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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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화
3. 작품 노선의 변화
4. 캐릭터 문제
5. 불충분한 설명과 난해해지는 설정과 내용
6. 작품 외적인 비판
6.1. 극성 팬덤
7. 논란
7.1. 표절 논란
7.1.1. 이토 준지 표절 논란
7.1.2. 그 외의 작품들
7.1.3. 작가의 입장


1. 개요[편집]


일본 만화 주술회전의 비판 및 논란을 정리한 문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작화[편집]


연재 초기에는 그래도 깔끔한 편이었고 암울한 작품 분위기와도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이 있었다. 하지만 연재가 진행되면서 선이 지저분한 작화 스타일이 정착됐다. 스크린톤은 잘 안 쓰고 선과 먹을 주로 써서 그리는데 이런 식의 작법은 선 굵기를 조정하거나 형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그리는 게 중요하지만[1] 주술회전의 경우 선이 거칠다 보니 가독성이 떨어지는데, 캐릭터의 움직임이 격해지는 전투씬에 들어가면 선의 난잡함이 심해진다.

이렇다 보니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과 함께 작화가 좋지 않은 만화의 대표격으로 뽑힌다. 그나마 진격의 거인은 연출력으로 커버가 가능했고 그림 실력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주술회전은 갈수록 그림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화가 무너진다.[2] 다만 이건 작가의 건강 문제와도 연관이 있어서 어느 정도 참작하는 의견도 있다.

3. 작품 노선의 변화[편집]


주술회전은 원래 퇴마사를 주제로 한 학원 배틀 만화로 주령 퇴치가 주가 된 작품이였다.

그러나 에피소드의 전성기이자 동시에 추후 발생한 문제들의 원인이기도 한 시부야 사변 이후로 대격변이 일어난 다음부턴 학교 자체가 운영 되는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으며, 사멸회유 이후부터는 사이드 전개 한쪽이 소멸되어[3] 그냥 평소에 나오던 주술사끼리 싸우는 흔해빠진 능력자 배틀물로 변질되어버렸다.

물론 이야기가 아예 산으로 가버린 건 아니고, 전개가 뒤바뀌면서 초반에 다뤘던 이야기가 비추어지지 않고 상황적 여유가 없을 만큼 공기화되어 생긴 문제점이다. 더구나 체인소맨과 주제가 비슷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체인소 맨의 악마와 같은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는 주령이 얼마 있지도 않았다는 게 한 몫 한다. 엑스트라로 나오는 게 대부분이고 비중 있는 주령이 없는 건 아닌데 대부분 마히토나 죠고 같은 인간형 주령이 많다.

사실 잡지 성향이 언제나 그렇듯이 점프 연재 방침의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4], 점프는 장르 한쪽을 배제시키고 배틀을 메인으로 확실히 잡고 가는 경향이 있어서 주술회전만의 문제라고는 볼 수 없다.

결국 작품의 기대와는 별개로 장르의 노선이 점프 독자들에게 매력 어필이 안 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그나마 주술회전은 초반에도 배틀 장르가 기반이기도 했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아 연재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그냥 배틀로 몰고 가는 게 많은 인기를 끌 수 있고 차라리 재밌었기 때문이다. 높은 판매량을 구가하는 체인소 맨도 앙케이트 당시엔 저조한 인기와 2부 이후로 소년 점프+로 이적했음을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인식과 잡지 성향이 안 맞음을 알 수 있다.

그 해결책이 장르를 갈아 엎어버려서 내용을 재밌게 만들어야 하는 방법이었고, 노선의 경계가 애매해져서 스토리를 납득 시킬 만한 부분이 필요했기에 시부야 사변 같은 격변을 일으킬 만한 에피소드를 만들어야 했음을 알 수 있다.

인외마경 편에서 스토리가 이상하게 가더니 고죠 사망 후 갑자기 개그만화 노선으로 틀어 이상한 드립과 현재 상황과는 전혀 상관없는 전개가 이루어지는 바람에 비난을 받고 있다.

4. 캐릭터 문제[편집]


처음에는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었으나 아무래도 연재한 지 몇 년이나 지나고 인기가 많아지자 생긴 문제이다. 아무래도 세계관이 크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스케일도 점점 커지다 보니 캐릭터가 많을 수밖에 없고, 그 때문에 너무 비중이 없는 캐릭터와 점점 비중이 없어지는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거기다 캐릭터 붕괴 문제도 조금씩 발생하고 있다.

4.1. 이타도리 유지[편집]


본작의 주인공인 이타도리 유지는 주인공임에도 사멸회유가 진행되면서 문제점으로 지적 받고 있다. 시부야 사변에서는 쵸소우를 자기편으로 만들고 특급 주령 마히토를 쓰러트린 활약이라도 있는 반면 사멸회유에선 히구루마 히로미를 설득한 것 이외에는 진짜 한 게 없기 때문에 옷코츠 유타후시구로 메구미와 비교하면 비교적 부족하다는 반응이 많다. 히구루마 히로미와의 전투도 유지보다는 히구루마 쪽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다. 이 둘과 비교하면 이타도리 유지는 아직까지 술식도 없어서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크게 활약하기 힘든 데다[5] 전투력도 성장했다는 묘사도 거의 없다시피 한다. 고죠와 수행하면서 격투 기술이 강해졌다던가, 흑섬을 습득한 묘사가 있긴 하지만 이는 유지의 재능을 더 강조했지, 성장했다는 묘사와는 거리가 멀다.[6]

거기다 사멸회유 진행 특성상 다른 주술사들을 묘사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지라 이타도리는 물론이고, 작품의 또 다른 주요 인물인 료멘스쿠나도 비중이 없다시피 했다. 이 때문에 일부 팬들에게 주술회전의 주인공은 이타도리 유지가 아니라 후시구로 메구미옷코츠 유타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성장형 주인공으로서는 메구미가, 완벽형 주인공은 옷코츠가 나뉘어서 활약하기 때문이다. 정황상 유지에 대한 묘사는 후반에 가서 몰아서 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게 되면 다른 캐릭터들도 활약할 가능성이 높기에 여러 모로 복잡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타도리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시부야 사변 이후 활약상도 부족하지만 파워업 이벤트의 연출이 애매했던 것도 크다. 시부야 사변 직후 쵸소우와 주령 소탕을 할 때에 전보다 섬세함이 더해져 마치 귀신과 같다고 쵸소우가 언급한다. 문제는 그 직후 사형 집행인으로 나타난 옷코츠에게 제대로 손도 쓰지 못하고 패배해버린 것. 거기에 스쿠나가 수육체를 갈아타자 켄자쿠가 그릇으로써 모종의 조건을 달성한 이타도리의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된 연출을 보여주고, 스쿠나의 참격까지 버텨내며 확실하게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스쿠나가 술식의 출력이 10%도 나오지 않는다는 독백을 함으로써 기껏 이타도리의 파워업을 작가 스스로 깔아뭉갰다. 심지어 우라우메가 난입했을 때에는 마키에게 주력을 집중시킨 게 정답이었다며 이타도리는 안중에도 두지 않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주인공의 파워업 이벤트가 얼마나 전개에도, 더 나아가 작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걸 생각하면 이타도리가 의도적으로 약해보이는 연출을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도 결국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에서 이타도리에게 고전에있던 나머지 주태구상도를 먹임으로서 파워업을 시켰다.

4.2. 쿠기사키 노바라[편집]


작가가 메인으로 앞세운 4인의 주역 중 한 명이자 본작의 메인 히로인이지만, 캐릭터의 서사와 배경이 메인 스토리에서 멀어져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감상이 많은 편이다. 마치 헌터×헌터레오리오, 나루토하루노 사쿠라 같이 이야기의 중심축에 끼어들지 못한다는 인상이다.

당장 주인공인 이타도리 유지와 그가 삼킨 료멘스쿠나의 손가락, 그 료멘스쿠나가 관심을 가지는 유일한 대상인 후시구로 메구미와 그의 아버지를 통해 인연을 맺은 고죠 사토루만 보아도 서로 이야기가 맞물려있는데, 사오리라는 인물이 가장 중심이 되는 노바라는 원작이 중반부를 넘어가는데도 교사인 고죠에게 무언가 가르침을 받았다는 묘사도 없고[7], 스쿠나와 단 한 번도 마주한 적이 없으며, 주술사인 할머니를 둔 주술사 가문 출신이라는 것이 팬북에서야 겨우 밝혀진 수준이다.

시부야 사변에서 비중이 낮고, 초반부 전투 내내 단 한번도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털리기만 하는 등 다른 멤버인 이타도리와 후시구로와 달리 취급이 박한 편. 게다가 현재 시부야 사변 이후로 반쯤 죽은 상태로 등장도 없고 회복했는지 죽었는지조차 언급도 거의 없기에 안 그래도 낮았던 비중이 아예 공기화되었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노바라의 술식이 보수파 원로들도 좋아하는 주술이라고 언급될 정도인 추령주법인지라 의식을 찾은 노바라가 한달간 고죠 사토루 혹은 누군가에게 수련을 받고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편에서 스쿠나에게 육체를 뺏긴 후시구로 메구미를 구하는 데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전개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8] 시부야 사변 이후로 등장이 없는 건 고죠 사토루도 마찬가지였지만, 고죠는 이전부터 그 강함을 계속해서 증명해왔기에 등장이 없어도 그 존재감이 커서 노바라와는 상황이 다르다.


4.3. 료멘스쿠나[편집]


시부야 사변까지는 카리스마 있는 악역의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었고 후시구로 토우지, 게토 스구루와 더불어 주술회전의 인기를 끌어올렸던 빌런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사멸회유에서 후시구로 메구미한테 옮겨가면서 캐릭터 붕괴가 조금씩 발생해 혹평을 받고 있다. 후시구로 메구미한테 옮기면서 비중은 확실히 늘었지만 행적을 아주 부정적으로 묘사해서 이전의 카리스마 악역 같은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처음에는 계략적이고 치밀한 모습을 보이려고 했으나 갈수록 계획도 실패하고 찌질해져서 추락했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또한 무하한의 불가침을 무시하고 고죠의 팔을 잘라 낸 마허라의 참격을 단 한번 본 것으로 이해하고 흉내내는 경지에 도달하는 등 모든 걸 꿰뚫어 보는 육안의 소유자 고죠 사토루 이상의 통찰력과 분석력,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묘사되던 옷코츠 유타의 배 이상의 주력량을 보유했다는 먼치킨스러운 설정에도 불구하고, 위의 모습과 같은 추하고 찌질한 모습만 보여주는데 작중에서는 압도적인 최강자라는 듯이 띄워주니 반감을 갖는 독자들이 생기기도 하였다.

4.4. 고죠 사토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죠 사토루/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켄쟈쿠[편집]


켄자쿠의 능력을 보면 지나치게 편의적인 설정이 남용된다.

사멸회유에선 특급 주술사인 츠쿠모 유키와 1급 주술사를 상회하는 쵸소우의 협공을 중력 술식을 사용해 무마하고, 츠쿠모가 죽기 직전 동귀어진을 각오하고 질량을 무시하여 생성해 낸 블랙홀을 "사실 기존에 사용했던 중력 술식이 술식 반전이었으며, 원래는 반중력을 다루는 안티 그래비티 시스템이었다." 면서 피해버린다.

심지어 켄자쿠는 해당 전투 중에 영역 전개를 사용한 채로, 주력을 2배 이상 소모하는 반전 술식과 술식 반전인 중력을 실컷 사용하면서도 주력이 고갈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사실상 유효타를 전혀 입지 않았고, 텐겐마저 주령조술로 조복시키는데 성공한다. 츠쿠모 유키는 그야말로 개죽음을 당한 셈. 아무런 언질도 없이 갑자기 이타도리 유지의 모친, 이타도리 카오리가 술식을 지닌 비술사였으며 그 술식이 딱 형편 좋게 중력을 다루는 술식이었다는 점 역시 작위적이라고 비판받는다.

타카바 후미히코와의 싸움에서는 타카바의 능력을 감안하더라도 뜬금없이 다른 만화를 패러디하고, 타카바를 웃기려고 얼굴개그를 한다던가, 현대 일본의 오와라이에 박식하다는 설정 등 캐릭터 붕괴 수준으로 이때까지 보였던 행보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기도 하였으며, 종막에는 타카바를 개그로 만족시켜 무력화시키기 위해 M-1 그랑프리 무대에 올라 타카바와 함께 꽁트를 하다가 옷코츠 유타의 기습을 눈치채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 한 채로 목을 썰려 리타이어 당한다.

생사 여부와 이후의 행적은 밝혀지지 않았다만, 이런 문제점때문에 최종보스 후보임에도 인기가 저조하다.


4.6. 기타[편집]


  • 이누마키 토게 - 도쿄 도립 주술 고등학교 단편에서부터 등장한 이누마키 또한 동기들과 비교했을 때 서사와 비중이 적은 편이며[9], 이누마키 가문은 주술계에선 이례적으로 가계에서 주술사를 끊어내고자 했다는 것만 빼면 작중에서 알려진 게 거의 없다. 그리고 이마저 극장판을 통해서 알려진 수준.

  • 츠쿠모 유키 - 홍일점 특급임에도 다른 특급들에 비해 서사라든지 비중이 적고 취급이 가장 나쁘다. 시부야 사변 막판에 주인공 앞에 나타나 드디어 활약을 하는가 기대했으나 동귀어진을 목적으로 블랙홀까지 썼음에도 불구하고 켄쟈쿠에게 큰 유효타도 못 주고 허무하게 사망하였다. 주령 쪽의 죠고처럼 대진운이 나빴다고 할 수 있겠지만[10] 결국엔 나와서 한게 게토를 흑화시키는데만 기여만한 트롤러가 되었다. 죠고의 경우 이후 추가로 활약한 반면 이쪽은 비중조차 적어서 더 취급이 나쁘다. 더군다나 최근에 사멸회유 참가자에 불과한 타카바가 켄쟈쿠를 상대로 꽤나 선전하고 방심하게 만들어 옷코츠 유타에게 썰리게 만드는 업적을 달성하면서 더욱 조롱거리가 되고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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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불충분한 설명과 난해해지는 설정과 내용[편집]


주술회전의 장점 중 하나는 기존 소년만화에 비해 파격적인 이야기 전개[12]와 빠른 내용 전개지만, 반대로 말하면 빠른 내용 전개로 인해 설명이 불충분해져 이야기가 난해해지는 경향이 빈번하다. 이로 인해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기도 전에 지나가버리니 몰입이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주술회전은 단편에서도 급전개가 심한 편이었지만, 이때는 4화짜리 단편에 담을 내용이 많아서 그런 데 비해 본편은 장기 연재를 전제로 하고 있으니 차분히 내용 전개를 할 수 있음에도 속도감 있는 전개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이는 작가의 스타일로 보인다.

그러나 아무리 빠른 전개 방식이 작가의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도 문제는 전투의 배경 및 설명을 급하고 피상적으로 전달할 뿐더러 작중 시간이 지날수록 배틀물이라고 하기엔 전투의 내용이 난해해지기만 해 독자들에게 매우 불친절한 스토리라인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단점은 등장인물의 수가 많아지고 스케일이 커질수록 점점 부각되었는데, 특히 신규 등장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데스게임을 벌이는 내용인 사멸회유 편부터는 이야기상 꼭 필요한 설정들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채 진행되어 이 전투를 왜 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 독자들이 많았다.

이로 인해 그나마 시부야 사변까지 보여주었던 기괴하되 시원시원한 배틀물이라는 주술회전의 주제와는 멀어지고 불필요하게 뒤틀린 두뇌전으로 변모하고 있어 작품의 분위기를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울러 속도감 있는 전개만 추구하고 독자들에게 충분한 납득을 주지 못하는 플롯이 작가의 역량에 한계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작중 인물들이 쓰는 주술도 점점 더 이해하기 어려워졌다는 지적도 있다. 초반에 고죠 사토루가 쓰는 무하한 주술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이 있어 작가가 아예 따로 단행본에서 오마케 형식으로 설명했으며[13], 사멸회유 편부터 등장하는 하카리 킨지의 주술도 한 번만 보면 이해하기 어려워 여러 번 보거나 아니면 이해한 팬이 올린 해석을 봐야 한다.[14] 그 외 영역 전개 등의 설정들도 작중 인물들의 대화나 작가가 따로 설명하기는하지만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는 평이 있다. 이는 사멸회유 편부터 심해져가는데, 이러한 어려운 설정은 일부 설정 덕후들에게는 분석할 재미를 느껴 본작에 매력을 느낄 수 있으나 가볍게 보기를 좋아하는 팬들한테는 자칫하면 본작에 흥미를 잃고 떨어져나갈 확률이 높다. 당장은 연재 잡지사인 점프가 밀어주고, 애니메이션 덕분에 신규 팬들이 유입되고 있어서 괜찮을지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신규 팬들의 유입이 줄거나 하차하게 되고, 고정 팬들만 존재하게 되어 인기나 평가에 악영향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작가가 단순히 글로 풀어내기보다는 수학, 화학 등 이과 관련으로 풀어내고 싶어서 이과 관련 전공을 한 편집자에게 감수를 받는다고 하니 사실상 정말 깊이 보는 팬이 아니라면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더 커질 듯하다.


6. 작품 외적인 비판[편집]



6.1. 극성 팬덤[편집]


데드맨 원더랜드의 작가가 주술회전을 비판하는 트윗을 올렸다가 삭제했는데, 이유는 주술회전 극성 팬덤의 사이버 불링 때문이다. 그것도 원더랜드 작가 본인한테만 이런 것도 아니고 작가의 가족과 친구들도 당한 모양. 트윗에 "저와 가족과 친구에게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기분을 담은 트윗은 지웠습니다."라고 올렸다.

표절 의혹은 상술한 데드맨 원더랜드 작가 이외에도 지적이 종종 들어오는 편인데, 거기에 대해 무작정 아니라고만 우기는 경우가 많다. 작품의 인기가 비판점을 어거지로 덮는 케이스다.

그래도 표절 의혹이 점차 쌓이다 보니 무작정 아니라고 우기는 건 줄어든 추세다. 오죽하면 블리치 표절 의혹이 계속 나오는 와중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던 천년혈전 부분까지 표절한 게 나오니 '인기 없던 부분까지 다 읽고 이리도 열심히 베끼는 거 보면 게게는 진짜 블리치 팬이 틀림없다'라고 돌려까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 #

그 외에도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편에서는 같은 작품의 팬이지만 고죠 사토루의 팬들과 료멘스쿠나 팬들이 서로의 캐릭터와 팬들을 범부, 더위사냥, 슼퀴, 고퀴 등으로 비하하거나, 그냥 개그성으로 이러한 드립을 친 것에 과몰입하여 심한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는 작가가 둘에 대한 묘사를 좋게 풀지를 못해 두 팬들의 갈등의 빌미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다른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도 안 좋게 풀거나 아예 풀지 않으면 고죠와 료멘스쿠나만큼은 아니더라도 팬들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 작품에 대한 평가에 악영향을 일으킨다.


7. 논란[편집]



7.1. 표절 논란[편집]



7.1.1. 이토 준지 표절 논란[편집]


다시 말하지만 현재 점프의 간판만화 입장인 주술회전의 소용돌이 디자인 무허가 표절 문제, 작가나 관계자의 사죄조차 없는 상태로 단행본에서 디자인을 살짝 수정해서 해결하려고 하는 자세가 어떻게 생각해도 너무하다. 무척 만화를 잘 그리고 좋아하는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째서 만화를 짓밟는 걸까?

영항력이 있으니까 문제시되는 것이지만, 영향력이 없는 곳에서는 같은 행위라도 들키지 않을 가능성은 있고, 오마쥬나 타인의 영향을 받지 않은 창작은 있을 수 없으니 전부 포함해서 "회색지대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기본적 개념을 가볍게 넘어서 돈아웃, 농후한 블랙이라서 깜짝 놀랐다고...

이제부터 무슨 생각으로 만화를 그리면 좋을까... 보편적이라고 생각했던 룰이 변해버린 걸까... 전부 다 의심해야만 하고, 오리지널을 창조하려고 하는 사람은 이렇게, 이렇게나... 바보라는 건가?

옛날, 내가 초등학생 때 모 신인상을 수상한 만화가 전부 트레이싱에다가 디자인 표절이어서 깜짝 놀라서 원본 단편만화 몇 편을 복사해서 슈에이샤에 편지를 보냈더니 왜인지 도서카드 같은 걸 받았는데, 그건 나의 특급 주물이다.

"나중에 허락받으면 강간도 화간! 얘 귀여우니까 봐봐! 강간하게 해줘서 고마워" 잖아.

정말 사고방식을 알 수가 없다. 패션이든 드라마 각본이든 음악이든 뭐든 이런 일은 있지만 모두 침묵하고 이 악물고 살고 있으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만 하는 거겠지.

그래도 무척 상처받았고 슬펐으니까 쓰레기장인 트위터에서 이쯤은 말해도 된다고 생각해.

-데드맨 원더랜드 작가 카타오카 진세이. 원본 글은 삭제되었다. 캡처본

게토 스구루의 기술 '소용돌이'가 이토 준지소용돌이의 한 장면을 그대로 트레이싱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토 준지도 아는 것인지 비교 트위터 글에 '마음에 들어요'를 눌렀다. 작가가 밝힌 것에 따르면 소용돌이를 오마주한 것이 맞으며 추후에 이토 준지에게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15][16]


7.1.2. 그 외의 작품들[편집]


이토 준지의 소용돌이 모양 표절 논란부터 시작해 캐릭터 디자인, 서사, 관계성은 나루토[17]블리치를, 작화나 구도, 연출, 기술의 설정 등은 헌터×헌터의 영향이 많이 보이며, 이 외에도 기존 히트 만화들에서 따온 듯한 장면이 많이 보인다. # 특히 헌터×헌터와 유유백서 같은 토가시 요시히로의 작품들과 유사성이 많이 언급된다. # #[18]

니시미야 모모마녀 배달부 키키의 등장인물 중 '선배 마녀'의 머리 색깔만 바꾼 수준. 작가 본인도 키키가 맨발이라서 모모가 맨발이라고 답변까지 했다.

얼티밋 메카마루의 캐릭터 디자인은 바람의 검심시시오 마코토와 흡사하고, 작가 본인도 잘 알고 있다. 몇 번 고쳐봐도 시시오가 되어버려서 그냥 포기했다고 하는데, 창작자로서 바람직한 태도라고 보기 힘들다. 또한 메카마루의 마지막 전투도 인빈시블의 에피소드를 거의 그대로 따왔다는 논란이 있다. #

쿠보 타이토 역시 점프전 진행 중 우연히 게게와 첫 만남을 가졌을 때 블리치를 보고 감명 받아 만화가가 되었다는 그의 말을 듣고선 "토가시겠지"[19]라며 짧게 대답했다고 한다. 다만 이후 대담 중에 게게가 포엠을 권두가(권두에 싣는 시)라고 부르자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즉석으로 라인을 교환하였고, 이후로도 축전을 서로 그려주거나 함께 식사를 했다는 걸 보면 첫인상이 나빴을 뿐 그 후엔 원만하게 교류하고 있다. 실제로 쿠보 타이토는 자신의 시에 강한 자의식(...)이 있는 편이라 권두가라 불러주는 것을 상당히 맘에 들어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후 주술회전 전개를 보면 확실히 선배를 닮아가는 거 같다. 그것도 안 좋은 의미로

결국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편에서 세계관 최강자를 정하는 하이라이트급 매치에서마저 표절 의혹[20] 터진 데다 해당 전투가 역대급 논란을 부르면서 이젠 '표절 빼면 아무것도 없는 만화'라는 조롱까지 들을 정도가 됐다.[21] # 주술 작가를 좋게 보던 블리치 팬들도 이 장면에 대해선 당혹감을 금치 못하는 중. #

최근 료멘스쿠나의 디자인도 타지마 쇼우의 작품을 표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 감합수의 디자인도 표절임이 드러났다. #

파일:주술회전 패러디.png
파일:주술회전 패러디(2).png
개그 만화의 장면을 따와 인용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최신화에서 대사 수정을 거치지 않고 장면을 패러디해서 난데없이 형무소에 박겠다는 어색한 표현을 부각시켰다.#, #[22]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편에서 이 만화의 단점이 안 좋은 쪽으로 터진 뒤에 지금까지의 표절 의혹도 전부 재조명됐는데 상당히 많다. #, 이것까지 확인하자. 이미 해결된 사안이나 사실상 용인 받은 사안들이 섞여 있어 작품 전개에 문제가 될 확률은 낮아보이나 팬들을 기만했다는 의견이 많이 보인다.


7.1.3. 작가의 입장[편집]


현재까지 표절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었을 뿐, 직접적인 표절 소송은 없었다. 다만 앞서 언급된 도용의 대상이 된 작품의 작가와 팬들의 비판, 무엇보다 이토 준지의 케이스에서 점프가 나서서 손 쓴 것을 보면 완전 무결하다고는 보기 힘들다.

현재 작가는 유사성에 대해 지적 받으면 "네 ㅎㅎ 모티브는 맞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슷하네요"라는 자학개그를 하면서, 표절 이슈가 나온 부분들은 실제로 영감을 받은 것이 맞다고 사실상 시인했다. 어느 작품이든 타 작품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캐릭터를 만드는 일은 많지만, 디자인까지 지나치게 닮아지는 것은 작가의 발언을 비추어볼 때 오마주를 의도했다기 보단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모티브가 된 원본 캐릭터 외의 모습을 떠올리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쪽에 가깝다.

[1] 나루토헌터×헌터가 그 예.[2] 1권과 옥문강에서 풀려난 이후의 고죠 사토루의 얼굴을 보면 같은 인물이라 보기 힘들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3] 주요대립자였던 특급 주령 집단이 전멸한 뒤로는 주령 사이드는 완전히 소멸해버렸다.[4] 드래곤볼이 드래곤볼을 찾는 모험에서 고정된 배틀물로 주제가 완전히 뒷전으로 밀려난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드래곤볼은 연재 중반까지만 해도 장르를 죽이지 않고 모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었기에 많은 비판을 받지는 않았었다.[5] 고죠 사토루가 언젠가 유지의 몸에 스쿠나의 술식이 새겨질 거라고 독백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묘사가 없다.[6] 시부야 사변에서는 스쿠나로 인한 일이나 마히토와의 아치에너미 구도를 보여주면서 캐릭터성이 입체적으로 변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은 호평받았지만 마히토가 죽고 난후 전체적으로 캐릭터성이 애매해진듯한 모습을 보인다.[7] 이타도리에겐 고죠는 물론 나나미라는 훌륭한 멘토가 있고, 후시구로는 고죠가 보호자 겸 스승으로서 어릴 때부터 가르쳤다. 아예 시부야 사변이 진행되는 중에 고죠 사토루에 대해 얘기해보라는 질문에 다른 학생들은 호감이든, 비호감이든 고죠에 대해 쉽게 얘기하는데 노바라만은 "나는 그 녀석에 대해 잘 몰라서 대답하기가 좀 그렇다."라는 대답을 했다. 즉, 동급생과 선배들에 비해 노바라와 고죠와의 교류는 확실히 매우 적다고 할 수 있다.[8] 실제로 고죠와 가장 교류가 없던 제자가 노바라인데다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이 시작되기 전 즉 한달간의 내용이 생략되고 스쿠나가 손가락 한개를 못찾았기 때문에 여지는 존재한다.[9] 인기가 많음에도 비중이 적은 탓에 당장 아무 게시판만 찾아봐도 제발 이누마키 비중 좀 늘려달라는 말이 수두룩하다.[10] 죠고가 초반부에 고죠 사토루에게 쪽도 못 쓰고 털린 것처럼, 츠쿠모가 상대한 켄쟈쿠는 작중 고죠, 료멘스쿠나 다음 가는 강자로 추정되는 만큼 대진운이 안 좋았다.[11] 다만 츠쿠모 입장에서 억울한게 츠쿠모는 텐겐의 공성결계로 인해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켄쟈쿠가 압도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고, 반대로 켄쟈쿠를 기습한 옷코츠의 경우 타카바의 술식으로 인해 주령조술도 통하지 않고 시선을 뺐겨서 유리했다.[12] 초반만 해도 10화도 안 되어 주인공이 한 번 죽었다가 부활한 뒤로 동료들과 따로 활동했던 관계로 주인공 시점과 동료들 시점을 번갈아가면서 비췄다.[13] 일단 쉽게 요약하면 '무한'이란 개념을 다루는 주술. 타인과 자신의 거리를 무한대로 만들어 절대 닿지 않게 만들거나 아예 밀쳐내는가 하면, 무한대의 허공을 만들어 인력을 발생시키거나, 뇌의 정보인식을 무한대로 반복시켜 과부하시키는 것도 가능하다.[14] 이때까지는 '일단 발동에 성공하면 엄청 강해지는 술식으로 이해해달라'는 설명이 단행본 부록에 나오기는 한다.[15] '당사자와 원만하게 잘 해결했습니다.' 급이긴 해도 모르쇠로 일관한 것이 아닌 비판을 인정하고 늦게나마 원작자와 연락하여 허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법적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함부로 쓴 것에 대한 태도적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는 피하기 어려울 듯 하다. 이후에 이토 준지가 '게토의 기술 소용돌이가 오마주라서 좋았다.'라는 내용의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면 당시에는 기분이 안 좋았어도 지금은 해결된 모양.[16] 극장판 주술회전 0에서는 논란을 의식하여 형태가 비교적 흐릿해져 진짜 소용돌이처럼 묘사되었다. 이외에도 주술회전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의 구도를 따르지 않는 부분이 많으므로, 표절 논란이 있는 구도는 대부분 다르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17] 주역 3인방, 눈을 가린 스승(하타케 카카시, 고죠 사토루), 주인공의 몸에 봉인된 것(쿠라마, 료멘스쿠나) 등.[18] 토가시 요시히로도 특유의 선 처리나 파격적인 전개는 호평 받지만 트레이싱이나 지나친 오마주를 지적 받곤 한다. 사실 곤 프릭스부터가 솟구친 머리를 하고 있는 순수한 아이, 1화부터 거대한 물고기를 잡는다는 도입부, 가위바위보형상화한 권법을 쓴다는 설정 등이 드래곤볼 초창기 시절의 손오공과 판박이다.[19] 토가시처럼 트레이싱에 가까운 패러디를 하거나, 토가시의 만화와 유사성을 보이는 것에 대한 디스로 보인다.[20] 말이 의혹이지, 최소한 블리치 팬들 사이에선 기정사실로 취급받는 중.[21] 이미지 추락으로 인한 조롱과는 별개로 구도의 유사성이 노골적으로 보이는 것 자체는 사실이다.[22] 대사도 꼬마(チビ), 민머리(坊主)로 바뀐 것 말고는 문장이 완전히 일치한다. 이는 해당 짤의 캐릭터개그를 구현시키는 주술을 쓰기 때문으로, 저 장면 외에도 다른 만화의 개그가 이것저것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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