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버스 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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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동부고속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136.5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동부고속의 서울 ↔ 마장택지지구, 이천 노선이 일 8회 운행하나 요금이 비싸고 환승도 안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결국 마장택지지구 주민들이 민원을 넣어서 이천시가 해당 주민들을 위해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신청을 했다.
- 그러다 국토교통부에서 용인 버스 4101과 함께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으로 시범 선정하여 개통하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그 과정에서 종점이 양재역에서 강남역으로 다시 환원되었다.
- 일단은 국토부와 서울시가 이 노선의 신설을 허가했고, 보조금 문제는 임시로 이천시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3월에 광역급행버스로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관련 게시물, 관련 기사 그러나 결국 3월에 신설되지는 않았다.
- 2021년 11월 중순에 채용 공고가 올라왔고, 2022년 1월에 투입 예정 차량이 출고되어 동부고속 정비공장에 입고되었다.#
- 2022년 2월 16일 면허를 발급받았다.[1]
- 2022년 3월 30일에 개통되었다. 이에 따라 마장택지지구 경유 시외버스가 폐선되었다.
4. 특징[편집]
- 대광위 노선번호 부여 규칙을 따라 노선번호가 3401번으로 선정되었다.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경기도 공공버스가 공동참여하여 개통하는 노선이다.
- 직행좌석버스 중에서 2번째로 고속도로를 길게 경유하는 버스노선이다. 상행 52km 하행 47km 왕복 99km를 경유한다.
첫번째로 길게 경유하는 버스는 평택 버스 6800이고 세번째는 안성 버스 8201이다. 상행 한정으로는 고속도로를 가장 길게 경유하는 노선이었으나, 평택 버스 6800의 노선이 수정된 이후 현재는 고속도로를 가장 길게 경유하는 노선이 되었다. 추후 안성-양재를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신설되면 고속도로를 가장 길게 경유하는 노선 타이틀을 내 주게 된다.
- 해당 노선의 목적은 이천시내에서 강남구, 서초구를 연계하는 목적이 아닌[2] 마장택지지구에서 서울권으로 출퇴근을 위한 목적으로 신설되는 노선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이 편의를 위해 만든 노선이다. 애당초 시외버스 요금이 너무 비싼 관계로[3] 이천시는 물론이고, 국회의원까지 나서서 적극적으로 요청한 노선이다.
- 강남구 구간에는 KCC사옥 정차여부를 빼면 경남여객의 5001번, 5002번, 5003번이랑 동일하게 운행한다. 3401번은 승차 줄이 없어서 눈치껏 달려가서 타야 한다. 신논현역에서 사람을 많이 채우면 강남역 중앙차로에서는 승차가 어려울 수 있어서, 가능하면 신논현역 정류소에서 승차할 것을 권한다.
- 해당 노선이 개통해 동부고속 최초로 시내버스를 운행하게 되고, 기존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8개 회사에서 다시 시내버스를 운행하게 되었다.[4]
- CNG 충전은 부발읍 소재 동부고속 부발충전소에서 한다. 부발충전소 완공 전까지는 하남BRT환승센터에서 충전했었다. 원래는 이천영업소에서 충전하려고 했지만 소유주인 KD 운송그룹에서 3401번의 운영업체로 동부고속이 선정된 것에 대한 보복성으로 충전소 사용을 불허한 것으로 보인다.[7] 그나마 가까운 부발에 자체 CNG 충전소가 생기고 왕복 2시간 걸리던 공차회송이 30~40분 가량으로 줄었지만 대신 탕수가 1탕 더 늘어나서 근무 환경이 여전히 나쁘다.
- 출고 기준 순정 108km/h 리밋으로 출고했는데 101km/h로 묶였다.
- 운전석 뒤부터 4자리는 임산부 배려석, 출구 뒤 4자리는 장애인/노약자석이다.
- 마장택지지구, 덕평리에서 강남권으로 나가는 광역교통 역할은 물론이고 이천터미널, 이천역~마장택지지구 구간 수요 또한 상당하다. 이천터미널과 이천역에서 마장택지지구까지 가장 빠르고 한번에 이어주며 택시보다 싸고 편하게 갈 수 있고 배차간격 또한 나쁘지 않기 때문에[8] 구간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적지만 이천터미널, 이천역~강남권 수요도 존재한다. 이천터미널과 이천역에서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역할, 마장택지지구와 덕평리에서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역할, 이천터미널과 이천역에서 마장택지지구로 이동하는 일반시내버스 역할까지 의외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천역에는 양방향 모두 같은 정류장에 정차하니 행선판을 보고 타야한다.
- 고속버스 업체에서 운영해서 처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실은 과거 인천 광역버스를 운행하던 시절의 삼화고속이 연상될 정도로 기사들의 처우가 매우 열악하다. 시간표가 매우 빡빡하게 설정돼 중간에 식사할 시간도 거의 없고 시급도 다른 업체가 운영하는 공공버스의 평균인 13,400원보다 1,300원이 낮은 12,100원이다. 열악한 처우로 인해 개통 당시 동부고속에 입사한 22명의 기사 중에 12명이 퇴사해 고속버스 기사들이 임시로 투입되지 않으면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하다. 결국 3401번은 상시 채용으로 전환됐다.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이유는 동부고속에서 KD 운송그룹이 3401번을 낙찰받는 것을 막고자 최대한 인건비를 낮게 설정해 입찰했기 때문이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최소한의 인건비는 보장하도록 하지만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는 그러한 조항이 없어서 발생한 일이다.
4.1. 시간표[편집]
편도라고 적힌 시간은 강남역 도착 후 운행을 종료하는 시간이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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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신분당선: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
수도권 전철 경강선: 이천역
6. 둘러보기[편집]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3:02:57에 나무위키 이천 버스 340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편도] 편도운행[1] 면허는 이천시 증차면허로 경기 78사 9236~9244호.[2] 조금이나마 창전동, 증포동 구간 정차 지역이 있는 G2100과 달리 중리동인 터미널-역만 찍고 바로 마장으로 가는 것을 근거로 들 수 있다. 심지어 터미널은 다른 버스들보다 접근성이 낮은 터미널 내부에서 시작한다. 이천 시내쪽은 경강선 이천역 → 판교역 신분당선 환승 → 강남역 루트와 일반적으로는 상대가 안되고, 환승저항이 적은게 유일한 장점이다. 그런데 이 장점 때문인지 의외로 이천터미널-이천역 구간 탑승객이 좀 있다.[3] 2022년 11월 요율 인상전 4,100원.[4] 삼화고속이 2003년부터 인천광역시 광역버스를 운행했지만, 노선들을 다른 회사들에게 모두 매각하고 2017년부터는 더 이상 시내버스를 운행하지 않게 되었다. 현재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회사는 추가 회원사인 대원고속 뿐이다.[5] 다른 노선과 다르게 동부고속은 승강장 맨 끝에 전용 타는 곳이 있고, 다른 노선이 정차하는 승강장과는 상관 없이 1번부터 타는 곳 번호가 붙어있다. 따라서 이천터미널에는 1~3번 타는 곳이 각각 2개씩 있다고 할수있다.[6] 터미널 대합실에서 승강장쪽으로 갔을때 대합실과 가까운 쪽에 있는 3번 타는 곳이 아니라 승강장 맨 끝의 동부고속 전용 타는 곳까지 가야한다.[7] 하지만 승무원의 근무시간 내 휴식시간과 식사시간 없이 3시간 운행 후 5분 휴식, 2시간 공차회송, 가스충전 후 10분 휴식, 이후 다시 3시간 운행 후 휴식시간 없이 다시 3시간 동안 운행하는 퇴행적인 운행형태이다. G9311번처럼 운행 도중에 강동공영차고지에서 충전하는 것처럼 종점에서 가까운 염곡공영차고지에서도 충전을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불허된 것으로 보인다.[8] 이 구간을 운행하는 고정 배차 시내버스인 12번은 배차간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완행버스라 표정속도가 훨씬 느린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