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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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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려의 인물. 조선 추존왕 환조 이자춘과 의혜왕후 최씨의 딸이다. 또한 태조 이성계의 유일한 동복 누나이며, 이방과(정종)와 이방원(태종)의 고모이다.
2. 생애[편집]
다루가치직을 지냈던 이자춘과 그의 부인 최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후 용성군 조돈(龍城君 趙暾)의 아들 조인벽에게 출가하여[4] 총 6남 2녀를 두었다.
2.1. 추존 과정[편집]
1392년 남동생인 이성계가 새 나라 조선을 건국하면서 자신과 누나 정화공주의 아버지 이자춘을 환왕(桓王)으로, 어머니 최씨를 의비(懿妃)로 추존하였다.[5] 이후 1411년(태종 11)에 환왕은 환조(桓祖)의 묘호를, 의비는 의혜왕후(懿惠王后)의 시호를 받게되면서[6] 왕의 적녀가 된 그녀는 정화공주(貞和公主)로 추존되었다.[7]
3. 가족관계[편집]
[1] #[2] 현재 정확한 위치는 불분명하다.[3] 본관 한양[4] 조인벽에게는 계실(繼室)이다. 출처[5] 태조 1권, 1년 7월 28일 정미년 2번째기사[6] 조선왕조실록 태종 21권, 11년 4월 22일 임자년 1번째기사[7] 승정원일기 고종 9년 12월 4일[8] 조연은 태종의 신임을 받아 이후 우의정을 지냈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46권, 11년 10월 11일 갑신년 3번째기사[9] 황치안(黃致安)의 아들[10] 임성미(林成味)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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