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3/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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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럽전쟁 3의 쟁패 모드에 관해 정리한 문서.

19세기 말~20세기 초의 유럽, 동아시아, 북아메리카가 배경이며 한 국가를 선택해 적국의 영토를 모두 점령하면 승리한다.


2. 유럽[편집]


제1차 세계대전이 배경으로 동맹국과 협상국으로 나눠져있다.


2.1. 협상국[편집]


서쪽에 영국, 동쪽에는 러시아라는 거대 세력이 있고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에 클리어하기 쉽다.


2.1.1. 대영 제국[편집]


대영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토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었습니다. 공업혁명이후 대영제국의 경제 그리고 공업,과학기술은 모두 최고봉에 도달하였습니다. 제국의 방대한 해군의 지지하에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이익을 보장하고 있었습니다.

등급: ⭐️⭐️⭐️⭐️⭐️

협상국에서 가장 강한 국력을 보유하고 있다.

잘 상륙하면 독일은 쉽게 먹을 수 있으나 문제는 스페인이다. 스페인이 생각보다 강해서 프랑스를 쉽게 뚫어버리기 때문에 빨리 처리해야한다. 동부전선은 웬만하면 러시아가 다 해먹지만 오스만 본토 상륙을 못 하기에[1] 좀 지루하다.


2.1.2. 프랑스 제국[편집]


프랑스 제국은 전통적인 유럽 강국이었습니다. 과학 기술과 공업의 발전이 아주 신속하였습니다. 유럽 대륙에서의 자신의 우세를 확립하기 위하여 프랑스는 줄곧 대외로 새로운 식민지를 만들어 영국과의 차이를 줄일 수 있기를 절박히 요구하였습니다.

등급: ⭐️⭐️⭐️⭐️

독일을 상대로는 오히려 잘 버티며 베네룩스 국가들을 침공하기도 한다. 문제는 스페인 상대로 캐발린다.[2]

플레이 하기는 까다로운 국가. AI 운도 따라줘야한다.


2.1.3. 러시아 제국[편집]


러시아 제국은 세계에서 영토 면적이 제일 큰 제국입니다.[3]

아세아에서와 유럽에서 모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군사 발전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어떠한 국제 정치 문제라도 러시아의 간섭이 없으면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러시아 제국은 “유럽 헌병”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등급: ⭐️⭐️⭐️⭐️

말만 4성국이지 사실상 5성국이나 다름없다. 독일이고 오스트리아고 다 밀어버린다. 땅도 넓어서 적일 때는 정리하기 귀찮다.


2.1.4. 이탈리아 왕국[편집]


이탈리아 왕국은 로마 제국을 이어 처음으로 온 이탈리아를 공제한 나라입니다. 지리적 우세로 인해 이탈리아의 대외 무역은 상당한 발전을 거두었습니다. 따라서 이탈리아의 해상 작전 능력이 강대하여 졌습니다. 이는 이탈리아로 하여금 강대한 해상 작전 능력을 갖출 수 있게 하였으며 비엔나 체계의 유럽 대륙의 평형을 깨뜨리게 되었습니다.

등급: ⭐️⭐️⭐️

오스트리아-헝가리한테 로마까지 밀릴 때도 있고 역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은 치워버리고 독일, 오스만 까지 진출할 때도 있다.

초반에 오스트리아의 공세만 잘 막고 스페인을 빠르게 정리해주면 한 단계 쉬워진다.


2.1.5. 루마니아[편집]


루마니아는 동유럽의 강국입니다. 몇 번이나 발칸 반도의 전쟁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등급: ⭐️⭐️

쟁패의 국가 설명들 중 가장 짧다.


2.1.6. 세르비아[편집]


세르비아는 유럽의 동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의 국민은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끝없는 노력을 하여 왔습니다.

등급: ⭐️
멕시코와 함께 유이한 1성국으로 유럽에서 국력이 가장 약하다. 그래서 난이도가 꽤 있는 편.

러시아군이 도착할 때까지 존버 타다가 동맹군들과 함께 불가리아, 오스만을 휩쓸어버릴 수 있다.


2.2. 동맹국[편집]


양면에서 들을 상대해야 하다 보니 힘든 감이 없지 않아 있다.


2.2.1. 독일 제국[편집]


독일 제국은 통일을 완성한 후 경제가 신속히 발전하였습니다.공업혁명 후 공업 생산역은 대영제국을 초월하여 신흥의 유럽 강국이 되었습니다. 이때의 독일은 대외로 적극적으로 세계 정책을 실행하고 있었으며 새롭게 식민지를 분할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등급: ⭐️⭐️⭐️⭐️⭐️
동맹국의 주요전력이자 리더. 보통 중립국이나 때리다가 망하는게 다반수다. 다만 플레이어가 잡으면 그보다 위협적일 수가 없다.

프랑스는 스페인과 힘을 합치면 쉽게 깨진다. 러시아는 좀 힘들지만 발칸, 이탈리아 전선이 정리되었다면 쉽게 밀릴 것이다.


2.2.2.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편집]


등급: ⭐️⭐️⭐️⭐️

동급 국가인 러시아에 비해 별다른 활약이 없다. 보통 세르비아나 루마니아에게 쩔쩔매다 이탈리아,러시아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다.


2.2.3. 오스만 제국[편집]


등급: ⭐️⭐️⭐️

다른 제국들과는 국력에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초반에는 가만히 있다가 중반부터 세르비아, 루마니아, 크림 반도를 공격하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다.

처음에는 크림반도로 상륙해 러시아를 끊어놔야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2.2.4. 스페인[편집]


등급: ⭐️⭐️⭐️

실제로 스페인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중립국이었으나 밸런스를 위해 게임에서는 동맹국으로 구현된 것으로 보인다.[4]

3성국임에도 불구하고 5성국인 독일이나 4성국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보다 활약이 뛰어나다.[5] 보통 프랑스를 완전히 밀어붙이고 이탈리아까지 넘어가는 등 협상국으로 플레이할때 상대하기 귀찮은 나라 중 하나다.


2.2.5. 불가리아[편집]


등급: ⭐️⭐️

별다른 존재감은 없지만 발칸 반도 전선에서 큰 역할을 하는 나라이다.


2.3. 중립국[편집]


중립국이나 중립은 전혀 지켜지지 않고 이리저리 짓밟힌다...
  • 그리스[6]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덴마크
  • 벨기에[7]
  • 스위스
  • 스웨덴
  • 알바니아
  • 포르투갈[8]


3. 아메리카[편집]


북아메리카가 배경으로 미국 vs 캐나다, 멕시코 구도이다.


3.1. 미국[편집]


등급: ⭐️⭐️⭐️⭐️

혼자서 캐나다멕시코를 상당히 어렵다.


3.2. 연합국[편집]


캐나다멕시코로 구성된 연합이다.


3.2.1. 캐나다[편집]


등급: ⭐️⭐️⭐️

광활한 영토를 소유한 나라다. 북극해에 섬들도 많아서 미국으로 플레이할 때 전패시키는 매우 귀찮다.

동부지역에서 올라오는 미국 대군만 잘 막으면 편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3.2.2. 멕시코[편집]


등급: ⭐️

세르비아와 함께 둘밖에 없는 1성국인 만큼 국력이 약하다.

카리브 해에 있는 병력은 플로리다로 상륙해주고 본토에 있는 군대는 미군 초반 러시를 막아준 뒤 비교적 약한 미국 서부를 공략한다. 참고로 동부 전선을 계속 유지해야한다. 한번 뚫리면 곤란해진다.


4. 아시아[편집]


청일전쟁, 러일전쟁이 배경으로 특이하게도 삼파전이다.
세 나라의 국력이 비슷비슷해서 오래 걸리는 정복이기도 하다.


4.1. 러시아 제국[편집]


등급: ⭐️⭐️⭐️⭐️

유럽에서는 5성국급이었으나 아시아에서는 영... 그래도 한 체급 한다.


4.2. 대 일본 제국[편집]


등급: ⭐️⭐️⭐️⭐️

섬나라라 본토를 지키기는 쉽다. 러시아에서 사할린으로 건너오는 러시아군을 막고 대한제국으로 상륙해 대륙으로 진출하면 된다.


4.3. 대청 제국[편집]


등급: ⭐️⭐️⭐️

처음에 러시아 서부를 찌르고 동부는 최대한 방어하면서 전략적 요충지인 대한제국을 먹어야 한다. 그러면 경제력도 상당히 불릴 수 있다. 등급 면에서 러시아일본에 밀리기 때문에 물량으로 밀어붙여야한다, 일본은 나중에 상대해도 상관 없으나 여력이 된다면 미리 정리하도록 하자.


4.4. 중립국[편집]


  • 대한제국
  • 베트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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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캅카스 지역이 이어져 있지 않다[2] 초반에 잘 밀다가 어느순간 확 밀린다.[3] 실제로는 대영제국이 가장 컸다.[4] 세계정복자 4유럽전쟁 6:1914에서도 밸런스 조정을 위해 역사가 바뀌었다(...)[5] 스페인이 강하다기 보다는 바로 위에 남프랑스가 약해서 쉽게 세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6] 실제로는 협상국이었다.[7] 실제로는 협상국이었다.[8] 실제로는 협상국이었다.[9] 시기상으로는 프랑스령이나 베트남 제국 당시의 국기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