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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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란의 부통령은 이란의 대통령이 직무를 이행하지 못할경우, 대통령 직위를 승계하는 1순위 직책으로, 직선제를 통해 선출된다. [1]
이란의 부통령은 국민에 의해 직선제로 뽑힌다. 부통령 직위 요구사항은 이란 국적을 소유한 시아파 무슬림이어야 하고, 여성은 부통령 선거에 출마 할 수 없다. 임기는 4년이며 연임은 미국처럼 한번만 가능하다.
2. 명단[편집]
현재 생존중인 전직 부통령은 모하마드 레자 아레프, 파르비즈 다부디, 에스판디아르 라힘 마샤에이, 모하마드 레자 라히미, 에샤크 자한기리, 모하마드 모흐베르, 모하마드 알리 아브타히 등이다. 이들 중 모하마드 모흐베르가 현임 부통령이다.
부통령이 임기 중 유고하면 전임자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임기가 다시 시작된다. 이런 점에서는 미국보단 한국과 가깝고, 대통령과 함께 임기를 시작하고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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