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1973)/사건사고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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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내란선동 혐의로 피소
2.2. 김성주 "패 죽이고 싶다" 선동 발언
2.2.1. 주진우의 해명
2.3. F-35 전투기, 사드 배치 최순실 음모론 살포
2.4.1. 주진우의 입장
2.5. 삼성 협박 메시지 주장
2.6. 정경심 뇌종양 투병 허위보도
2.7. 이준석을 향한 질문 논란



1. 개요[편집]


주진우의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2.1. 내란선동 혐의로 피소[편집]


2017년 8월, 김제동과 함께 친박(親박근혜) 단체로부터 내란 선동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됐다. #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2017년 8월 18일 고발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차원에서 주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자유개척청년단은 지난 2월 말 주씨와 김씨를 내란선동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주 씨 등이 지난해 11월25일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열린 '애국 소년단 토크 콘서트'에서 "(청와대에서) 비아그라가 나왔다. 그 다음에 마약 성분이 나왔다. 계속해서 더 나올 거다. 이제 섹스와 관련된 테이프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한 내용 등을 문제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2.2. 김성주 "패 죽이고 싶다" 선동 발언[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선동 발언으(으)로 합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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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MBC 파업 현장서 김성주 공개저격

2017년 9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중 전국 언론 노동조합 MBC 본부 총파업 집회가 열렸는데 이날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참석했다. 주진우 기자는 이날 현장에서 지난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 당시 MBC 파업 당시를 떠올리면서 "권순표 앵커가 마이크를 잡고 있다가 후배, 동료들을 위해서 마이크를 내려놨다. 많은 사람들이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에 동참하며 마이크를 내려놨다. 그런데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그 자리의 마이크를 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진우 기자는 방송인 김성주의 이름을 언급하는데...

김성주가 특별히 많이 잡았는데, 전 그런 사람이 더 미워 진짜 패 죽이고 싶은데

어째든 시사인에 제가 가끔 사무실에 가요, 저도. 그런데 전화가 왔어요. 우리 편집국장이 (고재규인데) 굉장히 양반인데 화를 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누군가 했더니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라고, 김성주네 누나래. 그런데 강재형 아나운서[1]

가 시사인에 파업 일지를 쓰고 있는데 거기에 김성주가 한 줄 들어왔대.

그래서 누나가 항의를 하러 매너라곤 하나도 없이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이 윽박지르고 있더라고요.

뭐 조선일보 스타일이니깐 이해할 수 있는데, 김성주를 기억합니다.[2]

또한 주진우 기자는 "김성주와 권재홍, 이진숙을 기억한다"며 김성주와 더불어서 과거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에 동참하며 마이크를 내려놨던 권순표 앵커의 뒤를 이어 뉴스를 진행했던 권재홍 앵커도 언급했다.

주진우의 발언 이후, 김성주가 진행하고 있는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와 MBC 복면가왕 게시판에는 김성주를 하차시키라는 요구가 커졌다. 중앙일보#, 한국경제신문## 일부 기사의 댓글 등에서 나오는 반응은 주진우의 발언에 부정적이고, 거꾸로 김성주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다.

주진우 팬들은 김성주의 누나가 시사인에 김성주를 언급한 기사 내용으로 삭제해라고 갑질을 했기 때문에 당연한 반응이라고 하지만, 해당 기고문 내용으로 볼때 명백히 시비를 먼저 건 것은 문제의 기고문을 게재한 시사인 측이다. 김성주가 해당 기고문에서 언급한 인물들과 함께 얽혀 굳이 비난받을 이유가 없다. # 또한 항의할 때 어떤 식으로 항의가 들어갔는지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양쪽의 말을 다 들어 본 뒤에 갑질을 했는지 정중히 항의가 들어갔는지 파악해야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주진우의 발언과 사고방식에는 문제가 있다. 김성주의 누나의 행위가 비판받을 대상인지 여부를 떠나서 남매 사이라 하여 김성주가 비판받아야 할 이유가 없으며, 김성주가 MBC에서 올림픽 중계를 했든 안 했든, 주진우에게 김성주를 때리거나 죽일 수 있는 권한은 없다. 올림픽 중계가 잘못이라 쳐도 사람을 때리거나 죽일만큼의 중죄는 아니다.

당연히 김성주 아나운서에게 온정적인 네티즌들은 비록 김성주가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에 들어갔을 때 올림픽 중계를 한 것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2007년 퇴사 당시 김성주는 철저히 MBC에 외면당했고, 한동안 방송에 나오지 못했던 시절이 있기에 이제는 남남인 데다 프리랜서인 사람한테는 과도한 처사라며 비판받고 있고, 무엇보다도 주진우 본인이 MBC 소속 직원도 아닌데 공개적인 장소에서 패버리겠다는 등의 발언은 기자로서뿐만 아니라 사회 통념상 일반 상식에서도 벗어난 발언이었다며 비판한다. 더군다나 주진우의 정치적 성향이나 팬덤 규모, 기자 경력, 언론 기자들이 모인 공개 석상 등을 감안하면 자신의 발언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알고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었고 또한 문제가 있다면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 당시 인력 절반 가량이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에 참여하면서 런던 올림픽 중계 등 차질이 우려되면서 땜방 중계에 참여했는데 주진우가 선동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또한 현직 아나운서들은 전직 아나운서들이 친정에서 퇴사하면 2년 동안 출연정지를 요구하여 이미 방송사마다 내규로 관철되었고, 아나운서 호칭 사용을 하지 말 것을 요구하여 보통 방송인이라 칭하는데, MBC 퇴사 이후 김성주는 전직 동료들의 반 강압에 의한 타의로 더 이상 언론인이 아닌 셈이다. 그러니 MBC 노조원들이 김성주를 비롯한 프리랜서 방송인들을 동료로 여겼다고 볼 수도 없다. 그러니 이제와서 언론인 운운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고, 또한 MBC 노조원도 아닌 주진우가 이런 식의 발언을 하는 것 또한 타당한 비판이라 보기에는 어렵다. 당시 2012년 당시 김성주처럼 전직 MBC 직원이었던 손석희의 예도 있는데, 손석희는 2006년, 김성주는 2007년 퇴사한 프리랜서로 둘다 개인 사업자 신분이며[3] MBC 직원이 아니었다.[4] 손석희는 2012년 여전히 MBC 보도 프로인 시선집중을 진행 중이었다. 시선집중은 1주일에 5회나 방송하는 MBC 대표 시사 프로이며 손석희는 방송기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언론인 영향력 1위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언론인이며 2006년까지 MBC 아나운서 국장을 지낸 거물이었다. 그러나 주진우는 손석희에 대해선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 문제에 있어 손석희는 선의로 MBC에 출연 했다는건 문제가 있다. 손석희는 언론 독립을 위해 싸우다 수형복을 입었던 과거가 있기 때문이라는데 보수정당의 중진들 또한 손석희나 진보 인사들을 압도할만한 민주화 투쟁 경력과 수형 기간이 있지만 아무도 이에 대해서 현재 행적에 대해 면죄부로 여기지 않는다. 또한 손석희는 사장 대우로 보수언론사로 이적했다. 그리고 파업으로 인한 대체인력 투입은 노동법상 전면적으로 위법이 아니며 오히려 대체인력 투입 비용을 노조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긍정한 판례도 있고, 국가 기간사업 공영방송과 철도 통신 물류등은 예외이기 때문에 전혀 비유가 틀렸다.

그리고 그가 김성주를 언급하면서 그가 예상치 못하게 생긴 문제가 또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김성주를 언급함으로써 상대적으로 MBC를 망친 원인인 사람들의 언급이 줄었다는 것이다. 전술한 대로 김성주는 2007년 퇴사자로 퇴사 이전이나 이후에나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 당시 MBC 파업 원인이 된 MBC 경영진의 전횡과 보도국의 불공정 보도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었다. 이를 생각하면 그가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현장에 가서 김성주를 언급한 것은 도움이 되었다기보다 불필요한 논란만 일으킨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2.2.1. 주진우의 해명[편집]


주진우 "김성주에 개인감정 없어, 표현 거칠었다"

2017년 9월 2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는데 이날 김어준은 주진우를 소개하며 "최근에 김성주 아나운서에게 폭력을 행사하겠다고 해서 물의를 일으켰다. 개인 감정이 있나"라며 물었다.

주진우는 "개인 감정이 없다. 공적인 차원에서 이야기를 한 건데 내가 부족하고 표현이 거칠어서 문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 주째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소름 끼치는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김성주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대서특필하고 일베저장소 같은 일부 네티즌들이 돌을 던지는 게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라고 이명박 타령하며 변명했으나 구체적으로 김성주에게 사과는 없었다.

이후 김어준은 "김성주가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MBC 파업사태 때 올림픽 중계를 한 이후에 특별히 더 잘 나갔다고 하는 인식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나"라며 이를 궁금해했다. 주진우는 "나는 그렇다고 본다. 스포츠 아나운서에게 올림픽월드컵은 꿈의 무대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개막식, 축구, 수영 등 좋은 건 이분이 다 했다. 2013년에도 중요한 프로그램을 8~10개 이상 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스피드 스케이팅피겨 스케이팅 중계를 맡았다. 그것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프로그램을 맡았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본다" 구차하게 사과는 끝내하지 않았다.


2.3. F-35 전투기, 사드 배치 최순실 음모론 살포[편집]


주진우는 2017년 3월 20일 시사인 기사에서 사드 배치가 최순실과 린다 김의 음모라고 단편 소설급 분량의 유언비어를 유포했는데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사드 배치가 되고 나서도 이에 대한 검증이나 후속 취재는 없다. 주진우 식 논리라면 이는 최순실과 관련이 없거나 문재인이 하면 착한 사드이거나 둘 중의 하나로밖에 볼 수 없다.

또한 KF-X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서 보잉 사 F-15SE(사일런트 이글), 록히드 마틴의 F-35, 에어버스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중에 F-35를 선정한 건 비선의 영향력이라고 주장했다. 근거로 익명의 국방부 관계자 타령을 하며 "핵심 기술 이전을 거부한 록히드 마틴은 가격도 비싸서 보잉기 60대 살 돈으로 40대밖에 사지 못한다."며 안타까워 한다.

어느 정도 방산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이런 주장이 금방 헛소리인 걸 알 수 있는데, 사드 배치는 린다 김, 최순실 따위가 주장한 게 아니라 미국의 요청이었다. 그리고 록히드 마틴은 세계 굴지의 방산업체로 F-22, F-35 등 첨단 무기를 만드는 업체로 이들 무기는 록히드가 외국에 팔고 싶어도 미국 의회미국 정부의 승인이 있어야만 팔 수 있다. KF-X 사업 추진 당시 F-35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격 인하와 기술 이전 협상을 위해 입찰 형식으로 꾸민 것이지 F-15K의 개량형인 F-15SE,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스텔스 능력과 유지비와 노후화 등 여러 이유 때문에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었다. 마치 이전의 라팔빠와 비슷한 음모론을 편 것이다.[5]


더군다나 F- 35의 경우 우리나라는 공동 개발국도 아니고, 40여 대 수준의 소규모 구매라, 사고 싶어도 생산 물량이 딸려서 후순위로 비싸게 사야 한다. 말하자면 대한민국 정부가 갑이 아니라 미국과 록히드가 갑이다. 최순실이 록히드 마틴을 매수해서 무기 수입을 한다면 오히려 훈장감이다. 물론 이는 최순실이 아니라 박근혜나 죽은 박정희가 살아돌아와 나선다 해도 불가능한 시나리오다.

심지어 최순실과 록히드 마틴의 거래는 초기 예산만 70조, 총예산 최소 100조짜리 거래라고 주장했다. # 무기체계에 대해 조금만 알아도 개소리라는 걸 알수 있는데, 100조면 3차 FX 사업을 10번 넘게 할수 있는 금액이고, 사드를 10대 도입하는 금액이다. 2018년도 예산 기준으로 방위력 개선비가 13조 6076억인데, 록히드 마틴과 100조짜리 계약이란건 KF-X니 흑표니 무기개발이니 다 포기하고 모조리 록히드 마틴 무기만 사도 최소 8년이 걸린다는 소리다. 당시에도 향후 정권은 민주당이 유력하단 걸 모두가 예측하고 있었는데, 록히드 마틴이 미쳤다고 그런 계약을 체결했을까?

물론 지금까지 아무런 후속 보도가 없고, 최순실과 록히드 마틴간의 거래는 아무런 증거도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이런 대박 거래를 성사시켰다는 린다 김은 돈이 없어서 빚쟁이에게 쫓기다 이를 폭행하고 사기나 치다가 구속되었다. #


2.4.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관여 의혹[편집]


2018년 5월 29일 KBS에서 열린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가 이날 토론회에서 이재명에게 주진우 기자가 '여배우에게 보낸 메일을 봤다며, '이재명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고 써 있었다며 누군지 아냐, 만난적 있냐고 물었고 이재명은 옛날에 만난적있다, 여기는 청문회장 아니다 라며 답변을 피했다. 그리고 이 논란이 각 포털사이트 실검 상위권에 올랐다. 거기에 해당 여배우인 김부선과 주진우로 추정되는 인물 간 통화 녹취파일이 퍼지면서 더욱 논란에 불을 붙이고 있다.#. 그런데 공개된 녹취파일에는 "어젯밤에 세게 써서 하이 되는 바람에 '이재명'이라고 썼다, 법적조치를 한다는데 이번에 들어가면 몇 년 살아야 한다"는 김부선의 말이 삭제돼 있다. 여기서 '하이 됐다'는 표현은 '약을 써 환각 상태'라는 은어이다. 관련기사.

주진우와 김부선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과거 김부선이 주진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고, 주진우에 대한 긍정적인 글을 수차례 올렸다. 그런데 2016년 4월 이재명과 설전이 벌어졌을때 주진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10월 4일부턴 주진우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며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여진다.주진우·김부선 관계는? SNS 봤더니! ...칭찬→비판 2016년부터 '돌변'.

여기서 주진우가 단순히 조언만 해서 김부선이 이재명 관련설을 부인했다가 나중에 또 번복한 경우라면 김부선의 스캔들 주장은 신빙성이 흔들린다. 반면에 문제의 부인에 주진우가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면 김부선의 부인-번복은 본의가 아니었으니 김부선의 신빙성이 올라간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주진우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주진우의 목소리가 아닐 수도 있다며, 만약 그 목소리가 주진우가 맞다 하더라도 주진우가 김부선에게 조언하는 내용인데 이걸 협박으로 몰고 간다는 주장과, 주진우를 비판하는 네티즌들은 이 일에 주진우가 왜 개입하냐며 비판하였고 또한 3월에 주진우가 김부선과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갈등 사건에 관여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주진우가 관여한 거라며 서로 팽팽하게 주장하고 있다. 삭제된 해당 기사

논란이 계속되자 네티즌들은 주진우의 해명을 원하고있다. 실제로 주진우가 근무하는 시사인에도 이번 논란 관련해 많은 전화가 왔었다. 하지만 이 논란이 나온 이후 주진우의 해명이 아직도 나오지않고 있어 네티즌들은 주진우가 음모론을 제기하면서 정작 본인과 연관된 논란에 대해선 침묵한다며 주진우의 이중성을 비판하였다.

이후 6월 4일 주진우는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김부선이 내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 반응은 바로 해명은 커녕 시간이 지나고 뒤늦게 해명한 점과 둘간의 녹취 파일을 들어봐도 도와준 게 아니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고 김부선이 과거 SNS에 주진우를 저격한 발언이 있었는데 # 주진우에게만 편파적으로 기사썼다고 미디어오늘도 욕먹었다.

6월 7일 공지영 작가가 "주진우가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문제 때문에 요새 골머리를 앓았는데 다 해결됐다. 겨우 막았다." 라고 말했다며 SNS에 심경고백하자 주진우가 말한 해명이 거짓말 아니냐는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참고인 조사가 끝난 뒤인 2018년 7월 26일, 김부선과 시사인 편집국장과의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해당 녹취록에서 김부선은 “주진우 기자가 사과문 조율 후 일단락 된 걸로 알고 ‘좀 억울해도 민주진영을 위해 한번 눈감아 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이후 이재명 지사가 방송에 출연해 나를 사기꾼으로 만들어버렸다.", “주진우에게 전화해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며 항의했더니 ‘이게 사실이면 이재명을 가만 안 두겠다’고 해놓고 연락이 끊겼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참고인 조사과정에서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했던 발언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내용이다. 해당 녹취 내용에 대해 당시 통화를 했던 시사인 편집국장은 “2016년 12월로 기억하는데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회사로 찾아왔던 것 같다”며 “당시 최순실 게이트나 촛불집회 때문에 정신이 없었고 어떤 사안인지 몰라 주진우 기자에게 따로 확인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및 녹취록듣기.


2.4.1. 주진우의 입장[편집]


주진우가 전한 ‘이재명-김부선 스캔들’의 진실… “난 증언은 믿지 않는다”. 2018년 6월 11일 과거 나꼼수의 멤버였던 김용민이 주진우를 대신하여 주진우의 입장을 전했다. 김용민은 이재명과 여배우 김부선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주진우이 “‘모른다. 진실을 모른다가 진실이다’라고 말했다”고 ‘김용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용민은 "사석에서 했던 주진우 발언을 저도 옮겨보겠다"며 "일이 다시 불거지기 한참 전 주진우에게 "진실은 무엇이냐" 물었는데, 주진우의 답은 명쾌했다. "모른다. 진실을 모른다가 진실이다"라고 밝혔다”고 했다. 이어 "그래도 남들보다는 잘 알지 않겠냐’고 재차 물었지만 (주진우는) "나는 기자다. 신이 아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부연했다.

김용민은 주진우가 ‘덮어줬다’고 한 발언데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후 미디어오늘 보도에는 구속될 것을 두려워한 김부선이 주진우에게 전화를 걸어왔고 주진우는 김부선에게 자문해 주는 형식으로 도와준 일이 소개됐다”며 “그렇다면 주진우가 했다는 ‘덮어줬다’는 발언 혹여 있었다면, 이 문제가 소송으로 비화하지 않도록 갈등을 덮어줬다는 뜻은 아니었을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에게 불륜이 있었지만 그걸 덮어줬다라고 해석할 여지는 없어 보인다. 사실을 모르는데 무얼 알고 덮어줬겠나 김용민은 그렇게 풀이한다”고 강조했다.

2018년 7월 24일 경찰출석을 앞두고 그간의 상황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였다. 여기서 주진우는 김부선이 다급하게 요청했다. 협박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기자에게 진실을 이야기해라. 그것도 남녀문제에 대해서 진실을 이야기해라. 이건 좀... 아니 우리가 신입니까? 제가 그렇게 뛰어납니까? 종편들 너무해 좀 중요한 기사에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였다.[6]


2.5. 삼성 협박 메시지 주장[편집]


파일:삼성 그만 추적하세요.jpg

"삼성 - 그만 추적하세요. 그러다 죽습니다." 라는 협박 메모를 공개했다. 출근했더니 사무실 책상에 이런 메모가 붙어 있더라며 주장했다. 메모로 협박을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직원이 전화를 받고 메모로 남겨놓은 것이라는 말도 있고[7], 어느 누가 저렇게 멍청하게 협박을 하냐며 주작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판단은 알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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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정경심 뇌종양 투병 허위보도[편집]


2019년 주진우는 조국의 장관 사퇴 원인이 아내 정경심의 뇌종양 때문이라고 주장(한국일보 2019년 10월 15일 보도)했는데 재판과정은 물론이고 현재까지 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이 없다. 뇌종양은 악성이 아닌 양성 종양이라도 즉각 치료를 해야 하는데다가 사퇴를 결심 할정도라면 악성이어야 하는데 재판중은 물론이고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사실도 없다.

정경심의 변호인들도 뇌종양 진단 사실을 부인했으며(동아일보 2019년 10월 17일) 이에 대하여 주진우의 후속 보도도 없다. 의도야 조국이 각종 의혹 해명에 실패하며 사퇴하는것이 아니라 가족 때문에 물러나는걸로 체면을 살려주려는걸로 보이지만, 보도 자체로 판단할때 정경심이 뇌종양을 방치하는게 아니라면, 주진우의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식의 뇌피셜로 판명되었다.

최근의 형집행정지 사유도 허리디스크로 알려졌다.

2.7. 이준석을 향한 질문 논란[편집]


방송인 주진우가 라디오 인터뷰 도중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를 향해 "미혼인가", "여자친구 있나" 등 사적인 질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당 대표 당선 소감과 각오를 듣는 인터뷰 취지와도 맞지 않았을뿐더러 공적인 장소에서 사적인 질문을 던진 것 또한 부적절했다는 지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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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재형 아나운서가 기고한 글이다. 링크[2] 문제의 발언 5분 19초부터 참조 #[3] 손석희는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맡고 있었으나, 교직과 상관없이 1주일 5회 방송을 진행 시에는, 학교에 고용된 직장인과 달리 계속적 반복적 다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로 분류된다.[4] 물론 손석희가 퇴사 전 국장 직위 같은 고위직은 당연히 노조원이 아니다.[5] 아이러니하지만 F-15K 도입 당시, F-15는 70년대 개발된 구형 기체라며 음모론자들이 밥통 싸들고 반대하던 기종이었다. 그런데 그 기종을 10여 년이 더 지나서 도입해야 한다고 난리를 친 격. 1, 2차 FX 사업 당시 라팔을 주장했던 사람들이 3차 FX 사업때 유로파이터를 지지하면서 F-35를 방산 비리 취급한 사람이 같은 사람들이란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얘기.[6] 당시 현재진행형이던 삼성 관련 뉴스에 대해서 기성언론이나 인터넷 언론이 입다물고 김부선 관련 사건만 주야장천 쏟아내는 것에 대한 불만.[7]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누가 저런 전화를 받으면 그걸 그대로 적겠냐는거다. 차라리 전화기로 녹음을 하고 말지.