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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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종의 왕녀
전산옹주 | 全山翁主

생몰년
미상
본관
전주 이씨
부왕
정종
생모
미상
형제자매
15남 8녀 중 6녀
부군
이희종(李希宗)
자녀
3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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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 이현손(李賢孫)
차남 - 이옥산(李玉山)
3남 - 이형산(李荊山)
장녀 - 조경남(曺敬南)의 처

봉호
안성군주(安城郡主)
전산옹주(全山翁主)
1. 개요
2. 생애
3. 가족관계




1. 개요[편집]


조선 제2대 국왕 정종의 6녀이자 서6녀로, 생모는 미상이다.

2. 생애[편집]


사직 이희종(司直 李希宗)에게 출가하여 3남 1녀를 두었다.

1431년(세종 13)에 안성군주(安城郡主)로 책봉되었다.[1]

한편 옹주의 남편 이희종은 기생 일지화(一枝花)에게 푹 빠져 그녀에게 재산을 다 내주고 처자식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의금부에 불려가 조사을 받고 직첩을 빼앗겼다. 이러한 사촌 누이의 상황을 딱하게 여긴 세종이 옹주의 아들이 벼슬을 받을 때까지 매년 봄에 미두(米豆) 20석을 내려주었다.[2]

이후 아버지가 사후 250여년 후인 1681년(숙종 7)에 정종(定宗)이라는 묘호를 받게 되면서, 본인 또한 안성군주(安城郡主)에서 전산옹주(全山翁主)로 개칭되었다.

3. 가족관계[편집]


  • 부 : 정종(定宗, 1357 ~ 1419)
  • 모 : 생모 미상

  • 남편 : 사직 이희종(司直 李希宗)
    • 장남 : 이현손(李賢孫)
    • 차남 : 이옥산(李玉山)
    • 3남 : 이형산(李荊山)
    • 장녀 : 조경남(曹敬南)에게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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