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나이츠/2023-24 시즌
덤프버전 :
}}} ||
1. 비시즌
2. 2023-24 시즌 로스터
3. 호텔 플로라 컵
4. KBL컵
5. 정규 시즌
5.5. 올스타전
5.7.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6. 상대전적
7. 수상
8. 총평
9. 둘러보기 틀
1. 비시즌[편집]
1.1. 선수단 변화[편집]
1.1.1. 프런트 · 코칭 스태프[편집]
5월 15일, 한상민 코치가 원주 DB 프로미 수석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이현준 코치가 건강상의 이유로 2022-23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공석이 된 자리에 김재환 선수를 새롭게 선임했다.
문형준 전력분석원이 코치로 승격되었고, 변기훈 선수를 전력분석원으로 새롭게 선임했다.
네이트 힉맨 선수를 영입했다. 외국인 선수 관리 및 기술 코치를 담당한다.
1.1.2. FA[편집]
김건우는 시즌 중 일찌감치 은퇴를 선언하였고, 이후 모교인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장문호 또한 KBL에서의 은퇴를 선언하고 일본 B3리그로의 진출을 알렸다.
22-23 시즌 이와테 빅 불스로 임대 이적했던 전형준은 FA 자격을 얻어 협상에 참여하였으나 영입 제안을 받지 못해 은퇴하게 되었다.
1.1.2.1. FA 잔류 선수[편집]
5월 18일, 최원혁과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2억 원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5월 22일, 양우섭과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6,000만 원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1.1.2.2. FA 영입 선수[편집]
5월 18일, 직전 시즌 챔프전 MVP를 수상하며 2023년 FA 최대어라고 평가받았던 오세근의 영입에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3년, 보수 총액은 7억 5,000만 원.
1.1.2.3. FA 이적 선수[편집]
5월 17일, 최성원이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4억 원의 조건으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로 이적했다.
5월 21일, 최준용이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6억원의 조건으로 부산 KCC 이지스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이번 이적으로 서울 SK 나이츠는 총 11억 원을 지급 받게 되었다.
1.1.2.4. 트레이드 이적 선수[편집]
9월 26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맞트레이드로 백지웅을 내주는 조건으로 전성환을 받게 되었다.
1.1.3. 신인 드래프트[편집]
1.1.4. 외국선수[편집]
5월 31일, 1옵션 외국선수 자밀 워니와 재계약했다. 이로써 2019-20 시즌부터 2023-24 시즌까지 5시즌 연속 함께하게 되었다.
2옵션 외국선수 리온 윌리엄스와도 3시즌 연속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1.1.5. 아시안 쿼터 계약 선수[편집]
6월 20일, 아시안 쿼터제 시행 이후 SK 나이츠 구단 최초로 아시안 쿼터 선수인 고메즈 딜 리아노를 영입했다.
1.2. 연습 경기[편집]
2. 2023-24 시즌 로스터[편집]
3. 호텔 플로라 컵[편집]
파트너십을 맺은 일본 B.리그 치바 제츠 후나바시[1] 초대로 일본의 호텔 플로라 컵에 참가하게 되었다. SK와 치바는 같은 리그팀 중에 한 팀을 각각 초청하여 4팀의 컵대회를 만들기로 했고, 한국팀 중에는 SK 나이츠와 함께 안양 KGC인삼공사[2] 가 출전하며, 일본측에서는 치바 제츠와 사가 벌루너스[3] 가 출전하여 4팀이 참가한다.
3.1. 1차전 9월 9일[편집]
자밀 워니가 경기 내내 대활약하면서 팀을 이끌었다. 치바측에서는 일본 농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진출을 성공시킨 에이스 토가시 유타가 나섰으나 피로가 쌓여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제츠 측의 외국인 선수 3명도 다 함께 코트를 밟았지만 무니맨 외에는 크게 득점을 돕지는 못했다. 경기 막판까지 SK가 3점에서 6점까지 리드하는 양상으로 흘러갔는데, 리온 윌리엄스가 4쿼터 종료 직전 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SK의 것으로 가져왔다. 치바 제츠는 겨우 추격하고서 어이없게 패배할 위기에 올리자 멘탈이 무너져 어이없는 파울을 하고 말았고 그대로 경기가 SK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의 MVP는 흔들림 없이 득점을 올린 자밀 워니.
국가대표에 차출되어 일본에 함께 가지 않은 김선형 대신 리딩을 맡았던 오재현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슈팅 또한 크게 개선되지 않았음이 드러나며 SK 나이츠 입장에서는 풀어야 할 숙제가 생겼다. SK 소속으로 실전을 치른 고메즈 딜 리아노는 아직 적응이 되지 않은 모습이었으나 날카로운 패스와, 경기를 풀어주는 드리블로 한국무대에 적응을 마치면 상당한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SK 나이츠와 치바 제츠는 2020년부터 제휴관계를 맺어왔는데 이 경기는 두 팀의 첫 대결이었다.
13:00에 먼저 치러진 경기에서는 사가 벌루너스가 안양 KGC인삼공사에게 승리했다.
3.2. 2차전 9월 10일[편집]
9일 1차전에서 승리한 서울 SK 나이츠와 사가 벌루너스가 2차전을 펼친다.
3쿼터부터 털리면서 23점 차로 대패했다. 바로 전 경기에서 KGC가 30점 차로 패배한 흐름 그대로 SK도 당하고 말았다.
사가가 외국인 선수를 4명을 내보내면서 높이를 장악당했고, 3쿼터를 5분 남긴 시점에 리온 윌리엄스가 4파울을 당하면서 리바운드도 제압당했다. 사가가 외괵슛도 좋아 속절없이 점수차가 벌어졌다.
결국 4쿼터부터는 워니에게도 휴식을 주면서 전희철 감독은 패배를 인정했다.
플로라컵에서 1승 1패를 거두었다. 작은 초청 대회였지만 사가 벌루너스는 우승으로 기록되었고, SK는 또 준우승을 하면서 최근 농구 관련 대회 3연속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4]
오재현의 리딩과 슛은 이 날 경기도 정말 끔찍했으며, 고메즈는 패스는 번뜩였지만 슛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들어온 선수답게 슛이 안 좋았다. 슛이 없는 오재현 - 최원혁 - 고메즈가 코트에 서 있으니 가드 부분에서 풀어줄 선수가 아무도 없었고 팀은 후반부터 빠르게 무너졌다.[5] 슛이 좋은 가드 선수를 찾지도 찾아도 지키지도 못하니[6] , 김선형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기만 하는 팀운영이다. 최부경과 김형빈은 매치한 사가의 외국인이 키도 몸무게도 우위라 활약이 없었다.
비시즌 초청 대회였지만 전희철 감독의 쓰는 선수만 주구장창 쓰는 이른바 '쓸놈쓸' 전술에 불안감을 드러내는 팬들이 많아졌다. SK 선수진이 이제는 나이가 많은 편이라 이렇게 쓰는 선수만 쓰는 전술로는 정상을 차지하기 어렵기 때문. 감독으로 부임하고 빠르게 자밀 워니라는 좋은 선수를 만나면서 워니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기도 하다. 문경은 전 SK 감독이 문애런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것처럼 전희철 감독은 전워니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이어진 경기에서 KGC가 치바에게 패배하면서 호텔 플로라 컵은 종료되었다.
4. KBL컵[편집]
4.1. 예선[편집]
C조에 서울 삼성, 고양 소노와 함께 편성되었다.
4.1.1. 1차전 10.08 vs 삼성[편집]
워니가 33득점, 허일영이 23득점을 올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김형빈은 8득점 7리바운드로 괜찮은 활약을 했다. 오세근은 3점슛 한개를 넣으면서 SK 데뷔전을 치뤘다.
삼성의 조준희가 SK에게 절실한 '슛 있는 가드' 유망주라 그런지 아깝다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4.1.2. 2차전 10.12 vs 소노[편집]
4.1.3. 4강전 10.14 vs 현대모비스[편집]
자밀 워니가 25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게이지 프림에 26득점을 허용한 채 패했다.
5. 정규 시즌[편집]
출정식이 10월 22일 개막전 종료 후에 열린다.
5.1. 1라운드 : 4승 4패[편집]
5.2. 2라운드 : 4승 3패[편집]
5.3. 3라운드 : [편집]
5.4. 4라운드 : [편집]
5.5. 올스타전[편집]
5.6. 5라운드 :[편집]
5.7.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편집]
5.7.1. 10월 18일 수요일 19:00 vs 류큐 골든킹스 : 패[편집]
자밀 워니의 39득점 활약에도 불구 패했다.
5.7.2. 11월 1일 수요일 19:00 vs 류큐 골든킹스 : 승[편집]
체육관 대관 사정상 고양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자밀 워니가 부상으로 경기장에 오지도 않고 아시아쿼터 고메즈 딜리아노 역시 출전하지 않았지만 오세근 12점 리온 윌리엄스가 더블 더블을 기록한데 힘입어 류큐 골든 킹스를 물리치고 EASL 원정 패배를 설욕했다.
5.7.3. 11월 8일 수요일 19:00 vs 신베이 킹스: 패[편집]
워니가 42득점으로 활약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받쳐주지 않아 대패했다.
5.7.4. 12월 27일 수요일 19:00 vs 멜라코 볼츠 :[편집]
5.7.5. 1월 31일 수요일 19:00 vs 신베이 킹스 :
[편집]
5.7.6. 2월 7일 수요일 19:00 vs 멜라코 볼츠 :
[편집]
5.8. 6라운드 :[편집]
6. 상대전적[편집]
- 남색은 압도(승패마진 +5 이상)을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승패마진 +3 이상)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승패마진 +1 이상)를 뜻한다.
- 녹색은 동률(승패마진 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승패마진 -1 이하)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승패마진 -3 이하)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패마진 -5 이하)을 뜻한다.
7. 수상[편집]
8. 총평[편집]
9. 둘러보기 틀[편집]
}}}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4:04:07에 나무위키 서울 SK 나이츠/2023-24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은퇴] A B C [현금보상] 구단 측에서 전년도 보수 200% 선택[1] 치바현을 연고지로 삼고 있는 팀으로 훌륭한 마케팅과 최근의 호성적으로 B.리그의 대표적인 인기팀이다.[2] KGC는 23-24시즌 팀명을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로 바꾸었으나 이미 대회간행, 홍보물이 출간되었고 대회에 혼선을 줄 수 있어 이번 대회까지만 KGC의 이름으로 참가한다고 한다. 즉, 이 플로라 컵은 KGC 인삼공사라는 이름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들이 된다.[3] 사가현을 연고지로 삼고 있는 팀으로, 벌룬(풍선)이라는 팀명은 매년 가을 사가현에서 열리는 국제 열기구 행사인 사가인터내셔널벌룬페스타에서 유래하였다.[4] 2022 EASL, 2022-23 KBL, 2023 호텔 플로라컵[5] SK 가드 선수들이 슛이 없는 것을 파악하자 사가는 3명의 선수를 워니가 공을 잡자마자 붙이기 시작했고, 아무리 워니여도 높이까지 좋은 선수 3명이 달려드는데 후반까지 버틸 수가 없었다.[6] SK팬들이 지금도 아까워하고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일격을 당한 배병준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