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저장소/논란 및 사건 사고/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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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월호 참사 피해자 어묵 비하 사건
3. KBS 일베 수습 기자 사건
4. 지역차별 서류심사 사건
6. 부산대학교 일베 교수 논란
7. 홍익대학교 일베 교수 논란
8. 일베 소방공무원 합격자 인증 사건
9.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학생사진 훼손사건
10. 야스쿠니 참배 및 루리웹 모함 사건
11. 군사 2급비밀 유출사건
12. 이희호 방북 테러 협박 사건
13. 초등학생 BJ 방송 댓글 테러 사건
14. 예린 팬사인회 여론조작 사건
15. 친척 신체부위 몰카 인증 사건
17. 페이스북 목함지뢰 여성혐오 조작 사건
18. 쿠팡맨 사칭 및 살해협박 사건
20.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자 이수민 SNS 폐쇄 사건
21. 폴아웃 4 미검수 번역본 유출 사건
22. 국립과천과학관 전두환 사진 게시 인증 사건


1.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사건 희화화[편집]


신은미·황선 통일 콘서트 당시 폭발물을 던진 고교생 A군이 일베에 출소 인증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가운데, 해당 고교생이 일베에 테러 희화화 글을 작성한 것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A군은 지난 12월 10일 재미동포 신은미씨와 황선 희망정치연대포럼 대표의 통일 콘서트가 열렸을 당시 폭발물을 던져 현장에서 체포됐다.

A군은 지난 5일 일베 애니메이션 게시판에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사건을 희화화한 이미지와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일베 회원들에 의해 273개의 추천을 받았다. 회원들은 댓글에서도 A군을 열사로 묘사하면서 '존경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전 A군이 올린 출소 인증글에서도 일베 회원들은 "열사 수고했다" "나중에 국회의원 해라, 내가 선거운동 해준다"라면서 A군을 추켜세운 바 있다. #


2. 세월호 참사 피해자 어묵 비하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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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일베저장소의 한 회원이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모욕적인 사진을 올려 베스트에 간 사건이다. 1월 26일 오후 4시 57분쯤 왼쪽 가슴에 '단원고등학교'라는 문구가 새겨진 동복 재킷을 입은 한 남성이 일베저장소 게시판에 '친구 먹었다'는 글과 함께 어묵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오뎅’은 일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썼던 용어다. 일부에서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풀이도 내놓았다. 해당 게시물은 곧바로 운영진이 삭제했지만 글을 본 네티즌들이 당시 게시물을 캡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 퍼나르면서 논란이 되었다. (MBN), (스포츠동아)

조우성 한중 법무법인 변호사는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은 일베 회원에 대해 사자(死者)와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죄(형법 제308조)와 모욕죄(형법 제311조),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동법 제70조)로 고소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그리고 1월 28일, 단원고등학교 교장이 해당 회원을 고소했으며, 2월 5일 해당 글을 게시한 20세 김 모씨와 글올리는데 도움을 준 30세 조 모씨를 붙잡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단순히 주목받고 싶어서 이러한 글을 올렸으며, 추천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서 단원고 교복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3월 2일, 대한민국 검찰청은 모욕죄로 20세 김 모씨에 대해 구속, 30세 조 모씨에 대한 불구속 기소를 내렸다. 3월 29일, 법원은 김씨의 정신감정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씨의 어머니는 아들을 설득해 자진출석하도록 유도했고, 이후 유가족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하고 언론에 사과문을 쓰는 등 용서를 구했지만 정작 김씨는 사과의 태도를 보이지 않아 많은 네티즌들의 씁쓸함을 샀다.[1]

2015년 5월 29일, 결국 두 사람은 징역 4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한편 사건 이후에도 일베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어묵으로 비하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와 충격을 주었으며, 2월 17일에는 또다른 네티즌은 페이스북에 세월호 사고 희생자의 사진과 함께 '주문하신 특대 어묵이요'라고 희생자들을 비하하는 글이 올라와 단원고 학부모가 이를 고소하기도 했다. 결국 3월 5일, 경찰은 이 게시글을 올린 23세 회사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4월 21일 기소되었다.[2] 이후 2015년 8월 7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으로 판결이 내려졌고 본인과 본인 아버지가 법정 밖에서 세월호 유족들에게 직접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사과하였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가수 김장훈의 언행으로 논란이 생겼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이 사건을 고발하게 된 박지웅 변호사가 JTBC 썰전출연하여 "당사자가 스무살 성인이고 사리분별력 있는 사람이어서 더 충격이었다"라고 평했다.

김씨는 2019년부터 유튜버이자 아프리카 BJ 차현동으로 활동중이다.

판결문 (눌러서 보기)


3. KBS 일베 수습 기자 사건[편집]


2015년 2월 13일 미디어 오늘에서 한 기사를 올렸는데, 한 기자가 블라인드 앱에 여성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키자, 다른 기자들이 그의 행적을 쫓아 구글링을 해보니 일베 회원이었으며, 그가 2013년 초부터 2014년 여름까지 일베에 6870여 개의 전형적인 '일베'스러운 글들을 올렸다는 것이다. 최초기사

해당 기자는 2014년 말 KBS 42기 공채에 합격해 2015년 1월 1일부터 수습기자 신분인 사람으로 밝혀졌는데, 당연히 KBS 내부는 물론이고 전 사회적으로 대단한 비난 여론이 일어났다. KBS의 수많은 단체에서 임용반대 시위를 했지만, 3월 31일 일베기자는 '취재·제작 업무를 하지 않는 곳'으로 정식 임용되었다.

이렇게 되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다른 언론인들까지 가세해서 이러한 인사과정에 대해 책임을 지라며 사장을 사퇴시키자는 운동이 일어났고, 일베기자와 KBS 간부인 아버지가 함께 인트라넷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이 문제는 국회까지 가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인사권은 KBS 권한'이라며 해명하기까지 이르렀다. 국회기사


4. 지역차별 서류심사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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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기업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한 일베 회원이 지원자가 전라도 출신이란 이유로 탈락시켰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지원자는 입사지원서에 자신의 고향이 전라도 목포라고 밝혔으며, 출신지가 전라도란 이유로 탈락됐다면 명백한 고용정책 기본법 위반이다.[3] 논란이 일자 현재는 삭제되었다.


5. 일베 갈현동 떡밥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일베 갈현동 떡밥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부산대학교 일베 교수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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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4일 부산대학교 철학과 모 교수가 과제로 인터넷에서 노무현 대통령 때의 선거가 조작됐다는 증거 자료를 찾아서 첨부하고, 만약 자기가 대법관이라면 이 같은 명백한 사기극을 어떻게 판결할 것인지 생각해서 이 사건을 평가하라라는 황당한 주제의 레포트를 쓰도록 시킨 사건. 이것도 원래는 그냥 평소처럼 노무현이 가짜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이었는데 모 학생이 그거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증거를 알려달라고하자, 해당과제를 모두에게 낸 것이라고 한다. 내 주장이 옳다는 것을 니들이 입증해라라는 전형적인 입증책임 전환의 오류이다. 문제는 이게 과학철학 수업이었다는 것. 이후 이 사건이 인터넷에 퍼지게 되면서[4] 비판의 여론이 일자, 이 교수는 이후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두 종북세력으로 매도하면서(...) 자신은 이 관련 내용을 10년 넘게 강의했다라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일간베스트에 올렸다.

참고로 해당사항에 대해서 학점을 받아먹겠다고 교수가 원하는 레포트를 쓰면 어떻게 되느냐하면, 이렇게 된다. 해당 교수가 자기가 시켰다라는 이야기는 싹 빼버리고 '부산대학생들의 의견이 이와같다'라는 식으로 여론몰이하는데 동원한다.

이 교수는 심지어 2012년에도 "종북좌익을 진보라고 부르는 언론을 비판하는 글을 ‘부산대 학생이 언론을 비판함’이라는 요지의 제목으로 작성해서 지만원의 시스템 클럽이나 조갑제닷컴에 실명으로 올려라"라는 과제를 전공필수형이상학 수업 과제로 내서 철학과 수업 과제로 저런 내용이 튀어나올 수 있다는 것이 실로 형이상학적이기는 하다, 학생들의 집단 반발을 샀고 해당기사, 결국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은 바 있다.[5] 하지만 이후에도 수업 시간에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을 학생들한테 강요했다고 한다.[6] 그 주장이란, "노무현 대통령은 가짜 대통령이다, 전자개표기 선거는 사기다", "부산대학교 철학과의 다른 교수[7]와 학생들은 모두 좌파에 빨갱이다", "실증주의는 엉터리 사상이고, 현대의 과학기술사회는 모두 허상이다", "한국언론은 종북빨갱이들이 모두 장악했다", "북한의 땅굴은 엄청나게 많지만 정부가 은폐하고 있다. 군대도 보고도 모른척 한다". "환단고기는 위서가 아니며, 우리 민족의 참역사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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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의 경우 이미 대북전단 살포와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내건 자극적인 단어들로 인해 이미 대자보로 비판받은 적이 있다.

국회의원 출마가 왜 잘못이냐면, 이 교수가 출마한 정당은 대한국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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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포스터는 이랬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서초구 을에 출마했다가 그야말로 변희재이 났다.[8]

일베에서 본인 이름으로 일베에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해결한다.", "부산대 학생회는 도망가지 말라!", "노무현, 김대중 재단, 새민연 모두 잘 걸렸다!" 라고 올리면서 사이트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일베 회원들은 옳다구나 싶으면서 추천수가 올라갔고 댓글가관이다을 올려 지지를 보내고 있다. 본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상황하에서 추천이라 대외적인 비판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6월 17일, 노무현재단측과 김대중평화재단에서는 법적검토를 하고 있고 해당 기관들이 모욕죄 고소의 주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고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교수 다음날 일베에 "노무현, 김대중 재단, 새민연 모두 잘 걸렸다!" 의 글을 올렸다. 인생은 실전 준비 중 부산대 총학생회도 가볍게 넘어가지 않을 것을 천명한 상태라 교수 생명이 아니라 사회 경력이 말소될 수도 있다.

참고로 이 교수, 진상조사가 지지부진해지자[9], 6월 18일에 있었던 해당수업 기말고사에서 또 유사한 내용을 문제로 출제했다. 관련기사 해당 수업 과정에서 보여준 자료를 제시하고는 이 사건에 대해 선거관리위원장, 검사, 판사, 기자, 철학 교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문제를 낸 것. 다시 말하지만, 이 수업은 과학철학이다.

결국 해당 교수의 2학기 수업이 폐강되었다고 한다.기사 원래 2학기에 3과목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학생들의 신청미달로 최저 수강인원을 채우지 못했다고 한다.

이 문제는 2015년 시점에서도 현재진행형이지만, 부산대학교가 총장 직선제 문제로 총장이 사퇴하고, 현직교수가 투신자살하는 등의 내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그 와중에 벌어진 2015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를 맞이해서 지지교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작 부산대학교 역사 관련학과 교수들은 모두 집필거부선언을 한 상황에서.

결국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가 소송을 걸었고, 2016년 8월 부산지방법원에서 사자명예훼손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형이 선고되었다. 이에 부산대학교는 2016년 10월 24일 기해서 파면했다. 관련기사

이후 파면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당했고, 그 이후에도 문재인을 비방하다가 고소되어 벌금형 판결이 내려지기도 했다. 기사


7. 홍익대학교 일베 교수 논란[편집]


2015년 6월 10일 홍익대학교 학교 커뮤니티에, 9일에 벌어진 미국계약법 기말시험의 영어지문에 두 전직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지문이 있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이후 논란이 되자 총학생회에서는 자세한 조사를 할 테니 그 전에는 외부로 해당 사건을 알리지 말라는 요청을 했고, 이후 총학생회와 홍익대 중앙운영위원회는 해당 교수와 면담을 시행했다.

해당 교수는 면담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이 신도 아니며 역사의 비판을 받아야 할 측면이 있다, 사자명예훼손죄는 친고죄이며 사실을 적시해서 사자의 명예를 훼손시켜야 하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다, 자신만의 교수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함이다"라고 주장했다 한다.

이에 총학생회의 중앙운영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사과와 책임을 요구했다. 기사

이 교수는 6월 15일 '영미법 클래스넷' 공지사항에 '출제 문제에 대한 담당 교수의 변(辯)'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내용은 자기만의 교육법이라고 강변을 했다. 애초 시험 내용을 비공개할 것을 기준으로 시험을 치른 내용인데 시험 내용이 '정치적'으로 내내고 치르고 유포되었다고 하였다. 본인 스스로 정치적 목적이 없다고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외부의 정치적 입김으로부터 학문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필자는 물러설 수도 없는 것"이라고 말한 것.

총학생회는 입장 번복은 없고 교수 퇴진을 목적으로 일을 진행할 것을 밝혔고, 노무현재단, 김대중평화재단은 기소 여부를 검토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을 밝혔다. 홍익대 역대 총학생회장단 모임인 '순홍'은 성명을 통해 "모교의 후배들이 비교육적 위험에 노출되는 것에 심각한 우려와 한국사회의 일부 저급한 수준의 정치인식과 표현이 학원()으로 침투되는 것에 위기 의식을 느낀다"며 "6월 중 학생, 교수, 교직원, 동문 등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것과 별개로 문법이 틀린 부분이 상당한데 어떻게 교수가 됐느냐는 의견이 있다

결국 해당 교수는 2학기에도 별일 없이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총학생회에 따르면 해당 교수는 퇴진요구를 하는 총학생회에게 앞으로 조금만 더 심각하게 발언하면 이름 올라간 놈들을 손을 봐주겠다는 등. 자신이 알고 있는 놈이 한둘이겠냐는 등. 책임 못 진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기사


8. 일베 소방공무원 합격자 인증 사건[편집]


사건 정리 기사

2015년 6월 22일, 사건의 발단은 일간베스트 유저 한 사람이 자신이 소방학교에 합격하였단 것을 인증하면서 시작했다. 문제는 이 사람이 한 것이 단순한 인증이 아니라 연평해전을 봤다는 소감을 시작으로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욕설, 여성에 대한 욕설, 세월호 유가족들 비하 등을 게재했다는 것이다. 이 글은 곧바로 인터넷으로 퍼져나갔고 이 필증이 충남소방학교라는 것을 안 네티즌들은 소방학교에 항의했다. 이 합격자는 소방공무원 카페 등에서 닉네임을 바꾸거나[10] 사과문을 올리는 등의 행동을 했지만, 이미 도지사까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분위기가 좋지 않아지자 결국 자진사퇴식으로 퇴교당했다.[11][12] 이후 자신이 첫 제보자라는 유저는 오늘의유머에서 자신이 왜 이 사건을 제보했는지에 대해서 밝혔는데, 간단히 요약하자면 해당 합격자가 일베를 한다거나 정치적인 견해 차이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세월호 사건과 유족들, 고인을 모독하는 발언을 하는 등 극한의 희생정신이 필요한 소방관의 기본 자질이 부족하다는 게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이다.[13]

그런데 첫 제보자가 소방관을 사칭했다거나 이 제보자가 사실 퇴교된 합격자와 마찬가지로 일베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등의 추측이 나오던 중에 자신이 실제로 소방관을 사칭했음을 밝혔다.[14]


9.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학생사진 훼손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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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광화문 세월호광장에 전시된 단원고 피해학생 사진을 걷어차 물의를 빚었다. 해당 일베회원은 시민들에게 붙잡혀 학생영정에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고 한다.


10. 야스쿠니 참배 및 루리웹 모함 사건[편집]


“링크

요약하자면 일베 유저가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한 후, 루리웹에 모르는 척 글을 올린 것. 그 후 루리웹 유저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 마냥 인터넷에 퍼날랐다. 전형적인 일베식 정보조작 선동질이 스케일 크게 터진 것.[15]


11. 군사 2급비밀 유출사건[편집]


2015년 8월 23일에 발생한 사건. 마침내 국가적 대형사고까지 터트렸다. 군사적 기밀까지 유출시켜 버린 것이다. 링크[16] 유출된 사진은 명백한 군사2급기밀이라서[17], 인터넷 유포는 물론이요, 사진으로 찍는 것조차 금지되어 있다. 결국 해당 사진을 유출한 관련 장교가 체포되었다. 기사

해당 장교의 발언에 따르면 지난 23일날 해당 정보를 일베에 올렸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단순한 비인륜적 행보와는 차원이 다른 사건으로 북한의 도발사건이 얼마 지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어난 실로 절대적인 병크. 비록 개인의 병크이나 이로서 일베가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던 애국보수 사이트의 이미지도 크게 손상되었다.

관련해서 신고인증글이 올라왔는데 일베 밀리터리 게시판 파생싸이트인 곳에서 두명이나 나왔다고 한다. 기무사 사계를 받은 사람이 두명이라고. 1, 2 사실상 일베유저가 일베유저를 신고한 셈.

해당 군사 2급 기밀이 말이 쉬워 1급이 아니지, 최소 1개 군단급 집단이 모두 공유하는 비밀 내용이다. 이는 한번 유출되면 2개 에 해당하는 지역의 전술지도와 상황도를 까발린 셈이다.

일베에 유출한 군 간부 2명이 추가로 적발돼 징계를 받게 됐다. 2015년 9월8일 군 관계자는 "공군 A중위가 지난달 22일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에 나타난 북한군 무인기 추정체 관련 사항을 인터넷 사이트에 글로 적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육군 B하사도 비슷한 시기 북한군 도발 징후에 대한 영내 방송을 웹사이트에 글로 적어 올렸다"며 "이들 모두 보안조치 없이 군사 사항을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보안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군사 정보를 노출한 곳은 일베로 확인됐다.#


12. 이희호 방북 테러 협박 사건[편집]


기사

2015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가 북한을 방문하기 전 날에, 항공기를 폭파시켜버리겠다고 협박한 30대 남성은 극우성향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의 회원으로 드러났다.

협박 메일은 구글 Gmail을 사용했고, Gmail 인증메일로 네이버 메일을 사용했는데, 이 네이버 메일을 인증하는데 쓴 휴대전화번호는 인도네시아의 선불폰 전화번호였다. 그래서 경찰은 출입국기록을 확인해 해당 기간에 인도네시아일본에 있었던 사람들 추려 수원에 사는 박 아무개를 검거했다. 정말 치밀하다

조사결과 유통업에 종사하는 박은 일베 회원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오사카로 건너가 협박 이메일을 보냈다.[18] 박씨는 “이희호의 방북이 대북지원을 위한 것으로 생각해 이를 막기 위한 행동이었다”며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자칭한 단체는 실체가 없고 배후나 공범도 드러나지 않아 박씨의 단독 범행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mail의 정책은 테러 수사는 각국 사법당국에 대한 빠른 협조가 원칙이다. 명예훼손, 모욕 그런 이야기는 사생활 보호 정책으로 인해 잘 협조해주지 않지만 9.11 테러라는 사건을 겪은 미국 입장에선 비행기 테러 그러면 경기를 일으키는 것이 정상이다. 구글이 미국 기업이니 당연히 여객기 테러라 그러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정상인 터.


13. 초등학생 BJ 방송 댓글 테러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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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던 여자 초등학생의 방송으로 몰려가 욕설을 퍼부은 사건. 한 일베 유저가 초등학생 BJ가 방송하는 것을 링크로 올려서 화력지원을 요청했다. 신이 난 일베와 타 사이트에서 유입된 분탕들은 걸레년, 룸망주, 집을 보니깐 형편이 보인다는 등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결국 이 BJ는 눈물을 터뜨리며 방송을 종료했고 목적을 달성한 회원들은 만족해하며 해산한 뒤 일부 급식충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글을 또 올려서 일베에 올려보내 꼬리자르기에 성공했다. 현재 해당 피해자의 방송국은 이용이 영구정지되어 접근할 수 없는 상태다. 이 사건 이후 음란행위를 포함한 방송을 하다가 정지되고 이 이후 다른 초등학생 BJ들도 정지를 당했다.


14. 예린 팬사인회 여론조작 사건[편집]


2015년 9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인 예린이 팬에게서 받은 피카츄 인형에 낙서를 해서 팬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식으로 여론을 조작하려 한 사건.

팬사인회중 예린이 팬에게 선물로 피카츄 인형을 받게 되는데, 여기에 실수로 매직이 그어지자 그것을 수습하려고 그 선물을 준 팬 얼굴을 그렸다. 당시에 팬 사인회에서는 이것으로 문제를 삼은 이는 없었고, 심지어 인형을 선물한 팬 조차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귀엽지 않냐는 말을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예린이 피카츄 인형에 낙서를 한게 팬을 무시한 행동이라는 여론이 들끓게 되었고, 인형을 선물한 팬이 직접 자신은 전혀 상관없었다는 의견을 밝히자, 한 디씨유저가 대체 누가 이런식으로 여론을 조작하려 한 것인지 알아보던 중 왜곡된 최초 글을 발견 했다.
원래 예린이 광주광역시 출신이라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 중론. 이후 회사관계자가 악플과 악성루머 글의 자료를 수집한다는 발표를 했다.

전체적인 정리글


15. 친척 신체부위 몰카 인증 사건[편집]


2015년 9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일베 내에 친척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도촬하여 올린 사진들이 무차별적으로 올라와 논란이 된 사건.#

일베에는 사촌을 인증하는 게시물이 수십 건 올라왔다. 가정집 안에서 잠들거나 TV를 보거나 부엌일 또는 휴식하는 여성들의 사진들이었다. 하반신 등 특정 신체부위에 초점을 맞춰 찍힌 여성들 중엔 속옷이 드러나 보이는 사진도 있었다. 상당수 사진에는 일베 회원임을 뜻하는 이른바 ‘일베 인증’ 손모양이 함께 찍혀 있다. 게시물 중에는 취학 전 어린이로 보이는 사진에 사촌이라는 말과 함께 자극적인 의성어를 담아 표현한 것도 있다. 일베 회원들이 사진 밑에 쓴 글에는 “사촌동생 인증한다” “사촌 여고딩들 인증한다” 등의 설명이 붙어있어 추석 귀성으로 방문한 고향집에 간 일베 회원들이 10대~20대 친척 여성을 ‘도촬’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시물 전체공개가 대부분인 일베에 이러한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음이 알려지자 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큰 비판을 받았다. 한 페이스북 회원은 일베 ‘사촌인증’ 사진을 게시하며 “만일 자기 사진이 있다면 사촌들 휴대전화를 빼앗아 도촬 사진이 있는지 확인하고 ‘일베’를 색출하라”고 알리기도 했다. 일베에 올라온 사진 중 상당수가 해외 서버 블로그 등으로 유포되었다. 연휴 마지막 날까지도 일베에 ‘사촌 사진’들을 게시해놓은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는 ‘좌표’ 게시물이 올라갔다.


16. 관서원교(아동 포르노) 공유 사건[편집]


2015년 10월 한 일베저장소 회원이 일명 관서원교라고 불리우는 불법아동포르노를 받는다는 글을 올린다. 이후 토렌트를 통한 공유와 배포가 시작되었다. 원글은 약 3분여간 유지되다 바로 삭제되었으나 몇몇 회원들이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은 세계 각국의 수사기관이 공유하는 아동 음란물 추적 프로그램 '콥스(COPS·Child Online Protective Services)'에 등록된 영상이다. 철컹철컹

정확한 유포 현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제적인 사항이므로 빠르게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 기사

루리웹의 정리글


17. 페이스북 목함지뢰 여성혐오 조작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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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61.tinypic.com/x561du.jpg
발단은 커뮤니티에 한장의 사진이 올라온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한 여성이 지난 목함 지뢰 사건피해 군인이 재활 치료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고 모욕적인 글을 덧붙여서 올린 것이다. 그리고 그 글에 다른 여성들이 '한쪽에 5천이면 인생팔자 폈네', '(돈 주면)나도 두쪽 다 잘리고 싶다' 라는 등 댓글을 단 것. 당연히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글쓴이에 대한 비난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누리꾼이 '지구본 옆의 화살표는 글쓴 본인만 볼 수 있다는 점'을 조작의 증거로 제시했고, 빼도박도 못하게 주작글로 판명나게 되었다.[19]

이로써 일베가 여성혐오적 여론을 만들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조작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고 페이스북 또한 조작의 도구로 충분히 악용될 여지가 있기에 역시 SNS는 함부로 믿으면 안 된다는 교훈을 남겼다.


18. 쿠팡맨 사칭 및 살해협박 사건[편집]


2015년 10월, 한 일베 유저가 일베에 쿠팡맨을 사칭하여 여성혐오 발언, 살해 협박 등을 하며, 이후 이 게시물을 퍼가는 사람들도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말을 했다가, 쿠팡 측에서 강경대응 할 것을 밝히며 경찰이 수사에 들어가자 자수한 사건이다. 기사

조사결과 해당 인물은 취준생이며 구직 스트레스 때문에 일을 저질렀다고 한다.기사


19. 송유근 논문 표절 사건 의혹 제기[편집]


하지만 최초 게시판이 일베였다보니 우선 무시부터 하고 보자는 여론도 많았는데 황우석 때처럼 디시인사이드에도 올리고 나서 글이 퍼지자 의혹제기가 공식적으로 사실로 확인되었다. 문서 참조.


20.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자 이수민 SNS 폐쇄 사건[편집]


생방송 톡톡 보니 하니의 진행자 이수민의 SNS에 일베 회원들이 악플을 달면서 문제가 되었다. 이 댓글 중에는 고인드립이나 성희롱적 댓글들도 있었다고 한다. 결국 이수민은 SNS계정을 폐쇄했다. 기사


20.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일베저장소 메시지 송출사건[편집]


2015년 11월 26일 2975회 일베저장소에서 '하니' 역을 맡은 이수민 양에 대한 글이 여러차례 일베에 오른 것으로 이수민 양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 되었다. 당시에는 정말 순수하게 '어린이용 프로그램인데 이렇게까지 MC들 진행 능력이 뛰어난 줄 몰랐다, 의외로 재밌다' 그리고 팬질을 하는 정도의 관심이었지만 일베의 몇몇 유저들이 보니하니 시청자 게시판과 이수민 양의 인스타그램에서 성희롱적인 발언을 일부 하였고# 이로 인해 이수민 양은 잠정적으로 인스타그램을 중지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

파일:iqpFAop.png

파일:iDcTZqn.png

파일:6xiVljZ.png

결국 11월 26일 당일 방송에서 일베 유저들이 보낸 메세지로 보이는 메시지가 방송에 노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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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폴아웃 4 미검수 번역본 유출 사건[편집]


폴아웃 4 번역에 참가하던 일베 유저가 미검수 번역본을 유출해버린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4 문서 참고.

또한 일베로 추정되는 인물이 폴아웃 4 문서를 반달하고 번역작업을 하는 팀 왈도패드립까지 시전하는 적반하장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는 일베의 메인 게시판인 짤방 게시판 혹은 일베 게시판에서 벌어진 일이 아닌,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에 해당하는 소분야 게시판에서 개인이 행한 일임으로 일베 유저의 대다수는 보도 듣도 못한 사건이며, 디시인사이드의 게시판 별 성향이 다르듯, 해당 게시글이 올라간 게시판의 성향이 일베 전체의 성향이라고 보기도 힘드므로.개인의 일탈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22. 국립과천과학관 전두환 사진 게시 인증 사건[편집]


2015년 12월, 일베 회원이 국립과천과학관에 있는 대형 스크린에 전두환의 사진을 게시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 올렸다.#


23. 광화문광장 태극기 릴레이[편집]


박원순 서울시장의 태극기 상시게양 반대 입장에 의해 반감을 가진 일베회원 중 한 명이 직접 만든 태극기 게양대를 전시한 것을 시작으로 더욱 더 확대되어 1인 시위 형식으로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대형 태극기를 드는 태극기 릴레이 이벤트를 열었다. 12월 18일부터 시작해서 현재 12월 23일까지 릴레이가 이어졌다.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릴레이에 참가한 일베회원을 다수의 시민들이 둘러싸고 욕설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이걸 찍는 사람도 욕을 듣고 협박을 받는 모습이 보인다. 22일부터는 근처에 사는 한 회원의 주도로 부산역에서도 시작되었다. 중간에 세월호 유가족들로 보이는[20] 노인이 주도하에 여러 사람들이 이 시위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태극기를 든 회원을 둘러싸고 거친 말싸움을 벌였으나 경찰이 제지했다.

코끼리 인형 탈을 쓰고 태극기를 든 회원이 게시판 안에서 화제가 되었다.

[1] 전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김씨 가정은 부모가 이혼하여 어머니가 김씨를 홀로 키우는 상황이었다.[2] 참고로 이 네티즌은 2월 19일, 이 사건으로 쫓기는 신세가 되자 뜬끔없이 페이스북에 자살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경찰이 사실무근임을 밝혀내자 같은 계정으로 '부활했다' '경찰이 나를 못잡는다'며 경찰을 조롱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결국 잡혔다.[3] # : 제7조 '취업기회의 균등한 보장' 항목에 출신지역 등을 사유로 모집자를 차별하여선 안된다고 명시되어있다.[4] 대놓고 말해서 디시인사이드 부산대 갤러리에 해당글이 올라왔다.글 1, 글 2.[5] 참고로 대북전단 살포한 것이 정직기간에 있었던 일이다.[6] 이것도 수강신청 정정 기간 전에는 멀쩡하게 강의를 진행하다가, 수강신청 정정 기간이 끝난 다음부터 정치평론 수업으로 변했다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러면 학생들만 미치는 거다.[7] 이 교수 철학과 정교수다.[8] 그리고 이와 동시에 대한국당은 해산된다. 지금은 위헌이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총선 득표율 미만 정당은 해산된다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 그나마 변희재보다 309표, 0.14%p 더 받아봤다는 게 위안거리. 참고로 최우원 교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9] 이것도 이 교수의 작품인데, 학교 당국에서 2차례에 걸쳐서 해당 내용에 대한 진술서를 요구했으나, 교수측에서 그런 요구 받은 적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10] 하필 바뀐 닉네임이 가쓰라태프트라 좋은 시선을 받지 못했다.[11] 사실 이건 퇴교처분취소소송으로 다툴 경우 당사자가 승소할 가능성이 있지만 첫 발령 나기도 전에 도지사에게 찍히고, 소방본부장한테 찍힌 마당에 한직이나 외진 곳만 떠돌다가 승진도 제 때 못하게 되어 차라리 자진사퇴식 퇴교가 나을 수 있다.[12] 사실 말이 자진사퇴지 당시 관련 일베글을 본다면 반강제적이었다. 일이 꽤나 커져서 어쩔 수 없다지만...[13] 논란에 상관없이 반인륜적인 생각은 공무원 자질 미달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실제 공무원들이 불륜등 비도덕적인 행동에 대해 공직에서 어떤 제제가 가해지는 지를 생각해보라.[14] 최초 제보자가 본문 내용에 '우리 소방관 400명 전원이 화를 냈다' 라고 말했다는 점에서 공무원 사칭죄에 해당한다는 문제제기도 있다.[15] 참고로 해당 유저는 역갤러인 동시에 골수일베유저로 그 악명이 자자한 사람인 것으로 밝혀졌다.[16] 위 링크는 일베의 온갖 글들을 박제하는 saveilbe사이트다. 2015년 10월 16일에 차단되었다.[17] 내용은 육군 지휘 통제 시스템의 전술 상황도 현황이었다. 참고로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라 연관되는 부분은 거의다 최소 2급기밀이다.[18] 경찰이 저런 걸 놓칠 줄 아는데, 한국 경찰은 차원이 다르게 유능한 사람이다. 실제로 용의자를 쉽게 붙잡았다.[19] 심지어 해당 계정에 도용된 사진과 이름은 렛미인에 출연했던 트랜스여성의 것이다. 성소수자 혐오까지 더해진 셈.[20] 광화문 폭식농성에서 일베 회원과 말싸움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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