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여우(만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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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다.
성우의 경우 좌측이 VOMIC, 우측이 애니메이션. 한명만 표기된 경우는 애니메이션 한정이다.
1.1. 사에키 신사[편집]
- 사에키 유코(冴木 由子)
마코토의 엄마. 14대 계승자다. 마코토가 6살[1] 그리고 네이던 해 병으로 돌아가셨으며, 살아있을 적에도 몸이 약했기 때문에 하고 싶었던 것을 하지 못한 걸 아쉬워 했다. 하지만 한가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지로 타츠오와 결혼했다. 히메컷이었으며 얼굴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에키 유코 문서 참조.
- 사에키 타케미츠(冴木 武光)
유코의 아버지이며 마코토의 외할아버지. 13대 계승자. 마코토는 글을 정말 잘 쓰는 것처럼 느끼지만, 일단 글을 못쓰는 축에 속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에키 타케미츠 문서 참조.
- 사에키 토키코(冴木 時子)
타케미츠의 어머니이며 마코토의 증조할머니다. 과거편에서만 등장하며 당시 나이는 70세였다. 12대 계승자인 남편[2]의 아내였기에 신사의 후계자가 아닌 만큼 신안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고지식한 타케미츠와 다르게 부드러운 성격으로 타츠오의 일로 걱정하는 유코를 위로해주는 일이 많았다. 또한 요시토모가 사에키 신사에 찾아왔을 때도 함께 대화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3] 이후 별다른 등장이 없다가 시간이 조금 흐른 62화 시점에서는 3년전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 18권 에필로그 스포일러 ]
1.2. 학교 친구들[편집]
마코토와 같은 2학년 6반 친구로, 여관의 딸이다. 오빠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하라 코즈에 문서 참조.
마코토와 같은 2학년 6반 친구. 노력파로 보육원 교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즈이 사키 문서 참조.
- 모리사토 아유무(森里 歩夢)
고1로, 사토루를 좋아하지만 성격이 소심해서 표현을 못하고 앓고 있다. 자세현 내용은 모리사토 아유무 문서 참조.
- 이이즈카 키리코(飯塚 樹理子)
고1로, 아유무의 단짝친구.소심한 아유무를 데리고 사토루 앞에 당당하게 나서 고백한다거나, 히와코를 지키기 위해 학생회장직에 후보등록을 하는 등 매우 당찬 성격. 자세한 내용은 이이즈카 키리코 문서 참조.
고2로 사토루의 같은 2학년 5반 친구. 세지로에게 학생회장을 권고 받았으나 자신이 없어 카케이나 사토루에게 상담을 받고는 결국 학생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래저래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성격. 자세한 내용은 후지무라 요타 문서 참조.
고2로 학생회 임원. 자세한 내용은 쿠니타치 미즈호 문서 참조.
고3으로 타이스케와 같은 반 친구. 타이스케와 세시로와 셋이서 오랜 친구였다. 뭐든지 적당적당히 하면서도 농땡이도 자주치지만 학생회에서 회계를 맡고있다. 이유는 이름이 카케이[4]이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카케이 유타카 문서 참조.
- 이시이(石井) - 성우: 카이덴 미치코
마코토의 동급생. 불량 속성.
- 모리타(森田) - 성우: Lynn
마코토의 동급생. 불량 속성.
- 오야마 노부오(大山 信夫) - 성우 : 불명
고2, 카미오 사토루, 키누가와 타이스케, 코스기 나나미와 같은 검도부 남학생이다. 애니에서도 나나미와 함께 등장했으며 이때 당시에는 나나미와 함께 사토루를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며 사토루도 나나미도 사이가 좋아지면서 함께 사이가 좋아 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사토루의 조언도 그대로 받아 연습하면서 실력도 나름 좋아졌다고 한다. 항상 나나미와 함께 다니는걸 보면 친한 사이인 듯 하다. 이후 38화에서 체육제 때 나나미와 같은 2학년 2반 진영에 서있던 것을 보면 같은 반으로 보인다. 이후 47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중학생 시절부터 나나미와 친하게 지냈던 절친이다. 다만 별다른 비중도 없고 노부오의 이름이 밝혀진 47화 역시 이 캐릭터가 중심이 된 에피소드는 아니다.
- 시라이시 치구사(白石 千種)
고3으로, 원래 검도부의 여자 주장. 미녀 속성. 코스기 나나미도 한때 좋아하던 선배로 일부러 맞으려고(...) 치구사와 연습했던 적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에토를 좋아하고 있었고 치구사가 먼저 고백까지 한 듯 하다. 이후 에토는 치구사를 볼때마다 도망친다.
- 에토(江藤)
- 하야미
학년 불명, 키누가와 타이스케가 슬슬 졸업을 앞에 둔 상태이기에 그의 뒤를 이어 검도부 주장이 된 키가 큰 안경을 쓴 남학생이다. 별다른 비중이나 대사는 없이 타이스케가 나올 때 항상 같이 나오는 수준의 단역이다. 이후 여러 학생들이 등장할 때 간간히 얼굴을 비춘다. 첫 등장은 체육제 에피소드인 38화. 그 후 은여우 춘하추동 등의 외전에서도 삽화를 통해 잠시 얼굴을 비추다가 48화에서는 본인이 먼저 선동(...)을 시작해 사토루와 나나미 둘 뿐이 아닌 검도부원 모두가 마츠리에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장기부 부장
2학년,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고 장기 동아리의 부장으로 보인다. 마른 체형에 키가 크고 안경을 쓴 외모를 하고있다. 규슈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비행기에서 사토루의 옆자리에 앉았으며 사토루, 요타와 같은 반이다. 요타나 사토루와 마찬가지로 역사에 관심이 많은지 자유 시간 때도 함께 박물관을 돌아다니며 친해졌다.
1.3. 마코토, 타츠오의 주변인[편집]
- 이케다의 아줌마 - 성우: 에모리 에리코
사에키 신사에 자주 들르는 아주머니.
- 세토 사치나(瀬戸 祥奈) - 성우: 모리 치아키
아키짱과 함께 신사에 자주 놀러오는 초등학생 소녀. 보통 삿짱이라 불린다. 애니메이션에선 미짱이 사라진 것 때문에 마코토를 찾아온다.
- 후쿠다 아키(福田 朱輝) - 성우: 히노 마리
평소 신사에 자주 놀러오는 초등학생 소녀. 트윈테일. 보통 아키짱이라 불리며, 만화책에선 엄마의 반지를 잃어버려 점을 부탁하려고 찾아오지만, 애니메이션에선 미짱이 사라진 것 때문에 마코토를 찾아온다.
- 이케다 유우야(池田 侑也) - 성우: 카와이 사키코
사치나와 아키의 동급생. 장난꾸러기 속성. 사치나를 좋아하는 듯.
- 타이가 - 성우: 고우다 에리
사치나와 아키가 동시에 연심을 품고 있는 동급생. 미소년.
1.4. 카미오 신사[편집]
- 카미오 토고(神尾 藤悟) - 성우: 사나다 고로
사토루의 할아버지. 신안 소유자. 해당 신사의 75대 계승자. 타하라 교수와 벗. 사토루의 양친이 사고로 사망한지 2년 후에 병으로 세상을 떴다. 하지만 하루에게 사토루를 부탁하고 세상을 떴기 때문에 미련을 남기지 않은 채 평화롭게 숨을 거둔 것으로 묘사. 하루에게는 자신의 생사고락을 전부 보여준 관계에 해당한다.
- 카미오 세이고(神尾 淸悟) - 성우: 나카지마 요시키(靑)
사토루의 증조부. 해당 신사의 74대 계승자. 80년 전, 로드킬 당한 여우를 불쌍히 여겨 그 시체를 벚꽃나무에 장사지냈다. 이 당시에는 신안이 없었다.[6]
- 카미오 사토아키(神尾 悟明)
사토루의 아버지. 원래대로면 해당 신사의 76대 계승자로 예정되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카미오 사토아키 문서 참조.
- 카미오 이즈미(神尾 泉)
사토루의 어머니. 남편인 사토아키가 후계자였기 때문에 아내인 이즈미 쪽이 남편을 따라서 성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사토아키와 마찬가지로 타하라 교수의 집에 방문하기 위해 차를 타고 가던 도중 교통사고로 즉사했다. 남편과 다르게 비중은 없는 배경 캐릭터다.
사토루의 고모부. 현재는 카미오 신사의 신주를 맡고있다. 토고가 후계자를 사토루로 지목했기 때문에 본인은 사토루가 신주가 되기 전까지만 임시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미야우치 마사키 문서 참조.
사토루의 고모. 현재는 남편인 마사키와 함께 카미오 신사를 관리하고 있다. 사토루에게 어린 시절 큰 상처를 남긴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여 사토루가 제일 껄끄러워 하는 인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야우치 사야카 문서 참조.
사토루의 사촌 동생들로 마사키, 사야카의 자식들이다. 사야카와 함께 사토루에게 트라우마를 남기는데 일조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야각 문서를 참조.
1.5. 텐푸쿠 절[편집]
절이라는 특성상 참배뿐만이 아니라 죽은 사람들의 묘지가 있으며 그 기일을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은 큰 규모의 사찰이다. 신사가 원래부터 있었고, 거기에 절을 나중에 지은 듯 하며 여기에 소속된 사람들은 거의 신안이 없거나 약하기 때문에 기척을 느껴도 반응하는데 무리가 따른다.
- 아마모토 쇼조(天本 将造) - 성우: 타카오카 빈빈
쇼헤이의 아버지이자 텐푸쿠 절의 주인.
- 아마모토 요시미(天本 芳實) - 성우: 사다오카 사유리
텐푸쿠 절의 안주인.
- 아마모토 세리카(天本 芹香) - 성우: 하시모토 유이
장녀. 수련승을 절의 도구로 이용하는 네거티브한 성격.
- 아마모토 후지노(天本 藤野) - 성우: 오오쿠보 루미
차녀.
- 아마모토 키쿠리(天本 木栗)
삼녀. 쇼헤이보다 나이가 많다.
애니메이션에선 나이에 대한 것은 알 수 없으나 만화책에는 10대 후반 ~ 20대 초반으로 나와있던 수련생들로, 체격은 제각각이며, 특히 히로퐁은 그 기척이 민감해서인지 신의 사자를 느낄 수 있는 모양.
이후 26화 오본 에피소드에서도 다 함께 재등장하여 함께 마츠리를 보낸다. 행각승들은 마츠리 준비 때문에 함께 나온것이라고 한다.
- 미짱(ミーちゃん)
통통한 고양이. 처음엔 공원의 길냥이였으나, 유미의 사랑을 듬뿍 받아 잘 살아가던 와중에, 마코토와 긴타로가 공원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긴타로가 저 고양이 곧 죽는다는 말에 마코토가 목숨을 걸고 고양이의 운명을 바꾸는 데 성공. 그 계기로 마코토와 유미가 화해하게 되며 더불어 유미와 쇼헤이의 관계도 회복하는 계기가 된다. 이후 유미 대신에 쇼헤이가 자신의 절에서 키우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선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 원래 공사장에 살고있어, 두 아이와 유미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으나, 어느 순간 실종 되어버려 마코토도 합세해 찾는 걸 도와주다가 결국 긴타로의 도움을 받고 찾는데 성공. 하지만 그 고양이는 쇼헤이가 데리고 간 것이었고, 이를 계기로 역시 세사람 모두 화해하는데 성공했다. 아마모토 쇼헤이는 부라고 부른다.
애니메이션에선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 원래 공사장에 살고있어, 두 아이와 유미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으나, 어느 순간 실종 되어버려 마코토도 합세해 찾는 걸 도와주다가 결국 긴타로의 도움을 받고 찾는데 성공. 하지만 그 고양이는 쇼헤이가 데리고 간 것이었고, 이를 계기로 역시 세사람 모두 화해하는데 성공했다. 아마모토 쇼헤이는 부라고 부른다.
1.6. 자율당 사무실[편집]
히와코의 아버지. 자율당(自律党)의 국회의원. 꽤 과묵한 성격이라 히와코도 편히 말을 하지 못한다. 딸이 파더콤이라는 것을 모르는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후나바시 아키히코 문서 참조.
후나바시 의원의 동료. 자세한 내용은 키타 요시카즈 문서 참조.
- 니토리 코키(丹取 亘己)
후나바시 의원의 부하 직원. 자세한 내용은 니토리 코키 문서 참조.
- 토야마 쇼우(冨山 翔宇)
후나바시 의원의 부하 직원. 자세한 내용은 토야마 쇼우 문서 참조.
1.7. 사다 신궁[편집]
- 쿠류 테루마사(久龍 照正)
67세로, 요시토모가 있던 사다 신궁의 신관. 신사의 후계자이기 때문에 신안을 가지고 있다. 요시토모가 신관을 관둔 후에도 이따금씩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엄격한 인상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남자. 신안을 얻게된 지 7년 정도라 아직 신의 사자를 어렵게 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8. 주점 긴타로[편집]
타카미 요시토모가 점장으로 일 하고 있는 주점이다. 이름은 마코토가 지어주었다.
가장 왼쪽부터 마사키, 준, 마키, 하나, 요시노다.
- 마키
나이 불명, 작 중 묘사를 보면 하나와 동갑으로 보인다. 요시토모의 가게 종업원 중 가장 먼저 등장했으며 처음에는 요시토모를 냄새나는 아저씨라고 깠다. 그러나 이후 41화에서 재등장 했을 때 묘사를 보면 요시토모가 자신의 상대를 안해줘서 관심을 얻기 위해 일부러 까칠하게 굴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요시토모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인증했다. 다만 요시토모의 취향이 마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자 충격에 빠진다. 종업원들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들어온 듯 하다. 41화 기준으로 세 달 전에 들어왔다고.[7] 그래서 그런지 요시토모가 과거에 신주였다는 말을 듣자 그동안 사기인줄 알았는데 진짜냐고 당황했다.
- 하나
마키와 마찬가지로 요시토모의 가게에서 일하는 여성 종업원이다. 밝은 색의 숏 컷 헤어가 특징. 작 중 본인 언급에 의하면 나이는 24세다. 마사키가 액년과 액막이에 대해서 물어보자 자신도 덤으로 함께 요시토모에게 물어본다.
- 마사키
요시토모의 가게에서 일하는 남성 종업원이다. 나이는 25세로 얼마 전 교통 사고와 여자 친구와의 이별을 겪고 요즘 자신의 삶이 엉망이라며 한탄한다. 그리고는 액년이라고 들었는데 액막이를 해야할지 요시토모에게 물어본다.
- 준
요시토모의 가게에서 일하는 남성 종업원으로 안경을 쓰고있다. 마사키와 요시토모가 액막이에 대해 이것 저것 대화를 나눌 때 가만히 듣고있다가 하나가 세는 나이가 뭐냐고 묻자 설명해 준다. 하나, 마사키, 요시노와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동안 요시토모와 함께 일 했는지 요시토모가 과거에 신주였다는 걸 알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그 전에는 대기업에서 일했었다는 것 까지 알고있다.
- 요시노
요시토모의 가게에서 일하는 남성 종업원으로 신메뉴 개발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종업원들과 다르게 사에키 타츠오에 대해서 알고있는지 요시토모가 다음달에 하루 가게에 못 나올 것이라고 하자 타츠오씨네 예대제 참가 때문에 그러냐고 한번에 맞추기도 한다. 요시토모의 말에 의하면 워낙 완벽주의자라고.
1.9. 토요쿠라 주조[편집]
작 중 배경이 되는 신토시의 명산품인 술을 만들어내는 주조다. 사에키 타츠오의 집안이기도 하며 현재는 타츠오의 누나인 에츠코가 후계자를 맡았다.
- 토요쿠라 요시오(豊倉 芳夫)
사에키 마코토의 할아버지. 자세한 내용은 토요쿠라 요시오 문서 참조.
- 토요쿠라 미요코(豊倉 美代子)
사에키 마코토의 할머니. 자세한 내용은 토요쿠라 미요코 문서 참조.
- 토요쿠라 하츠타
나이는 불명. 에츠코의 남편으로 나고시노하라에 에피소드 당시 잠시 사에키 신사로 찾아와 얼굴을 비췄다. 결혼하기 전의 성은 불명. 얼굴만 밝혀진 채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가 61화 과거편을 통해 하츠타라는 이름으로 밝혀졌다. 미요코의 언급에 의하면 이전부터 자주 에츠코가 데리고 집에 놀러왔다가 이것 저것 얻어먹기도 했다고. 또한 에츠코와 같은 가라테 도장을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에서는 마코토 입장에서는 고모부다. 62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타츠오와 유코의 결혼식에도 참석 했었다. 다만 손에 카나미로 보이는 아기를 안고 있던 것으로 보아 그 시점에서는 이미 에츠코와 결혼하고 아이까지 가진 상태인듯.
- 토요쿠라 카나미(豊倉 金海)
나이는 불명, 에츠코의 딸이자 마코토 입장에서는 사촌 언니이다. 현 시점으로는 대학생이라고 한다. 15화에서 잠시 언급 되면서 얼굴이 살짝 묘사 되었다. 대학에 들어간 후로 완전히 도시에 물들었다고 나고시노하라에 당시에도 참가하지 못해서 카타시로[8]만 받아왔다고 에츠코가 언급 한다. 과거편 62화에서도 타츠오와 유코의 결혼식 단체 사진에도 아버지인 하츠타의 품에 아기가 안겨져 있었는데 정황상 이 아기가 카나미로 추정 된다.
- 타츠오의 할아버지
이름은 불명. 과거편에서만 등장한다. 외모는 요시오와 비슷한거로 보아 할아버지의 외모가 요시오에게 유전 된 듯. 타츠오에게 물의 신과 술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타츠오가 장래희망을 신주로 바꾼것에 대해서는 뒤늦게 알게 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으로 마코토의 입장에서는 증조 할아버지다. 62화에서 나온바에 의하면 타츠오와 유코의 결혼식에도 참가했고 단체 사진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타츠오의 장래에 대해서도 듣게 된듯.
- 타츠고로
시바견. 과거편에서만 등장했고 현재 시점에서 등장은 없다. 과거편 당시 이미 성견이었던 만큼 현 시점에서는 자연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토요쿠라 타츠오의 집에서 키우던 시바견으로 애교가 많다.
1.10. 그 외[편집]
- 타하라 교수[9]
사토루의 아버지와 타츠오의 스승. 사토루의 할아버지와는 친구. 항상 배경 캐릭터로써 이름만 언급되었던 인물이지만 17권에서 얼굴이 공개 되었다. 대머리에 안경을 쓴 인자한 표정을 지닌 노인으로 고쿠가쿠인에서 교수를 맡았다고 한다. 사토루와도 만난적 있으며 검도를 가르쳐준 것 역시 타하라 교수였다고 한다. 또한 사토루가 사에키 신사에서 신세를 지게 된 것도 타하라 교수가 타츠오에게 연락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 키누가와 일가
키누가와 타이스케의 가족으로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여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머니는 따뜻한 성격에 아버지는 약간 무뚝뚝한 성격으로 여동생과 남동생 둘 다 활기차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키누가와 타이스케가 주역인 에피소드에서 간간히 얼굴을 비추며 아버지 쪽은 어릴 적 부터 나름 엄격했던 것으로 보인다. 두부 만드는 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타이스케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두부 가게에서 일 할 생각이라고 한다.
- 소피아 할머니
- 키리시마의 할아버지
키리시마 세시로와 키리시마 아야코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로 할머니는 소피아라는 이름이 잠시 언급되었고 할아버지는 영국인이다. 할머니가 일본인이지만 이름을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스미요시 신사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던 세시로내 별장은 본래 소피아 할머니의 집이라고 하지만 해당 에피소드 당시에는 병 때문에 영국에 가 있다고 한다. 다만 이후 42화에서 아야코의 언급에 의하면 상태는 많이 나아졌지만 다시는 일본에 못 올 것 같다고 언급 된다.
- 츠무기 토코(紬 十子)
28세의 데뷔 3년차 소설가. 고아원 출신으로,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때문에 자신이 왜 신안을 가졌는지도 모른다. 고아였기 때문에 어릴 적 자살을 하기 위해 겨울 산을 오르다가 테츠로를 주운 만난 이후 다시 삶의 끈을 잡았다. 인간과 신의 사자의 차이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소설을 구상하면서 계속 테츠로가 머물만한 신사를 찾아 여행을 다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츠무기 토코 문서 참조.
- 키리시마 아야코(桐島 絢子)
세시로의 누나로 약간 덜렁대는 성격. 하지만 매우 밝고, 타이스케에게 언제나 세시로와 친하게 지내라고 말한다. 그리고 타이스케가 5년간 짝사랑하던 상대. 하지만 아야코가, 결혼했다고 직접 두부가게에 찾아와서 말해주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확인사살.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아사노 슈지(浅野 州司)
- 아사노 카미에(浅野 神江)
키리시마 세시로의 할머니의 별장을 관리하는 부부로 둘 다 5권에서 처음 등장한다. 본인들의 언급에 의하면 나름 지역의 토박이라서 스미요시 신사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등의 모습이 나왔다.
- 기모노를 입은 할머니[11]
6권 27화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일 밖에 모르고 취미라고는 없을 줄 알았던 얼마전에 세상을 떠난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던 도중 남편의 것으로 보이는 슈인초[12]를 발견하고는 안에 찍혀있던 사에키 신사의 고슈인(御朱印)[13]을 보고는 딸의 도움을 받아 사에키 신사를 찾아내 방문한다. 당시에는 사에키 타츠오가 부재중이던 상황이었기에 대신 딸이었던 마코토에게 고슈인을 대신 써달라고 부탁하는데 마코토는 처음에 실력이 절망적이었기에 이를 긴장했지만 겨우겨우 끝내고 할머니에게 슈인초를 돌려드린다. 그리고는 마코토에게 슈인초에 대한 사연을 설명해주고 신사를 떠난다.
- 코스기 일가
코스기 나나미의 가족, 작중에서 확인 된 가족 구성원은 엄마, 아빠, 할머니이며 나나미의 머리색과 성격은 엄마쪽에서 유전 된 듯 하다. 아빠와 할머니는 느긋한 성격인듯. 그 후로 간간히 등장하는데 나나미의 묘하게 급한 성격은 어머니쪽의 유전으로 보인다. 아버지와 할머니는 느긋한 성격으로 어머니 쪽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나나미에게 용돈을 주기도 한다. 이후 81화에서 나나미가 방 청소를 하고 집 정리까지 돕자 어머니 쪽에서는 어쩐 일이냐는 반응을 보이며 좋아한다.
- 외국인 관광객
41화에서 우연히 사에키 신사에 찾아 온 외국인 관광객이다. 이름은 불명, 미국에서 왔으며 친구가 신토 시에서 살고있다고 한다. 주변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사에키 신사를 발견하고 이곳에 들어와 이곳은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는 장소인지 물어본다. 마코토와 타츠오는 영어를 잘 할 수 없었고 사토루 역시
- 켄
43세. 현 시점에서는 사에키 신사의 마츠리를 도와주는 우지코 중 한명으로 일하고 있다. 본인 언급으로는 자신도 학생 시절 당시 사에키 유코를 짝사랑 해왔다고 했는데 실제로도 과거 회상 당시 학교에 나오지 못한 유코에게 전달물을 주러 올 때 얼굴을 조금 붉힌 상태였다. 젊은 시절 당시 외모는 준수했지만 현재로써는 완전 아저씨나 다름없는 외모가 되었고 켄과 타카미 요시토모가 동갑이라는 걸 알게 된 유미는 깜짝 놀랐다. 62화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젊은 시절 타츠오와 요시토모의 결혼식에도 참석했었고, 단체 사진으로도 그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 양궁부 주장
43세. 현 시점에서는 아들이 있는 유부남으로 고등학생 시절부터 타카미 요시토모가 속해있던 양궁부 동아리의 주장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활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간간히 요시토모와 연락하는 사이로 보인다. 요시토모의 젊은 시절 실력은 대단했다고 감탄하기도 하고 현재는 요시토모가 실력이 녹슬었다고 말하자 그래도 그 나이를 먹고도 하나 정도를 맞출 정도면 대단한 것 이라고 말했다.
- 요시토모의 아버지
과거편에서 얼굴만 등장한다. 과거에는 교사였다고 하며 요시토모를 철저하게 엘리트로 키우려고 했는지 불필요한 인연은 전부 끊고 공부만 하라고 말했다. 이러한 인생에 질린 요시토모는 신에게 아버지를 죽여줬으면 좋겠다고 빌기도 했을 정도. 아들에게 무관심한 막장 아버지이며 현 시점에서는 요시토모가 먼저 연락조차 하지 않고 아버지 쪽에서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요시토모에게 혼자 독립해서 살라고 말하기도 해서 요시토모 입장에서는 조금 편해지긴 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의 어머니인 시즈코의 장례식에도 참여했지만 요시토모와 단 한마디도 말을 섞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요시토모는 에츠코와 대화하면서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 그 사람은 자기 엄마가 죽은 것도 남의 일이다.라고 답할 정도였다. 이후 81화에서 다시 언급되는데 요시토모가 최근에 다시 만나러 갔었고 현재는 완전히 폭삭 늙어버린 듯. 여전히 불만을 토로하지만 요시토모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 요시토모의 어머니
과거편의 요시토모의 회상을 통해서만 잠시 등장한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고 뒷 모습으로만 묘사되었는데 남편과 성격이 안 맞아서 이혼을 원하고 있었으며 요시토모만 없었어도 진작에 헤어졌을거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71화에서 요시토모의 언급에 의하면 물건을 쌓아놓고 불필요한것도 버리지 않았던 버릇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으로는 남편과 이혼한 상태기 때문에 요시토모와 만날 일도 없고 현 시점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 타카미 시즈코
과거편에서 얼굴만 등장한다. 엄격한 아버지와 다르게 상냥하고 요시토모를 걱정하던 모습을 자주 비췄다. 이전에 타츠오가 요시토모의 집에 놀러갔을 때는 타츠오를 자주 챙겨줬던 것으로 보이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72화 마지막에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할머니의 죽음으로 요시토모는 크게 절망했고 잠시 타츠오와 갈등을 빗기도 했었다.
- 타츠키
과거편에서만 등장한 어린 시절 마코토(4세)의 친구다.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던 남자아이로 첫 언급은 67화로 마코토가 긴타로에게 타츠키의 아버지가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아내에게 혼났었다며 잠시 언급한다. 이후 70화 마지막에 본인이 직접 등장하며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이케다의 할머니와 함께 신사에 찾아와 마코토와 놀게 된다. 굉장히 친한 친구로 보이지만 현 시점에는 등장이 전혀 없는데 보통 유치원 시절의 친구가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남아있는 경우는 흔치 않기에 도중에 이사를 가거나 다른 학교로 갈라지며 입학하게 되면서 더이상 만날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인다. 73화에서 나온바에 의하면 초등학교 까지는 같이 다닌 듯. 초1 여름방학 당시에 함께 노는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 타카하시
76화에 등장한 사에키 타츠오의 대학 동창으로, 타츠오와 마찬가지로 고쿠가쿠인 대학 출신이다. 75화 마지막에 시부야의 고쿠가쿠인 대학에서 타츠오가 만날 예정이었다고 언급한 동창생이 바로 이 인물로, 타츠오가 데려온 마코토와 사토루에 대해서 소개 받는다. 대학은 타츠오가 재학생이던 시절과 다르게 리모델링을 꽤나 가한 모양인지 타츠오도 헷갈려 했지만 타카하시의 안내를 받으며 대학 내부를 잘 둘러보았다. 또한 사토루의 장래에 관해서 궁금한 점을 질문 받자 친절하게 대답해주기도 했다. 77화에서는 타츠오가 오랜만에 만난 탓에 마코토와 사토루에게 미안하지만 먼저 집에 들어가보라고 말하고, 둘은 시간도 남아서 시부야에서 본의 아니게 데이트 비스무리한걸 하게 된다. 의외로 62화 과거편에서도 선행 등장 했었는데, 학식을 먹고 있던 타츠오의 옆 자리에서 함께 대화하는 모습으로 한 컷 정도 모습을 비췄었다.
1.11. 신의 사자[편집]
신의 사자는 신의 대리인이라서 그런지 작중에서도 성별 표기를 수컷/암컷이 아닌 남자/여자로 표기된다. 이는 정발본에도 반영되었다.[14]
쇼바이대사에서 살고있는 신의 사자들로 자세한 내용은 우타마루 & 사이마루 문서 참조.
카미오 신사의 여우 사자. 자세한 내용은 오토마츠 문서 참조.
후는 남자, 후쿠는 여자에 둘 다 60살 정도 되는 원숭이 사자로, 자세한 내용은 후우 & 후쿠 문서 참조.
- 야타가라스들
나치가 방문했던 쿠마노 삼산에서 살고 있던 야타가라스들. 전부 개성적인(...) 헤어스타일 뽐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그곳의 장로는 깃털이 새하얀 야타가라스였다. 이에 나치는 까마귀가 맞나 하고 의문을 품기도 했다.
각각 500살, 550살의 여, 남자 소 사자. 다자이부 텐만궁(太宰府 天満宮)에 살고 있다. 하카타벤이 아주 구수한 사자로 인간을 좋아해 항상 밖에 나와 사람 구경을 하며 거기다 신안을 가진 사람에게 더 관심을 가진다. 그래서 마코토가 신안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는 계속 따라다니며 난감하게 만든다거나 거기에 사토루에게 휘말린다거나... 밝고, 이야기 좋아하는 아줌마 같은 성격. 자세한 내용은 각각 문서 참조.
- 이나리 여우들
다자이부 텐만궁 내부에 있는 이나리 신사[23]의 여우이자 신의 사자들이라고 한다. 다이몬의 언급에 의하면 소심한 성격인 듯. 외모는 긴타로, 하루, 오토마츠, 킨지로, 모미지같은 수인형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이나리 여우의 모습과 같이 네 발로 달리는 동물형의 모습을 띄고 있다. 해당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잠시 등장했을 뿐 비중은 없으며 마코토와 사토루는 다음에 다자이부 텐만궁에 방문할 때 함께 만나볼 것을 기약한다.
- 타츠오가 봉직했던 신사의 여우들
이름은 불명. 사에키 타츠오가 과거에 봉직했던 신사[24]에서 살고있는 두 신의 사자다. 자세하게 묘사된 것 없이 한 컷만 등장했는데 둘 다 어릴적부터 함께 신사에 찾아왔던 타츠오와 요시토모를 기억하는 모양이다. 62화에서 요시토모가 잠시 신사에 찾아왔을 때 오랜만이라고 반응한다. 또한 두 여우중 하나는 꼬리가 4개인것이 특징. 다자이부 텐만궁 내부에 있던 이나리 여우들과 마찬가지로 수인형이 아닌 일반 여우의 모습을 하고있다.
1.12. 춘하추동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은여우 춘하추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18:27:29에 나무위키 은여우(만화)/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애니메이션에서는 4살로 나온다 마코토는 엄마 화장 시킬때 비가와서 우산 쓰고 장화 신고 우의입고 있었는데 처음 긴타로을 보고 웃는다[2] 이름은 밝혀지지 않음[3] 요시토모는 유독 할머니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많았는데 젊은 시절 요시토모의 할머니는 가족 중 가장 소중한 존재였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일 수도 있다.[4] 회계(會計)는 일본어로 카이케이.[5] 왼쪽이 아키, 오른쪽이 사치나다.[6] 그 여우는 현재 신시가 된 하루다.[7] 41화의 배경은 10월 쯤이다.[8] 액막이 행사에 쓰이는 종이 인형.[9] 사진속 우측 남성[10] 평소에 사에키 타츠오가 즐겨보던 그 드라마다.[11] 작중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12] 고슈인을 찍는 수첩. 고슈인초라고 하기도 한다.[13] 절이나 신사에서 찍어주는 도장.[14] 테츠로의 경우는 암컷, 수컷이라는 말을 쓰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작중 등장한 신의 사자들 중에서 가장 어린것을 감안하면 동물이던 시기의 습성이 남아있음이 반영 된것으로 보인다.[15] 외래인이었던 하타(秦)씨가 세운 마츠노오 타이샤(松尾大社)가 거북이를 신의 사자로 삼고있다.[16] 히요시산노(日吉山王) 계열의 신사가 원숭이를 신의 사자로 모시고 있다.[17] 오사카의 스미요시 타이샤(住吉大社)가 총본산이며, 주로 항해안전이나 어업을 기원한다. 그리고 토끼를 신의 사자로 삼고있다.[18] 구마노샤(熊野社, 유야샤, 이야샤라고도 읽는다.)는 야타가라스를 신의 사자로 모시고 있다.[19] 이세(伊勢) 계열의 신사는 닭을 신의 사자로 모시고있다.[20] 미츠미네(三峯)신사에 늑대에 관한 신앙이 있다.[21] 정확히는 토오코와 만난 그 산 자체가 신사와 같은, 신의 영역 역할을 했다.[22] 헤이안시대의 우대신이었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를 모시고 있는 텐만궁엔 누워있는 소 상(像)이 있으며, 학문, 지성, 재액의 효과가 있다고한다. 이 텐만궁의 소 상은 특정부위를 만지면 아픈 부위가 낫는 전설이 있어서 소 상의 특정부위는 만지는 사람들로 항상 반질반질하게 닳아있다.[23] 섭사로 추정[24] 타츠오와 요시토모가 어릴적 부터 함께 들르며 놀았던 이나리 신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