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 체르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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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전사 영웅 사자왕 체르미아전장에서 죽거나, 혹은 천하를 제패하거나. 결과는 둘 중 하나야.이 거대한 도박에, 모든 것을 걸 준비는 되었나?
2. 배경 스토리[편집]
황금 사자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정복왕. 탕진해버린 국고를 채우기 위해 계속 정복 활동을 하다 보니 대륙 정복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해 버리고 말았다. 이후 점령지에 떠도는 검은 마녀의 전설을 알게 되고, 호기심과 정복욕을 지니고 탐사에 나선다.
3. 작중 행적[편집]
4. 성능[편집]
4.1. 스킬[편집]
4.2. 평가[편집]
핵심인 2스킬은 아군이 반격, 협공, 추가공격을 당했을 때 모든 디버프를 풀고 방, 효저 버프와 함께 투지를 50 회복한다. 시작시 투지 40까지 고려하면 패시브만 발동되면 바로 3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패시브의 쿨타임이 2턴인데 3스킬 후 추가턴을 받기 때문에 패시브 쿨타임이 바로 초기화되어 패시브 발동만 계속 시킨다면 3+1->3+1->3+1 하는 식으로 투지가 부족할 때까지 무한 사이클을 이어갈 수 있다. 1스킬+패시브로 투지가 70 회복되기 때문에 사자왕 체르미아가 반격이나 협공을 해서 따로 투지를 벌어오지 않는다면 게임 시작 직후 최대 2번까지 연속으로 3스킬을 쓸 수 있다.
22년 초 아레나 방덱은 물론 실레나에서도 주류인 반격, 협공, 추가공격 캐릭터들을 카운터치기 위한 스킬셋을 들고 나왔다. 방비례 딜러인 만큼 튼튼한데다 상처의 영향을 받지 않고[1], 3스킬의 계수가 준수하고 방버프도 자체수급이 가능해 패시브 발동만 된다면 연속 방관 광역기+속도증가로 랑디 이상의 캐리력을 보여 줄 수 있다. 반면 패시브->3스킬->1스킬의 사이클 의존도가 매우 높은 스킬셋 특성상 패시브가 발동되지 않는다면, 즉 추가공격을 맞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낮은 계수의 평타만 치다가 퇴장하게 된다. 설사 평타로 어찌어찌 투지를 모아서 3스킬을 쓰더라도 방어력 버프가 없어서 딜 기대치가 낮다. 따라서 사자왕 체르미아를 기용할 생각이라면 상대 조합을 보고 패시브를 발동시킬 각이 자주 나오는 경우에만 기용하는 것이 좋다.
판만 깔리면 원맨캐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만 딜탱 모두 순수스펙에 의존하는 캐릭터인지라[2] 생/방/속/치/치피를 모두 챙겨야 하다 보니 세팅 난이도가 다소 있고 반대로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상대 덱을 보고 들어갈 수 있는 아레나 공덱에서는 매우 강력한 영웅이지만 실레나에서는 주류픽인 리무루나 마신의 그림자 등에게 약하고 평타협공을 가진 지배자 릴리아스도 지정도발로 사자왕 체르미아를 묶어 둘 수 있는 등 막상 쉽게 카운터칠 수 있는 추가공격 캐릭터가 많지는 않아 후픽이나 막픽에 주로 등장하게 된다.
여러모로 장점과 단점이 극명한 영안의 셀린과 비슷하게 '잘 만들어진 신규 영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약점이 확실하지만, 상황이 맞는다면 혼자서 판을 지배할만큼 강력하다는 점. 천젤, 지릴리, 페이라 등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사기 영웅들로 지친 사람들에겐 다른 의미로 괜찮게 영웅이 나왔다며 한 숨 돌릴정도. 그래도 영셀보다는 카운터가 적고, 캐리가 가능한 상황도 많은지라 영셀보다 높은 티어로 치는 평가라 주류이다.
출시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로는 세팅만 잘 된다면 아레나는 물론 실레나에서도 티어급 딜러라는 것이 중론이다. 온갖 디버프는 물론 기절, 침묵 등의 하드CC가 판치는 최근 아레나판에서 전문 해제러가 없이도 셀프케어가 가능하고, 조건만 맞으면 풀스택 랑디급의 죽창딜을 무상성으로 꽂을 수 있는데 조건도 어렵지 않고 협공으로 인한 2스킬 사용 변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22년도 8월 E7WC 대회에서 사자왕 체르미아를 적극 활용한 선수들이 모조리 탈락하는 바람에 사첼의 평가가 크게 내려갔다. 특히 한국서버 플레이어들이 주로 사자왕 체르미아에 높은 티어를 매긴 것과는 달리 글로벌 서버나 아시아 서버 등 다른 플레이어들은 사첼의 수동적인 스킬셋의 한계를 지적하며 별로 점수를 높게 주지 않았는데, E7WC 대회에서 사첼덱의 승률이 거의 전패에 가까운 굉장히 안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바람에 거북사첼단이라는 멸칭이 생겼다. 특히 한국서버에서 유독 사첼을 고평가했는데 대회 성적이 매우 안좋은 결과를 낸 덕분에 한섭=거북사첼단이라던가 겜알못 한섭 거북사첼섭의견을 아직도 믿냐?등등의 밈이 잔뜩 생겼다 (...)
PVE에서는 잘 쓰이지는 않지만 반격이나 추가공격만 당한다면 높은 생존력과 함께 디버프 케어가 필요없이 극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미궁 등 일부 반격 기믹을 가진 컨텐츠에서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23년 8월에 상향을 받았다. 2스킬 발동시 행동 게이지가 20% 상승하고 3스킬의 공격력 계수가 증가했다. 공격력 계수는 소소하지만 충분히 유의미한 수치고 행동 게이지 상향이 거북사첼단이라 불릴 정도로 미묘한 속도를 가진 사첼에게 날개를 달아주었고 반격, 추가타 영웅들이[3] 대세인 2023년 8월 메타에서 해당 캐릭터를 정면으로 카운터치는 딜러로 티어가 급부상했다.
다만 3스킬의 위력증가는 너무 과하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방어력 계수는 증가하지 않았지만 공격력 계수 증가만 해도 3스킬의 피해량이 천단위가 올라가고 2스킬의 행동게이지 증가 효과, 시구르보다 더욱 알맞는 골든 로즈로 인해 속도를 낮추거나 흡혈셋이 아닌 속도/파멸셋을 착용하여 사첼의 위력 자체를 올리는 경우가 늘어 더욱 끔찍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4.3. 시너지 영웅[편집]
-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기사 영웅 : 나락의 세실리아, 무법자 크로제 등. 이들의 보호를 받는 동안 강력한 3스킬 딜로 캐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자체 방버프 수급으로 매우 방어력이 높은 사자왕 체르미아 특성상 아우리우스 효과는 물론 보호막을 걸어주는 아군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 지배자 릴리아스 : 패기 버프로 딜과 탱을 추가로 더 끌어올릴 수 있으며 협공까지 터진다면 3스킬 사이클을 더 오래 돌릴 수 있다. 다만 2턴을 한번에 쓰는 영웅이다 보니 패기 버프를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것은 아쉬운 점.
4.4. 카운터 영웅[편집]
- 추가데미지 딜러
- 자원감소를 지닌 영웅
- 자하크 : 자하크가 전용 장비로 자원 감소를 들고 왔을 경우 확실한 카운터. 자하크의 3스킬에 맞아버리면 투지가 0으로 증발한다.
5. 추천 아티팩트[편집]
- 시구르사이스 : 오로지 흡혈만 보고 가는 아티팩트로 흡혈셋이 아닌 속도셋이나 반격셋을 사용할 경우 부족한 유지력을 보충하기 위해 고려할 만하다.
- 드라고니언 플레이트 : 딜과 탱을 모두 보충할 수 있는 무난한 아티팩트.
- 결속의 상징 : 조건 없이 딜을 크게 올려주며 명중감소, 비올레토의 회피로 인한 불상사를 줄여준다.
- 용맹의 증거 : 극한의 생존력을 위해 고려할만한 아티팩트. 살아만 있다면 계속해서 스킬사이클을 돌리며 지속 광역딜을 넣을 수 있는 영웅이기에 딜러가 집중공격당하기 좋은 실레나에서 사용된다.
- 골든 로즈 : 시구르를 잇는 회복아티. 특히 생명력 50% 이상일 경우 공격력도 아닌 피해량 증가를 받기 때문에 파괴력이 더욱 급증했다.
6. 상하향 내역[편집]
7. 대사[편집]
8. 기타[편집]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성약 체르미아도 이세리아와 악우로 엮인 것처럼 사자왕 체르미아 역시 이세리아의 월광인 잿빛 숲의 이세리아와 연관이 있다. 일러스트나 3스 연출은 호평받는 편이지만 그 외 디테일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는데, 특히 2스가 사자왕이라는 접두사에도 불구하고 성약 체르미아처럼 불사조가 나오는 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0:36:07에 나무위키 사자왕 체르미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비례 딜러는 딜을 올릴수록 몸이 약해진다는 단점이, 생비례 딜러는 딜탱이 다 되지만 상처에 걸리면 딜도 그만큼 깎인다는 단점이, 방비례 딜러는 방관과 방깎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2] 최근 딜러들의 생존성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회피딜러나 은신딜러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월샬이나 화영처럼 자체적인 피해감소가 있는 딜러들도 있지만 사첼은 오로지 자신의 깡방과 방증만으로 생존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막상 방딜러인 것 치고는 잘 버티지 못하는 편이다.[3] 해랑디, 지릴리, 반격 자로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