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환(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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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환
尹棟煥 | Yoon Donghwan

출생일
1952년 12월 1일(71세)
출생지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가족
아버지 윤맹하, 어머니 박선례, 배우자 국령애, 형 윤재명, 외조부 박순양
본관
해남 윤씨
직업
정치인, 공무원

尹棟煥
1952년 12월 1일 ~ (71세)

1. 개요
2. 생애
3. 경력
4.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해남(海南)[1].

국령애전라남도의회 의원이 배우자이며, 윤재명 전 국회의원은 큰형이다.

2. 생애[편집]


1952년 12월 1일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2]에서 아버지 윤맹하(尹孟夏, 1909. 6. 4 ~ 1979. 2. 22)와 어머니 반남 박씨 박선례(朴善禮, 1913. 5. 7 ~ 1984. 11. 20)[3] 사이의 6남 3녀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1972년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1983년 건국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과정 및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재학 시절 재광 강진학우회장을 역임했고, 건국대학교 입학 후 재경 전남학우회장 및 재경 전남·광주 2만 5천 대학생 총연합회장을 역임했다. 건국대학교 재학 중이던 1970년대 후반 서울특별시에서 학생운동을 하다가 김대중선생 일본납치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위를 주동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배후 주동한 혐의로 건국대학교로부터 제적당하기도 했다.

이후 고향에 내려와 숨어지내며 정약용의 사상에 대해 심취하게 되었다. 이후 건국대학교 졸업 후 낙향해 고향 마을에 있던 다산초당을 직접 관리하며 정약용의 사상 연구에 전념했다. 1992년에는 사단법인 다산기념사업회 회장에 취임해 정약용 알리기에 앞장섰다. 이후 및 다산문화진흥원 이사장, 다산학연구원 원장, 다산학회 이사, 다산사상연구회장, 흥사단대학생 아카데미 회장,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우회 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정책개발전문위원, 동양자동차학원 대표이사, 한국지역신문협회 이사, 강진신문 발행인, 민주연합청년동지회장을 역임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강진군-완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김영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해 강진.완도지구당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나 이후 탈당했다. 1999년에는 한국 신 지식인 문화·교육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강진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모 씨 등 3명에게 지지활동을 부탁하면서 100만원에서 450만원씩 모두 1천여만원을 제공한 것이 탄로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고,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1, 2심에서 모두 벌금형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2004년 8월 30일 대법원 형사3부에서 개정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원심 판결이 확정되어 군수직을 상실했다.


3. 경력[편집]


2002~2004.8.30 전라남도 강진군수[4]
다산기념사업회 회장



4.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강진군·완도군)
통합민주당
3,402표 (5.18%)
낙선 (4위)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강진군수)
무소속
12,197표 (45.32%)
당선 (1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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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초은공파(漁樵隱公派) 27세 재(在) 항렬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다만 큰형 윤재명 전 국회의원은 항렬자를 썼다.[2] 인근의 항촌리, 지석리와 함께 해남 윤씨 집성촌이다. 윤종록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윤동환 전 강진군수도 이 마을 출신이다.[3] 박순양(朴順陽)의 딸이다.[4] 2004년 8월 30일에 군수직을 상실하였다.[5]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뒤 2004. 8. 30 군수직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