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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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로 서울 SK 나이츠 소속 포워드이다.
2. 커리어[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청주신흥고등학교를 졸업후 단국대학교에 입학하였다. 1학년 시절 좋은 기량을 보였으나 2학년 때 부상으로 휴학했고 그 후에도 잔부상에 시달리며 3학년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3학년 후반부터 좋은 활약을 보이며 1라운드 지명이 유력했다.
2.2. 프로 시절[편집]
2020-21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지명되었다.
12월 20일 허리디스크 진단에 따른 수술을 받았다. 본격적인 훈련을 위해서는 3개월 이상이 필요해 사실상 2020-21시즌에 뛸수 없게 되었고 2021-22 시즌에 뛸 것으로 보인다. SK는 최준용이 2020-21 시즌 후 군입대를 할 예정이라 그 공백을 메우기위해 그를 지명한 것이다. 아마 이 시즌부터 주전급 포워드로 활약할 것이다. 하지만 최준용이 부상으로 군면제가 되었고 김민수가 은퇴했으며 안영준이 슈팅가드를 겸한다면 임현택이 그 자리에 간혹 들어갈 공산이 높다. 예전 김우겸 같은 롤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2021-22 시즌에는 D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팬들 사이에서는 시즌 뒤 입대가 예정되어 있는 안영준의 적임자로 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탄력을 갖춘 장신 포워드로서 대학 내내 성실한 플레이로 가능성을 평가받아왔다. 이달 초 열렸던 드래프트 컴바인에서도 신장 7위에 윙스팬은 208cm로 2위, 스탠딩 리치는 258.6cm로 1위를 차지해 좋은 신체조건을 자랑했었다.
다만, 그에게는 대학 생활 내내 부상이라는 단어가 떨어지지 않았다. 2016년 신입생이었던 그는 2017년 한 해를 통째로 쉬었고, 지난해에도 정규리그 4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해도 마침내 열렸던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 1차 대회에서 경미한 발목 부상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던 바 있다.
4. 시즌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1남 3녀 중 첫째이다. 동생 임규리와 임하윤도 농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둘째 여동생 임규리는 청주여고 출신으로 2021 WKBL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지명받았다. 드래프트 참가 당시 월등한 신체조건으로 큰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트라이아웃 당시 발목 인대손상을 당하면서 데뷔전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6. 관련 문서[편집]
[1] 2020 KBL 신인드래프트 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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