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국회의원/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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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결과
2.1. 강원도 제1선거구 (춘천시·춘성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
2.2. 강원도 제2선거구 (원주시·홍천군·횡성군·원성군)
2.3. 강원도 제3선거구 (강릉시·명주군·삼척군)
2.4. 강원도 제4선거구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2.5. 강원도 제5선거구 (영월군·평창군·정선군)



1. 개요[편집]


항목제10대 국회의원 선거강원도 지역구 선거 결과를 정리하는 항목이다. 선거구는 가나다순이 아니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된 순서로 한다.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공식 발표법이기 때문이다.


2. 결과[편집]



정당

[[민주공화당|
파일:민주공화당_글씨만.png
]]


[[신민당(1967년)|
파일:신민당 벽보글씨.svg
]]


파일:민주통일당.svg


[[무소속|
무소속
]]

합계
득표 수
301,503
183,340
22,149
264,333
771,325
득표율
39.09%
23.77%
2.87%
34.27%
100%
당선자
5
3
0
2
10
1위
4
1
0
0
5
2위
1
2
0
2
5
  • 민주공화당은 지난 번엔 강원도에서 1위 3명, 2위 2명을 당선시켰으나, 이번엔 1위 4명, 2위 1명을 당선시켰다.[a]

2.1. 강원도 제1선거구 (춘천시·춘성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편집]


강원도 제1선거구
춘천시·춘성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손승덕(孫承德)
46,455
1위

[[민주공화당|
파일:민주공화당_글씨만.png
]]

30.50%
당선
2
김준섭(金俊燮)
45,965
2위

[[신민당(1967년)|
파일:신민당 벽보글씨.svg
]]

30.18%
당선
3
양건주(梁健柱)
3,446
7위
[include(틀:민주통일당)]
2.26%
낙선
4
김재순(金在淳)
29,024
3위

[[무소속|
무소속
]]

19.05%
낙선
5
유연국(柳然國)
5,354
6위
[include(틀:무소속)]
3.51%
낙선
6
이수복(李壽福)
6,707
5위
[include(틀:무소속)]
4.40%
낙선
7
홍창섭(洪滄燮)
15,348
4위
[include(틀:무소속)]
10.07%
낙선

선거인 수
180,281
투표율
77.47%
투표 수
154,147
무효표 수
1,848



[[민주공화당|
파일:민주공화당_글씨만.png
]]


[[신민당(1967년)|
파일:신민당 벽보글씨.svg
]]

무소속
손승덕
김준섭
김재순
홍창섭
결과
30.50%(당선)
30.18%(당선)
19.06%
10.08%
춘천시
36.08%(1등)
28.50%(2등)
14.30%
10.95%
춘성군
33.41%(1등)
24.10%(2등)
13.38%
13.93%
철원군
24.20%
34.45%(1등)
25.98%(2등)
6.94%
화천군
21.11%
34.51%(1등)
30.45%(2등)
6.39%
양구군
23.51%
35.37%(1등)
23.89%(2등)
9.58%
  • 민주공화당의 현역의원 손승덕, 친여 무소속 김재순, 여당 심판 바람을 탄 신민당의 김준섭, 친야 무소속의 현역 의원 홍창섭의 4파전[b]으로 진행되었다. 결과는 손승덕과 김준섭의 당선.
  • 제9대 국회의원 선거 때 모든 지역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1위로 당선된 손승덕이 이번에도 1위를 차지하긴 했으나, 춘천시에서만 득표율이 올랐고 춘성군에선 득표율이 내려간 1등, 철원-화천-양구에선 3등에 그치면서 득표율이 지난 번보다 6%나 줄었다.
  • 화천에서 제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그 뒤로 오랫동안 지역 정가를 떠나있다가 돌아와서 치른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철원과 화천에서만 2등을 했을 뿐 전체 3위로 낙선한 김준섭이 이번엔 친야 무소속 홍창섭의 표를 가져온 것보다 더 많은 득표율로 2등으로 당선되었다. 1등과는 불과 0.3% 차이.
  • 양구에서 제5대 국회의원, 철원-화천-양구에서 민주공화당 공천으로 제6-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제9대 국회의원 선거대통령 추천 국회의원을 지낸 지역의 거물 정치인인 김재순이지만, 민주공화당의 공천을 받지 못 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여권 성향 표를 일부 갈라먹었을 뿐 자기 지역인 철원-화천-양구에서도 2등에 그치고 춘천에서 3등, 춘성에서 4등을 하는 굴욕 끝에 3등으로 낙선했다.
  • 춘천-춘성에서 신민당 공천으로 제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지난 선거 때 신민당의 공천을 받지 못 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선된 홍창섭은 친야 무소속으로 분류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신민당과 맞지 않는 인물[1]이었다. 제9대 국회의원 임기 내내 무소속으로 남았다가 치른 이번 선거에서 야권 성향 표를 김준섭에게 뺏기고 간신히 춘성에서나 김재순과 3등 경쟁을 벌이는 수준으로 추락한 끝에 군소후보를 겨우 면한 득표율로 낙선했다.

2.2. 강원도 제2선거구 (원주시·홍천군·횡성군·원성군)[편집]


강원도 제2선거구
원주시·홍천군·횡성군·원성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용호(金龍鎬)
55,038
2위

[[민주공화당|
파일:민주공화당_글씨만.png
]]

32.65%
당선
2
박영록(朴永祿)
55,424
1위

[[신민당(1967년)|
파일:신민당 벽보글씨.svg
]]

32.88%
당선
3
정현우(鄭鉉祐)
9,811
6위
[include(틀:민주통일당)]
5.82%
낙선
4
김병열(金秉烈)
29,741
3위

[[무소속|
무소속
]]

17.64%
낙선
5
김학규(金鶴奎)
8,931
5위
[include(틀:무소속)]
5.29%
낙선
6
이종원(李鐘元)
9,590
4위
[include(틀:무소속)]
5.69%
낙선

선거인 수
199,439
투표율
82.64%
투표 수
171,392
무효표 수
2,857



[[민주공화당|
파일:민주공화당_글씨만.png
]]


[[신민당(1967년)|
파일:신민당 벽보글씨.svg
]]

무소속
김용호
박영록
김병열
이종원
결과
32.66%(당선)
32.89%(당선)
17.65%
5.69%
원주시
27.49%(2등)
36.31%(1등)
21.14%
3.50%
원성군
28.19%
29.96%(1등)
28.22%(2등)
3.46%
홍천군
32.51%(2등)
33.41%(1등)
11.16%
11.39%
횡성군
23.51%(1등)
35.37%(2등)
11.22%
3.75%
  • 제9대 국회의원 선거 때 횡성에서만 43%[2]를 득표했을 뿐 모든 지역에서 62%가 넘는 압승을 거뒀던 신민당의 박영록이 이번에도 1위로 당선되긴 했으나, 횡성에서 1등을 민주공화당의 김용호에게 빼앗기고 나머지 지역도 득표율이 엄청나게 떨어지면서 김용호보다 불과 0.2% 앞서는 득표율로 당선되었다.[*a ]

2.3. 강원도 제3선거구 (강릉시·명주군·삼척군)[편집]


강원도 제3선거구
강릉시·명주군·삼척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효영(金孝榮)
74,479
1위

[[민주공화당|
파일:민주공화당_글씨만.png
]]

33,54%
당선
2
함영주(咸泳珠)
26,363
4위

[[신민당(1967년)|
파일:신민당 벽보글씨.svg
]]

11.87%
낙선
3
김명윤(金命潤)
21,456
5위

[[무소속|
무소속
]]

9.66%
낙선
4
김재철(金在徹)
5,987
7위

[[무소속|
무소속
]]

2.69%
낙선
5
김진만(金振晩)
42,386
2위
[include(틀:무소속)]
19.09%
당선
6
이관형(李官炯)
41,248
3위
[include(틀:무소속)]
18.58%
낙선
7
정인수(鄭仁壽)
10,081
6위
[include(틀:무소속)]
4.54%
낙선

선거인 수
272,337
투표율
77.35%
투표 수
224,747
무효표 수
2,747



[[민주공화당|
파일:민주공화당_글씨만.png
]]


무소속
김효영
함영주
김진만
이관형
김명윤
결과
33.55%(당선)
11.88%
19.09%(당선)
18.58%
9.66%
강릉시
23.45%(1등)
21.49%(2등)
17.99%
20.88%
11.70%
명주군
21.83%(2등)
14.20%
16.55%
29.91%(1등)
8.21%
삼척군
43.69%(1등)
6.79%
20.85%(2등)
11.78%
9.60%
  • 삼척 출신인 민주공화당의 김효영과 친여 무소속 김진만, 강릉-명주 출신인 신민당의 함영주와 친야 무소속 이관형, 김명윤까지 5파전[*b ]이 벌어졌다. 결과는 김효영과 김진만의 당선.
  • 김효영은 김진만과 표를 나누다보니 모든 지역에서 득표율이 지난 번보다 줄었지만, 삼척과 강릉에서 1등, 명주에서 2등을 차지하면서 전체 1위로 당선되었다.
  • 김진만은 강릉에서 4등, 명주에서 3등에 불과했으나 삼척에서 2등한 것을 바탕으로 전체 2위로 당선되었다.[3]
  • 제9대 국회의원 선거 때 강릉에서 1등, 명주와 삼척에서 2등을 하면서 전체 2위로 당선된 김명윤은 신민당 공천에서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모든 지역에서 군소후보 급의 득표율을 보이며 전체 5위로 낙선하였다.
  • 지난 번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함영주는 신민당 공천으로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신민당 공천의 혜택을 하나도 받지 못 하고 오히려 지난 선거보다 득표율이 줄어들면서[4] 친야 무소속인 이관형에게도 밀린 4위로 낙선했다.
  • 김명윤과 함영주가 서로 자리를 바꾸면서 강릉-명주의 야권 표는 오히려 이관형에게 몰렸고 이관형은 명주에서 1등, 강릉에선 양당 후보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득표율로 3등, 삼척에서도 3등을 차지했으나, 김진만에게 불과 0.5%(1,100 여 표) 차이로 낙선하였다.

2.4. 강원도 제4선거구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편집]


강원도 제4선거구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일권(丁一權)
58,251
1위

60.28%
당선
2
허경구(許景九)
10,258
4위

10.61%
낙선
3
김기환(金琦煥)
1,551
6위

1.60%
낙선
4
박경원(朴敬遠)
10,789
3위

11.16%
낙선
5
이참수(李讒洙)
3,991
5위
[include(틀:무소속)]
4.13%
낙선
6
함종빈(咸鍾斌)
11,779[5]
2위
[include(틀:무소속)]
12.19%
당선

선거인 수
109,642
투표율
84.76%
투표 수
97,777
무효표 수
1,158




무소속
정일권
허경구
함종빈
박경원
결과
60.29%(당선)
10.62%
12.19%(당선)
11.17%
고성군
61.18%(1등)
8.83%
7.59%
17.91%(2등)
속초시
63.38%(1등)
9.97%
12.13%(2등)
10.20%
양양군
46.46%(1등)
7.22%
26.95%(2등)
8.34%
인제군
67.75%(1등)
16.55%(2등)
3.53%
8.01%
  •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정일권이 양양을 뺀[6] 모든 지역에서 60%가 넘는 득표율로 1위로 당선되고 남은 표를 나머지 후보가 나눠가졌다.
  • 지난 선거에선 신민당이 공천한 민주공화당 출신 김종호 후보[7]를 제치고 친야 무소속 김인기[8]가 당선되었는데, 이번엔 신민당이 공천한 허경구를 제치고 친여 무소속[9] 함종빈이 당선되었다.[10]

2.5. 강원도 제5선거구 (영월군·평창군·정선군)[편집]


강원도 제5선거구
영월군·평창군·정선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장승태(張承台)
67,280
1위

51.01%
당선
2
엄영달(嚴永達)
45,330
2위

34.37%
당선
3
원성희(元聖喜)
8,892
4위
[include(틀:민주통일당)]
6.74%
낙선
4
신민선(辛敏善)
10,370
3위

7.86%
낙선

선거인 수
160,555
투표율
85.54%
투표 수
134,084
무효표 수
2,212




장승태
엄영달
결과
51.02%(당선)
34.37%(당선)
영월군
47.32%(1등)
33.65%(2등)
평창군
54.18%(1등)
32.23%(2등)
정선군
52.13%(1등)
36.42%(2등)
  • 지난 번에 민주공화당에서 후보 둘을 내기는 했지만, 혼자서 민주공화당 후보 둘을 합친 것보다 많은 득표로 모든 지역에서 1등을 차지하며 1위로 당선된 엄영달이었으나, 이번엔 모든 지역에서 2등을 하면서 2위로 당선되었다.
  • 장승태는 지난 번에 이우현과 동반 출마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3등을 하기도 하는 등 전체 2위로 당선되었으나, 이번엔 영월에서 47%를 받았을 뿐 평창과 정선에서 52%가 넘는 득표율로 전체 1위로 당선되었다.[*a ]

[a] 다만, 이것은 이촌향도 현상으로 젊은 사람들이 지역을 떠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보수성이 강해진 결과로 보아야 한다. [b] 전체 후보는 7명 [1] 5.16 군사정변 이후에 그들이 벌인 소위 혁명재판으로 옥고를 치렀고, 이 때문에 그저 민주공화당이 싫어서 신민당에 들어갔을 뿐이다. 혁명재판에 기소된 것 자체가 애초에 1959년부터 강원도지사를 역임하면서 3.15 부정선거에 관여한 것 때문에 제2공화국에서 기소된 것을 이어간 것이었으니. [2] 횡성 출신의 민주통일당 양덕인 후보가 이 지역에서만 25%를 득표했기 때문이다. [3] 애초에 삼척의 인구가 강릉과 명주를 합친 것보다 많았다. 그 많은 인구가 여러 곳에 분산되다 보니 한 곳에 집중해서 시가지를 형성하지 못 했을 뿐이다. [4] 강릉에서 3%, 삼척에서 1% 오르긴 했으나, 명주에서 10%나 줄어들었다. [5] 10대 총선 지역구 최소득표 당선[6] 그래도 양양에서 59%(제9대)와 46%(제10대)를 얻었다. [7] 김종호는 고성-속초-양양에서 민주공화당 공천으로 제6-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8] 당선된 뒤에 신민당에 입당했다. [9]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으로 당선된 것을 포함해 제4-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두 민주당 계열 야권 공천으로 출마했는데, 돌연 제9대 국회에서 대통령 추천 국회의원을 지냈다. [10] 당선된 직후 민주공화당에 입당했다. 이후에는 제13-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