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살롱드핏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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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피트니스 트레이너, 사업가, 유튜버.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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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다이어트 영상을 주력으로 제작하며, 촬영하는 곳은 당연히 그녀가 운영하는 체육관이다. 가끔씩 먹방이나, 여행 컨텐츠도 제작한다.

주로 여성이 실용적이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고, 피트니스 대회나 남성의 근육 운동 같은 전문적인 쪽은 본인의 분야가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다. 실제로 여성 선수나 대회를 준비하는 여성 고객의 PT는 거절하고 있다.

제이제이는 실제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2동에서 '살롱드핏'이라는 피트니스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PT인 '마리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마리짐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도 있다. #

그 외에도 본인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운동 기구와 다이어트 음식 등을 판매하고 있다. #

2023년 5월 19일 개인채널인 TMI JeeEun 채널의 영상을 통해 줄리엔 강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 이후 서로의 SNS에 같이 찍은 사진이나 영상이 자주 올라오게 되었다. 특히 제이제이 옆에서 강아지처럼 장난치는 줄리엔 강이 매우 귀엽다.

6월 27일, 캐나다에서 남자친구인 줄리엔 강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 #

줄리엔강과 2024년 5월 10일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

3.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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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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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도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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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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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구해줘 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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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유튜버 홀리와 '구해줘 살즈'라는 제목으로 총 11편의 합방을 진행했다. 여기서 제이제이는 홀리가 평소 못 입던 L 사이즈 레깅스를 입고 바디 프로필을 찍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실패하면 국토대장정. 허나 여기서 문제가 홀리가 4개월 동안 5.5kg 남짓 감량을 했고 체지방이 거의 안 줄었다.(…) 심지어 저 감량한 몸무게도 홀리가 변비약을 먹고 하루동안 물 한 모금도 안 마시고 나온 것. 이 컨텐츠 자체가 건강하게 운동을 해서 살을 빼는 것인데 본질을 흐린 것이다. 거기다 L 사이즈 레깅스를 입는 데 성공했다고 인바디나 사이즈 변화 공개도 안 하고 바디프로필 촬영을 진행하고 유야무야 넘어간 것.


결국 논란이 커지자 제이제이는 이를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사과문 영상을 찍어서 올렸다. 댓글창은 의견이 분분했으나 현재는 홀리의 의지박약을 비판하며 제이제이를 변호하는 의견이 많아진 편이다. 이 부분은 홀리가 논란 직후 제이제이와 달리 SNS 댓글창을 막고 셀카를 올리는 등의 행동을 한 영향도 컸다. 이후 시청자들의 분노는 홀리의 과거 코로나 발언과 광고 논란으로 이어졌고, 홀리는 한 달 뒤 사과문과 함께 자숙으로 이어지는 씁쓸한 결과를 낳았다. #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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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제이(JJ)는 그냥 별 의미 없이 지었다고 하는데, 자신의 이름에 'J'가 들어가니까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자신이 블로그를 했었을 시절부터 쭉 쓰고 있는 닉네임이다.

• 구독자를 '젤린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 대학생 시절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헬스장에 드나들면서 운동하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학사경고를 받을 정도였지만, 그래도 졸업은 무사히 했다. 같은 과 다른 학생은 스펙 쌓고, 취업 준비할 시간에 운동하고, 운동 관련 책 읽으면서 기술을 열심히 연마하다 보니 현재의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되었다고 한다.

• 2015년 체육관을 처음 오픈했을 때보다 엉덩이를 더 키웠다고 한다. 2015년 당시에도 이미 몇 년차 트레이너였고 이때는 정면 위주의 사진을 많이 찍었으나, 측면을 보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체 운동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본인도 처음에는 잘못된 운동법을 가지고 있었으나 꾸준히 개선해 몸의 모양을 바꿨다고. 이 부분은 본인이 당시 영상을 시청하면서 리뷰하기도 했다. #

• 운동과 상관없이 남성 시청자에게도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