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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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


2021년 3월 23일
보궐선거

2022년 10월 19일
7기 당직선거

선출 대상
당대표
부대표 1인
청년정의당 대표
방식
본선: ARS, 온라인 투표 합산
당선인

파일:여영국(4).png

1. 개요
2. 선거 일정 및 선출 방식
3. 토론 및 연설
3.1. 유세 연설
3.2. 토론회
3.2.1.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
3.2.2. 부대표 후보자 토론회
3.2.3.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
4. 당대표, 부대표 보궐선거
4.1. 당대표 후보
4.1.1. 여영국 전 의원 (초선)
4.2. 부대표 후보
4.2.1. 박창진 전 갑질근절특별위원장
4.2.2. 설혜영 용산구의회의원 (재선)
4.2.3. 이상범 전 정의의 정치 아카데미 단장
5.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
5.1.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
5.1.1. 강민진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6. 개표 결과
6.1. 당대표
6.2. 부대표(1차 투표)
6.3. 부대표(결선 투표)
7. 총평


1. 개요[편집]


김종철 전 대표의 제명, 김윤기 전 부대표의 사퇴, 강민진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의 임기 종료 등을 사유로 열리게 된 정의당의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출선거에 대한 문서. 정식 명칭은 2021년 당대표, 부대표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출선거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동시에 현재 공석인 지역위원장, 전국위원, 당대회 대의원 등의 보궐선거도 열린다.
파일:20210323000866_0.jpg

2. 선거 일정 및 선출 방식[편집]


파일:157027897_3817327308353819_2423647529381735566_o.jpg

당대표, 부대표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출선거 진행과정
3월 1일
선거공고
선거인명부 작성
3월 2일 ~ 4일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18:00 까지),
3월 4일
선거인명부 확정 ,(열람 및 이의신청 종료시),
3월 5일 ~ 6일
후보등록
3월 8일
합동유세
3월 9일
정의당 당대표 후보 1차 토론회,19:00
,(유튜브 정의당 생방송),,,
3월 12일
정의당 부대표 후보자 토론회,19:00
,(유튜브 정의당 생방송),,,
3월 13일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16:00
,(유튜브 정의당 생방송),,,
3월 14일
정의당 당대표 후보 1차 토론회,16:30
,(유튜브 정의당 생방송),,,
3월 18일 ~ 3월 21일
온라인 투표
3월 22일 ~ 3월 23일
ARS 투표
3월 23일
정의당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출선거 결과 발표
,(18:00, 유튜브 정의당 생방송),
결선투표 확정시
3월 24일 ~ 27일
결선 온라인 투표
3월 28 ~ 29일
ARS 투표
3월 29일
정의당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결선 결과 발표
,(18:00, 유튜브 정의당 생방송),
출처 :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우려에 따라, 비대면 형태로 치려질 예정이며 ARS, 온라인 투표로 개최된다.

3. 토론 및 연설[편집]



3.1. 유세 연설[편집]




3.2. 토론회[편집]



3.2.1.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편집]




3.2.2. 부대표 후보자 토론회[편집]



3.2.3.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편집]



4. 당대표, 부대표 보궐선거[편집]


화제성이 있었던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로 선출된 김종철 전 대표의 제명 이후, 정의당이 겪은 내홍과 타격은 심각했다. 정의당은 깊은 성찰과 쇄신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를 내며 아픈 만큼 더욱 강해지겠다고 말했다. 해당 선거 역시 이러한 정의당의 방향점을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더욱히 6기 선거의 후유증, 류호정 의원 등에 대한 입장 차이, 당원 게시판 논쟁 등 당 내 혁신파와 중도, 진보파 간 내홍이 심각해지고 있는 시점인 만큼 당선자는 정의당의 쇄신 문제는 물론,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지휘하게 되는 상당히 막중한 문제를 맡게 된다.

4.1. 당대표 후보[편집]



4.1.1. 여영국 전 의원 (초선)[편집]


‘지역과 노동’을 중심으로

정의당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창원시 성산구로 당선되었던 지역구 의원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가 15%를 잠식하며 강기윤에 밀려 아쉽게 낙선했다. 노동정치연대 출신으로 양경규와 함께 당 내 진보파의 대표 중 한명으로 불리는 인물로, 당내 중도·진보파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당초부터 출마를 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3월 5일 출마를 선언했다. 무너져버린 정치적 신뢰의 폐허 속에서 깊이 성찰하고,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이라는 당의 가치만 빼고 전면적 쇄신으로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각오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불평등과 기득권에 맞서 가난한 시민들의 삶을 향해 정의당은 더 아래로, 더 옆으로 가겠다며 지역과 노동을 중심으로 정치 전략을 재편, 정의당에서 최근 지적 받고 있었던 지역구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4.2. 부대표 후보[편집]



4.2.1. 박창진 전 갑질근절특별위원장[편집]


새로운 노동, 새로운 진보

정의당, 존재의 이유를 찾겠습니다

박창진 갑질근절위원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이후 정의당/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당 내 혁신파의 지지를 받으며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으나 토론회에서의 실책, 캠프 후보끼리의 실수, 당 내 혁신파의 '분탕' 이미지 등의 영향으로 낙선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출마의 얘기가 돌던 중 3월 5일 이번에는 방향을 틀어 부대표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 제6기 당직선거 당시에도 당 내 혁신파와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이번 출마 선언문에서도 기존보다 수정된 입장을 표명했다. 박창진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정부에 실망한다며 유리천장은 커녕 유리바닥조차 없는 여성, 미래를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된 청년, 다름이 혐오로 변질되는 차별 속 성소수자, 장애인과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자영업자, 특수형태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등 약자의 삶을 대변해 주는 정치가 없다며 우리의 외침이 믿음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다만, 관성적 세력 연합을 떠나 서민대중과 함께 만드는 정의당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에도 선명성보다는 대중성의 길을 주장했다.

4.2.2. 설혜영 용산구의회의원 (재선)[편집]


가난한 시민들의 삶 속으로,

다시 정의당!

용산구의회에서 최초의 진보정당 구의원으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한 정의당의 기초의회의원이다. 정의당의 반지하가구 주거권실현 특별위원장, 서울시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3월 5일, 당의 후보자 추천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출마 선언을 했다. 고도화된 산업화 사회에서 사회에서 굶어 죽을 자유밖에 없는 자본주의를 고발하고 공론장에 등장하지 못하는 밀려난 사람들의 생활고를 해결해야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공약에서는 노동약자들의 프리랜서유니온이나 주거약자들의 반지하주거연합 등을 주장했으며 후보 본인의 지역 돌파 경험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구 활성화를 내세웠다.
그동안 서울지역 내 정파인 '공감연대' 와 함께하는 행보를 해왔다.

4.2.3. 이상범 전 정의의 정치 아카데미 단장[편집]


세대를 잇는 리더십!

중앙과 지역을 잇는 조직가!

21대 총선 성동구(갑)국회의원 선대본 집행위원장이자 정의당의 2020 정의의 정치 아카데미 기획단장으로 현재는 평당원이다.

3월 5일, 예상에 없던 출마를 선언했으며 정의당의 위기는 젠더정치, 청년정치나 노동의제 부족에서 기원한 것이 아니라 지도부의 리더십 부족과 조직 체계 양성 실패에서 나왔다며 과거 정의당의 정치력 부족을 비판하며 출마를 선언했다. 책임정치, 소통정치와 당의 부문위 사업에 대한 대중사업, 지역정치활동 모델 강화 등을 주장했다.

5.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편집]


청년정의당은 독립기관으로서 강민진 청년정의당 창준위원장을 시작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청년정의당 스스로가 지적했으며 김창인 등 당 내 청년 정치인들의 지적처럼 정의당의 차세대 정치인, 활동가, 지지자의 양성은 매우 중요한 길이다. 이번 청년정의당 대표는 1기 대표를 맡게 되는 만큼, 다른 대표들 보다도 차후 방향성 설정 등에서 상당히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5.1.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편집]



5.1.1. 강민진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편집]


다시 뛰는 정의당

가슴 뛰는 청년정의당

정의당 대변인을 지냈으며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청년정의당의 정식 창당까지 이끈 인물로 3월 5일 출마를 선언했다.

6. 개표 결과[편집]



6.1. 당대표[편집]


개표 결과
후보
투표
득표수
득표율
결과
여영국
찬성
9,635
92.80%
당선
반대
748
7.20%
총 투표수
10,766
무효표
383
투표율
46.17%
출처 : #

6.2. 부대표(1차 투표)[편집]


개표 결과
번호
이름
득표수
득표율
순위
결과
1
설혜영
4,226
41.63%
2위
결선 진출
2
이상범
1,267
12.48%
3위
낙선
3
박창진
4,659
45.89%
1위
결선 진출
총 투표수
10766
무효표
614
투표율
46.17%
출처 : #
세부적으로 보면 설혜영 후보는 서울,인천,제주에서 박창진은 나머지 지역에서 앞섰다.

6.3. 부대표(결선 투표)[편집]


개표 결과
번호
이름
득표수
득표율
순위
결과
1
설혜영
4,971
45.96%
2위
낙선
2
박창진
5,846
54.04%
1위
당선
총 투표수
11271
무효표
-
투표율
48.57%


6.4. 청년정의당 대표[편집]


개표 결과
후보
투표
득표수
득표율
결과
강민진
찬성
1,179
84.94%
당선
반대
209
15.06%
총 투표수
1,450
무효표
62
투표율
51.79%
출처 : #

7. 총평[편집]


당내 혁신파(리버럴 계열)은 지난 당직선거 때의 참패를 딛고, 박창진을 당선시킴으로써, 부대표 중 당내 혁신파의 비중을 20%(송치용)에서 40%로 늘리는 데 성공하였다.

전체적으로 당권자 수가 3000여명 감소하였는데, 이는 당대표의 성추행 사건 등으로 당이 한 번 휘청인 것과 연관이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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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