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인

梁德仁
1909년 11월 22일 ~ 1986년 4월 3일[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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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남원(南原)[2], 호는 석정(夕汀)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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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11월 22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아버지 양주원(梁柱元, 1882. 11. 28 ~ 1953. 1. 21)과 어머니 전주 이씨 이동구(李東九, 1882. 9. 4 ~ 1956. 1. 26)[3] 사이의 4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일본 와세다대학 중등학과를 통신강의 과정으로 수료하였다. 이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횡성군지부 위원장, 농민회 횡성군지부 위원장, 대한청년단 횡성군단장, 경향신문 횡성지국장, 동아일보 횡성지국장 등을 지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강원도 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안상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농민회 후보로 강원도 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장석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강원도 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장석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강원도 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강원도 평창군-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황호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독립당 후보로 강원도 평창군-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우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일당 후보로 강원도 원주시-원성군-횡성군-홍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박영록 후보와 민주공화당 김용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