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 M4101

• 상위 문서 : 광역급행버스

1. 노선 정보[편집]

---

2. 개요[편집]

---

국가대표 난개발 지역의 구원투수[3]
출퇴근 5분, 주말에도 절대 18분 이상 배차가 벌어지지 않는 수지 지역의 구세주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수지구에 비교적 개설 요구가 상당히 많았고, 국토해양부에서 이를 받아들여 2009년 8월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본래 5500번 출근급행에서 파생된 8200번 간선급행버스가 있었는데[4], 8200번을 없애고 이 노선으로 대체했다. 개통 초창기에는 동천동에는 정차하지 않았었으나 2011년 11월부터 동천동에도 정차한다.

4. 특징[편집]

---

• 입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점인 수지지역난방공사 정류장에서는 출근 시간마다 이 노선을 타기 위해 줄이 매우 길게 늘어선다. 심할 경우 3대를 보내도 착석할 수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 출퇴근 시간에 기점에서 모든 좌석이 차기 때문에 6시45분부터 7시50분까지 약 15분 간격으로 한성한국현대아파트 출발 차량이 있다. 출근 시간에 정류장 M버스 입간판 뒤로 길게 늘어선 줄을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에서 이용할 때에는 M4102번과 혼동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겉모습, 운행하는 회사, 서울시내 이동 경로와 정차하는 정류장이 모두 동일하다. 그리고 둘 다 서울역버스환승센터로 안 간다. 염천교 들어갔다가 다시 숭례문으로 좌회전한다.

• 차량 수는 적고 타려는 사람은 많다 보니, 마지막 정류장인 동천동과 머내에서는 출근시간대에 탑승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른 노선을 추천한다. 앉아서 가려고 마을버스를 타고 미금역에서 M4102번을 기다리는 사람도 꽤 되는편이다.

• 측면 행선판에 용인이라고 적혀 있다고[5]
  정확히는 수지보다 용인이 크게 적혀있다.
  기흥구나 처인구 지역을 가는 사람이 혼동해서 타면 안된다. 물론 전광판에 수지라고 나오기 때문에 혼동할 일이 많진 않겠지만 기흥구나 처인구를 가려는 사람은 경남여객 버스를 타자. 얘처럼 차라리 측면 행선판에 용인(수지)대신 수지(용인)이라고 쓰는게 훨씬 나을 듯. 수지시 용인구??? 영통시 수원구???

• 주말의 경우 서울 강북에서 수지를 오갈때 이 버스의 존재감이 더더욱 커진다. 이 버스를 제외한 나머지 5500번과 5500-2번의 배차간격이 끔찍할 정도로 벌어져서[6]
  특히 5500-2번의 경우 일요일에는 최대 40~50분에 1대꼴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용하기가 몹시 불편한데, M4101번은 주말에도 20분 이상 배차간격이 벌어지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상 주말 수지에서의 독보적인 서울 강북행 버스라고 봐도 좋을 정도. 오후 8시를 넘어가면 백병원 정류소, 더 심해지면 남대문시장 즈음에 빈자리가 2~3개까지 줄어들기도 한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 수도권 전철 1호선 : 서울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 을지로입구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서울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 서울역
• 신분당선 : 수지구청역, 동천역
• 일반 철도역 :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