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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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在明
1932년 1월 15일[2] ~ (92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해남(海南)[3], 호는 인강(仁康)이다.
윤동환 전 강진군수는 넷째 남동생이다.
아들은 윤보현 서울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이다.[4]
2. 생애[편집]
1932년 1월 15일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5]에서 아버지 윤맹하(尹孟夏, 1909. 6. 4 ~ 1979. 2. 22)와 어머니 반남 박씨 박선례(朴善禮, 1913. 5. 7 ~ 1984. 11. 20)[6] 사이의 6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문태중학교, 문태고등학교(1회), 고려대학교 문리과대학 문학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재경전남학우회 회장, 신선제약사 사장, 현대평론사 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1963년 민주공화당이 창당되자 입당해 제12지구당 위원장에 취임했다. 같은 해 시행된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강진군-영암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당 김준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강진군-영암군 지역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민중당 김준연 후보와 신민당 유수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공화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에 취임했고, 7대 국회 기간 중에 국회 내무위원회 국정감사반장을 지냈다. 이어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공화당 국회 원내부총무를 역임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민주공화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완도군-강진군-영암군-장흥군 선거구에 출마하였고, 민주공화당 길전식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이후 한일문화친선협회장을 역임했다. 1979년 6월 이후락, 최치환, 김진만, 변정일, 김수, 박용기, 함종빈, 박정수, 정휘동, 임호, 임영득, 한갑수, 홍성우, 권오태 등과 민주공화당에 복당하였다.
1980년 전두환의 신군부가 집권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1984년 해금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김식 후보와 신한민주당 이영권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경력[편집]
-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 2006년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
- 2006년 한일문화친선협회 회장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13:35:44에 나무위키 윤재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해남윤씨대동보 권4 964쪽에는 1931년 9월 29일생으로 표기되어 있다.[2] 해남윤씨대동보 권4 964쪽에는 1931년 9월 29일생으로 등재되어 있다.[3] 어초은공파(漁樵隱公派) 27세 재(在) 항렬.[4] 미국 산부인과학회지(American Jounal of Obsterics & Gynecology)에서 1920~2018년 사이에 게재된 논문들 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들의 저자 3인을 선정하였는데 그중 한명이다. '최다 피인용 논문 공로상'을 수상하였다.[5] 인근의 항촌리, 지석리와 함께 해남 윤씨 집성촌이다.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윤동환 전 강진군수도 이 마을 출신이다.[6] 박순양(朴順陽)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