 감안하면 대단히 많은 작약량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통이 가능하면 적 전차를 한발로 격파할 수 있으며 대전차고폭탄은 최대 100mm 장갑을 관통 가능하며 경장갑 차량을 상대로 차체 붕괴를 유발한다.
연막탄은 차체 후방에 6발이 존재한다 또한 차체 전면은 50mm이며 운전수 부분은 74mm 경사 장갑이라서 소구경 철갑탄을 상대로 충분한 방호력을 지니고 있다.
P40 전차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타국 전차는 T-34, KV-1, M4 셔먼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P40 Gruppo Corazzato "Leoncello" 소개 페이지[2]
4. 3랭크[편집]
4.1. ◉M4 하이브리드[편집]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이탈리아의 상호 방위 지원법에 의거하여 이탈리아군에 대량 공급된 M4 셔먼 전차이다.
정규 라인에 있는 M4A4 셔면과 비교하면 M4 하이브리드가 1톤 더 무겁지만 그 차이는 정말 미미하다, 대신 M4A4 셔먼과는 달리 M4 하이브리드는 전차장용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을 장착하여 경량 차량이나 저고도 저속 비행 항공기를 상대하기에 편리하다
BR 3.3~3.7에 위치한 모든 M4 셔먼 전차가 그렇듯이 M4 하이브리드 전차도 상당히 명품이다. 흔히 말해서 "돈 값 한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그럭저럭 괜찮은 장갑 방호력과 부족함이 없는 무장 , 평균적인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공격력이 대단히 좋은데 75mm M3 전차포는 장전 속도도 빠른데 명중률도 좋고 주력 포탄인 75mm M61 철갑탄은 관통력도 꽤 강하고 파편량은 엄청나서 어지간한 전차들을 불태우거나 터뜨리고 다닐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포탄 중 연막탄이 없는데 미군 셔먼을 타본 사람이면 종종 생각날 때가 있다.
또한 1축 스테빌라이저가 장착되어 있는데 2~3랭크에 위치한 대부분의 전차들이 주행 중 포 사격이 불가능하며 포신이 흔들려서 정차 후 포 사격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M4 하이브리드는 다른 M4 셔먼들과 마찬가지로 1축 스테빌라이저를 장착해서 저속 주행 기동간 사격이 가능하며 급정차하면 스테빌라이저가 포신의 흔들림을 잡아줘서 빠르게 포 사격을 할 수 있다 어지간한 치트키 수준의 물건으로 M4 셔먼의 강점으로 항상 1축 스테빌라이저가 언급된다
M4 하이브리드 전차는 프리미엄 차량이기에 보상률이 상당히 높아서 실버 라이언을 벌거나 1~3랭크 이탈리아 지상군 차량을 연구하기에 매우 안성맞춤이다. 만약 이탈리아 지상군을 입문하려는데 M60 아리에테 , OF-40 MTCA 같이 높은 랭크 , 고가 프리미엄 차량을 사기에는 금전적으로 딸린다면 M4 하이브리드를 추천한다. 차량 연구용이 아니더라도 실버 라이언 앵벌이 용도로 굴려 쓰기에 매우 좋다
BR 3.3~3.7의 M4 셔먼이 다 그렇듯이 M4 하이브리드도 딱히 단점이 없다, 정규라인의 M4A4 셔먼 전차는 운전수와 전방사수 부분 장갑이 수직에 가깝다는 점과 전차장용 기관총이 없다는 게 단점으로 부각되었는데 M4 하이브리드는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되었다
뭔가 아쉬운 주행성이 단점으로 부각될 수 있지만 이 또한 심각한 수준이 아니며 막상 타보면 어지간한 전차 만큼 속도는 나온다.
4.2. M43 "G.C.리온첼로"[편집]
정규트리의 105/25 M43에다가 위장만 바른 버전.
4.3. 즈리니 I[편집]
2022년 서머퀘스트 전차장의 증표 4개 보상. 헝가리제 프로토타입 대전차자주포로, 75mm 43M 대전차포와 150mm 무유도 로켓 6발을 탑재했다.
장갑은 좋지 않으나 전후진이 동일하여 치고 빠지기에 좋다.
4.4. ◉4호 전차 G형[편집]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왕국군의 제1검은셔츠 기갑사단이 운용한 4호 전차 G형. 나치 독일로부터 수입하여 운용하였다.
독일의 4호 G형과 달리 포탑 쉬르첸 추가 및 주포가 7,5cm KwK 40 43구경장 전차포에서 7,5cm KwK 40 48구경장 전차포로 교채되었다. 그래서인지 BR이 0.3이나 높다(...).
BR 4.0에서 4호 전차 G형의 전체적인 특징은 무난하고 평범하다 일단 7,5cm KwK40 48구경장 강선포는 PzGr. 39 철갑탄을 기준으로 하면 관통력이 강력하고 살상력 , 명중률도 괜찮으며 최대 166mm 두께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PzGr. 40 경심철갑탄이 있다
포는 괜찮은 물건이라서 어지간한 전차들은 잘 잡는다 종종 처칠 보병전차 , KV-1E 등 일부 중전차가 조금 신경 쓰이기는 한데 이럴 때는 PzGr. 40 경심철갑탄으로 관통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차량의 장갑도 무난하다 전면을 기준으로 포탑의 장갑은 50mm에 불과해서 근거리라면 37mm 철갑탄에 관통될 수 있지만 차체는 어느정도 방호력을 확보했다. 기본 50mm 장갑에 30mm 균질압연장갑을 추가로 부착했는데 이 덕분에 티타임을 조금 주거나 교전 거리가 어느 정도 멀다면 T-34와 KV-1의 76mm 사격은 어느 정도 막아낼 수 있다.
독일의 4호 전차 시리즈는 "오스트케텐"[3]이라는 광폭 궤도를 장착할 수 있는데 이게 접지압이 낮아서 조향성과 주행성이 좋다. 하지만 이탈리아 4호 전차는 이 오스트케텐이라는 광폭 궤도를 사용할 수 없는데 이 때문에 독일의 4호 전차에 비하면 조향성과 기동성은 좀 딸린다.
포수 조준경은 1.8배-3.5배 가변식으로 평범한 배율이며 2~3랭크 전차전의 평균 교전 거리를 감안하면 딱히 문제될 건 아니다.
포신의 고각은 최대 20도이며 저각은 -10도로 조준 범위가 넓은 편이다 덕분에 언덕이 많은 맵에서 지형 적응 능력은 M4 셔먼과 함께 좋은 편에 속한다.
단점으로는 뭔가 아쉬운 포탑 장갑과 좋지 않은 조향성을 꼽을 수 있다, 이외 나머지 부분은 그럭저럭 괜찮으며 만약 이태리 3랭크의 백업 차량을 많이 필요로 하면 4호 전차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4.5. 브레다 90/53[편집]
배틀패스 시즌 13 "Tropical Storm"의 51레벨 보상. 배틀패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51레벨만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다.
독일의 88트럭처럼, 트럭 위에 대공포를 얹어보자! 하고 90mm 53구경장 주포를 얹어본 트럭인데, 주포의 성능은 브레다 501이나 세모벤테 M41M에서 이미 증명된 국밥같은 주포지만 그걸 얹은 트럭의 성능이 묘하게 시원찮다.
[개발]배틀패스 장비: 브레다 90/53
5. 4랭크[편집]
5.1. M26 아리에테[편집]
P40 "리온첼로" 전차와 함께 등장한 이탈리아 최초의 전차이며 첫 출시 가격은 34.99달러이다 이것을 구매하면 이탈리아 지상군 베타 테스트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었다.
1950년대가 시작되면서 미국은 이탈리아와 체결한 상호 방위 지원법에 의거하여 다양한 군수 물자를 공급하기 시작하였고 그 중에 M26 퍼싱 전차도 있었다. 상호 방위 지원법이 발효되기 전까지 이탈리아 육군은 M4A4 셔먼 전차와 셔먼 파이어플라이가 주력전차였고 M18 헬캣이 대전차자주포로 운용되고 있을 정도로 낙후되어 있었다.
이탈리아 육군 제132 "아리에테" 기갑사단은 1939년에 조직되었는데 제131 "센타우로" 기갑사단과 함께 2차 세계대전 당시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활약한 이탈리아의 기갑사단 중 하나이다. 2차 엘 알라메인 전투에서 아리에테 기갑사단이 무너졌지만 그들의 활약을 기리고자 전후에 기갑사단이 다시 복원되었다.
아리에테 기갑사단은 정말 오랫동안 M26을 굴렸는데 1963년까지 실전 운용하였고 이후 M60A1 전차로 교체되었다.
워 썬더에서 M26 아리에테는 미국의 M26 퍼싱 전차와 똑같다. 꽤 튼튼한 장갑과 쓸만한 90미리 포가 특징인데 T-34-85의 85미리 철갑탄은 완벽에 가까울 수준으로 방호하고 티거 1에 들어가는 독일제 88mm 56구경장 대전차포도 매우 잘 막는다. 소련제 IS-2 전차에 들어가는 122mm는 원거리에서 방호 가능하며 88mm 71구경장 대전차포와 센츄리온의 20 파운더쯤은 돼야 M26 아리에테를 격파할 수 있다.
90mm M3 전차포도 나름 괜찮은 물건이다 그럭저럭 괜찮은 관통력과 엄청 강력한 살상력을 갖추었는데 M82 철갑탄은 적 전차의 장갑을 뚫으면 어지간해서는 한방에 터뜨릴 수 있다 그러나 이걸로는 종종 관통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니 M304 경심철갑탄도 적절히 챙기고 다니는 것이 좋다.
한계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기동성은 그리 나쁘지 않으며 후진 가속력은 꽤 빠르다. 한계 속도가 조금 낮을 뿐이지 그렇다고 가속력이 딸리는 전차는 아니며 조향성은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다 .
6. 5랭크[편집]
6.1. M60A1 "D.C.아리에테"[편집]
이탈리아 지상군의 오픈 베타에 앞서 등장한 M60A1 전차, 제132 "아리에테" 기갑 사단 소속 차량이다. 1970년대 중반부터 이탈리아군은 미국으로부터 100대의 M60A1 전차를 직도입하였고 이후 오토멜라라 사에서 200대를 라이센스 생산하여 총 300대의 M60A1 전력을 실전 배치하였다 이후 1990년대부터 C-1 아리에테가 배치되면서 단계적으로 M60A1은 퇴역하기 시작하였고 2008년이 되자 M60A1은 이탈리아 육군 주력전차 멤버에서 완전히 퇴역하였다
미국의 M60A1 전차와는 달리 이태리의 M60A1은 스테빌라이저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고증이라 어쩔 수 없는데 미국의 M60A1은 1970년대 중반에 등장한 M60A1 AOS이고 이태리는 초기형인 M60A1이기 때문이다. 처음 판매할 당시에는 스테빌라이저를 장착한 상태로 판매되었으나 나중에 고증화가 이루어지면서 스테빌라이저가 삭제되며 너프를 먹었다. M60A1 아리에테를 구매한 유저들에게 주어진 보상은 고작 OF-40 MCTA 할인권이 전부였다.
그래도 나름 BR 7.7에서 한가닥 하는 전차 성능인데 일단 2020년 여름에 M60A1~M60A3 시리즈의 포방패가 버프를 먹으면서 굉장히 튼튼한 포탑 장갑을 발휘하게 되었다, 물론 M60A1 아리에테도 이 버프를 받았는데 덕분에 BR 7.7에서 장갑이 꽤 튼튼하다 T-54 , T-10M의 철갑탄은 그냥 막아버리고 오비옉트 279의 130미리 철갑탄도 근거리에서 아주 정확한 각도로 쏴야 겨우 뚫릴 정도이다
차체도 꽤 튼튼한데 차체 상부는 108mm 경사장갑이고 차체 하부는 137mm 경사장갑인데 일반적인 상식으로 전차의 전면 장갑 중에서 가장 방호력이 떨어지는 곳이 차체 전면의 하부인데 M60A1은 여기도 튼튼해서 대전차미사일과 대전차고폭탄 같은 관통력이 매우 강한 화학탄이나 혹은 날탄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철갑유탄은 그냥 무시해버린다
주무장은 105미리 M68 전차포를 탑재했다 BR 7.7인 대비 준수한 무장인데 관통력 , 장전 속도 , 명중률 등이 괜찮으며 관통력이 가장 강력한 포탄은 M456 대전차고폭탄으로 최대 400mm의 장갑 관통력을 지니고 있다 덕분에 어지간한 전차들의 장갑을 다 뚫어제낄 수 있으며 만약 이 전차로 BR 6.7 전차전에 가면 2차대전기 전차들이 쏘는 포탄은 다 튕기면서 자신은 그러한 전차들을 다 두들겨 패버릴 수가 있다
내부 공간이 나름 넓다 그래서 대전차미사일을 맞아도 종종 몇몇 승무원이 살아남아서 자리를 바꾸며 구경이 작은 철갑유탄이 전차 내부에서 폭발해도 어지간 해서는 한방에 전차가 터지지는 않는다 소구경 분리철갑탄과 경심철갑탄에 맞고도 승무원들이 모두 살아남는 기적도 볼 수 있다
준비탄은 37발로 상당히 넉넉하다 레오파르트 1과 센츄리온 Mk.10의 준비탄이 14발 , 빅커스 Mk.1 전차의 준비탄이 11발 , OF-40 전차의 준비탄이 19발 , 센츄리온 Mk.3와 Mk.5/1의 준비탄이 6발인 걸 감안하면 M60A1 아리에테의 준비탄은 굉장히 넉넉한 수준
장기전에서 지속적으로 포를 쏘다보면 준비탄이 딸리는 전차들은 빨리 지쳐버려서 포 사격 속도가 그만큼 늦는데 M60A1은 준비탄 수량이 많다보니 탄약수가 죽지 않는 이상 36~37발 사격의 리듬은 일정하다
야간 투시경은 운전수 , 포수 , 전차장이 사용하며 포수 조준경은 8배율 고정식이다
미국의 BR 7.7의 M60 전차와 비교되곤 하는데 비교하면 당연히 M60A1 아리에테가 여러면에서 우위이다 일단 장갑 방호력에서 너무 압도적인데 M60 전차의 초기 터들백 포탑은 소련제 100mm 철갑탄을 겨우 막거나 뚫릴 위험이 있지만 M60A1의 롱노즈 포탑은 100mm 철갑탄은 당연히 막고 오히려 115mm 날탄을 튕겨내는 위엄을 보인다 차체도 M60보다는 M60A1이 더 튼튼하다
포수용 거리측정기도 달려 있으니 거리 감각이 없거나 애매할 때는 잘 사용해보자 레이저 거리측정기에 비하면 거리 계산 속도가 느리지만 없는 것보다는 천배만배 낫다
또한 미국의 M60A1과는 달리 이태리의 M60A1은 연막탄 발사기가 장착되어 있어서 긴급하게 연막을 활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태리 지상군 뚫을 생각이 있는데 내가 M60 전차에 익숙하다!라면 M60A1 아리에테가 잘 맞을 것이다 의외로 워 썬더에 있는 모든 M60 시리즈 중에서 M60 AMBT와 더불어 밸런스가 안정적이고 성능을 뽐내기 가장 좋은게 이태리 M60A1 아리에테이다
그러나 M60A1 아리에테는 가속력이 조금 느리고 이 전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이걸 탄다면 기동성의 느림을 가장 먼저 느낄 것이다
OF-40이 장갑을 버리고 기동을 택했다면 M60A1 아리에테는 반대로 기동을 버리고 장갑을 얻은 케이스이다.
현재 M60A1 아리에테 전차의 가격은 7480 골든이글.
6.2. AUBL/74 HVG[편집]
2019년 여름 연대기 이벤트에서 이벤트 업적 10개 이상 달성 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프리미엄 차량으로 기존의 AUBL/74 전투장갑차의 무장을 바꾼 버전이다
90mm 콕커릴 Mk.3 저압포를 제거하고 60mm OTO HVG[4] 강선포를 장착하였는데 여기서 2축 스테빌라이저를 추가함으로 기존의 AUBL/74와는 달리 기동간 사격이 가능하고 즉시 대응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60mm M300 날탄은 최대 249mm의 장갑을 뚫을 수 있으며 포구초속은 1620m/s이다 구경이 굉장히 작긴 하지만 그래도 T-55A와 T-62 전차의 전면 장갑 정도는 충분히 관통할 수 있고 그보다 더 장갑이 얇은 레오파르트 1 , 74식 전차 , AMX-30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탄의 무게가 1kg이 안되며, 폭약량은 0.82kg 이라서 관통 후 파편이 적다. 때문에 약점을 노리는 핀포인트 사격이 강조된다.
차량 자체는 작고 기민하다 특히 시가지처럼 포장된 도로가 잘 깔려 있는 맵에서는 아주 그냥 날아다니는데 고속 주행하는 AUBL/74 HVG는 상대하는 입장에서 당황스러울 정도로 맞추기가 어렵고 조준을 해도 마치 전투기가 공중전 하듯이 리드샷을 줘야 할 정도이다, 이렇게 빠르다보니 상대하는 입장에서 AUBL/74 HVG는 굉장히 신경 쓰이는 존재이고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몰라서 예민해진다.
반대로 AUBL/74 HVG를 운용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로 적의 신경을 벅벅 긁는 것에 있다 60미리 날탄이 파편량이 적고 관통력도 일반 전차포에서 발사되는 날탄에 비하면 택도 없이 약하지만 그래도 맞는 사람 입장에서는 짜증이 난다 그리고 작은 차체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최대한 주변 환경을 잘 이용하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것이 좋다.
AUBL/74 HVG를 운용할 때에는 일반적인 전차처럼 전면전을 하기에는 살짝 무리가 있다. 그리고 차륜형 장갑차 특성상 진흙탕처럼 무른 땅에서 주행하기 보다는 최대한 포장된 길을 따라 주행하는 것이 좋다.
전차장과 포수 , 운전수 3명이 야간투시경을 사용할 수 있다. 나름 재미있는 차량이며 신출귀몰한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하다.
7. 6랭크[편집]
7.1. OF-40 (MTCA)[편집]
정규 트리 OF-40 Mk.2에 피아트 사의 1000마력 MTCA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기동력을 끌어올린 수출형으로 아랍에미리트군에 제안되었으나 채용에는 실패했다. 1000마력 엔진 덕분에 정규 트리 OF-40 맠투보다 매우 부드럽고 날렵한 기동성을 갖추게 되었으며, 경사장갑을 활용한 날카로운 차체는 종종 적탄을 튕겨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정규 트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DM23 날탄을 풀업 상태로 부품 연구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위 BR의 전차들을 상대로도 한번 해볼 만하다.
여타 6랭크 골탱이 그랬었듯이 출시 직후 때는 승률이 좋지 못했으나 차츰 타국 골탱 승률보다 더 높아져서 BR 8.3~9.3대 골탱 중에서 최고의 승률을 자랑한다. 출시 직후 바닥을 기던 승률은
2020년 10월 기준 최근 1달간 리얼 지상 승률을 58.1%나 기록했다. 11월 말 기준 59%대로 고공행진중이다. 이는 BR 9.0대에서 전 국가중에 가장 좋은 승률을 가진 독일과의 매칭으로 버프 받은 것을 이유라고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같은 BR대 골탱이자 같은 팀으로 만나게 되는 44구경장 레오파르트보다 더 높다. 미국 XM1의 눈물겨운 40%대 후반의 승률[5]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유저 기량에 따른 문제였지 전차 성능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타국의 프리미엄 전차에 비해 아쉬운 점은 열상 조준경이 없고 탄도 DM23으로 동BR 독일전차들에 비해 낮다는 것이다. 다른 하드웨어 성능은 타국보다 좋은 포탑 선회, 고배율의 조준경, 기동성 등으로 매우 뛰어나지만, 유저의 능력이 뒷받침된다 하더라도 열상 조준경의 부재로 전차 자체 색적 능력이 떨어지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현재 이 타차량이 주로 끌려가게 되는 9.3~9.7 가량의 BR대에는 이미 다른 고성능 차량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어 색적능력이 좋지 못하다는 것은 상당한 패널티로 다가온다.
2022년 5월 16일 전승절 50% 할인을 마지막으로 상점에서 내려갔다.
한달도 안지나 'Danger Zone' 업데이트때 인게임 상점 판매로 복각되었고 동시에 BR이 9.0에서 8.7로 버프받았다. 이로서 열상의 부재, DM23의 아쉬운 관통력이 조금은 해결이되었다.
7.2. VRCC[편집]
2022년 9월 14일 "Drone Age" 업데이트로 등장한 프리미엄 경전차. 스페인에서 운용한 센타우로이다. 정규 센타우로 105 R과 사용포탄은 같고, ROMOR-A 반응장갑 대신 포탑 전면 및 측면 일부에 얇은 추가 장갑판이 붙어있다. 그외의 성능은 동일하다.
기동성과 반응성만 좋고 DM23이라 애매한 화력과 열화상의 부재가 큰 OF-40 MTCA에 비해 차륜형이라 불편하긴 해도 기동성도 좋고 DM33라 화력도 좋고, 포수 열상도 있어서 이쪽이 더 낫다는 평가가 많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8:16:31에 나무위키 워 썬더/지상 병기/이탈리아 트리/프리미엄 차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가격은 19.99 달러.[2] 2번째 항목에 있다.[3] 독소전쟁 당시 독일 국방군이 소련에서 사용한 설원 질주용 궤도.[4] High Velocity Gun[5] 2020년 11월 말 기준 50%로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해당 br의 프리미엄 전차들 중 최하위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