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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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전사 영웅 유피네.어? 내 도움이 필요해? 좋아! 가자, 가자~
2. 배경 스토리[편집]
세상 만물에 호기심이 넘치는 드래곤. 주점겸 정보상을 운영하는 카로에게 신세를 지고 있으며 자신을 거둬준 그를 부모처럼 따른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드래곤인 자신이 왜 리타니아 대륙까지 오게 되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나, 본인은 그 부분에 대해선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다만 용족임에도 용의 모습으로 변신하지 못 하는 점에 대해서는 꽤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원하는게 있으면 전력을 다해 손에 넣으려고 하며, 일이 자기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땐 엄청난 굉음을 지르며 주변을 기겁하게 만든다.
3. 작중 행적[편집]
루나의 서브 스토리인 '반인반룡의 용기사'에서 어머니를 포함한 선한 용들이 윈텐베르크의 사람들을 버리고 용의 둥지로 떠났다는 소리를 듣자 혼자 어머니를 찾던중 어머니의 시체를 발견하게되고 오열한다. 이후 루나가 복수를 위해 세실리아를 절벽에서 떨어뜨리려 하자 복수를 해도 어머니는 기뻐하지 않을거라며 루나를 막으려하지만 바닥에 미끄러져 절벽에 떨어지게되고 리타니아 대륙으로 흘러들어오게 된다.
리타니아 대륙으로 온 이후 기억을 잃어 카로와 지내다 샬롯과 알게되어 함께 다니다. 어느날 찾아온 외당숙모 알렌시아가 자신의 과거를 알려주어 살롯과 함께 윈텐베르그로 향하게 된다.
4. 성능[편집]
4.1. 스킬[편집]
4.2. 전용 장비[편집]
4.3. 평가[편집]
10/4 패치로 나온 전사영웅. 전사지만 스킬구성이나 별자리, 전체적인 스탯도 그렇고 탱킹을 맡기에는 무리가 있고[2] 세크레트나 클로에처럼 딜러 역할을 하는 전사 영웅이라고 볼 수 있다. 강화효과가 적용된 적의 덱을 카운터치는 콘셉트의 영웅이다.
1스킬은 35% 확률로 대상의 방어력을 낮추는 디버프를 걸고, 2스킬은 모든 적의 버프 하나를 제거한 후 2턴간 공격력, 속도버프와 일정 확률로 침묵 효과를 건다. 주력 스킬인 3스킬은 적 하나에 강력한 대미지를 주면서(만약 대상에게 버프가 있다면 대미지 50% 상승) 1턴 확정 기절과, 버프 제거라는 부가 효과를 가진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상대 버프를 '무시'하지는 않는다. 가령 방어 버프의 경우에는 이를 어느 정도 상쇄하면서 대미지를 주는 것이지, 버프를 무시하고 50% 추가 대미지를 주지는 않는다. (물론 방어가 아닌 공격력이나 속도 버프의 경우에는 고스란히 대미지 50% 상승의 효과가 '추가'로 들어간다)
3스킬의 경우에는 아레나에서는 물속성 딜러를 한 방에 지워버리거나, 지우지 못해도 높은 확률로 기절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쓸모가 있지만(혹은 기절을 기대하고 힐러를 1턴간 무용지물로 만든다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어찌되었든 단일 대상 스킬이기 때문에 단독 딜러로 채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일단 아레나에서는 광역 공격이 가능한 다른 주력 딜러를 보조하는 '죽창 딜러'로 활용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봐야 한다.
2018년에 추가되었을 당시 스킬셋간의 시너지가 전혀없고 2스킬은 기본확률이 50%밖에 안되며. 계수는 지금의 2/3, 3스킬은 면역이 있으면 기절은 걸리지 않는등 전체적으로 처참한 성능을 보였으나 이후 전사 영웅중에는 드물게 상향을 많이 받게 되고 전용 장비 까지 추가됨에 따라 2019년 10월 기준으로 애정유저가 아니더라도 사용해볼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유피네와 비슷한 풀속성 전사 단일딜러 포지션이나 아레나에 워낙 집빌이 많은 관계로 전체적인 기용률은 릴리벳에는 한참 못미치는편. 대신 크라우와 월켄을 상대한다면 유피네쪽이 더 효과를 보기좋다. 면역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짐에따라 탱커를 불문하고 첫턴에 한명을 삭제하는것이 가능할정도. 설령 제거하지 못하더라도 큰데미지에 면역해제+스턴까지 걸리니 한명을 배제해버릴수 있다.
몇번의 상향과 전투장비 추가에도 불구하고 뚀미 주슈리등 고성능 단일 딜러들에게 밀려 주류가 된 적이 한번도 없는 캐릭터로 2022년 기준으로 PVE PVP통틀어 거의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 상태다.
pve 컨텐츠에는 간혹 밴시 13단계 원턴 덱에 사용되기도 하나 바이켄이나 에르발렌등 더 효율좋은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진 않는다.
4.4. 시너지 영웅[편집]
4.5. 카운터 영웅[편집]
- 빛의 루엘, 메이드 클로에등의 부활 영웅 : 스킬셋이 워낙 공격적에 뒤가없고,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할수 있는 수단이 없기때문에 주력 딜러를 잘라냈는데 부활영웅이 주력 딜러를 다시 살려낸다면 매우 위험해진다. 특히 3스킬을 거의 완전히 카운터치고 맷집도 워낙에 높아 3스킬로 단번에 끊어내기 어려운 루엘은 굉장히 껄끄러운 상대.
- 카일론. 잿빛 숲의 이세리아 등의 불사 패시브를 가진 영웅: 상술한 부활캐들보다 더 까다로운 케이스. 마신의 그림자 등으로 패시브를 무력화시키지 않는 이상은 무슨 짓을 해도 무조건 한 번은 버티며, 이후 불사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공격 이후 상대 버프를 지울 수 있는 영웅이 턴을 잡지 못하면 이 녀석들의 턴이 오기까지 잘라낼 수 없으며,잿세리아 같은 경우엔 턴을 잡자마자 3스킬로 아군 진영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3스킬로 기절이 걸리기를 기도해야 하는 상대들.
- 잔영의 비올레토 등의 공격을 회피하고 반격할 수 있는 영웅 : 딜의 비중이 3스킬에 상당히 치중된 유피네 특성상 3스킬을 회피하고 반격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상당히 껄끄러운 상대들이다. 회피에 성공하면 3스킬의 기절도 터지지 않는 건 덤.
5. 추천 아티팩트[편집]
- 드래고니안 플레이트 : 플레이트의 치명피해 증가는 최대치를 넘어설 수 있기에 데미지 한계치를 더 높일 수 있다.
- 무자비한 대식가 : 유피네의 스킬셋은 단일 공격에 집중되어 있기에 본인 전용아티인 대식가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다.
- 투귀의 톤파, 구원자들의 초상화 : 3스킬로 1번에 1명을 잘라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유피네가 풀피인 상대를 1번에 처리하기 쉽게 해 준다.
- 서약의 열쇠 : 비올레토, 잔영의 비올레토 등 회피 주력캐를 카운터치기 위해 채용한다. 하지만 자주 쓰지는 않는 편.
6. 상하향 내역[편집]
- 2018년 10월 26일 : 전사 영웅 공통으로 생명력이 3% 증가.
- 12월 14일 : 5성 영웅 공통으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6% 증가, 용의 함성 사용 후 자신에게 2턴 간 공격력 증가, 속도 증가를 추가로 발생시키도록 변경
- 2019년 9월 5일 : 용의 함성 스킬의 침묵 확률 증가(40% →75%), 쿨타임 1턴 감소, 피해량 기존대비 50% 증가, 용의 돌격 스킬 효과 변경 ( 1턴 간 기절을 발생시키고 강화효과를 전부 해제 →강화효과를 전부 해제하고 1턴 간 기절을 발생)
- 9월 19일 : 전용 장비 하늘빛 용의 정신 추가
7. 기타[편집]
- 공식 채널 영웅 소개 영상
- 공식 채널 스킨 소개 영상
- 기존의 심연과 실바람 평원 지역 사이드 스토리에서만 더미데이터로서 존재하던 영웅이었지만 스킬과 속성이 변경된 후 출시되었다.
- 테네브리아와 크라우에 이어서 게임 오픈 후 출시한 3번째 신규 영웅으로, 2018년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다른 확률업이 4성 영웅과 함께 진행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혼자 확률업이 진행되었다.
- 기존의 심연의 -층에서 화염속성 영웅으로 등장했으나 스킬셋이 변경되고 속성까지 자연속성으로 변경된 후 일반 영웅으로 출시되었다. 기존의 스킬명의 경우에도 용의함성 → 하울링이었고 용의돌격 → 드래곤 블레이드 라는 스킬이었으며 스킬의 효과역시 지금과는 달랐던듯 하다.[3]
- 5성 영웅치고는 예쁜 외모와 반비례하게 초기 성능이 워낙 처참했기때문에 애정유저의 대명사급의 이미지를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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